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박사의 토닥 토닥

자녀에게 책을 읽어 주면 이렇게 좋답니다.


아이 들에게 책을 읽어 주면 좋다는 것을  부모들은  막연하게나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막 걷기 시작하는 아이들로부터 취학 전 아동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것의 커다란 중요성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는 못합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것은 어휘력을 늘리고 읽고, 쓰는 방법을 일러주는 것 뿐 아니라. 세상과 일상 속의 이슈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면 이렇게 좋답니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아이들의 문제 뿐 아니라, 우리 어른들에게도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럼 책 읽기의 중요성을 살펴보겠습니다.

 

1.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면, 성공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어 줄수록, 아이는 더 많은 지식을 얻게 됩니다. 지식은 삶의 모든 부분에서 중요하지요.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이의 두뇌가 학교에 들어가서 잘 적응할 수 있게 해준다는 많은 연구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커서 스스로 읽을 수 있게 되면, 어렸을 때 부모가 읽어준 책이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이 눈으로 넘겨지는 페이지를 바라보는 것 또한 좋은 독자가 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어휘력 뿐 아니라 서로 다른 물건의 구별도 쉽게 합니다.

 

2. 책 읽기는 언어 기술을 발달하게 합니다.


아이들과의 일상적 대화로는 어휘력이 반복적이 되고 제한이 따릅니다.  책을 통해서 아이들은 일상에서 듣지 못하는 단어들을 듣게 되고, 더 나아가서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울 때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읽기 훈련은 아이의 두뇌를 운동하게 합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면 두뇌가 활성화 됩니다. 두뇌의 활성화는 더 많은 어휘력을 얻으려고 합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면 두뇌의 특정 부위가 깨어나게 되고, 향후의 언어 발달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읽기 훈련은 아이의 집중력을 증진시킵니다.


혹시는 알아듣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책을 읽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될 것 인가 할 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페이지를 넘기고, 이 책 저책을 보고, 때론 집어 던지더라도, 이런 과정을 통해서 아이는 커서 학교에 다닐 때 올바른 집중력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5. 아이와 함께 읽는 책은 아이의 학문적 욕구를 자극합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면 아이는 의문을 가지게 되고, 책 안의 정보를 얻게 됩니다. 아이들이 책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게 되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우리와 다른 문화와 언어에도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6. 다양한 책을 통해서 많은 주제를 접하게 됩니다.


아이 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어 주노라면, 배워야 할 많은 주제 들과 만나게 됩니다.
여러 동물, 장소, 물건, 삶을 살아가는 지혜, 나눔의 정신, 친절함, 다양성을 배우게 됩니다.

 

7. 책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개발합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가장 큰 기쁨은 아이들의 상상력이 성장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책에 몰입 하며는 등장인물의 성품을 알게 되고 상황과 현실을 상상하게 됩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까 상상하며, 흥분하는 아이의 눈빛을 보는 것만으로도 멋진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8.책을 읽어 주면 아이들에게 공감하는 마음을 자라나게 합니다.


아이들이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본다면, 공감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등장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면서, 그들이 느끼는 바를 느끼게 됩니다. 아이들은 이해라는 것을 배우게 되고 감정에 연결되어 갑니다.

 

9.  책은 놀이의 한 종류입니다.


요즘 세상은  텔레비전, 비디오, 게임, 스마트 폰과 같은 기술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모든 것에 익숙합니다. 아이들이 이와 같은 매체를 피해서 책을 읽는 것이 좋다고 해도, 그것이 즐겁지 않다면 효과가 덜 할 것입니다. 아이 들이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은 어린 시절에 부모가 재미있게 읽어준 책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10. 함께 책을 읽으면 가족 간의 유대가 공고해집니다.


아이를 무릅에 놓거나, 잠들 무렵 침대 가에서 책을 읽어 주는 것 보다 즐거운 일이 또 있을까요? 아이 들이 부모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고 시간을 보내면 가족들은 더 가까워 질 것입니다. 일에 바쁘거나. 일상이 힘든 부모들은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대신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는 다면 더 좋은 휴식을 얻고 가족 간의 사랑도 깊어질 것입니다.


