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이호승 경제수석은 브리핑에서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이후 한국을 포함한 OECD 국가들의 경제성장률의 미래를 브리핑하며 아래와 같이 분석해봤다. 이호승 경제수석은 한국의 올해와 2021년 합산 성장률이 2.1%로 OECD 국가 중 최고라면서 미국이 0.2%, 독일이 -0.8%로 그 뒤를 이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밝혔다. 이어 이호승 수석은 한국 경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도 좋을 것 이라며 한국을 재발견하게 됐다 고 말했다. 따라서 재정도 양호한 수준이라고 브리핑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장 차관 수석비서관회의> 이호승 경제수석은 국가채무 증가 폭의 경우 선진국 그룹이 평균 26%포인트 정도로 예상되는 반면 한국은 7.65% 포인트로 전망된다 고 밝혔다. 기업 재정지원 등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는 과감하고 선제적인 역대급 대응"이라고 규정했다. 금융시장의 경우 한국·미국·중국·대만의 주가 지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었다고 설명하면서 이 국가들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업종 시장 흐름을 해석해볼 수 있다 고 말했다. 따라서 (BTS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게임즈 상장 등이 밝은 성장률 흐름
정세균 국무총리, 오늘은 제대군인주간(10.5~10.8)의 마지막 날이자 재향군인의 날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청춘을 바친 군인들의 노고와 헌신을 기억하며, 그들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는 뜻깊은 하루입니다. 우리가 평화를 누리며 각자의 꿈을 위해 자유로이 살 수 있는 것은, 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 년 동안 제복을 입었던 군인들 덕분입니다. 그러나 군인들이 제복을 벗고 낯선 사회에서 새로운 삶을 준비할 때, 군 복무 경험은 자신감보다는 ‘불안과 두려움’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분들께 전역 후에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는 믿음을 드리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이에 정부는 제대군인들이 마음 편히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으로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창업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민간 일자리와 공공분야 일자리를 확보하여 재취업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빠른 시일 내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전직지원금과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개발비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제대군인들이 당당한 사회인이 되기 위해선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가 가슴 속 깊이 제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sent a consolation message to US President Donald Trump about the Corona 19 decision yesterday. A foreign political critic said it was unusual in history for a North Korean leader to send comfort messages to foreign leaders. <오른쪽 미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판문점에서 포토포즈> <김정은 국무위원장 과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싱가포르 정상회담 포토포즈> Reported by Alexander U. Freelance Journalist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조 바이든, 트럼프 대통령 과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이 COVID-19 확진에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Former Vice president Joe Biden> Jill and I send our thoughts to President Trump and First Lady Melania Trump for a swift recovery. We will continue to pray for the health & safety of the president & his family. Reported by Honge Kim : Journalist Alexander U. : Assistant journalist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듣고 오늘 오후 위로전문을 보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로전문에 우리 부부는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대통령님과 여사님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드리며, 가족들과 미국 국민들에게도 각별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 전한다고 적었다 이와같이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This English Breaking News article is for foreigners <President Moon Jae-in of Republic of Korean and President Donald Trump of United States of America The Blue House said that President Moon Jae-in and Mrs. Kim Jong-suk sent a message of comfort this afternoon after hearing the news of the corona19 confirmed by US President Trump and Mrs. Melania. President Moon Jae-in wrote in a
미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영부인 부부가 코로나바이러스(COVID-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본인의 트위터와 백악관 밝혔다.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 President Donald Trump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 President Trump and first lady Melania Trump have tested positive for the coronavirus, the White House physician announced late Thursday, underscoring major challenges facing the country as it seeks to contain the pandemic while raising new uncertainty surrounding the country's leadership weeks before the election. Presidential physician Sean Conley said in a memo released by the White House late Thursday night that President Trump and the first
