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후원금이 모금 착수 하루 만에 9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재명 후원회는 10일 오후 6~7시기준 9억854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금 계좌를 공개하고, 본격 모금에 착수한 지 불과 하루 만에 거둔 모금액이 10억 원 육박하는 실적이다. 이어 이낙연 전 대표의 1일 모금 실적 8억1500여 만원을 넘어서는 규모다. 특히 전체 후원금 모금액 중 약 96.3%는 10만원~만 원 사이의 소액 후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후원회는 COVID-19 확진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상황 속에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후원금을 모금했음에도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른바 중소기업 이나 큰손들의 거액 후원이 아닌 일반 서민층들의 폭넓은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밝혔습니다. 따라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페이스북에 국민들의 작은 힘이 더 나은 삶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권오춘/사진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허성무 경남창원시장 기업간담회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및 지원에 대한 설명을 하고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9일 오후 3시40분 의창구 팔용동 ㈜금아하이드파워를 방문해 김장주, 정상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진 후 전투용 차량 제조업을 영위 중인 팔용공장을 둘러봤다. ㈜금아하이드파워는 1988년 금아유공압으로 창립한 후 33년간 건설중장비용, 방위산업용, 전력차단기용, 선박용엔진의 유압기기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그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로 연구개발에 과감히 투자하여 지속적인 국산화개발에 성공하고 있다. 2014년에는 창정비 사업을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수주하여 점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국내외 대기업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전력기기 분야에서도 세계특허 및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지역이 주도해 방위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4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참여기업 중 금아하이파워는 ‘상륙 돌격 장갑차 저온시동 연료 공급형 펌프 개발’ 과제로 ‘방산소재・부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 중에 있다. 김장주 대표이사는 “유압전문 선도기업이라는 경영이념으로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세종시 문체부 앞 8일 1인 시위 중>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이 가칭 ‘이건희 미술관 비수도권 건립 기초지자체 연대’ 결성을 추진한다. 해운대구는 8일 서울, 인천, 경기도,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1개 기초지자체에 연대 참여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건희 회장 유족이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품을 전시하기 위한 미술관 건립 후보지를 서울로 결정, 발표했다. 홍 구청장은 “국토의 균형적 발전과 문화가치 실현을 위한 문화 분권만이 대한민국이 골고루 상생할 수 있는 길”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일방적이고 불합리한 입지선정 발표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수도권이 아닌 비수도권 지역에 이건희 미술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지방의 목소리를 모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에 기초지자체 연대를 발족하고, 향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서울 건립방침을 철회될 때까지 강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홍순헌 구청장은 8일 오전 11시 문화체육관광부 앞에서 ‘서울 부산 문화격차 가중시키는 이건희 미술관 서울 건립 방침 철회하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Re
경기도 이재명 지사,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경로당 이용기준을 ‘백신 1차 접종’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로 강화할 것을 31개 시·군 전역에 요청했다. 현 보건복지부의 지침(노인여가복지시설 대응 지침)은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백신 1차 접종자의 경로당 운영 프로그램 참여를 특례로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경로당 전체 9,800여곳 가운데 6,900여곳(70%)이 운영 중이다. 그러나 최근 2주 사이 도내 광주시 3명, 양주시 2명, 시흥시 1명 등 경로당 이용자 감염사례가 확인됐다. 양주시 확진자 2명은 모두 백신 1차 접종자였다. 시설 관리자가 별도로 상주하지 않는 경로당은 회원 자율 운영에 의존하고 있어 감염 위험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도는 2차 접종을 마치고 14일이 지난 ‘접종 완료자’가 아니라면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있다는 내부 전문가 조언을 토대로 경로당 9,800여곳 전체 이용기준 강화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도의 경로당 이용기준 강화 요청을 시‧군이 수용해 적용된다면 해당 시‧군 경로당에서는 백신 접종 완료자만 출입할 수 있다. 도는 지역 여건에 따라 서비스 범위와 대상을 조정해달라고 시‧군에 당부했다. 문정
