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신곡을 발표하며 창작활동을 펼쳐온 백영규가 ‘술한잔’ 이후 3년 만에 신곡 ‘남편아내’를 발표했다. 단 한곡의 완성이 일 년 정도가 소요될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남편아내’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골고루 갖춘 경쾌한 리듬의 락, 프로그레시브에 팝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중장년은 물론 젊은 층까지 폭 넓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다. 하모니, 코러스 음악을 선호하고 있는 백영규는 남궁옥분 과 신곡 파트너로 함께 호흡하며 상큼한 듀엣 부분도 연출하고 있고 신성철 과 후배가수들의 하모니도 돋보이고 있다. ‘남편아내’는 결혼을 통해 부부의 힘으로 난관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우리 인생의 삶의 행복을 얘기하고 있다 기사에서 보듯이 저 출산 시대인 요즘 "딸아이 셋낳고"를 강조하면서 출산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 사회적 반향까지 예감하고 있으며 벌써 결혼축가로 불릴만큼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올해 경인방송(90.7MHz) 백영규의 가고싶은 마을(오후4시~6시)을 12년째 진행하면서도 음악의 끈을 놓지 않은 창작 활동 또 작년 그가 연출한 백다방 콘서트를 포함한 공연연출 그리고 만능 엩터테이너 MC 이상벽 가수 데뷔 계획 또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한국화 진흥을 위한 심포지엄 한국화의 새로운 비젼은 있는가?로 글로벌 시대의 '한국미술 2019년3월22일(금)3시 인사아트프라자 대극장에서 한국화진흥회(회장김춘옥 ,주최 미술세계,동덕미술관 후원) 사회 한국미술연구소 김윤섭소장이 발표는 경희대 최병식교수가 글로벌시대의 '한국미술' '한국화'를 말한다로 동덕여대 김상철교수는 디지털시대와 한국미술의 가능성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질의자는 동덕여대 홍순주교수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양정무교수 숙명여대한명옥교수가 관객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를 준비해온 하정민상임이사는 한국화의 재 도약을 위해 이런 기회가 자주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 방향은 대중적 선호, 국민의식, 교육방향, 질과 철학,' '한국화' 를 말한다로 정체성, 글로벌 트렌드와 속도, 언론노출 등 많은 주제와 해결 방법 등 열띤 토론이 열렸다 김학민기자 최동영기자 김홍이기자
'태진아가 극찬한특급 신인 가수'현진' 어린시절부터 노래 부르기를 무척 좋아했던 가수 현진은 정말 우연한 기회에 지인을 통해 태진아를 만나는 행운을 얻게 되고 본격적인 가수에 길에 접어들게 되었다. 2018년 순수한 신인가수 입장에서 대형 가수 태진아를 만나 노래를 인정받으며 곡을 추천받아 '내 사랑 순이야' 와 '꼭 한 번만'을 리메이크하면서 함께 방송과 콘서트 무대를 서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부친의 영향으로 구슬프거나 애절한 트로트 음악을 많이 들으며 구슬픈 노래를 불러야 제대로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 그는 2019년 봄 장기호의 구슬픈 대금 연주가 인상적인 곡 '단한번' (김도일 작사, 곡) 을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오랜 경험의 가수처럼 노련하고 세련된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진이라는 이름도 태진아로부터 선물 받은 그는 데뷔에 앞서 딜라이브 방송 '청춘노래자랑'에 나가 진성 '안동역에서'를 불러 본선에 진출한 경험으로 진성처럼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KBS 가요무대 단골손님 홍원빈 ‘푸른언덕’ 완벽 소화 매주 월요일 밤 10시 전통가요를 즐길 수 있는 가요 프로그램 KBS 1TV ‘가요무대’ 3월11일 방송된 가요산맥 현인 탄생 100년 편에서 요즘 ‘배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출신의 매력적인 가수 홍원빈이 최초의 음악영화 주제곡 ‘푸른 언덕’을 완벽히 소화해 극찬을 받았다. 바쁜 일정 가운데도 가요무대를 통해 자주 팬들을 만나고 있는 홍원빈은 진한 중저음의 보이스에 돋보이는 외모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신곡 ‘배웅’ 홍보로 전국을 누비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완연한 봄을 알리는 3월 그가 함께한 가요무대 1602회에는 현숙,설운도,송대관,박상철,김용임,권성희,이미배,추가열,우연이,양하영 등 유명 성인가요 스타들이 출연하여 옛 가요에 대한 향수와 잔잔한 감동을 함께 노래했다 김학민기자 최동영기자
