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와 코로나19 방역수칙과 불법행위 점검 구슬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해운대구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 어촌뉴딜300 사업 공모’에 송정항과 미포항을 대상지로 신청한다. (사진 위는 송정항, 아래는 미포항 전경) ‘2022년 어촌뉴딜300 사업 공모’에 송정항과 미포항을 대상지로 신청한다. ‘어촌뉴딜300’은 어촌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어촌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낙후된 어촌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주민역량을 강화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해운대구는 공모 신청에 필요한 예비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6월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달 중에 회의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예비계획을 최종 수립, 9월 초 공모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올해가 어촌뉴딜300사업의 마지막 공모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기대와 열의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구 관계자는 “송정항과 미포항은 도심 속에 자리한 어항이지만 낙후된 어촌으로,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어업인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공모 추진에
<성장현 용산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8월 19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비대면 화상 방식의 ‘우리 마을 교육 토론회’를 개최한다. 코로나 시대 효율적인 교육 방안 도출을 위해서다. 기조연설과 진행은 용산혁신교육지구 실무협의회 위원장(도현남)이 맡는다. 참석대상은 용산혁신교육지구 민·관·학 거버넌스 참여자, 사업 참여자, 관내 초·중·교 교사, 일반 주민 등 50여명이 온라인플랫폼 줌(ZOOM)을 통해 참여한다. 토론 주제는 ‘코로나19 이후 마을교육과 미래교육’이다. 이번 토론회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7개 모둠이 토론 주체가 된다. 모둠별로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찾아 도출된 결론을 공유하는 것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용산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우리 마을 교육토론회’의 깊이를 더하고자 구는 앞서 지난달 15일부터 토크콘서트(3회)를 진행했다. 아울러토크콘서트 참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취합, 문제와 대안을 도출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연은 ‘마을교육공동체와 풀뿌리 교육자치’라는 주제로 김태정(인천시교육청 마을교육지원단 전문관)이 맡았다. 토크콘서트는 ▲마을교육공동체 ▲학교에서 바라보는 용산혁신
대한민국 농업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2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가 내년 8월 9일부터 3일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농업경영인 충청남도 및 보령시연합회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충청남도와 보령시가 후원하는 2022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는 전국의 농업인 4만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정보공유와 학술행사를 통해 미래농업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한국농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보령시연합회와 함께 유치를 신청해 지난 11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임원과 시도연합회장 등으로 구성된 현지실사단의 현장평가 결과 숙박 및 편의시설, 접근성 등 교통 여건, 메인무대 행사장 등이 높은 평가를 얻어 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시는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가 내년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맞물려 전국 농업인들에게 보령머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머드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2년도 보령방문의 해 추진으로 대천해수욕장과 죽도 상화원, 성주산자연
<서울시교육청 본청 전경>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코로나 시대에 학교의 자율적 운영 지원을 위해 올해 정책‧사업을 정비*하고, 기본운영비 확대와 목적사업 간소화를 통해 학교의 재정운영 자율성을 확대한다. *1,342개 사업 중 360개 사업(대상 사업 대비 26.8%)을 내년부터 폐지하거나 축소, 통합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개월간 2021년 정책‧사업 정비를 통하여 교육청 사업의 1/4을 재구조화하는 대대적인 정비 결과를 도출하였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정책총량제의 사업 수 감축 목표의 달성에도 목적사업이 신설되거나 확대되어 현장의 체감도가 낮아 예산구조와 업무추진방식의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2021년 정책‧사업 정비 결과로 △급식 관련 행정처리방식 실태조사 등 201개 사업을 폐지 또는 일몰하고 △자유학기제 운영 기반 구축등 42개 사업을 축소하고 △초1~2학년 기초학력 협력교사 지원 사업 등 112개 사업을 통합하였다. 