<민주당 추미애 의원들 대법원 대선개입 중단하라 시위 포토> 인터뷰뉴스/MBC=민주당, 법원 판결도 헌법소원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법 개정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인 정진욱 의원은 현재 기본권을 침해받은 사람이 법원 재판을 제외하고 헌법소원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헌법재판소법을, 법원 재판까지 포함해 헌법소원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개정안을 마련해, 동료 의원 서명을 받고 나섰습니다. 정 의원은 "재판도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으니 헌재가 한 번 더 판단하도록 해 기본권을 깊이 보장하자는 취지로 사실상 4심제 도입"이라며 "당내 어느 정도 공감대는 있지만, 지도부와 상의하거나 당론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 사건 판결을 통해 정치에 개입한만큼,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판단해 법 개정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같은당 김용민 의원이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시키는 법안, 또, 대법관 수를 30명으로 늘리는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이재명 후보 파기환송 판결 뒤 사법부에 대한 법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5월 3일 동해안 벨트의 ‘골목골목 경청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속초를 시작으로 양양, 강릉, 동해, 삼척, 태백을 방문해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했습니다. 도와주시는 국민 여러분이 계시기에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안전하게 민심을 경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테러 위협이 잇따르는 만큼 보다 많은 분들과 접촉할 수 없는 점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이재명 후보는 5월 4일 영주, 예천, 단양, 영월, 제천을 순서대로 방문합니다. 6월 3일까지 골목골목을 누비며 국민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손경락/법률전문 선임기자
<민주당 초선및 재선 의원 5월 3일(토) 국회에서 기자회견 포토> 김홍이ㆍ김주섭 기자= 5월 3일 국회 민주당 조희대 대법원장 등을 탄핵소추 돌입 민주당 의원들을 긴급소집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민주당은 파기환송심을 맡게 될 고등법원 재판부에 경고하며, 이 같은 사법쿠데타가 반복될 경우, 우리 초선의원 일동은 좌고우면 하지 않고 탄핵절차에 착수하며,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하지 않겠다고 경고하고, 오직 국민과 헌법, 그리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문 전문을 첨부합니다. ——————— 대한민국의 사법정의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습니다. 엊그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판결은 정치적 중립성과 사법 정의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절차부터 상당히 이례적이었습니다. 사건이 대법원 소부에 배당된 당일, 전원합의체로 회부되고 9일 만에 선고가 이루어졌습니다. 전례를 찾기 어려운 속도전이었습니다. 이례적인 정도를 넘어 대법원 내규를 위반한 것입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심리절차에 관한 내규 제7조는, 재판연구관
김홍이 기자=5월 1일부터 어제까지, 이재명 후보는 경기 북부(포천, 연천)와 강원도 접경지역(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돌며 경청투어에 나섰습니다. 이번 경청투어는 그간 대통령 후보들이 자주 방문하지 않았던, 소외되어 왔던 접경지역을 제일 먼저 돌며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기획되었다. 이틀 간 상인회, 시장, 경로당 등을 돌며 지금껏 들어주지 않았던 목소리를 찾았습니다. 오늘 경청투어는 속초부터 태백까지 ‘동해안벨트’를 따라 이어집니다. 계속해서 국민 곁에서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선거 #대선 #후보 #김용만 #수행실장 #경기도 #강원도 #포천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경청투어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민주당 법사위 이성윤 의원, 대법원의 이재명 사건 ‘사법쿠데타’는 진압됩니다! - 압도적 승리로 내란종식 할 것입니다. 5월 1일 이재명 후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은 ‘사법쿠데타’이고 ‘정치개입’이라고 말했다. 오늘 법사위에서, 내란종식을 위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상정했으며, 형소법 제306조에 "대통령 당선시, 임기종료시까지 공판절차를 정지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헌법상 너무나 당연한 이치와 헌법학자들 압도적 다수의견을 법률로 명확하게 규정했고, 지귀연 재판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지하출입, 비공개 재판 등 특혜를 줬다고 보고있다. 반면, 대법원은 이번 이재명 사건에는 온갖 예외 규정만 적용해서 초스피드 빛의 속도로 서둘러 선고합니다. 지귀연 재판부가 법원 신뢰를 추락시켰다면, 대법 ‘5월 1일 사법쿠데타’는 법원 신뢰를 아예 바닥에 내팽개친 것입니다. 이어서 2차 인혁당 사건이 떠오릅니다. 1975년 4월 8일 대법 전원합의체는 딱 하루! 심리하고선 같은 날 8명 사형선고합니다. 다음날 새벽 4시 사형이 집행됩니다. 유신독재에 굴복하여 졸속심리, 졸속재판으로 8명 사법살인한거지요. 가장 부끄러운 사법흑역사로 기록된다고 말하고, 다시 50년이 지난 20
대법원 소부에 회부된 지 1시간여 만에 전원합의체 회부, 전례가 있습니까? 아무도 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전원합의체에 회부된 지 단 9일 만에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기록 거의 7만여 쪽에 달한다고 합니다. 9일간 7만여 쪽을 읽으려면 잠 안 자고 24시간 내내 읽어도 1시간당 324페이지를 읽어야 됩니다. 가능한 일입니까? 비상식적이고 이례적인 일들 끝에 이러한 파기환송 판결까지 있었습니다. 내용적으로는 어떻습니까, 사진을 잘라서 보여주면서 그 사람들만 있는 것처럼 보여줬다면 이게 조작한 것 맞지 않습니까? 그걸 조작했다고 얘기했더니 허위라고 얘기하면, 앞으로 무엇을 조작했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까? 국토부로부터 협박을 느꼈다, 압박을 느꼈다, 이건 느낌 아닙니까? 이걸 허위사실이라고 그러면 앞으로 선거 과정에서 누가 느낌을 얘기하고, 누가 인상을 얘기하고, 누가 자기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 내용적으로도 전혀 타당하지 않은 판결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이번 판결은 2020년에 있었던 전원합의체 판결의 선거 시기 표현의 자유를 확대해야 한다라는 판례와 법리도 정면으로 뒤집어엎은 것입니다. 절차적으로도 이례적이고, 내용적으로 타당하지 않은
