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이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상대로 끈질긴 질문과 맞받아치며 반지하 국민들의 삶을 개선 약속을 받아냈다> 김민철 의원, 국토부에 지하·반지하 거주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연말까지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김민철 의원은 9월 5일(월) 국회에서 열린 국회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지난달 발생한 폭우 참사의 원인이 된 반지하 거주실태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반지하 정책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상되는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체계적 대안을 모색하기보다는 근시안적 대응에 급급하다”고 지적하며, “이번과 같은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이며 구조적 해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지는 오후 질의에서도 “공공임대주택에도 지하·반지하가 다수 존재하고 있는게 현실”이라며 “주로 주거취약계층이 거주하는 공공임대주택에서부터 지하·반지하 주거를 해결해야 할 것”을 요구했다. 김민철 의원은 또한 “지하·반지하 문제를 해결하겠다면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 매입 예산은 대폭 삭감했다. 이는 대통령과 국토부가 말따로 행동따로를
-조정식 사무총장 긴급기자간담회- 오늘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조정식 사무총장 긴급기자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이재명 대표 검찰 소환은 제1야당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전면전 선포라고 단정짖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어 과거 중앙정보부의 <김대중 현해탄 수장사건>을 연상시킬 정도로, 검찰을 통한 무자비한 정치보복 본색을 드러냈다고말했으며,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야당대표를 소환하면서, 김건희 여사는 줄줄이 무혐의가 나오는 막장급 편파수사 라고 비판했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의 조정식 사무총장은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래와 같이 긴급 기자회견 간담회에서 조정식 사무총장의 발언 전문입니다- 조정식 사무총장은 앞으로 윤석열 정권의 정치탄압에 강력히 대응할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입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100일 만에 우리 국민들께서 기댈 곳이 사라졌습니다. 민생은 오간데 없고 세간에는 윤석열 정부는 각자도생 정부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무너진 민생을 보듬고 국민통합을 주도하는 유능하고 강한 수권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정치탄압 수사와 관련해 말씀드립니다. 이재명 당대표 소환
<이재명 신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포토> 이재명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종 득표율 77.77%를 기록, 22.23% 지지를 받은 박용진 후보와 격차를 50% 이상 크게 벌리며 더불어민주당 대의원 투표에서 앞도적 승리를 걸머지었다. 따라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는 28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최종 득표율 77.77%를 기록, 22.23% 지지를 받은 박용진 후보와 격차를 크게 벌리며 승리를 거뒀다. 이재명 신임 당대표는 대의원 투표 72.03%, 권리당원 투표 78.22%, 일반 당원 여론조사 86.25%, 국민 여론조사 82.26%를 득표하는 등 모든 단위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동시통역사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왼쪽으로부터 5번째)이 공항 면세점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7개 면세점* 대표가 참석해 국제선 운항 확대에 따른 면세점 활성화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호텔롯데, ㈜호텔신라,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유), ㈜경복궁면세점, ㈜그랜드관광호텔, ㈜시티플러스, 디엠면세점 한국공항공사·면세점 양측은 지역 공항에 특화된 상품 개발 등 매출증대 방안과 추석연휴를 앞두고 면세점 이용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공동 프로모션 등에 대해 협의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면세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협력으로 현재의 난관을 극복하고 경영정상화를 통해 새롭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는 공항면세점과 상생생태계에서 상호의존적인 관계인 만큼, 코로나 피해 장기화에 따른 업계 경쟁력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 가능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면세업계와의 상생을 위해 2020년부터 약 1,261억원의 면세점 임대료 감면을 지원해 왔으며, 당초 올해 6월까지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을지연습 도민 안전 위해 선도적 역활 의지를 밝힌 오른쪽에서 두번째 포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을지연습 첫날인 22일 한반도 평화와 국가안보, 도민 안전을 위해 경기도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2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 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는 북한과 마주하는 접경지이자, 유사시 가장 먼저 대처가 이뤄져야 하고 도민의 생존과 안전, 국가 안위를 위해 솔선수범해야 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따라서 이번 을지연습 기간 실전과 다름없는 마음 자세로 철저하게 훈련에 임해야 한다”라며 “저도 도지사로서 솔선수범해서 3박 4일간 훈련 일정이 성공적으로 잘 수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김 지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훈련 관계자들에게 방역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을지연습’은 전시,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자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올해 도의 을지연습은 전
<김민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 을>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이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하는 제21대 국회 2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하였다. 법률소비자연맹은 매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12개 항목으로 평가하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김민철 의원은 전반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회운영위원회 그리고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약하며 특히 2021년 국정감사에서 민생현안에 대한 문제제기와 대안마련으로 정책국감에 집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원내부대표단 활동과 정치개혁특위 위원으로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민철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그동안 국민들의 민생을 가장 우선을 두고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며 “여야의 정쟁 속에서도 이에 흔들리지 않고 국민의 권익과 이익을 대변하는데 집중한 결과 수상의 영광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따라서 “수상의 영광을 원동력으로 삼아 앞으로도 의정부 시민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철 의원은 그간 의정활동의 성과로 더불어민주
