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정부의 첫 대사면 8일 법무부에 따르면 사면심사위는 전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아내 정경심 씨, 최강욱 전 의원 그리고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등의 사면·복권을 건의하기로 하면서 해당 명단에 윤미향 전 의원도 포함된걸로 밝졌습니다.
또한 윤미향 전 의원은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으로 위안부 피해자 지원 활동을 펼쳤고, 이러한 이력을 내세워 2020년 4월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그러나 같은 해 5월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윤 전 의원이 30년 동안 할머니들을 이용해 먹었다"고 폭로하면서 수사 대상에 올랐다 尹 정부 검찰에 의해서 기소되었다.
따라서 민주당 의원들은 앞으로 尹 정부의 검찰에서 무리한 기획 수사나 없는죄를 만들어 감옥간 억울한 피해자들이 없겠금 꾸준히 사면 복권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