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희의 '봄소풍 봄날은 간다 ' 콘서트 4월17일 11시 비원찍고 14시 인사아트홀에서

 

 '봄소풍 '봄날은 간다'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인사아트홀 1관에서

2019년 4월17일{수} 11시 비원에서 고궁나들이를 끝내고 

14시 인사아트홀에서 꽃 소식과 함께 장식 할 공연이다

가수동희씨에 의하면 경기 침체로 평범한 민초들의 삶의 활력을 심어주고

웃음과 노래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자 관중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한다

MC 로는 초대가수, 뮤지션으로 당대 최고의 만담가 장소팔의 대를

이어온 만담협회 이사장인 장광팔과 가수 동희가 진행을 한다

게스트로 KBS 아침마당 에서 5승을 한 성국과 70년대 무대를 장악했던

데블스 멤버 기타리스트 지우의 혼이 담긴 연주와  스페셜 게스트 드러머

김세영이 출연한다

소시민들의 웃음과 즐거움을 책임져 줄 공연이  일상이 되었으면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다

 

   Reported by  김학민기자 / 최동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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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씨 포토] 김홍이 기자=송영길 대표의 10월 2일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감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연휴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운동, 면회, 편지, 변호사 접견 모두가 중단되며, 갇힌 방 안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열흘 가까운 연휴가 되니, 1년 4개월 넘게 구속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더욱 생각난다며 아래와 같이 운을 띄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김호중 씨와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습니다.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 씨를 면회했습니다. 그의 얼굴은 유난히 맑아 보였습니다. 저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이 시련이 김호중 씨에게 더 깊은 고통과 사랑을 체험하게 하고, 내공을 다져 세계적인 가수로 설 수 있는 연단의 세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울 때 내미는 손의 온기는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그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습니다. 지난날의 잘못으로 큰 사회적 비난을 받으며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는 그이지만,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