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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인도네시아 도시 간 교류 협력 강화 밝혀!

은평구, 인도네시아 반둥·수메당 초청 방문 - 은평구 인도네시아 순방 대표단, 8월 28일 ~ 9월 2일 순방 성황리에 귀국 - 김미경 은평구청장 “은평구 국제 위상↑…기대 이상의 성과 기뻐”

<김미경 은평구청장 왼쪽부터 네번째 포토> 서울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인도네시아와의 국제교류를 위해 수메당·반둥·자카르타를 순회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4박 6일간 인도네시아 3개 도시를 순방했다. 이번 순방은 작년 12월 디지털 우수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간부 공무원들을 은평구에 파견했던 수메당 군수의 지속적인 교류 제안 및 초청으로 성사됐다.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약 2억 8천만 명의 인구를 가진 인도네시아는 올해로써 우리나라와 수교 50주년을 맞이하고 있고, 최근 가장 눈에 띄는 교역 증가율을 보이는 국가다. 은평구 인도네시아 순방 대표단은 구청장 및 행정지원과, 스마트정책과, 가족정책과 직원 등 통역사를 포함한 11인으로 구성돼 4박 5일간의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은평구는 먼저 수메당을 방문해 우호 교류 및 협력 의향서 체결식을 하고 양 지역의 공동 발전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약속했다. 이후 청사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수메당을 포함한 인근 지역 스마트정보 분야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은평구가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지금까지 실시한 정책, 민선 8기 핵심사업 및 향후 과제에 대해 발

문재인 전 대통령, 9월 3일 윤정부는 역사에 부끄러움과 후회를 남기지 않기 바란다..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반대 입장 표명

<문재인 전 대통령 포토> 문재인 전 대통령은 9월 3일 경남 양산 봉화마을에서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일제와의 독립전쟁을 선포한 이후 우리 독립군 부대가 일제 정규군을 상대로 처음으로 거둔 큰 승리였다고 말하며 이 값진 승리들이 있었기에 우리 독립운동사는 무장독립투쟁을 중요한 축으로 세우면서 훨씬 풍부해지고 빛날 수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일제의 탄압으로 만주에서 연해주로 쫓겨나 소련 땅에 의탁하지 않을 수 없었던 독립군 부대의 간난신고는 풍찬노숙으로 떠돌면서도 무장독립투쟁을 계속해 나가려는 불굴의 의지의 표상이었다고 밝히고, 그 시기 불가피했던 소련과의 협력을 이유로 독립전쟁의 위업을 폄훼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 남루하고 편협한 나라로 떨어지는 일이다고 밝혔다. 따라서 독립영웅 다섯 분의 흉상을 육사 교정에 모신 것은 우리 국군이 일본군 출신을 근간으로 창군된 것이 아니라 독립군과 광복군을 계승하고 있으며, 육사 역시 신흥무관학교를 뿌리로 삼고 있음을 천명함으로써, 국군과 육사의 정통성을 드높인 일다며, 육사 생도들이 훈련한 탄피를 녹여 흉상을 만듦으로써 사관 생도들의 의지를 함께 담은 뜻깊은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김회재 의원, 9월 1일 전라선 SRT 여수 첫 운행열차 기념하기 위해 '환영 행사 9월 1일 오전 06시 여수EXPO역' ㈜SR과 함께 개최 밝혀!

<김회재 의원 여수시 을 인터뷰 포토>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 지역위원장)은「전라선 SRT 여수 첫 운행열차」 환영 행사를 9월 1일 오전 06시 여수EXPO역에서 ㈜SR과 함께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는 전라선 SRT 여수 첫 운행열차를 기념하기 위해, 김회재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 지역위원회, 소병철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위원회가 참석하고, 전라선 SRT 첫 운행까지 추진 경과보고와 첫 열차 운행 기장 꽃다발 수여, 기념 촬영, 이용객 환송 인사 후 열차 시승 순으로 진행됩니다. 전라선 SRT는 9월 1일부터 상·하행선 오전과 오후 각각 1회씩 총 4회 운행될 예정입니다. 여수발 수서행(상행선) 전라선 SRT는 오전 06시 46분, 오후 14시 31분 운행하게 되며, 수서발 여수행(하행선)은 오전 10시 20분, 오후 19시 08분 수서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전라선 SRT의 첫 투입으로 여수를 비롯한 전남 동부권과 서울 강남 등 수도권 동남부권 시민들의 교통 편익이 크게 증대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변호사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

은평구, ‘은평의 8월...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에너지페스타’ 축제 열어..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 맞아 기후위기 극복과 에너지절약 실천 의지 높여

김은경 은평구청장은 에너지의 날을 앞둔 지난 17일 ‘에너지카페 플러스’에서 ‘은평의 8월, 에너지페스타’를 개최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에너지절약에 대한 실천의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민과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발전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실크스크린 탄소중립 손수건 ▲신재생에너지 체험존 ▲에코마일리지존 ▲리폼클래스 ▲자원순환 수거 캠페인 ▲탄소중립 퀴즈 챌린지 ▲분리배출 카드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열린 ‘에너지카페 플러스’는 환경과 신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교육‧홍보 시설과 제로웨이스트 상점까지 갖춘 곳으로, 에너지전환 도시 은평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환경동아리 학생 등 미래세대 어린이들은 에너지·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약의 소중함을 즐겁게 배우고 체험했다. 은평구는 에너지의 날인 오늘 22일에 지구를 지키는 소등 행사인 ‘은평의 8월, 불을 끄고 별을 켜다’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저녁 9시부터 5분간 진행되는 소등 행사를 통해 지구를 지키는 작지만 값진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과 2050년 에너지

해운대구,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21일 구민들의 재산세 전자납세자 추첨 통해 경품 증정 밝혀!

