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설립된 국제구호기구가 올해 2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인류의 차별없는 구호'라는 설립 정신으로, 국제구호기구는 국내뿐 아니라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포함해 국경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축전을 보냈으며, 이현희 가나안농군학교 총재,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회장, 여운미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회장, 오시난 GBA 회장이 축사를 하였습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이상현의 퍼포먼스와 함께 여러 임명장 및 표창장, 훈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가수 강민의 축하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 영상문의. mudfool@daum.net
<꼬마철학자 두발로 > ㅁ<꼬마철학자 두발로> 출판사 서평 인생 바라보기 <꼬마철학자 두발로>는 동화 형식을 빌린 인생 바라보기다. 행복에 다다르게 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었다. 재미와 흥미를 내내 끌고 다니려 했다. 우선 쉽고 가볍게 접근하려 한 것이 특징이다. 인생에 대해서 하나씩 깨우쳐 가는 어린 소년, 두발로 박사를 통해서 사유와 통찰, 그리고 삶의 방법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갔다. 가장 밑바닥에 긍정을 깔아 놓아서 읽고 난 후의 느낌이 개운함과 흐뭇함이다. 그러면서도 사이다 맛같이 톡 쏘는 맛을 준다. 두발로 박사는 11살의 공학박사로, 기계를 만들거나 설계도를 만드는 일에는 최고였으나 자연이나 생물들과는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 공학박사였다. 꽃 이름이나 나무 이름, 새나 물고기들의 이름은 몰랐다. 혼자서 발명특허를 14개나 받았고, 그 밖에 여러 가지의 발명을 했지만 두발로 박사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알지 못했다. ㅁ<꼬마철학자 두발로>를 쓴 동기 인생을 향한 여행 이야기 직접적인 계기가 된 것은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전해준 편지를 이모를 통해서 받은 후였다. 사람은, 어느 별에선가 착한 일을 한 대
인사동 지아트 갤러리에서 개최하는 김정택 개인전 강렬한 색상과 직관적인 조형미가 두드러지는 김정택 작가의 작품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김정택 작가는 자기 자신의 예술 세계를 표현해내는 것 뿐 아니라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의 이사장을 맡으며 작년 제1회 서울-한강 비엔날레와 제29회 한국미술국제대전을 개최하는 등 국제적으로 미술 문화가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겸하고 있습니다. 김정택 작가는 문자추상화를 개척하며 문자를 단순히 그려내는 것 뿐아니라 판화, 조각, 전각, 탁본 등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해냅니다. 문자의 뜻을 응용하며 사물의 존재와 조형미에 대한 철학을 함축하여 다원적인 뜻을 담습니다. 중국, 일본,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해외에서 많은 호평을 받으며 국내외로 다양한 상을 수상하고 약 120여회의 전시전에 참여했습니다. 특정 형식이나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경계를 넘어 날마다 새롭게 창조해나가는 김정택 작가의 미학이 보다 많은 관람객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 김정택 개인전 전시기간 : 23.01.18 - 23.01.24 전시장소 : 인사동 지아트갤러리 ... 영상문의. mudfool@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