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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5월 1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마을 책방 방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포토> 5월 1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재명 당대표와 민주당 지도부 만남에서 ‘단합하고 통합하라’는 말씀했다며, 이 대표는 더더욱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는 당 지도부와 함께 책방지기로 변신한 문재인 전 대통령님을 뵈었다고 말하고 이 대표는 직접 나와 맞이해주신 너른 마음 씀씀이에 날씨만큼이나 마음도 따뜻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민주당이 단합하여 국가적 어려움을 타개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 말씀에 지도부 모두가 깊이 공감했으며, “대화는 정치인에게는 일종의 의무”라는 대통령님 말씀도 겸허히 잘 받들고, 민주당 안에서건 당 밖에서건, 합리적인 대화와 토론을 통해 국민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첫번째 정치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는 조용했던 평산 마을이 책방 덕분에 북적북적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으며, 문재인 대통령님과 김정숙 여사님께서 주신 따뜻한 마음 깊이 깊이 간직하며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굳게 했쳐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 그리고 박광온 신임 원내대표 포토포즈&

박현서 원장,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왜 일본과 미국에 굴종외교"를 자행 하는가?... "중국과 북한과는 왜 관계"를 단절 할려는 것일까?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정부는 왜 일본과 미국에 굴종외교를 하면서까지 러시아 중국과 북한과는 관계를 단절할까요? 기득권층의 이익과, 이들을 지지층으로하는 보수정권의 유지를 위해서 지금 굴종외교가 자행되고 있다고본다.

<박현서 아산현대 병원장 포토> 윤석열 정부는 왜 일본과 미국에 굴종외교를 하면서까지? '중국과 북한과는 관계를 단절'하는가? 그 이유는 윤석열 정권의 지지층인 기득권층의 표를 잃지 않기 위해서이고, 기득권층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는 중국과 북한을 버리더라도 일본,미국에 굴종하면서까지 가까워지는게 이득이기 때문이다. 결국 대한민국 기득권층의 이익과, 이들을 지지층으로하는 보수정권의 유지를 위해서 지금 굴종외교가 자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기득권층과 보수정권'은 대한민국 전체의 생존과 번영보다는, 자신들의 생존과 돈벌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기득권층, 보수층의 자녀들은 대부분 일본과 미국에서 그 나라를 위해 일하고 있거나, 영주해서 살고있다. 그러나, 그외 국민들은 생존의 뿌리가 대부분 우리나라에 있고, 우리나라의 운명과 자신들의 운명은 한 몸이 아닐까 따라서 우리나라에 천재지변, 전쟁, 감염병사태등으로 국가의 생존이 위험에 빠지면, 기득권층은 일본 미국으로 뜨면 그만이지만, 그외 국민들은 그저 나라와 운명을 함께 할뿐 달리 방법이 없다고 판단된다. 그래서 우리는 빈부격차 양극화에 민초들은 어떻게라도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나라의 자존을 세워야하고,

<속보뉴스> 대검찰청,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비판 글 올린 '진혜원 검사'에 징계청구... 진 검사는 김건희 여사의 과거 사진 올리며 '매춘부' 암시하는 영어 단어 올려!

대검찰청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글을 올린 진혜원 부산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한 징계를 청구한 것으로 밝허졌다. <진혜원 부산 부부장 검사 포토> 5월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원석 검찰총장은 전날 법무부에 진혜원 부부장 검사에 대한 징계를 청구했다. 법무부는 대검의 요청에 따라 감찰위원회를 열어 징계 양정에 관한 의견을 수렴한 뒤, 징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진혜원 검사는 지난해 9월 페이스북에 김건희 여사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쥴리 스펠링은 아는지 모르겠네요" 라고 썼고, 게시글 말미에는 '매춘부'를 암시하는 영어 단어를 적었다. 이에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과 시민단체는 "진혜원 검사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검사로서의 체면이나 위신을 손상한 행위를 했다" 며 대검찰청에 징계청구서를 제출했다. 진혜원 검사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3월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서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따라서 징계의 종류는 해임과 면직, 정직, 감봉, 견책 등이 있으며, 면직, 해임, 정직, 감봉은 법무

김진표 국회의장, 28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전세사기 대책법, 쌍특검(패스트트랙)법 등 주요 법안 통과 처리되었다고 밝혔다!