<김의겸 의원 국회본회장 입구에서 윤석열 전 총장의 배우자 김건희씨 표절 논문에 대해 언급하고있다> 김의겸 의원(열린민주당), 김건희씨의 박사 학위 논문이 자신이 이사로 있던 ‘H컬쳐테크놀로지’의 관상 어플 사업계획서를 표절한 정황을 확보했다고말했다. 그리고 같은 내용으로 제작된 에이치컬쳐의 관상어플 ‘애니타’는 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9천만원을 지원받은 정황이 있으며, 논문도 베끼고, 지원사업도 받은 것입니까 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이와 같은 프로그램 제작에 지원되는 비용의 대부분은 인건비로 사용됩니다. 콘진원에서 지원을 받을 때는 김건희씨가 이 회사의 이사와 감사로 재직하던 시기와 일치합니다. 따라서 김건희씨의 인건비에 콘진원 지원금이 사용됐을 겁니다 라고 말하고 어떤 역할을, 어느 기간 동안 했고 얼마를 받았는지 이 사업을 지원받을 때 콘진원에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다 담겨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며 콘진원에 자료를 요청했고, 오래된 자료라 찾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더 추적해서 모든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김의겸 의원은 아래와 같이말했다. 1) “석사학위 두 개나 받고 박사학위까지 받고, 대학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가운데 왼쪽 과 우측 (주)이룸인테리어디자인 송상미 대표>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이룸인테리어디자인(대표 송상미)이 6월 30일 덴탈마스크 1만 장을 해운대구 기부에 감사표시했다. 송상미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어 해운대해수욕장 이용객들의 불편을 줄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운대구는 이를 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들에게 나눌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Reported by 정석철/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류한우 단양군수와 관계자 그리고 전문가와 함께 쏘가리 치어를 방류하고있다> 충북 단양군이 전국 기초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자체 생산한 쏘가리 치어를 단양강에 방류하며, 내륙어촌 재생사업에서 첫 결실을 이뤘다. 류한우 단양군수, 지난 6일 영춘면 상리 단양강 일원에서 김형준 남한강자율관리어업 공동체위원장, 이완옥 민물고기보존협회장과 지역 주민 및 어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쏘가리 치어 3천미 방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쏘가리 치어는 영춘면 상리 민물고기 축양장의 우량종자 생산시설에서 생산됐으며, 지난해 해수부 공모사업인 ‘내륙어촌 재생사업’의 민물고기 생태교육 및 종자 생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민물고기보존협회 연구팀(이완옥 박사)과 충청북도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군 자체인력만으로 쏘가리 치어를 생산하는 성과를 거둬 관심이 집중됐다. 단양군은 종자 생산을 시도한 첫 해에 채란, 부화 및 방류 크기인 3cm까지 쏘가리 치어를 키우는데 성공해 끊임없는 노력과 집념이 이뤄낸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방류된 쏘가리 치어는 향후 2∼3년이 지나면 상품성을 갖춘 성어로 자라나 지역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
<허석 순천시장 관계자와 시민과 함께 밤낮 가리지않고 현장점검을 하고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5일·6일 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긴급점검하고 피해복구 및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허석 시장은 이날 예정된 업무보고 일정을 연기하고 도로사면 토사유출 등 피해지역을 긴급점검하며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받은 뒤, 조속한 응급복구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달라고 주문했다. 순천 지역에서는 6일 오전 02:40부터 호우경보가 발효되어 서면 166mm를 최고로 평균 133mm의 강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별량·해룡 등 일부 농경지가 침수되고, 나무 전도로 주차차량 파손, 도로 침수·사면유실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순천시도 2단계 비상근무를 통해 배수펌프장을 가동하고 침수된 도로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허석 시장은 “제일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라며, “산사태·침수 등 취약지역 예찰을 강화하고, 신속한 응급조치로 인명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Reported by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학민/선임기자 김홍이/전청
<이재명 경기도지사 > 이재명 경기지사,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운정역 환승센터 등 경기도가 정부에 건의해온 14개 신규노선과 환승센터 13개 총 27개 사업이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에 최종 반영됐다. 경기도는 이 같은 계획이 지난 5일 열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5년 단위 중기 법정계획으로, 이번 4차 계획에는 전국적으로 20개 신규 노선과 28개 환승센터가 반영됐다. 이중 광역철도 대부분은 경기도 관련 노선으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대장홍대선, 위례과천선 등 수도권 광역철도 14개 노선과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별내선 의정부 연장 등 5개 추가검토 노선이 반영됐다. 또한 빠르고 편리한 환승체계 구축을 위한 환승센터는 운정역, 동탄역 등 13개(환승 8개, 복합 5개)가 반영, 광역교통 이용자 환승 편의 제고와 도시철도역사 중심의 지역 간 이동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규모로 살펴보면, 경기도 철도사업은 총 14개 신규 노선(19조8,403억 원)으로 전국 20개 사업비 대