<정세균 국무총리는 세종종합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진행하고있다> 정세균 총리, 지난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하고 있다. 정세균 총리는 오늘 서울 일부 시내에서 진행되는 개천절 차량 집회와 관련 서울행정법원이 방역 조건 준수 등 제한 범위 내에서 이뤄진다면 허용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린 것과 관련해 심히 걱정을 표출했다. 이어 정세균 총리는 이날 오후 KBS1 라디오 주진우기자의 라이브에 출연해 이같은 서울행정법원 결정에 대해 심히 걱정된다 며 따라서 법원에서 정해준 대로만 하면 합법적인 집회는 당연히 정부에서도 존중을 할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합법적으로 법원에서 정해진 대로 하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은 크지 않을 것 같다며, 법원에서 정해진 법원의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고 만약 어간다면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위험도가 커진다고 말하고, 정부로서는 불법 집회에 대해서는 적극 차단 시키고 책임도 묻고겠다고 강력 경고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이낙연 대표 현장방문 주민들의 의견 정취하고있다> 이낙연 대표, 현장방문 일정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드리는 현장일정을 마련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은 입법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국가정책사업도 해당지역주민과 의회가 요구하면 주민투표를 할 수 있도록하는 '주민투표법 개정안' 대표발의에 이어 오늘은 자연휴양림에 편의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대표 재래시장 찾아 국민과 소통>. <이낙연 대표 최고위원회에서 발언을 정취하고있다> Reported by 김상억 선임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청와대 전경> 북한이 청와대 앞으로 실종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와 사과가 담긴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25일 청와대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언겨줘 미안하다는 입장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 전문이다. 청와대 앞 귀측이 보도한 바와 같이 지난 22일 저녁 황해남도 강령군 금동리 연안 수역에서 정체불명의 인원 1명이 우리 측 령해 깊이 불법 침입하였다가 우리 군인들에 의하여 사살(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사건 경위를 조사한 데 의하면 우리 측 해당 수역 경비 담당 군부대가 어로작업 중에 있던 우리 수산사업소 부업선으로부터 정체불명의 남자 1명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으며 강령반도 앞 우리 측 연안에 부유물을 타고 불법 침입한 자에게 80m까지 접근하여 신분 확인을 요구하였으나 처음에는 한두 번 대한민국 아무개라고 얼버무리고는 계속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 측 군인들이 단속명령에 계속 함구무언하고 불응하기에 더 접근하면서 2발의 공탄을 쏘자 놀라 엎드리면서 정체불명의 대상이 도주할 듯한 상황이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일부
‘한국의 사위' 美주지사가 사간 'K진단키트 불량 많아 사용중단’ 정부와 연관지어 가짜뉴스•허위사실 유포로 진단키트 생산업체 랩지노믹스 명예훼손, 주가 폭락시켜 업무방해한 중앙일보 이태윤 • 조선일보 황지윤을 경찰청 고발했다. -신승목 대표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14,250 )포함 [고발 이유] 1. 피고발인들의 위법행위로 인해 2020. 9. 22. 코로나19 방역과 진단검사로 전 세계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의 신뢰와 명성이 훼손되고, 피해업체인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 랩지노믹스의 주가가 한 때 16% 폭락하는 등 막대한 피해와 함께 대혼란을 겪었습니다. 2. 피고발인들의 대한민국 정부와 연관지어 K진단키트에 마치 중대한 문제가 있는 식으로, 아니면말고식 일방적 가짜뉴스로 인해 외교부도 나서서 사실을 파악한 결과, “메릴랜드 연구소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로) 독감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지 테스트를 했다”면서 “이에 마치 위양성이 발생한 것으로 현지에서 잘못 기사화됐다”면서 이를 메릴랜드주 정부로부터 확인했으며, 이에 대해 대한민국 외교부 당국자와 피해자인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인 랩지노믹스 업체 측에서 발표했습니다. 3. 이와
이낙연 대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의 발언입니다. 개천절 광화문 집회를 예고했던 일부 보수단체들이 집회를 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다수 국민의 반대와 정부의 단호한 대처 의지를 감안한 보수단체의 움직임으로 보인다고말했습니다. 따라서 참 불행중 다행이나 그들 가운데 일부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차량 시위는 강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우리는 광복절 광화문 집회로 코로나 19 재확산의 고통을 지금까지 혹독하게 치르고 있으며 또한 그런 상황에서 또다시 도심 시위를 벌이겠다는 것은 국민의 걱정을 외면하고 방역에 저항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본다고 말하고 따라서 ‘드라이브 스루’는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 진단 검사를 위한 K-방역의 빛나는 아이디어인데, 그것을 불법집회에 쓰겠다는 발상 자체가 용납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방역에 협조하며 불편과 고통을 견디시는 국민을 조롱하는 듯한 처사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경찰은 차량시위도 코로나 재확산의 불씨가 될 수 있다고 보고 금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찰은 형태가 무엇이든 시위를 원천봉쇄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벌하고 강력하게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Reported by 김학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즈 TIME)의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정은경 청장은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올해 타임지 100인에 선정됐다. 따라서 이번 선정은 K-방역이 곧 전 세계가 본 받아야 할 글로벌 모범임을 국제사회가 인정했음을 다시 확인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은경 청장의 선정 사실을 알리는 타임즈 기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소개글이 실렸다고 전했다. Korea's Director of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Jung Eun-kyung announced that it was selected as one of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 of the year by TIME, a US current magazine. Commissioner Jung Eun-kyung was the only Korean to be selected in the Times magazine this year. This selection is meaningful in that it reaffirms that the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