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이 기자=6월 7일 국립경찰대학을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있다. 당초 경찰대학을 설립할때에는 나름의 정당성이 있었지만 이제는 이 나라 경찰발전의 걸림돌이 되어 있고 국민의 경찰이 아닌 권력자의 경찰, 그들만의 출세를 위한 집단으로 타락해 있습니다. 이 번 尹 전 대통령의 친위쿠테타에도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등 경찰대 출신들이 대거 내란에 동조하여 헌정질서를 파괴하려고 했습니다. 이런 경찰대를 굳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까? 경찰대를 설립할 당시에는 국내에 체계적인 경찰간부 후보생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 즉 대학이 없었으나 지금은 4년제 대학에 경찰관련학과가 설치된 대학이 100여개가 됩니다. 아마도 여기에서 쏟아져 나오는 인적자원들이 매년 상당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졸업자 중에 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있지요. 일반대학 경찰관련학과 학생들은 자기네 스스로 학비를 내면서 공부하고 있지만 경찰대학은 국민혈세로 혜택을 누리면서 임용에도 특혜를 받고 입직한 이후에도 육군사관학교 출신들 처럼 패당을 지어서 자기네들끼리 밀어주고 당겨주고 하면서 조직내에서 특권층 기득권층이 되어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고 있지요. 일종의 성골계급화가
[사진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오른쪽 서영교 의원 그리고 왼쪽 김병기 의원] [서영교 의원 중랑 갑 법제사법위원 포토] 김홍이 기자=서영교 의원, 6월 7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출마 선언! 했습니다. 이어 내란종식, 민생회복 과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사진 가운데 박은정 의원 포토] 박은정 의원은 6월 7일 페이스북에서 정부에서 이재명 정부로 바뀌었지만, 법무부와 대검은 여전히 윤석열 정부의 법무부와 대검입니다. 하여, 법무부와 대검을 상대로 국가배상소송과 정보공개소송 중인 저로서는 여전히 윤석열 정부의 법무검찰과 공방전을 치르고 있어요. 바람의 방향이 바뀌었지만, 바람이 산을 넘고 강을 건너오는데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잖아요.바람을 학수고대하던 저로서는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거센 바람이 응원군처럼 곧 들이닥칠 걸 알기에지금까지 헛된 듯했던 시도들에 체념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영차 기운을 내고있습니다. 2012년 12월 과거사 재심사건 무죄구형으로 중징계를 받고 2013년 징계취소소송을 제기한 이래 징계와 고발, 적격심사 관련한 진술서와 소송에 제출한 서면을 쓰느라 만 12년을 종종거렸네요. 박근혜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로 바뀔 때이제 바람이 바뀌었구나 싶어 기뻤는데, 검찰 인사를 보며... 많이 실망했지요. 검찰개혁이 시늉에 그칠 게 보였으니까요. 버겁지만, 내부고발자의 길을 계속 걷기로 마음먹고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와 검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검사장 등 간부들을 고발했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포토] 김홍이 기자 = 6월 7일 전우용 교수는 12.3 계엄의 밤, 당시 이재명 대표는 차 안에서 개인 유튜브를 통해 “국민 여러분, 국회 앞으로 달려와 주십시오”라고 호소했습니다. 몇몇 유튜버에게도 같은 내용의 방송을 부탁했답니다. 그런데 그가 만약 서울법대 출신이었더라도 그렇게 행동했을까요? 먼저 동창들에게 전화해서 사태를 파악하고 구명 방도를 찾으려 하지 않았을까요?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치자마자 청소 노동자들 곁에 섰습니다. 청소 노동은 그의 어머니와 누이가 한 일이었습니다. 그는 원내 다수당 대표를 거쳐 대통령까지 되었지만, 우리 사회 ‘엘리트 카르텔’에 이렇다 할 연줄이 없습니다. 그 흔한 중고등학교 동창생조차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 사회 엘리트층은 물론 중산층에까지 ‘이재명 혐오’가 퍼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직 국민만 보고 가겠습니다’는 국힘이 자주 써먹은 레토릭이지만, 이재명이야말로 국민 말고는 의지할 데가 없는 사람입니다. 위기의 순간에 가장 먼저 '국민 여러분'을 떠올린 것도 이 때문일 겁니다. 앞으로 개혁이 추진될 때마다 ‘엘리트 카르텔’은 정치, 법조, 언론,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극렬하
[이재명 대통령이 6월 6일 오후 10시 경 트럼프 美 대통령과 전화 통화 포토 연합뉴스 사진] 김홍이ㆍ권오춘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6월 6일 오후 10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 통화를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고, 이 대통령은 감사를 표현한 뒤 ‘대한민국 외교의 근간인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1.관세 협의, 양국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의 노력 2.트럼프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에게 방미 초청 3.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남 약속 4.양국 정상 서로의 리더십에 대해 높이 평가 5.한미동맹 발전 위한 긴밀한 협력 합의 이재명 정부는 양국 정상 간 통화로 한·미 관계 당면 현안 논의는 물론, 정상 차원의 신뢰와 우의를 쌓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선임기자