4월 28일 (금) 국회 본회의에서는 주요 법안이 처리됐습니다. 전세사기 대책법이 통과됐습니다. 전셋집 경·공매 때 지방세보다 세입자 임차보증금을 먼저 변제하는 법안입니다. 벌써 세분이 돌아가시고, 인천, 동탄, 서울, 부산 등 곳곳에서 피해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가법안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이른바 '쌍특검법'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했습니다.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도 무죄가 되고, 주가조작에 연루됐음에도 대통령 배우자를 소환해 조사하지 않는 것은 사법적 정의를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심사기간동안 국회에서 치열하게 논의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공정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는 특검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의료인 면허취소 사유를 강화하는 의료법 일부개정안과 간호사의 업무범위와 처우개선을 규정하는 간호법을 여당이 퇴장한 가운데 통과됐습니다. 국민건강과 보건, 안전을 위한 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정개특위 활동 연장안이 통과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회기 내 합의된 선거법 개정안을 내겠다고 한 약속을 어기게 됐습니다. 그동안 정개특위와 선거제도 개편 논의를 위한 전원위원회까지 열었으나, 그 뒤 수정안을

국회, 4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에서 '박광온 의원' '신임 원내대표' 당선!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가운데 박광온 신임 원내대표 그리고 오른쪽 박홍근 전 원내대표 포도 포즈> 당선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신임대표는 당선 소감에서 대한민국은 무도하고 무능한 검찰 정권으로 인하여 민생, 경제, 복지, 안보, 외교 등 뭐 하나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고말하고, 이 어려운 시기에 원내대표가 되었습니다. 국민들은 민주당에게 무능한 정권을 휘둘리지 말고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만드는 강한 민주당을 만들라고 끊임없이 요구하고 계신다고 언급하고, 강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박 원내대표는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원내 의원들과 원외 대표님들 그리고 당의 주인인 당원 여러분들과 하나로 뭉쳐서 강한 민주당, 강한 야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강한 야당 강한 민주당이 되어 무도하고 무능한 검찰 정권으로 후퇴한 민생, 경제, 복지, 안보, 외교를 제자리에 갖다 놓아야 한다고 말하고 그 일을 새 원내대표가 잘 해결해 나갈 거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민주당 당원들 그리고 선 후배 의원님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

이재명 대표, 4.19 63주년 국민이 오만한 독재 권력 몰아낸 날 “껍데기는 가라”... 정치의 본령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하는 것

국민이 오만한 독재 권력을 몰아낸 날입니다. 청년들이 앞장섰고 전 국민이 동참해 국민이 주권자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민주주의는 63년 전 의연하게 일어선 시민들의 희생에 크게 빚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민이 오만한 독재 권력을 몰아낸 날입니다. 청년들이 앞장섰고 전 국민이 동참해 국민이 주권자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민주주의는 63년 전 의연하게 일어선 시민들의 희생에 크게 빚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역사는 시계추와 같아서 전진과 후퇴를 반복합니다. 4.19 혁명 불과 1년 뒤 박정희 군부세력의 쿠데타가 벌어졌습니다. 독재권력은 경제성장의 탈을 쓰고 불평등과 빈곤의 틈새를 파고들었다고말하고 또 다시 민주주의의 후퇴를 야기한 것, 이어 정치의 본령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고 말하고, 때론 고집스러울 만큼 민생제일주의에 대해 말씀드리는 이유이며, 불평등을 해소하고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며 기여한 만큼 몫이 배분될 때 더 단단한 민주주의도 기득권 개혁도 경제성장도 가능할 것일고 언급했습니다.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4.19 혁명의 본령을 기억하자며 신동엽 시인께서 쓰셨던 시의 한 구절이라며, 오늘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전하는 죽비 같은 외침이며 아무리 강한 권력도 국민을 이길 수 없음을 보여준 4.19혁명 정신, 주권을 위임받은 대리인의 한 사람으로써 오래도록 깊이 새기겠다고 윤석열 정부가

<국회 속보> 김용민 의원 등, 24일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탄핵' 즉시 결단해야 지도부에 강력 요청 밝혀!

김용민 의원 등은 결단을 돕기 위해 3월 29일 오후 2시에 국회에서 탄핵제도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말하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용민 의원 포토> 김용민ㆍ민형배 무소속 의원 등은 긴급 간담회를 갖고 어제의 헌재 결정에 따라 문책의 시간이 도래했다고 밝히고 국회는 한동훈 장관의 탄핵을 결단해야 하며, 한동훈은 검찰청법 개정안으로 헌법상 권한인 수사권이 축소되었다고 헌재에 징징거리며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으나 뒤로는 개정 검찰청법에 따라 수사권을 넓혀도 된다고 하며 시행령을 개정해 자아분열적 행태를 보였다고 밝히고, 어제 헌재 결정은 그런 한동훈의 위헌적 발상과 유아적 태도에 철퇴를 응징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래와 같이 김용민 의원 등이 밝힌 성명서입니다. 따라서 김 의원 등은 물론 한동훈이 위법한 대통령령을 만들어 시행 했을 때 즉시 탄핵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 때 탄핵을 했으면 어제 헌재에서 한동훈 탄핵도 같이 선고되었을 것입니다. 늦었지만 어제 헌재의 결정으로, 한동훈의 위법한 행태와 시행령통치에 대해 국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직무유기입니다. 민주당이 여기에서 다시 주저하고 눈치를 보면 다음 총선은 기대보다 실망감이 더 큰 상태로 치뤄야 할 수 있습니다. 과반 이상의 다수당은 그에 맞는 책임정치를

<속보> 천주교 정의사회구현단 출범... 비상대책위원회 송년홍 총무 신부와 김민웅 교수(촛불행동)과 종교모임 등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운동"을 매주 대대적인 '시국미사'와 '촛불시위'를 열겠다고 밝혔다!