해운대구는 21일 재산세 전자납세자 경품추첨을 실시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왼쪽부터 세번째와 구민 재산세 전자납세자와 함께 포토라인>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재산세 고지서를 종이고지서 대신 전자고지로 수령하고 인터넷 등으로 기한 내 납부한 전자납세자 중 1천 명을 추첨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1만 원)을 지급한다. 21일 7월분 재산세 전자납세자 중 500명을 지방세정보시스템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오는 10월에도 9월분 재산세 전자납세자 중 5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는 전자고지로 아낀 고지서 발송비용을 납세자들에게 돌려주는 의미와 성실 납세문화 확산을 위해‘재산세 전자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하고 있다. 당첨된 500명에게는 감사편지와 함께 온누리 상품권을 우편으로 개별 발송하며, 경품 당첨자 명단은 해운대구 재산취득세과(☎051-749-418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재산세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체 납세자 중 13.8%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재산세 등 정기분 지방세를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고지서 1장당 500원, 전자고지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500원,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를 함께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1천 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고지와 자동이체 신청

정진석 의원 6월 실형 선고에… 여당 의원들, 실형선고 판사의 고등학생 때 쓴 글까지 소환 ‘마녀사냥’ 논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의 실형을 선고한 판사에 대해 여당과 보수언론이 고등학생 때 쓴 글까지 끌어다 정치적 편향을 문제삼는 것은 법관 독립을 침해할 수 있는 신상털이식 마녀사냥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대법원 청사 전경 포토>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지난 10일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석 의원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으나 법정구속은 하지않았다. 이어 검찰이 구형한 벌금 500만원보다 훨씬 무거운 실형이 선고되자 여당을 중심으로 박병곤 판사의 정치적 성향을 문제삼기 시작이 논란이 되고있다. ​국민의힘과 조선일보 등은 박 판사가 고등학생 때인 20여 년 전 작성한 인터넷 블로그 글, 법관 재직 중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근거로 ‘정치적으로 편향됐다’는 주장을 폈다. 박 판사의 ‘친야’ 성향이 정 의원에게 실형을 선고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식이다. ​이에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3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현직 국회의원 관련 형사사건의 제1심 판결 선고 이후 재판장의 정치적인 성향을 거론하며 해당 판결과 재판장에 대해 과도한 비난이 제기되는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사건을 담당한 재판장에 대해 판결 내용과 무관하게 과도한 인신공격성 비난을 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 개별 판결을 두고 불거진 장외 논란에 법원이 이례적으로 직접 유감을 표명한 것이다. 그러나

해운대구 “야간 입수하면 과태료 10만 원입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4일 마약 예방 챌린지 참여도 밝혔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물놀이 가능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까지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포토>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8월 4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을 찾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야간 입수에 따른 사고 위험 또한 커지고 있어 단속 강화에 나섰다. 현재 해운대 32명, 송정 8명의 단속원이 야간 입수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인 6월 1일~8월 31일 입수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그 외 시간 물에 들어가 적발되면 1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피서객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구는 지난 6월부터 7월 31일까지 야간 입수자 328명을 적발했다. 단속원들의 계도에도 물에서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부과 건수는 해운대 3건, 송정 2건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늦은 밤 드넓은 해수욕장에 수시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모두 단속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께서도 안전 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마약 예방 챌린지 참여 2일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에 참여했다. 경찰청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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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교수의 촛불행동 논평, 국회는 윤석열 탄핵... 국민은 매국노 퇴진-타도 운동 밝혀!
김민웅 교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은 윤석열의 방일 이후 기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껏 옹호한다고 쓴 사설들도 수준이 허접합니다. 이에 반해 KBS와 MBC가 예상 외로 이번 굴욕매국외교의 핵심을 하나 하나 짚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앵커는 외교부 장관 박진을 불러 일본의 독도 문제 언급과 관련해 쩔쩔매게 만들었고, MBC 스트레이트는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사안들을 제대로 정리해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중파의 이러한 노력은 지지받아야 하며, 널리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외교참사'라는 말로는 부족한 국가적 중대 사태입니다. 외교문제로만 그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법, 군사, 외교 주권 모든 분야에 걸쳐 헌정을 뒤흔든 국정문란 사태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나 천공의 국정개입, 김건희 주가조작을 훨씬 뛰어넘어, 대법원 판결을 대놓고 무력화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공격이자 피해자 권리 박탈이라는 중대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 선서의 첫 대목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부터 명백하게 어겼습니다. 대통령 자격을 스스로 상실했습니다. 더는 따져볼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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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불법검사 탄핵… 서울시 간첩 조작 사건 '안동환 검사 탄핵소추안' 국회통과 '직무정지'.. '검사들의 잘못 바로잡는 첫 사례'
<9월 21일 국회 본회장 전경 포토> 9월 21일 서울시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공무원 피해자 유우성씨를 보복 기소한 의혹을 받는 안동완 수원지검 안양지청 차장검사에 대한 탄핵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검사 탄핵 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건 헌정 사상 처음이다. 이어 국회는 21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총투표수 287표 가운데 찬성 180표로 안동환 검사 탄핵 소추안을 가결 처리했다. 반대표는 105표, 무효 2표였다. 재적의원 과반 찬성으로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통해 탄핵 여부는 최종 결정된다. 따라서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00여명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검사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검사징계법에 따라 검사가 잘못해도 검찰총장이 징계 청구를 하지 않으면 징계할 수 없다. 이를 통해 검찰총장에 충성하면 검찰은 검사의 잘못을 징계하지 않고 제식구 감싸기로 봐줬다”며 “검사 탄핵은 검사와 싸우자는 것이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 검찰정권과 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환 검사는 2014년 5월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 시절 유씨를 대북송금(외국환거래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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