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킴스 주식회사–사단법인 나래, 문화예술 기반 공동 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나래 원장 최초우와 구구킴스 주식회사 구구킴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 협업 모델 구축을 목표로, 구구킴스 주식회사(대표 구구킴)와 사단법인 나래(원장 최초우)가 지난 5월 30일,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문화예술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공동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실행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업무 △공동 수익모델 개발 및 홍보·실행에 관한 협력 △상호 홍보 및 기관 발전에 대한 협력 등 다방면에 걸쳐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사단법인 나래 원장 최초우와 구구킴스 주식회사 구구킴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단법인 나래의 최초우 원장은 구구킴스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성수동의 갤러리 ‘지지투갤러리(GG2 Gallery)’의 공동 CEO로 합류한다. 앞으로 양측은 예술 및 문화 산업을 매개로 기업 및 단체 간의 창의적 매칭을 추진하며, 문화 기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뉴스타파' 갈무리 뉴스타파/서울에소리=6월 2일 6.3 대통령 선거 막판에 극우성향의 교육단체 '리박스쿨'이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이 단체가 불법 여론조작 댓글팀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뉴스타파가 잠입 취재로 확인해 지난달 30일 보도하면서 일파만파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댓글팀 이름은 ‘자손군’으로 역사 교육을 표방했지만, 불법 댓글 작업이 주 업무로 '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의 약어다. 단순한 여론조작 수준을 넘어 정치적인 이유로 보수 학부모 단체를 연결해 공교육에서 시행하는 '방과후 강사 자격증'을 미끼로 청년 실업자들을 모집해 초등학생들까지 세뇌하고 국가예산까지 따낸다는 의혹의 중심에 서있다. 이 과정에서 '김문수 띄우기, 이재명 비방, 가짜 기자회견 연출 등' 조정훈 의원실을 비롯한 국민의힘 인사들과도 연계된 사실까지 알려졌다. 이명박 정부 당시부터 본격적으로 작동한 '사이버 심리전, 여론전 기법'은 박근혜 정부를 거쳐, 윤석열 정부에서 더욱 치밀하고 교묘하게 진화했고, 그 최전선이 바로 '교육'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에서 이곳 출신 강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장기집권 독재자 이승만과
또도아 작가, 2025 대한민국 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문화예술경영 부문' 수상 또도아(TTODOA) 작가 청년 미술작가 또도아(TTODOA)가 1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예술제’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문화예술경영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또도아 작가가 꾸준히 펼쳐온 창작 활동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 기획이 예술성과 공익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로, 미술계 안팎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도아는 디지털 기법과 현대미술을 결합한 독창적인 예술 세계 ‘또도이즘(TTodoism)’을 통해 환경, 기후 변화, 사회 문제 등 동시대적 이슈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녀는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후, 핑거페인팅 작가 구구킴의 제자로 활동하며 예술적 시야를 넓혔다. 흑백 중심의 화면에 제한된 색상을 활용하는 자신만의 회화 언어를 구축했으며, 대표작 ‘빨간 우산’ 시리즈에서는 지구온난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대한민국 국민대상 조직위원장 박금실 총재, 또도아 작가 시상 광경 또도아 작가는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예술을 통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