<조희대 대법원장 포토>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판결에서 유죄 취지 파기환송에 찬성한 대법관 10명을 탄핵소추하자는 의견이 2일 민주당 일각 의원들에서 제기됐다. 박찬대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인 "정진욱 민주당 의원"은 이날 SNS에 “10명의 사법쿠데타 대법관을 탄핵해야 한다”며 “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명백한 선거 개입”이라고 적었다. 조희대 대법원장을 비롯해 이 후보를 유죄라 판결한 대법관들을 탄핵소추하자는 주장이다. 정 의원은 전날에는 조희대 대법원장을 “희대의 법꾸라지”, “희대의 선거개입 법비"법을 악용해 이익을 취하는 무리"라 비난하기도 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도 이 후보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대법원 판결을 “사법 쿠데타”라고 비판했다. 박균택 의원은 “대법원에 의한 사법쿠데타”라며 “이승만 전 대통령이 정적 조봉암 선생에 사형 판결을 해서 사법 살인을 저지른 이후 대법원에 의해 벌어진 최대의 대선 개입 사건”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내란이 여전히 진행 중인 엄중한
[칼럼] 김경호 변호사의 민주당이여, 언제까지 민주시민들이 뒷통수 맞게 할 것인가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킬 수나 있겠나 민주당 내부가 의심스럽다 또 다시 민주당은 민주시민이 조희대에게 뒷통수를 맞도록 아무런 방어막이 되지 못했다. 객관적으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경계와 탄핵사유 가능성까지 제기될 정도였음에도, 정작 민주당 내부나 이를 지지하는 패널들은 이재명 대표 사건의 파기환송 결정을 제대로 예상하지 못했다. 오히려 ‘무죄 확정’만을 바라며 아무런 대응책 없이 손 놓고 있었다는 점이 더욱 뼈아프다. 결국 오늘 선고로 민주당은 멘붕 상태이고, 민주 시민들은 또 다시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 내부 의사결정 구조가 어떤 식으로 돌아가기에 사전 시나리오조차 마련하지 못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정치적 감각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최악의 경우까지 대비해 국민에게 “유죄 가능성”을 알리고 미리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늘 한쪽 방향만 바라보다가 사태가 터지면 국민에게 도움을 구하고, 자신들은 뒤에서 수혜를 얻는 모습만 반복하는 듯하다. 이재명 후보를 지켜야 한다고 외치면서도 정작 그 방법이나 대안을 고민하지 않은
인터뷰뉴스=4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따라서 이제부터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승리에 모든 당력을 집중할 것입니다. 특히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 말씀을 경청하며 현장에 몰입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함께 더불어민주당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함께 압도적 승리로 정권을 탈환하고 12·3 내란으로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김주섭/선임기자
인터뷰뉴스/오마이뉴스=4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전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와 文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30일 오전 공수처에 이창수·박영진 전·현직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수사 검사들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비밀누설, 피의사실공표 혐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고발인은 文 전 대통령 본인이다. 文 전 대통령은 윤건영 민주당 국회의원이 대독한 글을 통해 "전직 대통령으로서 수사기관의 수사 대상이 되고 기소에 이르게 된 것에 대하여 국민들께 송구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이번 수사 및 기소는 피고발인들이 사건에 관하여 결론을 정해두고, 증거도 없이 수사하고 기소를 한 정치적 행태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라의 근본 체계에 관한 문제이며, 전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면서 "전직 대통령으로서, 기소된 사건에 대한 변론을 통하여 공소사실의 부당성을 밝히는 것은 물론, 이 사건 고발 및 고발 관련 추가적인 의견 개진을 통하여 공정한 검찰권이 정립되도록 하는 계기를 삼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4일 검찰에 의해 뇌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검찰은 사위가 취직해 받은 급여 2억1700만 원이 문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이
인터뷰뉴스ㆍ뉴스타파=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무속 멘토'로 의심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은신처에서 일명 '관봉'으로 불리는 5천만 원 짜리 돈뭉치가 발견됐습니다. 관봉은 한국은행이 시중 은행에 유통하는 돈다발로, 일반인의 경우에는 구하는 것은 물론이고 구경하기도 힘듭니다. 뉴스타파가 건진법사의 검찰 진술 조서를 토대로 한국은행과 금융정보분석원 등을 취재한 결과, 건진법사에게 흘러간 관봉 5천만 원의 출처가 윤석열 정부의 특수활동비일 가능성이 포착됐습니다. Reported by 김주섭/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 뉴스타파/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박찬대 원내대표겸 대표권한대행 등 현충원 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