의학박사/소아청소년과 전문의/청소년 심리상담사/음악 치료사/경영학 석사

참고자료


인터뷰컬럼

더보기
최민희 과방위원장, 울산 SK AI 데이터센터 출범식 참석... 최 위원장, 이재명 대통령 직접 참석 정말 [감동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왼쪽부터 네번째 이며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왼쪽에서 두번째 AI 고속도로 선포식 참석] 민주당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감동입니다!] 김홍이 기자 = 최민희 위원장은 6월 20일 이재명대통령이 울산 SK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하셨다고 말하고 참 "감동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AI 고속도로 선포식도 가졌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이어 여까지는 여느 대통령들의 행보와 다를 바가 없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재명대통령은 달랐습니다. 11시 선포식에 앞서 10시부터 AI기업 간담회가 있었는데 보통은 관련 수석이나 정책실장이참석해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재명대통령은 직접 참석하셨습니다. 최 위원장은 정말 깜짝 놀랐지 뭡니까 라고 말하면서 현장 기업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즉시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일일이 답하시는 李 대통령의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이었습니다! "이런 대통령, 정말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너무 기쁘고 흐믓하고, 이재명대통령 시대를 살고 있다는 실감이 났다고합니다. 이어서 진심으로 열심히 선거운동을 한 보람에 뿌듯뿌듯한 시간에 요즘 매일매일 혼자 미소를 안고 있네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Reported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민주당 박선원 의원, 6월 21일 서슬퍼런 공안권력의 후예...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스스로 침묵한 채 남의 인생 재단하는 것이 정의 인가?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 부평 포토] 김홍이 기자= 박선원 의원을 주진우 의원이 저를 허위사실 혐의로 고발한다 한다. 박 의원이 6월 20일 어제 제기한 재산 관련 의혹들은 모두 본인이 등록한 공직자 재산신고를 기반으로 주진우 의원의 방식대로 제가 제기한 것이며, 인사청문회는 한 사람의 흠을 낱낱이 들추기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공직자로서의 자질과 태도를 국민 앞에 검증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박선원 의원은 그러나 지금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한 일부 야당 의원의 공세는, 검증을 빙자한 정치적 공세, 망신주기로 일관되어 있고, 특히, 국민의힘주진우 의원의 태도는 매우 유감스러웠기 때문에 주진우 의원 방식대로 질의한 것입니다. 김민석 후보자의 이혼한 전처에 대해 증인신청까지 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같은 방식으로 가족에 대한 몇 가지 의문도 올려보겠다고했습니다. 이어 박선원 의원은 주진우 의원은 단순한 검사 출신이 아니며, 그의 아버지 주대경 씨는 유신과 군부독재 시절 문익환 목사 방북 사건을 수사한 공안검사였습니다. 더구나 그 친동생이자 평민당 국회의원이었던 문동환 목사를 친동생에게 금전 편의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기소했습니다. 이영희 교수, 백낙청 교수에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사)세계문화교류협회 문화사랑극단 “흥” 창단
(사)세계문화교류협회 산하에 문화사랑극단“흥”이 창단되었다. 열정적으로 활동중인 배우들 및 제작자들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극단“흥”이 제 11회 끌림전(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정기전)에서 선보일 낭독극(아 나혜석!)을 위하여 연습중에 있다. (끌림전은 2025년 7월 17일 세미갤러리에서 열린다.) “아 나혜석!!”(포스터) 나혜석(1896년~1948)일제강점기와대한민국의 화가이자 작가, 시인, 조각가, 여성운동가, 사회 운동가, 언론인.차미리사와 같은 여성 지식인으로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의 1대페미니스트라고도 불린다. 그녀는 일본 유학 당시 읽은 여성잡지를 통해 여성 계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후 남녀 평등과 여성의 권리, 당시 사회의 문제점비 하는 글들을 투고하는 등 다양한 사회운동을 전개하였다 “아 나혜석!”(출연진) 극단 “흥”은 이러한 나혜석 화가의 삶을 반추하고 예술가 특히 미술인의 다각화된 재능을 연극이라는 분야에서 발현시킴으로서 복합문화예술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 위 낭독극은 7월 끌림전을 시작으로 9월 공식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들의 리딩연습(세문협제공) 예술 마을 그리다(박찬빈감독),소단샘(김명호단장),동대문연극협회(온성균교수)의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