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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후보, 4월 28일 기자회견 압도적 초격차·초기술로 세계 1등 반도체 국가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 21대 민주당 이재명 후보 기자회견 포토> 김홍이ㆍ김주섭 기자=2024년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액은 204조 원(1,419억 달러)으로 전체 수출액(983조 원)의 20%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핵심 엔진이던 반도체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치열해진 AI 반도체 경쟁까지 더해져 이중, 삼중의 위기에 포위된 것입니다. 오늘날 글로벌 경제 패권은 바로, 누가 반도체를 지배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반도체를 지킨다’는 말은 ‘우리 미래를 지킨다’는 의미 라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밝혔습니다. 이어 반도체 특별법을 신속하게 제정하겠다고 말하고, 미국과 일본, EU가 서로 경쟁적으로 반도체 지원정책을 발표하고 있으며, 반도체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지원과 투자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우리 반도체 특별법은 정부 여당의 몽니로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반도체 특별법 제정으로 기업들이 반도체 개발·생산에 주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반도체에 대한 세제 혜택을 넓히겠으며, 반도체는 대표적인 자본집약적 산업으로보고, 막대한 투자비용이 들뿐 아니라 일단 격차가

김경호 변호사, 오동운 공수처장은 내란수괴 尹 전 대통령을 신속하게 재구속 촉구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 포토> 김경호 변호사, 4월 26일 [촉구서] “오동운 공수처장에게, 대한민국 국운과 역사를 제대로 읽고 있다면, 윤석열을 가장 신속히 재구속하라”요구했다. 오동운 공수처장이 주장한 ‘대통령에 대한 기소권 부여’는 공수처의 존재 이유를 분명히 보여준다. 지금의 공수처법은 대통령을 고위공직자라고 규정하면서도 내란·외환의 죄 등 대역 범죄를 관할에서 배제해 버렸다. 헌법 제84조가 ‘불소추특권 예외’로 명시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공수처가 이 범죄에 손대지 못하도록 막아둔 구조는 심각한 모순이다. 이미 파면된 윤석열은 더 이상 불소추특권을 누릴 수 없음에도, 검찰특수본은 내란죄만 기소해 직권남용죄를 누락하고, 지귀연·심우정의 ‘탈옥 쇼’로 중대 범죄자를 석방시키는 촌극까지 벌였다고 말하고, 이재명 대표가 “공수처 권한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한 만큼, 오동운 공수처장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윤석열을 ‘반드시’ 그리고 ‘신속히’ 재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경호처 동원, 무인기 위협 등 반국가적 행각이 계속되는 한 ‘증거인멸’과 ‘해외 도주우려’는 상존한다. 대통령에 대해서도 기소권을 인정하고, 내란·외환의 죄까

이재명 대통령 유력 후보, 4월 25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존 햄리 소장과 세계적 싱크탱크 연구진과 만남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존 햄리 세계적 싱크탱크 CSIS 포토) 김홍이ㆍ이상철 기자= 4월 25일 이재명 대통령 유력 후보는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존 햄리 소장님과 연구진 여러분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새로운 나라,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새계적 싱크탱크인 CSIS와의 만남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CSIS는 오랜 시간 한미동맹의 굳건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고, 특히 존 햄리 소장님께서는 한국의 든든한 친구로서, 한미 양국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쌓는 데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고 말했습니다. 경제, 안보, 대북정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습니다. 한미동맹이야말로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핵심임을, 군사적 협력을 넘어 경제, 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자산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오늘 함께 나눈 생산적인 논의가 72년 한미동맹의 역사를 더욱 견고히 하고,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변함없는 우정과 신뢰를 보여주신 존 햄리 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

김민웅 촛불행동 공동대표 4월 24일 기자회견에서 "대법원은 대선개입 중지"하라 요구!

김홍이ㆍ이상철 기자=수(數)의 권력 이재명 유력 대통령 후보의 조희대 대법원장이 노리는 것 10:2 숫자 압박인가? 따라서 현 대법원 판사 구성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명한 대법관이 압도적인데 갑자기 무슨 재판 진행 수법일까? 김민웅 촛불행동 공동대표의 기자회견이다. 1. 한덕수, 최상목이 마은혁 판사 임명을 미룬 까닭을 떠올려야 한다 한덕수와 최상목이 마은혁 판사를 한사코 헌재 재판관으로 임명하지 않으려 했던 것은 오로지 5:3 구도를 유지시키기 위함이었다. 마은혁 판사의 참여는 이를 6:3 구도로 만들어 윤석열 파면의 다수결정을 이뤄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었다. 국민들의 엄청난 압박과 문형배 헌재소장대행의 치열한 노력으로 5:3은 8:0이 되었다. 2. 대법원 판사 구성을 따져보자 내란적폐세력은 우리 헌법기구 내부의 “수가 가지는 권력”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조희대가 이미 재판부가 성립된 이재명 관련 법정을 전원합의체로 전환한 것은 바로 이 권력의 구성을 목표로 한 것이다. 윤석열 패거리들이 이 재판에 적극 관여하기 위한 구성이다. 명분은 국민적 관심사가 있는 중대사건이라고 내세웠지만, 그렇다면 지귀연의 밀실법정은 뭔가? 대법 판사는 전체 14명이고

이재명 주변 인물 사망 논란... '무소불위 막강한 검찰 책임' ... 정규재 보수논객, 곧 검찰 해체 되면 이런일 없어질 것 확신

이재명 주변 인물 사망 논란에, 정규재 전 주필 "힘 막강해진 검찰 책임"... 정규재, 곧 검찰 해체 되면 이런일 없어질것 확신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 정규재TV 포토> 김홍이ㆍ이상철 기자=4월 19일 이재명 주변 인물 사망 논란에, 정규재 전 주필 "무소불위 막강한 검찰 책임이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음모론이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보수 논객'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강한 어조로 이재명 후보를 옹호해 주목을 받고있다. 이어 정규재 전 주필은 지난달 19일 유튜브 채널 '정규재TV'에서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재판의 홍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 검사들의 장난이라고 말하고, "일본과 달리 한국 검사들의 힘이 갈수록 세지고 있으며, 그 이유는 한국이 형벌 집중 국가이기 때문이며 형벌 국가가 되니까 형벌을 주는 검사들의 무소불위 막강한 권한 때문이다. 이어서 급기야 검찰총장이 대통령 자리까지 오르게 됐다고 불만을 터뜨렸다고 말했다. 또한 검사들이 기소권을 독점하다 보니 사실상 한국 법 질서를 좌지우지하고 있다며, 약 2개월 새정권이 들어서면 첫번째 개혁 대상으로 검찰 해체수순을 밟아야한다고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정 전 주필은 "대개 문제를 일으켜 죽는 사람들의 경우 돈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 그렇다. 그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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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강단에서 취임식
<마은혁 헌법재판관 4월 9일 취임식 포토> 김홍이 기자=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식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로서 174일 만에 헌법재판소 9인 재판관 시대가 열렸습니다. ​마은혁 재판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서 제시된 헌법적 원리와 가치가 입법, 행정, 사법 등 모든 국가 활동의 기준으로 작동하게 되었고, 정치적 다툼이 그 궤도를 따라 진행하게 되었으며, 사회통합의 견인차가 되었다"며 "임기 동안 우리 국민이 피와 땀을 흘려 함께 지켜온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원리와 질서가 흔들리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여 저의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 재판관은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 배려를 바탕으로 하여 다수의 견해를 존중하되 맹종하지 않고,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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