메이커페어 등, 5개 사업은 과학전시관과 교육연수원으로 이관하여 총 360개 사업을 정비하였다. 특히, 2021년 정책․사업정비는 학교가 체감할 수 있도록 2020년에 이어 목적사업을 집중 정비하였다. 목적사업비로 교부되던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15, 16일 폭염·한해 대책 급수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 애로사항을 듣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군은 판교면 수성리, 복대리, 등고리 등 폭염·한해 우려 지역 논 6ha에 이틀간 급수차 8대를 동원해 농업용수를 공급했다. 서천군은 또한 농작물 폭염피해 예방 현장 T/F팀을 운영하며 농작물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농작물 한해 관련 병충해 예방을 위한 지도를 강화하고, 가축관리 대책을 수립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폭염에 노출된 고령 농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지도를 강화하고 있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물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군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지속되는 무더위와 가뭄에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관련 부서는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노박래 서천군수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있다> -------------------------------------
<아나운서 김남희, 가수 신성이 원전항에서 선상낚시를 즐기는 장면> 허성무 창원시장, 지난 15일 밤 방송된 FTV ‘피싱캠프 탁탁’에 돝섬해상유원지, 저도 비치로드, 광암해수욕장 등 창원의 해양관광지가 소개됐다고 17일 밝혔다. 낚시전문채널 FTV에서 격주 일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피싱캠프 탁탁’(연출 이주현)은 출연진이 전국의 관광명소를 두루 다니면서 낚시 실력을 뽐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신성과 아나운서 김남희가 출연해 창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에서 느린엽서를 쓰고, 사랑의 자물쇠를 두고 옥신각신하는 장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찾은 광암해수욕장과 구산면 원전마을에서 각각 수준급 수영 실력과 낚시 실력을 자랑하며 눈길을 끄는 한편, 돝섬 산책로 너머 일렁이는 햇살 듬뿍 머금은 쪽빛 바다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창원시는 이날 방송으로 창원의 해양관광명소를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지역 관광자원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15일 방송된 ‘피싱캠프 탁탁’ 창원편은 17일(화) 오후 6시, 18일(수) 오전 1시,
허석 순천시장, 제3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원을 품은 생태문화도시 순천은 17일에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를 발족했다. 행정협의체는 단장 부시장, 부단장 문화관광국장을 중심으로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연계가 가능한 20개 부서 26팀의 팀장과 순천문화도시센터 지원 구조로 구성됐다. 이날 발족식은 언플러그 아고라 공연을 시작으로 생태문화도시 실천선언문, 순천시 문화도시 사업 브리핑, 문화도시 전문가 특강, 출범 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생태문화도시 실천선언은 순천문화도시센터가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여 생태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4개 항목으로 구성하여 작성한 것으로 시민, 공무원, 활동가, 어린이 대표 등이 참여해 릴레이 방식으로 선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문화도시 전문가 특강은 문체부 문화도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장세길 박사를 초청하여 문화도시의 개념과 행정의 역할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시는 행정협의체 발족식을 시작으로 순천문화도시센터와 함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전 행정력을 결집해 법정 문화도시 지정과 문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달인 (이건희 미술관 해운대 유치가 답이다) > <해운대구는 12일 ‘이건희 미술관 비수도권 건립 기초지자체 연대’ 실무협의회 영상회의 를 개최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지난 12일 오전 10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가칭 이건희 미술관 비수도권 건립 기초지자체 연대’ 실무협의회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참여 지자체는 19개로 부산 해운대구‧동구․부산진구․수영구․강서구, 대구 중구․동구․서구․남구․북구․수성구․달서구․달성군, 울산 중구, 경남 밀양시, 고성군, 경북 울진군, 전남 여수시, 충남 아산시다. 이날 영상회의에는 시‧군‧구 실무부서장이 참석해 연대명칭 결정, 회칙 결정, 임원 선출, 대정부요구 성명문 작성,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 결과 연대명칭은 ‘이건희 미술관 비수도권 건립 기초지자체 연대’ 로 결정했고, 임원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외 공동회장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연대 결성을 제안한 해운대구가 간사 역할을 맡아 사무국을 운영한다. 8월 말이나 9월 초로 연대를 공식 출범하며, 국회 브리핑룸 등에서 공동회장단 참석 하에 대정부 요구 성명문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