<김영록 전남도지사 가운데 광복절 77주년 경축식 포토> 전라남도는 광복 77주년을 맞아 15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해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코로나19 6차 대유행 상황을 감안해 행사장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애국지사와 유가족, 보훈단체 및 주요 기관․단체 대표 등 200여 명만이 참석했다. 경축식은 ‘광복의 빛으로, 새로운 전남을 밝혀 나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다. 이날 전남지역 독립운동가 고 김재용 님(애족장)과 고 문영신 님(대통령표창)이 독립유공자로 새롭게 추서돼 유가족에게 각각 애족장과 대통령표창이 수여됐다. 전남이 의향의 고장임을 확인하면서 지역 선열들의 헌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어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당시 울려 퍼진 ‘환희의 송가’ 합창, 지역 독립운동사 영상 상영을 비롯한 ‘광복절 노래’ 제창 등을 진행해 평화통일과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영록 도지사는 경축사를 통해 “선열들이 되찾아 주신 빛은 77년의 세월을 관통해 우리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이끌어 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13일 기자회견 포토> 13일 많은 정치평론은 이준석 대표는 젊은 사람다웠고 솔직했고 나름 비전도 제시한 근래 보기드문 이슈를 선점한 그런 상황, 역시 안철수의 안 자가 한 번도 나오지 않았지만 안철수가 정치를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떠올랐다는 의견도 댓글에서. 다만 아쉬운 것은 한 번 실수는 병가지상사 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똑똑한 이준석 대표가 이 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양머리를 하고 개고기를 팔았냐"고요 라는 강한 언급했을까? 따라서 이준석 대표가 젊음의 특권은 아닌 건 아니라 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아닌가 묻지않을 수 없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멤버인 윤핵관을 찍어내기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윤비어천가를 부르고 있지 않았겠나지요? 또한 좀 비겁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크고 정치의 비정함과 물론 흔들어야 하는 앗싸리 한국정치판을 이제와서 흔든다는 게 조금 늦다는 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복잡함이 묻어 나는 단상이라는 논평입니다. 이어 덧붙이자면 한국 정치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준석 대표가 살아 돌아와서 정치의 더×운 이면을 낱낱이 뒤집어 먼지를 털어 내는 것도 좋은 일이다 라고 생각되고 다만 모든 것은 이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의 본희의 발언 사진> 안찰수 의원, 최근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사면문제가 논란에 따라 ‘김경수‧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댓글로 대선기간 여론을 조작한, 민주주의를 근본부터 붕괴시킨 중대 사건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대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김경수, 드루킹 일당은 무려 1초당 2.3회 꼴로 총 8,840만 번에 걸쳐 인터넷 댓글과 그에 대한 공감, 비공감을 조작했으며, 남북한 전체 인구수보다도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고의로 수사를 지연시켜 증거를 삭제할 충분한 시간을 주고도, 남아있는 증거만 그 정도였으니, 실제로는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였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독일에서 만났던 한 외국인 지한파 학자는 이런 일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실제로 일어났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은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일이며, ‘김경수‧드루킹 게이트’의 주범은 김경수이고, 종범은 드루킹 김동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동원은 만기를 채우고 출소했고 그리고 종범이 형을 다 마쳤는데, 주범을 도중에 사면시키거나 가석방한다는 것은 공정에도 형평성에도 어긋난다고
<김민철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찾아가는 적극입법서비스로 지역 주민들로 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시을)이 제21대 국회 하반기 국토교통위원회(이하 국토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22일 여야 합의를 거쳐 이뤄진 국회 상임위원회 배분을 통해 김민철 의원은 21대 국회 하반기 주택,토지,건설 등 국토분야와 철로, 도로, 항공 등 교통분야를 다루는 국토위에 활동하게 되었다. 최근 국토균형발전이 쟁점이 되고 있고, 경기북부지역의 개발낙후로 인한 균형발전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는 상황에서 김민철 의원의 역할이 주목된다. 또한 의정부시의 교통여건과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인프라 개선에도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김민철 의원은 이러한 기대에 발맞춰 “하반기 국토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의정부시의 주거환경 개선과 GTX-C 등 교통현안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며 “21대 전반기 원내부대표 경력과 행안위, 운영위, 정개특위 등 다양한 상임위 경험을 살려 국토위에서도 정책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철 의원 찾아가는 적극적인 현장 입법서비스 의정부시 을 주민들과 대화 포토> Repor
<윤석열 대통령이 한 정부금융기관에 직접 찾아가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포토>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용산 대통령실 금융관계 회의에서 모든 금융 자원을 활용해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서민 금융부담 완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자영업자 그리고 가난한 생계형 서민층 등 어려운 분들의 채무조정과 금융 지원을 돕는 것은 지속가능한 사회,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일이라고 말하고, 선제적인 조치로 부실 리스크를 적기에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금융 안전망을 튼튼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앞으로 찾아가는 민생 현안을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고도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변호사)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