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 경기지역 신규확진 146명 중...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107명 확진 따라서 "전광훈 목사를 방금 고발 조치했다.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신도 107확진> <8.15 일 광복절 광화문광장 보수단체등 신도 수천명 운집>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최근 3일간 코로나 확진자의 90%가 수도권에서 발생했고 이 중 일부 교회에서 비롯된 감염이 70%에 육박한다고 언급하고, 지금 확산세를 억제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속한 방역과 대응 조치입니다. 따라서 공동체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여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강력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이낙연 의원은 국회에서 광복절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에 대해 검찰은 전 목사에 대해 보석 취소할 것을 검토해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이낙연 의원은 이날 SNS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연이틀 매일 100여명 이상을 넘어서며 전국으로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집단감염 우려 속에서도 어제 일부 수천명의 보수단체들이 광복절 집회를 강행했으며, 많은 코로나19 의심환자들이 무더기로 나온 사랑제일교회도 참석했다고 말하고, 전광훈 목사는 우리가 코로나바이러스 테러를 당했다 는 참으로 말도안된 황당한 주장도 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이낙연 의원은 전광훈 목사는 과거 광화문 집회 등에서 특정 정당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구속됐다가, 지난 4월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석방됐다 며 전광훈 목사는 보석으로 석방된 후에도 수천명이 모이는 집회를 아랑곳하지않고 열면서 코로나 종식을 위해 애쓴 방역 당국의 노력을 헛되게 만들고 있다. 교인들의 건강도, 사회적 안전도 안중에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낙연 의원은 서울시와 경찰은 코로나19 방역의 불법행위자를 철저히 찾아내 엄정한 법의 심판으로 강력하게 처벌해주기 바란다”며 “검찰은 지금 즉시 전광훈
문재인 대통령, 오늘 청와대에서 확진자 수가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폭증하며 하루 사이에 279명으로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일부 교회에 대한 확진자 검사가 진행되고 있고, 이들에 의한 2차, 3차 감염의 가능성도 적지 않아서, 당분간 큰 규모의 신규확진자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입니다. 신천지 이후 맞이한 우리 방역의 성패를 가늠하는 중대고비 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수도권 확산세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전국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고위험시설과 업종의 이용을 제한하고 강화된 방역수칙이 적용되며,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다방면의 조치가 시행됩니다. 대규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교회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마스크 쓰기와 거리 두기를 반드시 실천해주는 것과 함께 밀집, 밀폐, 밀접의 3밀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소모임 활동을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규모 집단 감염원이 되고 있는 일부 교회의 상황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방역 당국의 지속적인 협조 요청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면서 확진자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이 155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5,03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날 103명 확진 판정에 이어 어제 166명으로 이틀 연속 확진자 100명대 발생은 지난 3월 말 이후 처음입니다. 서울 74명, 경기 72명, 인천 6명 등 수도권에서만 모두 15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2명, 경기 67명, 인천 6명으로 수도권에서 145명입니다. 부산·강원 각 3명, 광주·대전·충남·경남에서 각 1명씩 나왔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 가운데 2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고, 9명은 경기 5명, 서울 2명, 충남·전북 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이낙연 의원, 코로나19 대유행 경고 속에서도 8.15 광복절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일부 보수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어 확진자가 늘고 있는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도 집회에 참가한다며 전국에서 신도들을 불러 모으고 있으며, 따라서 서울시와 방역 당국의 시설폐쇄와 집회금지명령도 아랑곳하지 않고있다고 언급하며,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확진 환자는 모두 19명까지 늘었는데도 집회를 강행하고있습니다. 따라서 도대체 다른 사람의 건강과 사회적 안전을 위협하면서까지 얻으려는 건 무엇인가요. 이들 집회가 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이어질 경우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라고 반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노총도 도심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강행한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깝다고말했습니다, 지난달 방역 협조를 위해 막판에 집회를 연기했던 현명한 판단을 다시 한번 기대해 봅니다. 그간 국민들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어렵게 방역의 둑을 쌓아 올렸다고봅니다.그러나 그 둑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고말하고 따라서 서울시와 경찰은 마지막까지 공동체의 안전을 위한 자진해산을 촉구하되, 끝내 불응한다면 단호하게 대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따라서 서울시와 경찰