성장현 용산구청장,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소규모 생활밀접 업종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이웃돕기 자선 전시회 참석하고있다> 지난 10일 본인 소유 집이 경매로 넘어간 이후 차에서 생활하던 50대 남성 김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등 1인 가구가 늘고 있다. 위기가구에 대한 보다 집중적인 발굴·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용산구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문구를 넣은 알약케이스 2000개와 자석 부착식 전단지 1만부를 제작했다. 자석 부착식 전단지에는 위기가구를 쉽게 알릴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 대표번호는 물론 “카카오톡 똑똑용산”플러스 친구, 1인 가구 안전 예방 “용산똑똑 살피미 앱” QR코드를 담았다. 주요 홍보대상은 병원, 분식·패스트푸드 판매점, 슈퍼마켓, 미용실, 편의점, 약국 등 소규모 생활밀접 업종 800곳이다. 소규모 생활밀접업종 및 지역주민 등에 홍보물 배포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665명), 우리동네돌봄단(15명), 이웃살피미(194명), 동 복지플래너(82명)가 나선다. 도움이 필요한 위기·취약가구를
김양호 삼척시장, 공약사업 목표 달성율 제고 및 사업별 문제점 분석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13일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 7기 시장 공약사업 총 94개 사업이 현재 순조롭게 추진 중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삼척~강릉 간 고속화 철도가 확정됐고 제2차 고속도로 5개년계획 중점추진구간으로 영월~삼척구간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공약분야 중 SOC 접근 도로교통망 확충에 있어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총 94개 공약사업 중 52건이 완료, 41건이 정상 추진되는 등 순조로운 이행율을 보이고 있다. 공약사업 중 우수사례로는『3대 관광권역 벨트 구축 분야』에서 ▲이사부 역사문화 창조사업 ▲새천년 해안감성로드 조성 및 명소화 사업 ▲미로 활기리 치유의 숲 조성이 있다. 『품격높은 문화‧예술 도시육성 분야』에서는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 ▲정라지구 도시재생사업 ▲도계 작은영화관 건립 ▲복합체육공원 조성,『사각지대 없는 행복 복지허브화 도시조성 분야』에서는 ▲복합노인복지관 신축 ▲시립도서관 건립 ▲도계 복합연구관 건립사업이 있다. 특히, 교육, 보건복지 분야 성격의 공약사업의
구직자가 구인기업을 대상으로 자신의 역량과 재능을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이색 LIVE 취업 오디션 행사가 개최된다. 최문순 지사ㆍ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노명우)은 오는 8월 23일 춘천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 강원LIVE에서 ‘2021 강원일자리박람회’개막식과 함께‘취업오디션 내 일, 내 JOB !’행사를 진행한다. - 라이브 취업오디션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서류만으로 자신을 알리기에 답답함을 느끼는 취업준비생에게 당당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내 기업 및 기관의 인사 담당자 또는 대표 앞에서 구직자가 감춰진 재능과 능력을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현장 취업 자기 PR 오디션’으로 자신의 일자리를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기회 이기도 하다. - 행사 현장에는 도내 구인기업 20여개사 인사담당자가 참가해 본선에 진출한 구직자 20여명의 발표를 보고, 채용 희망 여부 의사도 밝힐 예정이다. - 라이브 취업오디션 참가자에게는 현장 채용 연계와 함께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 10만원 씩 각각 상금도 지급된다. 참가 희망자는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gwjob)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8월 13일까지 이메일(gw
정부의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조직개편안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LH 간부급 직원의 퇴직 러시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은혜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 김은혜 의원(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민단체인 참여연대가 LH 땅투기 의혹을 제기(3.2)한 시점 이후 정부가 LH 혁신안을 내놓은 시점(6.7)까지 간부급 직원 총 19명이 퇴직 또는 명예퇴직한 것으로 파악됐다. 세부적으로 상임이사가 1명, 비상임이사 1명, 그리고 고위직인 1·2급이 17명이다. 같은 기간, LH 퇴직자 총 64명의 약 30%를 차지하는데 조직 혁신에 솔선수범해야 할 고위급 직원들의 무책임에 대한 비판이 나온다. 퇴직금 지급 대상이 아닌 비상임이사를 제외한 이들에게는 퇴직금이 지급되는데 상임이사에게는 2,737만원이 지급됐으며, 1·2급 직원에게는 퇴직금과 명예퇴직금을 합해 총 12억4,192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1·2급(간부급)의 경우, 1인당 평균 7,144만원을 수령해 간 셈이다. 퇴직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시점이 묘하다. 해당 수치는 3~5월 사이 퇴직한 LH 간부들의 숫자인데, 올해 3월은 참여연대가 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