<속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한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정의구현사제단)이 매주 시국미사를 열기로 했다. 21일 정의구현사제단과 촛불행동은 전날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열린 '검찰독재 타도와 매판매국 독재정권 퇴진 촉구' 시국미사 이후 비상시국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정권 퇴진 촉구 시국미사를 주도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송년홍 총무 신부를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전국 14개 교구별로 1∼2명의 신부가 이 위원회에 참여한다. 위원회는 이르면 다음 주 월요일 2번째 시국미사를 열 것으로 보인다. 장소는 위원회 내부 회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정의구현사제단은 밝혔습니다. -아래와 같이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과 촛불행동의 만남-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열린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시국미사는 그야말로 감동이었습니다. 사제단이 윤석열 퇴진 선언은 촛불을 든 국민들에게 천군만마의 힘을 안겨다 주었고, 새로운 역사의 장이 열리는 것을 예고해주었습니다. 전주 시국미사는 내내 엄중한 선언과 중심이 잡힌 결의, 그리고 촛불의 아름다움과 장중하기도 하고 경쾌하기도 한 음악이 그득 했고, 현장이 주는 안온함 또한 경이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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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교수의 촛불행동 논평, 국회는 윤석열 탄핵... 국민은 매국노 퇴진-타도 운동 밝혀!
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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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를 인용... 1원 1표의 시장 논리 빠지지않고.. 1인 1표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지키는 깨어있는 주권자가 되어야!!!
<문재인 전 대통령 가운데 그리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왼쪽 과 박광온 원내대표 오른쪽 포토> 문재인 전 대통령은 6월 2일 “경제학이 우리의 정체성과 사회를 바꾼다.”고 말하고 비전문가인 우리가 경제학에 관심을 가져야할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은 현재 윤정부의 경제 정세를 보면서 경제학을 전문가에게만 맡겨두면 우리의 운명은 신자유주의와 같은 지배 이데올로기에 휘둘리며 돌아올 수 없는 길에 빠지게 된다고 언급하고 1원 1표의 시장 논리 함정에 빠지지 않고 1인 1표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지키는 깨어있는 주권자가 되기 위해 건강한 경제학 상식이 절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는 그가 일관되게 노력해온, 비전문가들을 위한 쉬운 경제학 책일고 소개하고 음식 레시피와 식재료에 관한 이야기를 경제 이야기로 연결시켜 이해와 재미를 더해 주는 데 공감하고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잘 설계된 복지국가는 새로운 테크놀로지와 새로운 노동 관행에 대한 사람들의 저항을 줄여서 자본주의 경제를 더 역동적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복지국가는 원래 자본주의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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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수의 연기 잔상 ( 殘像 ) 연극 ' 아주 간단한 이야기 ' 초연
<눈감아도 보이는 정은수의 연기 殘像(잔상)> 전석 매진으로 이어지는 신드롬을 일으키는 우크라이나 연극 '아주 간단한 이야기'에 중심축에 서있는 배우 정은수에 관한 이야기다 세상을 거꾸로 보기의 달인이기도 한 그녀는 무슨 일이든 빠지면 끝을 보고야 만다 그래서 그녀의 연기는 우리의 삶의 질곡을 리얼하게 표현하는 몇 안되는 연기자의 자질을 가지고 있고 불혹의 나이에도 끝이 보이지 않는 미로와 같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기대되는 배우이다 배우 정은수는 가장 낮은 곳에서 세상을 바라보면서 제2의 연기인생을 살고있다. TV에서 낯익은 얼굴이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지만 첫사랑을 회복하고 순수한 열정 하나로 다시 연극무대에 컴백해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배우다. 그런 그녀가 이제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살기 원한다. 20대엔 통통튀는 연기로, 30대는 신앙으로 자아를 만들었고 40대엔 산과 자연에 푹 빠져 인간과 산을 이어주는 메신져를 자처했다 과연 50대엔 어떤 삶을 살길 원할까? 이런 과정을 통하여 세상을 거꾸로 보기 시작했고 한 분야에 빠져 그려진 인생이 녹아들 무렵 연극이라는 무대가 어머니 자궁처럼 세월로 다가왔다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