This English news posts articles for foreigners residing in Korea. Therefore English language article is for domestic & foreigners <Chairman of Jim Rogers> Global investment expert Jim Rogers, Chairman of Rogers Holdings, analyzed that Japan is afraid of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Japan also evaluated that it cannot become Korea's rival after unification. On the 9th, “Shuka World,” a YouTube channel specializing in economy, released an interview with Rogers in a live video. Chaiman Rogers insisted that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is doing everything he can to prevent peac
<문재인 대통령 경남 하동 화계장터 방금 수해지역방문 주민들을 위로하고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수해 피해가 큰 경남 하동 화개장터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이어 수해복구에 방해가 될까봐 경호와 수행인원을 최소화했다고 했으며,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따로 강원도 철원 수재민을 찾아가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고 합니다. <김정숙 여사 강원도 철원 수재민 찾아가 봉사 활동을 하고있다> 따라서 처음에는 마을 사람들이 누군지를 모르고 있다가 식사시간에 마스크를 벗고 식사할 때와 김정숙 여사가 직접 배식하는 것을 보고 그때야 김정숙 여사 인지를 알았다고 합니다. 그순간 주민들은 수해로 힘들어 했지만 희망되고 분위기가 따뜻해 졌다고 알려졌습니다. ♡기자로서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Reported by 김홍이 정치전문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이낙연 의원, 경남 하동 화개장터 찾아 복구에 참여, 따라서 영호남 사람들이 어울려 사시는 동서상생의 상징이고 모든 가게를 덮친 빗물이 빠지며, 복구가 한 발 빨리 진행된다고 말하고, 경남과 전남 곳곳의 자원봉사자들이 하루 1천명까지 오셔서 복구를 돕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활발해진 자원봉사 참여,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대한민국의 또 다른 힘이라고 말하며, 온국민 여러분이 너무나 자랑스럽스럽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조금 전 우리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의 OECD 국가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8%로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OECD 37개 회원국 중 한국이 가장 양호한 성장률이라고 말하고, 따라서 2위인 터키가 -4.8%, OECD 평균이 -7.5%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압도적인 성적표 라고 밝혔습니다. ♡This English article is for domestic & foreigners ♡ - OECD Records 1st in Korea's Economic Growth Rate - For the first time among OECD countries, the outlook for Korean economic growth has been upgraded. A little while ago, the OECD announced the forecast for Korea's economic growth this year at -0.8%. It is the highest growth rate among the 37 OECD member countries. Considering that Turke
<문재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있다> 1. 세계는 지금 코로나 대유행과 경제침체에 더해 이상기후까지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3중고에 처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정부는 국민과 함께 방역에서는 모범, 경제에서는 선방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위기를 헤쳐가고 있고, 집중호우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경제와 민생을 지키는데 작은 소홀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욱 겸손하게 자세를 가다듬고, 부족한 부분을 되돌아보면서 무한책임의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습니다. 국민들께서도 위기 극복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50일이 넘는 사상 최장 기간의 장마에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이 무엇보다 가슴 아프고, 송구스럽습니다. 희생되신 분들과 가족들께 다시 한 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마는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이번에는 태풍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대비태세를 더욱 철저히 하여 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랍니다.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지원에도 적극 나서주기 바랍니다. 이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이낙연 의원 폭우로 인해 전국 취약지대 주민찾아 위로하고하고있다> 이낙연 의원, 우리나라 전 지역에 엄청난 비가 계속 내리며, 그 피해가 전국에서 커지고 있다고 말하고, 게다가 내일과 모레(월-화)는 제5호 태풍 '장미'가 서귀포 남쪽에서 부산 방향으로 가면서, 제주-전남동부-경남에 많은 비를 또 쏟는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이어 폭우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며, 유가족과 이재민들께 진심으로 위로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소방관 등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재난당국과 지자체는 우선 실종자 수색과 구조, 취약지대 주민 사전 대피, 곳곳의 배수관리 등에 집중 점검합시다. 따라서 이미 안성, 철원, 충주, 제천, 음성, 천안, 아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되고있고, 또한 피해가 심한 다른 지역도 빠른 시일 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지원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매우 빨라지고, 그 대상지역도 읍면동까지 세분화됐다고 말씀 드립니다. 전국의 정확한 피해규모는 아직 파악하기 어렵지만, 일단 예비비 2조원과 기정 예산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그래도 피해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최선을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