[대한민국 제 21대 이재명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환영과 우뢰와 같은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6월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각부처의 장차관으로 부터 보고및 경청하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민주당 김용민 의원 등, 국회본회의 6월 5일 순직해병, 내란, 김건희 특검법이 본회의를 통과시켰다. 모두 윤석열 정부가 저지른 최악의 사건들임에도 온갖 핑계를 대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거부했던 특검이다고 말하고, 이제 갓 입대한 청년 채상병이 최소한의 안전장비도 없이 작전에 투입돼 안타깝게 사망했는데, 이를 덮으려했던 지휘관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오히려 그 진실을 밝혀내려던 박정훈 대령이 항명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미 보도 등으로 수많은 정황증거까지 드러난 김건희 씨 중심의 주가조작과 선거개입, 국정농단은 두 말할 것도 없으며, 최악의 정점이었던 내란으로 인해 헌정질서는 물론, 경제를 비롯한 대한민국 전반이 무너졌다고말하고,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이다 라고 직격했다. 따라서 지난 3년 멈춰버렸던 대한민국 시계를 이제 재가동합니다. 오히려 거꾸로 갔던 역사가 제 방향을 찾도록 지난 정부의 잘못들을 신속하게 바로잡아야 합니다. 특검의 신속한 출범, 엄정한 수사와 책임자에 대한 단호한 처벌까지 확실하게 해낼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무너졌던 헌정질서를 바로세우겠다고 말하고, 자랑스러운 국군의 명예를 회복
[컬럼] 김민웅 촛불행동 공동대표와 김홍이 대기자의 6월 5일 내란특검법 등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대단히 환영한다.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수정안(내란특검법)’이 통과되었다. 또한 김건희·명태균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검사징계법 일부개정법률안도 통과되었다. 이제 내란세력 척결과 사회대개혁의 문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국회는 각종 특검법안들과 개혁법안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 이번 특검법안들과 개혁법안이 통과된 것은 국민들의 항쟁이 만든 성과다. 국민들은 12.3 내란 이후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관련자 엄벌을 요구해왔으며, 대선 기간에도 내란세력 응징의 촛불을 들어왔다. 이번 대선도 내란청산을 바라는 국민들의 승리다. 그렇치만 국힘당은 반성은커녕 여전히 파렴치한 작태를 보이고 있다. 국힘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본회의에 상정된 여당의 법안에 대해 반대 당론을 채택했다. 의총에서 사의를 표명한 권성동 전 국힘당 원내대표는 통합과 거리가 먼 무더기 특검법이니, 정치 보복이니 하며 떠들어댔지만, 이는 범죄자들의 궤변에 불과하다. 오늘 국힘당의 행태로 국힘당 해산의 이유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 모습 포토) 김홍이 기자= 6월 5일 국회 李 대통령 대선공약 '대법관 증원법' 법제사법위원회 소위 통과... 대법관 14+16명 늘려 30명 증원 예정이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구구킴스 주식회사–사단법인 나래, 문화예술 기반 공동 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나래 원장 최초우와 구구킴스 주식회사 구구킴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 협업 모델 구축을 목표로, 구구킴스 주식회사(대표 구구킴)와 사단법인 나래(원장 최초우)가 지난 5월 30일,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문화예술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공동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실행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업무 △공동 수익모델 개발 및 홍보·실행에 관한 협력 △상호 홍보 및 기관 발전에 대한 협력 등 다방면에 걸쳐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사단법인 나래 원장 최초우와 구구킴스 주식회사 구구킴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단법인 나래의 최초우 원장은 구구킴스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성수동의 갤러리 ‘지지투갤러리(GG2 Gallery)’의 공동 CEO로 합류한다. 앞으로 양측은 예술 및 문화 산업을 매개로 기업 및 단체 간의 창의적 매칭을 추진하며, 문화 기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최민희 국회과방위원장이 평내호평역에서 이재명 신임 대통령 만들어 주셔서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 포토> 최민희, 이재명 대통령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함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김홍이 기자=최민희 국회과방위원장 6월 4일 평내호평역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하고 만들어주셔서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드리며, 따라서 남양주 갑 화도ㆍ수동ㆍ호평ㆍ평내는 지난 2022년 대선보다 5% 가까이 지지율이 오른 것 같아 더욱 감사드린다고말하고, 관외사전 투표가 남양주시 전체 통으로 계산돼 "같다"고 쓴 것입니다. 따라서 저희가 개표현장에서 관외 사전투표를 제외하고 일일히 계산한 득표율이 55.5%였습니다. 관외사전투표를 세밀히 덧붙이면 57% 내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최민희 위원장은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날이 오네요! 환하게 웃었다. 이재명 대통령 혼자 되뇌여보니 참 울컥 한다고 심정을 말했습니다. 또한 최 위원장은 더더더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막내 보좌관의 최민희 위원장의 이야기- 22일간의 긴 선거운동, 그 끝이 서서히 보입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열심히 뛰어다니시면서도 피곤한 내색 한번 하지 않으셨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