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다음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아담’, 월간 페이지뷰(PV) 100억 돌파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모바일광고플랫폼 ‘AD@m(이하 ‘아담’)’이 월간 페이지뷰(PV) 100억을 넘어섰다.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1월 03일 --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모바일광고플랫폼 ‘AD@m(이하 ‘아담’)’이 월간 페이지뷰(PV) 100억을 넘어섰다.

 

아담, 출시 1년만에 월간 PV 100억 돌파, 빠른 성장세

 

아담은 출시 1년도 안돼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첫 페이지 월간 PV의 3배에 달하는 PV를 기록하며 국내표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는 달리 표현하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2,000만명이 한달에 약 500번씩 아담 광고를 접한다는 의미이다.

 

현재 1,900여 개에 달하는 파트너사(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사이트 합산)를 확보한 아담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탑재형 광고인 ‘인앱애드(in-app ad)’와 모바일웹을 포괄하는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모바일 사이트 운영자 등 다양한 플랫폼의 운영자들이 간단한 등록만으로 아담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광고주 역시 노출할 광고 및 페이지를 아담에 등록하면 자사의 광고를 바로 노출할 수 있다.

 

이처럼 아담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오픈 플랫폼 구조로 그 동안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지 못했던 국내 모바일 생태계의 상생과 협력에도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실제로 아담의 광고주는 지난 1분기에 비해 무려 160배 이상 늘어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담 100억 PV 중 59%가 애플리케이션, 모바일웹은 41% 차지

 

이처럼 아담이 월간 100억 PV를 돌파하며 국내 대표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잡으면서, 아담의 트래픽을 분석해 보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모바일 이용 패턴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다.

 

아담의 트래픽을 보면, 전체 트래픽의 41%는 모바일웹이 차지했으며, 트래픽의 59%를 애플리케이션이 차지해 모바일웹보다 애플리케이션의 이용이 조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트래픽의 67.36%가 안드로이드폰에서 발생했으며, 아이폰은 23.32%를 차지해 아담 트래픽의 약 91%를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윈도우모바일 스마트폰, 블랙베리(RIM OS), 노키아(심비안OS) 등이 차지했다.

 

또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형태별로 보면, 엔터테인먼트 37.96%, 생활 정보 22.91%, 게임 18.75%의 트래픽을 각각 기록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주로 생활 속 유용한 정보를 얻거나 게임과 같은 놀거리, 즐길 거리를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 남영시 M세일즈마케팅팀장은 “최근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0만 명에 달하면서 모바일 광고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국내 대표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아담’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본격적인 모바일 광고 시대를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담’은 광고주들의 모바일 광고를 아프리카TV, 1to50, 연합뉴스, MBC 등 ‘아담’에 등록된 애플리케이션과 팟게이트, 이지데이, 알바천국 등 모바일 사이트를 비롯해 다음의 모바일웹(m.daum.net)의 초기화면 일부 및 내부 섹션, ‘다음 쇼핑하우’, ‘다음 tv팟’ 등 다양한 페이지에 노출하고 있다.


출처: 다음커뮤니케이션


 

관련기사


인터뷰컬럼

더보기
[정치외교컬럼] 이재명 대통령, 천재 외교력으로 세계를 매료시키다!
김홍이 기자의 컬럼=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세계 외교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천재적인 외교 수완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귀국과 함께 진심 어린 환영을 보내며, 그의 업적에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국제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연한 협상 전략, 그리고 강단 있는 리더십을 통해 한국의 국익을 극대화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경제 협력, 그리고 동북아 안보 문제에 대한 그의 연설은 단연 돋보였으며, 외신들도 "전략가의 귀환", "지혜로운 협상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통령의 귀국 직후, 공항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그의 업적을 축하했고,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정말 자랑스럽다”, “이 시대의 외교 천재”, “국민을 위한 진짜 지도자” 등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정치평론가는 “이재명 대통령은 단순한 외교적 기술을 넘어,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지도자”라며, “이번 정상외교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외교 성과를 계기로 한국은 보다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국회본회의,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 가결... 특검, 12월 2일 추경호 구속영장 실질심사!
[정성호 법무부장관 11월 28일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포토] 김홍이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법사위) 오늘 11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었으며, 국회는 오늘, 정쟁이 아닌 헌정질서 수호라는 본연의 책무를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용민 의원은 12·3 불법계엄 당시 국회의 계엄해제 표결을 막았다는 의혹, 이제는 국민 앞에 명확히 밝혀져야 합니다. 당시 국민의힘은 의총 장소를 반복 변경해 결국 단 18명만 표결에 참여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혼선이 아니라 계엄해제 표결을 막고자한 내란방조 또는 적극적인 내란 공범행위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오늘 본회의장에서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어떠한 반성도 없이 끝내 집단퇴장이라는 무책임하고도 뻔뻔한 모습을 보였으며, 헌정질서를 유린한 의혹 앞에서 사과는커녕 도주하듯 퇴장하는 모습은 국민 앞에 또 하나의 부끄러운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국민의힘은 이 중대한 사안의 진실 규명에는 침묵한 채, 오히려 정치적 공세로 책임을 회피하는 데에만 급급해 왔고, 오늘의 체포동의안 가결은 정쟁이 아니라 헌정질서 수호를 위한 국회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
추석 연휴 10월 3일(금)시작입니다, 정치인 송영길 대표의 가수 김호중 씨 소식을 전합니다
[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