불법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수십억 원대 요양급여를 부정수급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3년 법정구속됐다. 경기도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 정성균 부장판사는 이날 의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특가 사기'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 대해 법정구속했다. 따라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 씨는 지난 2012년 의료기관 개설자격이 없음에도 동업자들과 의료재단을 설립하고 지난 2월 경기도 파주 소재 요양병원의 개설과 운영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의정부지법 권오춘 기자>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권오춘/사진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포토 포즈> 6월 25일 해운대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이건희 미술관 해운대 유치를 지지하며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건희 미술관은 부산으로! 해운대가 답이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이 6월 14일 ‘이건희 미술관 해운대 유치’를 선언한 이래 주민, 미술계, 상인, 각급 단체들이 한목소리로 적극 지지에 나서는 등 민관 유치 열기가 뜨겁다. 홍순헌 구청장이 첫 주자가 되어 유치 열기 조성을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나섰다. 구는 6월 30일 부구청장을 단장, 기획조정실장을 부단장으로 하고 6급 팀장 8명을 팀원으로 하는 ‘이건희 미술관 해운대 유치단(테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 미술관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정립하고 법적․재정적 사항 검토, 지역사회 참여 분위기 조성 등 행정력을 총동원해 미술관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홍순헌 구청장이 첫 주자가 되어 유치 열기 조성을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이건희 미술관은 부산으로! 해운대가 답이다’를 펼치고 있다. 구의 제안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도 뜨겁다.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바르게살기, 새마을 등 각급 봉사단체는 이건희 미술관 해운대 유치를 지지하며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 진행자가 엄성섭 앵커에서 이상목 앵커로 긴급 교체 되었다. <엄성섭 TV조선 앵커> 이어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은 30일 “코로나 소식 '커지는 긴장, 내일부터 새 거리두기 시행'”을 주제로 방송했는데 엄성섭 앵커가 아닌 이상목 앵커가 진행을 맡았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4월부터 지난 29일까지 엄성섭 앵커가 진행해왔다. TV조선은 이날 방송을 통해 교체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TV조선 보도본부 관계자는 30일 '엄 앵커가 경찰에 입건돼 수사 중이라 진행자를 교체한 것으로 보고있다. 따라서 지난 23일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서울남부지검 소속 B부장 검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B부장 검사는 수산업자 D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D씨는 사기 혐의로 지난 4월 법정구속됐다. 또한 경찰은 이 전 대변인이 수산업자 D씨로부터 지난해 2월 중순 수백만원 상당의 골프채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사실 관계를 수사 중이다. 경찰은 D씨가 엄 앵커에게 2019년~2020년 사이 수차례 접대와 중고차 등을 건넸다는 진술 등을 확보하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아무개 총경
<김두관 의원 더불어민주당> 지난번에 저는 청와대와 국회 이전과 함께 헌재와 대법원 이전을 포함하는 법조신도시 구상을 주장했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도 대법원 이전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서울의 강남, 그중에서도 저는 대법원과 검찰이 자리잡고 있는 서초동이 사법 권력의 핵심 거점이라고 봅니다. 경성 제대와 서울대 법대로 이어지는 세력은 근대 이후 우리나라 기득권의 최상층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로스쿨제도가 도입되기 전까지 법조삼륜의 주류는 사실상 같은 학맥의 동문으로 이뤄져있었습니다. 특히 검찰과 법원으로 이뤄진 법조 세력의 최상층부는 권위주의 정부 이후에는 정치까지도 사법의 영역으로 포섭해 영향력을 발휘해 왔습니다. 법조 귀족들의 지리적인 기반은 서초동 주변의 강남입니다. 대법원 주변에 수많은 변호사, 법무사 등 관련 업계가 세력을 형성해 자리잡고 있으며, 이들은 부동산, 교육, 소비 등 모든 면에서 강남공화국을 굳건히 떠받치고 있습니다. 법을 통해 체제를 수호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수많은 이권과 세력들이 강남으로 모여듭니다. 법조카르텔의 시스템, 즉 구조적인 해체도 필요하지만 거점의 해체와 재구성도 필요합니다. 이것은 서울 공화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연합뉴스 사진> 문재인 대통령,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27일 언론이 부동산 투기로 문제삼자 문 대통령은 경질에의한 사의를 수용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밝혔다.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은 투기목적으로 부동산을 취득한 것이 아니더라도 반부패비서관으로서 국민이 바라는 청와대 공직자 로서 사회적 책임 느껴야 되며, 국정운영 부담이 돼서는 안된다며 경질 겸 사의 뜻을 받아드렸다고 박수현 소통수석이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선임기자 조살/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법무부 검찰 정기인사에 임은정 부장검사 법무부 감찰담당관으로 임명! <임은정 부장검사 법무부 감찰담당관> 법무부가 방금 25일 주요 정권 수사팀장을 교체하는 검찰 중간 간부 대이동 인사를 단행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이날 고검검사급 662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수사한 '이정섭 수원지검 형사 3부장'은 대구지검 형사 2부장으로 이동한다. 임은정(47·30기)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은 법무부 감찰담당관으로 임명되었다. Reported by 권오춘/사진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학민/선임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