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경남 하동 화계장터 방금 수해지역방문 주민들을 위로하고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수해 피해가 큰 경남 하동 화개장터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이어 수해복구에 방해가 될까봐 경호와 수행인원을 최소화했다고 했으며,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따로 강원도 철원 수재민을 찾아가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고 합니다.
<김정숙 여사 강원도 철원 수재민 찾아가 봉사 활동을 하고있다>
따라서 처음에는 마을 사람들이 누군지를 모르고 있다가 식사시간에 마스크를 벗고 식사할 때와 김정숙 여사가 직접 배식하는 것을 보고 그때야 김정숙 여사 인지를 알았다고 합니다. 그순간 주민들은 수해로 힘들어 했지만 희망되고 분위기가 따뜻해 졌다고 알려졌습니다.
♡기자로서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Reported by
김홍이 정치전문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