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미, 다완 10호 아크릭 2024 (여운미작가 제공) 2024년 12월 24일부터 12월 28일까지, 작가 여운미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아트쇼에 참여한다. 아시아 최고의 현대 미술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이번 서울아트쇼는 국내외 유수의 갤러리, 작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현대미술의 흐름과 최신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한다. 여운미 작가는 세계미술작가교류회(세미협)에서는 회장으로서 미술작가들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홍보, 미디어를 지원하며, 매년 2회의 공모전과 국내외전시 및 아트페어를 개최하여 전업작가와,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여운미 작가는 “좋은작품은 좋은환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작품에 대한 애착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여운미, 같지만 서로다른, 53.0x45.5cm, 아크릭, 2024 (여운미작가 제공) 예술문화산업을 위해 지원사업을하는 세미협의 회장 여운미가 아닌 작가로서의 여운미는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융복합조형예술가로서 조각가, 화가, 성우로서 활동하는 만능엔터테이너다. 대한민국공공미술협회 하정민회장은 “입체작업들을 했던 작가가 정형화 되지 않은 자유분방한 조형미와 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왼쪽부터 두번째와 민주당 의원들 포토> 국회 법사위 헌재 변론대응 12월 1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단 구성 완료 됐다. 이어 탄핵소추위원인 정청래법제사법위원장 탄핵소추단장과 민주당 최기상 의원이 간사 겸 대변인 민주당 박범계, 이춘석, 이성윤, 박균택, 김기표, 박선원, 이용우 의원 (9명)이며,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 (1명)과 개혁신 천하람 의원 (1명) 이상 11명으로 구성 완료 되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외신동시통역기자) 김주섭/선임기자 김학민/선임기자
2024 서울아트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서울, 대한민국 – 2024년 12월 24일부터 12월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아트쇼가 개최됩니다. 아시아 최고의 현대 미술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이번 서울아트쇼는 국내외 유수의 갤러리, 작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현대미술의 흐름과 최신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울아트쇼는 매년 현대 미술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전시로, 2024년에는 다양한 국제적인 작가들과 함께 국내 미술계의 풍성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의 경계를 넘어서는 혁신적인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특히 젊은 작가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기법을 소개하는 특별 섹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울아트쇼는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아시아 미술 시장의 중심으로서 서울을 세계적인 미술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할 중요한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큰 흥미를 끌며, 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입니다. < 관람 일시 > ○ 행사 기간 2024. 12. 24.(화) ~ 12. 28.(토) / 5
<속보> 12월 14일 국회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로 직무정지됐다. 이어서 헌정사 세 번째 탄핵소추 찬성 204명·반대 85명 與서 이탈표 발생으로 대통령 직무정지, 한덕수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됐다 이어서 尹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11일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가결은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상 세 번째다. 헌법재판소가 국회의 탄핵소추 청구를 인용하면 윤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임기 중 파면되는 두 번째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윤 대통령 탄핵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00명 중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선임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국회본회의 포토> 12월 12일 오전 11시 45분 대법원 3부 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대표에게 징역 2년과 600만원의 추징 명령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원심의 유죄 부분 판단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증거재판주의, 무죄추정 원칙, 공소권 남용, 각 범죄의 성립 등에 관한 법리오해, 판단누락, 이유불비 등으로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조국 대표는 공직선거법과 국회법 등에 따라 형 집행 종료 이후 5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돼 다음 대선이나 총선 출마가 사실상 제안된다. Reported by 김홍이 대기자 권오춘 선임기자
<소설가 한강 사진=연합뉴스> 대산민국 올해 노벨 문학상의 영예는 한국 소설가 한강에게 돌아갔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00년 노벨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10월 10일(현지시간) 스웨덴 한림원은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약 13억4000만원)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 노벨 문학상에 이어 오는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노벨상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생리의학·물리·화학·문학·경제상)과 노르웨이 오슬로(평화상)에서 열린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선임기자
국회 김홍이 기자= 용혜인 의원 등 국회 12.3 내란사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용 의원은 윤석열 내란수괴가 대국민 자백을 내뱉은 지금, 국정조사는 국회가 마땅히 다해야 할 책임이라고 말하고 윤석열 내란수괴가 12.3 내란 일당이 증거를 다 조작하고 훼손하기 전에, 발빠르게 국정조사에 착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기본소득당은 끝까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1. 조금전 끝난 이번 국방위 현안 보고는 우리 역사에 남을 기록이 될 것이라고 확신. 12.3 비상계엄의 주인공 대부분이 등장하는 배신과 음모의 드라마였음. 이번 사건 취재를 담당하는 팀장으로 더 이상 받을 충격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주인공들의 자백으로 재구성한 비상계엄의 실체는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음. 빨리 능력 있는 드라마 작가들은 이번 사건으로 영화 시나리오로 만들어주시길 강력 건의. 2. 오늘 국방위의 원톱 주연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었음. 그는 이번 비상계엄의 행동대장이었음. 최정예 전력을 투입해 계엄군이 목표로 하는 주요 시설물을 장악하는 역할을 담당. 그는 이미 일요일부터 주요 시설물을 장악하라는 김용현의 지시를 받았다고 고백. 그는 김병주, 박선원 의원에게 계엄 실패 직후부터 고해성사를 하면서 자신의 죄에 대한 여론 플리바게닝을 시도. 자신의 잘못이 너무나 엄청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알고 있는 것을 하나둘씩 털어놨는데 악역에서 선한역으로 회심하는 과정 하나하나가 드라마였음. 그는 자신의 죄를 자백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TV를 보고 비상 계엄을 알았다고 하는 걸 보니 말을 맞춘 것 같다"며 다른 장군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날리기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