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연천 지역 군부대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있다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월 13일 경기 연천의 상승비룡부대와 비룡전망대를 찾아 접경지역에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안보 방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우리 군의 헌신으로 국민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누리고 있음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습니다.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연천군 청산면을 방문했습니다. 김덕현 군수님께서는 사업 후 청산면 인구가 약 4.4% 증가하는 등 농촌기본소득이 지역사회에 가져온 긍정적 변화를 높이 평가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 파주 접경지역 마을 통일촌을 찾아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으로 고통받아 온 접경지역 주민분들을 만나 뵈었습니다. 오랜 시간 밤잠을 설치고 일상조차 힘들었으나, 취임 후 불과 며칠 만에 조치가 이루어져 감격스럽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우리의 방송 중단 결정에 북한도 즉각 호응해 소음 문제가 조속히 해결된 점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것이야말로 정치의 가장 중요한 본질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월 13일 경제 6단체 회장과 5대 그룹 총수 분들과 취임 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G7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글로벌 통상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모임을 가졌습니다. 李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관세전쟁이 심화되면서 우리 산업과 수출 기반이 큰 영향을 받고 있으며, 자국 우선주의, 보호무역주의의 확산과 함께 글로벌 공급망이 분절되면서, 세계 통상질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현 위기를 극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하며, 특히 미국의 통상 압박은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역시 합리적인 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하며, 경제단체와 기업 모두 함께 힘 모아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성장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G7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외교 무대에서 국익을 굳건히 지키며 유연하고 실용적인 외교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김홍이 기자=6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김병기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로 당선됐다. 새 원내대표로 당선된 김병기 의원,은 깊은 내공과 리더십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주실 것으로 굳게 믿어 선출된 것으로 보고있다.. 따라서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는 함께 선전한 서영교 의원에게는 심심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찬대 원내대표와 함께한 406일의 여정이 끝이 났습니다. 12·3내란부터 6·3 대선까지, 함께 동거동락하며 돌파한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박 원내대표님, 그리고 원내대표단 모두에게 감사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역사상 처음으로 권리당원들의 참여로 이뤄져 졌고,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무너진 민생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진용을 갖췄으며, 새 원내지도부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흔들림 없이 이끌어 나가겠다고도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