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국회 본회장 전경 포토> 9월 21일 서울시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공무원 피해자 유우성씨를 보복 기소한 의혹을 받는 안동완 수원지검 안양지청 차장검사에 대한 탄핵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검사 탄핵 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건 헌정 사상 처음이다. 이어 국회는 21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총투표수 287표 가운데 찬성 180표로 안동환 검사 탄핵 소추안을 가결 처리했다. 반대표는 105표, 무효 2표였다. 재적의원 과반 찬성으로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통해 탄핵 여부는 최종 결정된다. 따라서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00여명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검사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검사징계법에 따라 검사가 잘못해도 검찰총장이 징계 청구를 하지 않으면 징계할 수 없다. 이를 통해 검찰총장에 충성하면 검찰은 검사의 잘못을 징계하지 않고 제식구 감싸기로 봐줬다”며 “검사 탄핵은 검사와 싸우자는 것이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 검찰정권과 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환 검사는 2014년 5월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 시절 유씨를 대북송금(외국환거래법 위반
<문재인 전 대통령 왼쪽이 이재명 당대표 오른쪽 녹색병원 단식 병실 전격 방문 포토> 문재인 전 대통령이 9월 19일 오후 20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찾아 단식의 진정성이나 결기는 충분히 보여쥤다고 말하고 단식을 중단할 것을 설득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 반쯤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 입원해 있는 이재명 대표를 30분 가량 문병하며 지난 내가 열흘 단식을 했는데도 너무 힘들었다고 말하고 이 대표께서 무려 20일째인데 얼마나 힘들까 싶다고 말하며 위로했다. 따라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대표의 혼자가 아니지않느나 어서 기운을 차려 다른 모습으로 싸우는 게 필요한 시기 리고말사며 정말 많은 사람이 함께 아파하고 안타까워하고있다. 거듭 단식을 적극 만류했다.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은 병문안 내내 이재명 대표의 손을 놓지 않은 채 대화를 이어갔고 이재명 대표의 머리를 쓰다듬기도 했다. 또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과 녹색병원 병원장에게 이재명 대표의 건강 상태를 물었고, 병원장에게는 이재명 대표가 극한 단식을 중단하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단식 2일째였던 지난 1일 이재명
<민주당 김용민ㆍ민형배 의원 등 9월 1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무소불위 검사 4~5명 탄핵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민ㆍ민형배 민주당 의원이 9월 15일 오후4시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당대표 수사를 하고 있는 피의사실 공표 혐의 검사와 서울시 공무원 보복 검사 1명 과 향응 검사 3명 등 대한 탄핵소추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용민 의원ㆍ민형배 의원 등은 15일 오후 국회 기자 회견에서 한 기자가 질의한 ‘무소불위 검사들을 탄핵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당연히 탄핵 해야한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김용민 의원은 기자와 대화에서 현재 민주당 의원 110명이 검사들 탄핵에 찬성 서명했다. 따라서 박광온 원내대표와도 의견을 나누었으며 곧 결정이 나오면 이번 9월 말 추석연휴 전에 국회본회에서 상정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민주당 청원게시판에는 검사들을 탄핵을 요구합니다 란 청원이 계속 올라왔다고 말하고, 청원인들은 이재명 당대표 관련 사건의 증거가 안 나오는데도 1일 1압수수색을 하면서 마녀사냥식 수사를 계속 하고 있는 검사를 탄핵하라며 게시판 댓글에 제1야당대표를 여태 조사하고 300백번 넘게 아무 증거가 나오지 않았는데 계속 조리돌림식 수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