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후보 광주민주화운동 성지에서 헌화하고있다] 김홍이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5월 18일 광주에서 대통령 연임제 개헌 입장 발표" “진짜 대한민국의 새로운 헌법을 준비합시다” 현행 우리 헌법은 1987년 우리 국민이 서슬 퍼런 군사독재에 맞서 직접 쟁취한 승리의 증표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12.3 비상계엄으로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는 철저히 유린되었습니다. 위대한 국민들이 오만한 권력자를 단죄했지만, 그 과정에서 드러난 우리 헌법과 민주주의의 취약점은, 더 막중한 과제를 남겼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제 정당은 개헌의 일부 과제에 합의했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헌법에 수록하는 것과 계엄의 요건을 강화하는 데 사회적 합의를 이룬 것입니다. 하지만 4년 중임제와 책임총리제와 같은 주요 의제는 합의에 닿으려했으나 이뤄내지 못했고, 국민투표법 개정이라는 절차적 한계까지 맞닥뜨리며 개헌의 발걸음이 멈칫거렸습니다. 멈춰진 걸음을 다시 시작합시다. 이제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과 더 촘촘한 민주주의 안전망으로서의 헌법을 구축할 때입니다. 역사와 가치가 바로 서고, 다양한 기본권이 보장되며 지방자치가 강화되고, 대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5.18 기자회견 포토> 김홍이 기자 = 이재명 후보 광주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45주년 기념식 후 후보의 기자회견장입니다. 5.18의 아픔을 기억하며, 숭고한 그 정신을 헌법전문에 넣어서 이 땅에 다시는 내란쿠데타와 독재의 망령이 나타날 수 없도록 해야하겠습니다. 이어 위대한 대한국민이 지키고 가꾸어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이며, 더 자랑스럽게 세계에 빛날 것입니다. 오월 정신을 계승해 오신 모든 국민과 함께 내란을 극복하고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학민/선임기자
또도아 작가, 2025 대한민국 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문화예술경영 부문' 수상 또도아(TTODOA) 작가 청년 미술작가 또도아(TTODOA)가 1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예술제’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문화예술경영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또도아 작가가 꾸준히 펼쳐온 창작 활동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 기획이 예술성과 공익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로, 미술계 안팎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도아는 디지털 기법과 현대미술을 결합한 독창적인 예술 세계 ‘또도이즘(TTodoism)’을 통해 환경, 기후 변화, 사회 문제 등 동시대적 이슈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녀는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후, 핑거페인팅 작가 구구킴의 제자로 활동하며 예술적 시야를 넓혔다. 흑백 중심의 화면에 제한된 색상을 활용하는 자신만의 회화 언어를 구축했으며, 대표작 ‘빨간 우산’ 시리즈에서는 지구온난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대한민국 국민대상 조직위원장 박금실 총재, 또도아 작가 시상 광경 또도아 작가는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예술을 통해 사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재외국민 여러분께 김홍이 기자= 이재명 후보의 당부드리는 재외국민 여러분께, 투표소까지의 길이 결코 가깝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수백 킬로미터를 달려야 하거나 온 가족이 모두 먼 길을 나서야 합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만, 단 한 가지만 살펴봐 주십시오. 투표는 여러분이 어디에 계시든 대한민국의 주인임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여러분의 참여가 대한민국의 힘이 되고, 우리의 미래를 자랑스럽게 바꿀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여러분을 기억합니다.여러분이 계셔 대한민국이 더 강해집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 주십시오.. 항상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바랍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홍이 기자= 국회 법사위 김용민 의원, 5월 16일 지귀연 판사를 보호하는 법원의 태도를 강력 비판하며 절대 좌시하지않겠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윤석열 집권 3년만에 대한민국의 주요 시스템이 망가졌고, 특히 고위공직자들의 비위와 위법행위를 견제하는 장치가 사실상 붕괴되었다고 말하고, 유일하게 남은 장치가 탄핵이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과정에서 국가기관의 자정작용을 다시 정상화시킬 것이다고 경고했다. 지난 법사위에서 지귀연 판사에 대한 비리의혹을 제기하였고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도 감찰을 검토하겠다고 했다면 법원의 신속한 조치가 있어야 정상이다고말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법원은 국회나 민주당에게 지귀연 판사의 비리혐의에 대해 어떠한 정보요청도 하지 않고 있다며, 그러면서 서울중앙법원은 관련 의혹이 추상적이라는 변명으로 지귀연 판사를 보호하고 있습니까? 따라서 김기표의원이 제시한 사진만으로도 당사자인 지귀연 판사는 언제, 어디에서 술을 마셨는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한 조사를 해야 합니다. 만약 지귀연 판사가 정말 모른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접대를 받았는지 여부에 대한 강한 국민적 의혹만 생길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법원이 자정의지가 있다면
대선 3자대결, 이재명 52.3% 대 김문수 35.9% 대 이준석 6.7% 적극투표층, 이재명 57.0% 대 34.6% 대 이준석 6.1% 국민 10명 중 6명 "이재명 당선" 예측 52.6% "이재명 국정운영 기대" 민주 49.1% 대 국힘 32.8%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62004 이번 조사는 2025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습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서치통 홈페이지(www.searchtong.com)를 참조하면 됩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국회에서는 尹 전 대통령 내란 사건의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부장판사가,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 폭로가 터져 논란이 되고있다. <尹 前 대통령 재판장을 맡은 지귀연 부장판사 포토> 이어 민주당은 즉각 재판에서 배제하고 대법원 행정처에 감찰에 나서라고 요구했고, 대법원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서기로 밝혔다. 한편,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국회 법사위는 공직선거법 개정안도 통과시켰는데,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 방탄 법안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어 김용민 민주당 의원 등 국회 법사위원들이 한 룸살롱의 내부 사진을 공개해 파문이 일어나고있다. 따라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가, 이곳에서 여러 차례 술접대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또한 김용민/민주당 의원="1인당 100~2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그 판사가 돈을 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만약 직무관련자가 술값을 냈다면 뇌물죄나 청탁금지법 위반이라는 겁니다. 민주당은 작년 8월 지 부장판사가 이 술집을 방문한 사진까지 확보했다며, 법원행정처가 감찰에 나서지 않으면, 단계적으로 폭로하며 탄핵도 불사
김홍이 권오춘 기자=이재명 후보 5월 14일 내란세력을 “깨끗한” 법정에 세우고 기존의 사법부가 아닌 특별 재판소라는 설치하자고 언급했다. 따라서 내란 행위자 처벌을 위한 특별 재판소를 반드시 설치하자는 민주당과 시민단체 등 목소리가 커지고있다. ✅️ 서명운동 동참하기 https://bit.ly/내란특별법국민서명 취지 윤석열 정권의 12.3 비상계엄은 완전한 불법이며 대한민국의 법과 질서를 파괴한 내란이다. 국민을 지켜야 할 군대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12.3 내란 사태는 절대 용서받을 수 없다. 내란 주범과 가담자, 선전자들을 발본색원하여 다시는 국민의 군대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눌 수 없도록 해야 한다. 내란 행위자들을 엄중 처벌해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적 질서를 바로잡고 역사에 또렷이 기록하고자 이 법을 제정한다. 기본 내용 1. 이 법은 내란 주범, 가담자, 선전자들을 발본색원하여 처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이 법에 따라 내란 행위자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 3. 이 법에 따라 특별 검사를 운영한다. 4. 이 법에 따라 특별 재판소를 운영한다. 5. 이 법은 내란 행위자들이 발본색원될 때까지 계속 유지되며 내란 행위자들은 모두 국가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