'' 열려 지난 2월 28일 목요일 3시 강서구 염창동 소재 강서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회장 이서윤)와 강서이화아카데미 18기가 주관한 '삼일절 100주년 기념 민족시인 시낭송회'가 훈훈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올해로 100주년이 되는 삼일절을 기념하여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암울했던 그 시대 시인 김광섭, 윤동주, 이육사, 한용운등 민족시인 분들의 시를 모아 시낭송회를 가졌다. 이날 민족시인의 시낭송회에 박광숙 여사(노현송 강서구청장 사모) 를 비롯한 김현희 구의원(더불어민주당)등 많은 분이 참석했다. 시낭송회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애국애족의 자세를 가지게 되었고 의미있는 3.1절을 맞이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민족시인 시낭송회는 '이서윤과 함께 하는 시낭송 행복플러스' 시낭송 회원들이 후원하고 윤동주 시인의 <서시>, <새로운 길> 을 황정빈 원성일군이 각각 특별시낭송을 했으며 3.1절 노래제창에 이어 만세삼창으로 삼일절 의미를 되새기며 시낭송회를 마무리했다. 김학민기자
기해년 '대보름맞이 '풍류한마당' 선소리 산타령의 이장학과 손은경,춤자올무용단이 펼쳐지는 대 보름놀이가2019년2월19일 일요일 오후3시반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인사아트홀1관에서 열렸다 이장학에의하면 선소리 산타령은 100여년전 만해도 한국의 대표적인 그룹사운드 또는 합창곡이었다 모갑이는 장구를메고 산타령 패들은 소고를 치면서 발림과 함께 목청을 드높여 소리를하면 소리관은 그경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노래가 선소리 산타령이었다고 했고 그렇게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던 산타령이었으나 근대화의 물결아래 전문적으로 부르던 소리패의 맥이 끊어진 것은 1968년 선소리 산타령을 국가중요 무형문화제 제19호를 지정하면서 지금까지 발전되 오고있다 했다 경기 산타령은 전국의 명산대찰의 경치를 노래한 만면 서도 산타령은 남녀간의 사랑을 다룬 가사들이 많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홍익문화아카데미 무용전공 주임교수 손은경 교수는 춤자올 무용단 등 우리 무용을 지켜나가려는 이 시대에 진정한 애국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했다 김학민, 김홍이, 최동영기자
서정아 '비비각시' 꿈에 그리던 노래비 세워진다 신안군 압해도 전설 비비각시로 사랑받고 있는 서정아는 KBS TV'6시내고향' 의 코너였던 '노래따라 길따라' 를 진행할 때 전국 각지에 노래비를 찾아 소개하게 되면서유명한 노래비에 담긴 사연과 노래를 보면서 본인도 가수로서 노래비 하나 남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유튜브 조회 수 600만 뷰를눈앞에 두고 있는 그녀의 노래 '비비각시'가 드디어 노래비로 세워진다고 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꿈만 같고 믿어지지 않아요 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하고 있는 그녀는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오는 5월 11일 '비비각시 가요제'가 개최되어 아마추어 참가자 전원이 '비비각시' 한 곡만을 부르게 되며 본선은 스타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케이블 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옛날 압해국에 구렁이가 된 왕자를 위해 빌고 빌어 비비각시가 된 가삿말처럼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희망적인 전설 얘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서정아 '비비각시'가 노래비 건립과 비비각시 가요제 개최로 노래교실 인기에 이어 기해년 또 한 번의 '비비각시'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