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당대표 와 김태년 원내대표> 이낙연 당대표(더불어민주당)은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해 오늘(12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어제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 가셔서 정은경 신임 청장께 임명장을 수여하셨습니다. 대통령께서 일선을 찾아 임명장을 주신 것은 역사상 처음이라고말하고, 정은경 청장님을 비롯한 'K-방역의 영웅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청장님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장기간 공존해야 하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단체 줄넘기를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말씀이라고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아 우리 모두가 '단체 줄넘기'하듯 함께 조심하며 최선을 다해야 코로나 전쟁에서 이기고, 일상의 평화도 되찾을 수 있다고봅니다. 2015년에 이은 2018년의 두번째 메르스 사태를 완벽하게 통제하신 정은경 당시 본부장님과 질병관리본부의 전문성과 헌신에 저는 총리로서 깊게 감명했습니다. 국민과 함께 저희 더불어민주당도 정은경 청장님과 질병관리청을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상억 선임기자 김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충주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정은경 신임 질병관리청장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질본 이라는 말은 우리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애칭이 되었다 며 질본의 질병관리청 승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상억 선임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울산지검 임은정 부장검사 대검 검찰연구관으로..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 법무부는 오늘 9월 10일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전보 발령됐다. 이어 법무부 관계자는 임은정 부장검사를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으로 인사발령했다고 밝혔다. 따라 부임일은 오는 9월 14일이다 법무부는 임은정 부장검사가 대검찰의 감찰정책 및 감찰부장이 업무 지시하는 사안에 관한 모든 것을 담당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임은정 부장검사는 정기 인사 때 마다 감찰직에 지원해온지 3년 만에 희망보직을 맡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전경>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피해가 가장 큰 업종과 직종에 집중해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는 피해 맞춤형 재난지원 성격의 추경 이라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291만 명에게 최대 2백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등 3조 8천억 원을 투입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7만 명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연장과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추가 지원에 1조 4천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생계지원 요건을 대폭 완화했습니다. 그동안 사각지대에 있던 88만 명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이낙연 국무총리 시절 국무회의 진행하는 모습>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카투사 휴가 문제로 정가에 여야가 뜨거운 이슈로 진행된 가운데, 이낙연 전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 때 아들 병역면제 의혹과 관련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병무청에 보낸 탄원서가 공개돼 훈훈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첫 번째 검색어 병무청에 보낸 탄원서가 공개됐다.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아들의 병역면제 의혹에 대해 해명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지난 2001년 이 후보자의 아들이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3급 현역병 입영대상 판정을 받았다. 이어 이듬해 어깨 탈골 수술을 받은 뒤 재검에서 5급 면제 처분을 받아 병역 면제 의혹이 문제가 됐는데 그 당시 이낙연 후보는 병무청에 스스로 탄원서를 보내 아들의 군대를 보내 달라고 탄원서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병무청에 보낸 공개된 탄원서에는 이 후보자가 직접 쓴 탄원서에는 제 자식이 국방 의무를 현역병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선처해 달라는 내용과 함께 신체 상태가 현역으로 복무하기 어렵다면 공익근무요원으로라도 복무했으면 하는 것이 저와 제 아들의 희망이며 또한 아들의 입영 허가를 진심으로 요청합니다 라고 알려졌다. 하
<정세균 국무총리 각료회의 주재하고있다> <정세균 총리 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그리고 유은혜 교육부총리 함께 회장에 들어가고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이낙연 당대표 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인사를 나누고있다> 정부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 여론도 소득 수준을 고려한 선별 지급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성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 ±3.1%포인트를 보면, 경제소득 수준을 전제로 선별적으로 지급하는 것이 좋다 는 응답이 44%로 소득에 상관없이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이 좋다 33%의 의견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 마포구 망원동 시장 방문 소상공인 과 시민에게 인사를 나누고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정치전문기자/PD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 방침을 언급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4 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과 방역당국의 수칙 조정방안을 협의한다. 이어 사회적 거리 방역기간 연장 정부 방침을 밝혔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들은 KBS에 수도권의 경우 2.5단계 기간을 약1주일 연장하고, 나머지 지역은 2단계 적용 기간을 2주 더 연장하는 쪽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Reported by 김상억 선임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검찰이 전광훈 보석 취소해 달라고 청구한 지 약 3주 인데, 법원은 묵묵부답 소환 조사와는 별개로 전광훈 씨가 보석 취소에 대한 조건을 어겼으니 다시 '재수감 구속' 해달라고 검찰이 법원에 요청을 했어습니다. 오늘(4일)로 약 3주 가까이 지났는데 법원이 아직 언급이 없습니다. 따라서 검찰이 서둘러 재수감 결정을 해달라고 법원에 긴급 의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전경>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경>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8.15 광복절 광화문광장에 100명 집회 신고에 수십만명 운집했다 이어 개신교 교인등 수백명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하거나 중증으로 입원하고있으며 지금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있어 국민들의 피로감 높을 때 이다.> 서울경찰청 (종로경찰서)에는 보수단체 자유연대가 교보빌딩 앞, 광화문 KT건물 앞, 시민열린마당 앞, 경복궁역 등 인근에 (개천절) 집회로 각각 2000~3000명을 신고했으며 우리공화당 산하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세종로와 효자치안센터 인근에 약 3만명을 집회 신고했다. 따라서 진보성향의 민중민주당도 광화문 KT건물 앞에 100명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코로나19 방역으로 전국민이 힘든시기에 보수단체 등이 개천절 10월 3일 다시 집회신고해와 정부와 관계당국의 판단이 주목되고있다. <서울지하철 내부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정부정책을 잘 따르고 이행하고있다>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현미경으로 확대한 모양이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상억 선임기자 김홍이 기자/PD
많은 국민과 기본소득당 등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금, 2차 재난지원금은 모두에게 지급되어야 한다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어 기본소득당 신지혜 상임대표라고 소개하고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는 모든 국민들에게 2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자 청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위기는 1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던 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여야 가리지 않고 2차 재난지원금을 코로나 19로 가장 피해를 본 이들을 선별해서 지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일자리를 잃고, 소득이 줄었습니다. 재난은 모든 국민들에게 닥쳤고, 피해는 모든 국민들이 보았습니다. 월세를 내지 못하고, 공과금이 미납되고, 쌀 사먹기도 힘들고,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국민들 중 어느 누가 선별 되어 2차 재난지원금의 수혜자가 되어야 하는 걸까요? 질문을 보냈습니다! 또한 당장 급한 사람을 임의로 선별한다면 어떻게든 사각지대는 발생할 것입니다. 선별적 지급에 배제된 이들은 억울함과 박탈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선별 없이 1차 재난지원금을 받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정부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과 밤샘 협상 끝에 4일 공공의료 확충 정책과 관련한 합의문 협상을 타결지었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한의사협의회와 의료계는 지난달 21일부터 약 15일 간 이어온 집단휴진 사태를 마무리짓고 바로 현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는 4일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5개 조항에 대한 최종 합의문 서명했다고 민주당 대한의사협회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정치전문기자/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