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 폭우로 인해 전국 취약지대 주민찾아 위로하고하고있다>
이낙연 의원, 우리나라 전 지역에 엄청난 비가 계속 내리며, 그 피해가 전국에서 커지고 있다고 말하고, 게다가 내일과 모레(월-화)는 제5호 태풍 '장미'가 서귀포 남쪽에서 부산 방향으로 가면서, 제주-전남동부-경남에 많은 비를 또 쏟는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이어 폭우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며, 유가족과 이재민들께 진심으로 위로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소방관 등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재난당국과 지자체는 우선 실종자 수색과 구조, 취약지대 주민 사전 대피, 곳곳의 배수관리 등에 집중 점검합시다.
따라서 이미 안성, 철원, 충주, 제천, 음성, 천안, 아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되고있고, 또한 피해가 심한 다른 지역도 빠른 시일 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지원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매우 빨라지고, 그 대상지역도 읍면동까지 세분화됐다고 말씀 드립니다.
전국의 정확한 피해규모는 아직 파악하기 어렵지만, 일단 예비비 2조원과 기정 예산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그래도 피해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최선을 다해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재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성의를 모아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저희 더불어민주당도 수재의연금 모금과 여러 활동과 봉사에 동참할 것입니다.
이어 이낙연 의원은 현재도 전국 폭우로 이재민의 고통을 함께하는 마음으로 폭우로 재난지역의 현장을 순차적 전남 경남등 곳곳으로 참여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