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바이러스 가수 최신희 신곡 ‘좋구나 좋아’ 발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2025년이 기대되는 가수 최신희는 ‘KBS 전국노래자랑’  태백시 편 우수상을 받은 후 연말 결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정식 데뷔 후  2019년 1집과 2집을 발표하고 ‘KBS 노래가 좋아’ 외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각종 축제와 행사장에 초대되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실력파 가수이다. 

또한, 가수 최신희는 심장병 어린이 홍보대사 외 여러 단체 홍보대사로도  임명되어 평소 그녀의 성격처럼 늘 앞장서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노래와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노래하고 춤을 추며 사랑받고 있는 그녀는 희로애락이 담긴 스토리에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디지털 싱글 3집 ‘좋구나 좋아’와 ‘몸빼 바지’를 발표했다. 

오랜 시간 준비하여 야심 차게 발표하는 이번 앨범 신곡 ‘좋구나 좋아’‘몸빼 바지’는  최근 성인 가요계에 새바람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목받는 작곡가 필소굿한승권이 작사,  작곡 프로듀서를 맡아 최고의 세션들이 함께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더했다. 

타이틀 곡 ‘좋구나 좋아’는 정통 트롯 멜로디에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이며, ‘힘든 삶의 여정 속에 잠시의 여유라도 휴식  같은 당신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좋고, 그런 지금이 좋다.’라는 내용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노래일 수도 있으나 무대에서 노래로써 즐거움과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하여  

함께하는 대중의 시름을 잠시나마 잊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긴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매력적인 노래다. 

또 한 곡 ‘몸빼 바지’는 보기에 우스꽝스러운 바지이지만, 힘든 시절 자신을 위해  꾸미거나 쓰지 않고 오직 자식들 뒷바라지했던 우리네 어머니의 365일 유일한 아픈  패션이었던 ‘몸빼 바지’에 관한 노래로 신나는 곡이지만, 가사를 되새기면 누구나 추억에  잠겨 눈물을 머금게 만드는 마력을 지닌 노래다. 

현실감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대중성이 강한 곡들에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더해져 주목받을 가수 ‘최신희’의 라이브 무대가 더 기대되는 이번 앨범은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 분명하다.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 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

김주섭/선임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강단에서 취임식
<마은혁 헌법재판관 4월 9일 취임식 포토> 김홍이 기자=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식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로서 174일 만에 헌법재판소 9인 재판관 시대가 열렸습니다. ​마은혁 재판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서 제시된 헌법적 원리와 가치가 입법, 행정, 사법 등 모든 국가 활동의 기준으로 작동하게 되었고, 정치적 다툼이 그 궤도를 따라 진행하게 되었으며, 사회통합의 견인차가 되었다"며 "임기 동안 우리 국민이 피와 땀을 흘려 함께 지켜온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원리와 질서가 흔들리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여 저의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 재판관은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 배려를 바탕으로 하여 다수의 견해를 존중하되 맹종하지 않고,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