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수 ㈜승진엔지니어링을 방문, 현장 간담회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귀담아들었다. ㈜승진엔지니어링은 우수한 특허기술을 통해 석유화학기업 설비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높은 임금, 일·생활 균형, 청년고용실적 등이 우수해 고용노동부의 ‘2021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일자리 창출과 직원 복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말 ‘전남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특히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 327억 원을 달성하는 등 전남을 대표하는 제조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 지사는 정철섭 ㈜승진엔지니어링 대표와 함께 설비 구축 현장을 돌아보며, 물심양면 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 대표는 “일자리는 있는데 업종이 제조업이다 보니 젊은이들이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직원을 구하는 것이 어렵다”며 “도 차원의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현재 전남도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일자리 구인구직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기업에서 필요한 홍보와 함께 다양한 지원시책을 확대하도록 더욱 노력
<서울특별시 시청 본관 전경> 서울시가 2021년 하반기 수소차 추가보급에 나선다. 이번 보급 물량은 475대로 전기차와 더불어 친환경차 대중화를 통해 서울 도심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취지이다. 수소차는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직접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를 이용하는 자동차로 운행 중 물 이외의 배출가스를 발생시키지 않고, 공기정화 기능 또한 갖추고 있어 미세먼지 저감이나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인 친환경차로 꼽힌다. 서울시는 수소 충전소 수용 능력을 고려, 수소차 운전자들의 충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수소차 보급 물량을 1차 388대(3월), 2차 475대로 나누어 지원키로 했다. 서울시는 올해 예산 290억원을 투입하여 총 863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구매보조금은 서울시 지원금 1,100만원에 국비 2,250만원을 포함한 3,350만원이다. 8월 17일부터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지원시스템(www.ev.or.kr)을 통해 475대 물량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연속하여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주사무소로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 법인, 단체, 공공기관으로, 개인
김한근 강릉시장ㆍ 최향여 동장, 송정동주민센터에서는 해변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안목해변과 송정해변에“양심 양산 대여소”를 운영한다. 전국 최초로 해변 이용객들에게 해변 이용도의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 해변에 양산을 비치하여, 무료 대여로 폭염도 피하고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도 실천 생활밀착형 방역으로 적격하고 또한 지역 홍보 역할도 수행 하고 있다. 양심 양산에는 강릉시에서 새로 개발된 강릉시 관광 브랜드(BI) 심벌마크와 커피도시 강릉 로고를 새겨 넣어 글로벌도시 강릉을 홍보하고 있다. 코로나 19 방역 활동으로 해변 입구에 방역 운영 부스가 설치 되어 있어 방역 부스에서 양심 양산을 무료로 렌탈하면 되고 사용후 다시 방역부스에 반납 하면 된다. 또한, 안목해변 주변의 커피거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번씩 선정하는 국내 대표 관광지‘한국관광 100선’에 4번이나 올라간 명품거리이다. 최향여 송정동장은“커피향, 바다향, 솔향이 있고 당신의 향기까지 맛볼 수 있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해변인 안목해변에서 올여름 아름답고 멋진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학민/문화예술기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장, 해외여행을 주제로 한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인 다시 여행, 인천공항 ON-AIR 를 8월 10일(화)부터 온라인 오디오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사에서 선보이는 이번 오디오 콘텐츠는 최근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라디오 방송 형식을 통해 해외여행의 추억에 대해 소통함으로써 여행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방송은 8월 10일(화)부터 9월 2일(목)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7시에 네이버 오디오클립, 팟캐스트, 팟빵, 팟티를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는 보이는 라디오 영상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방송 진행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씨가 담당하며 여행작가인 임경선 작가와 김민철 작가가 게스트로 참여해 여행 에피소드, 현지 ASMR 효과음 등 해외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홍보실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디오 콘텐츠인 다시 여행, 인천공항 ON-AIR 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
<강인규 나주시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어르신 소통 복지제도 안부 인사> 강인규 나주시장,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 대학 진학생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서울시 내발산동에 설립한 ‘나주학사’ 입사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나주학사는 서울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전국 8개 지자체에서 건축비를 부담, 지난 2014년 서울 내발산동에 설립됐다. 총 193개실로 체력단련실, 동아리방, 컴퓨터실, 휴게실, 게스트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추가 신청 인원은 총 16명(남8·여8, 2인1실)으로 모집인원 마감 시까지 상시 접수 받는다. 입사 조건은 신청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계속해 나주시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재학하고 있어야한다. 퇴학, 정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혁신도시교육과로 방문·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사 대상자는 관내 학교 졸업 여부, 학업 성적, 생활 여건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17일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다. 발표 후 2주 이내 입사 등록금 월12만원(식비별도)을 학사 관리사무소에 납부하면 학년말까지
오늘(8월 9일)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가 국정농단 뇌물공여죄 등으로 복역 중인 이재용에 대한 가석방 결정을 했고, 이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최종 허가를 하였다. 그러나 중대경제범죄자 이재용은 가석방 고려사항 어느 하나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이재용은 삼성 총수로서 경영세습과 사익편취 등의 재범 위험성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경영권 세습을 위해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에서 배임·횡령·뇌물공여라는 중대경제범죄를 저질렀고 그 죄질과 범죄동기 또한 상당히 좋지 않았다. 나아가 국정농단 사건 외에도, 제일모직-삼성물산 부당 합병 사건에서 주가조작과 회계부정 뿐만 아니라, 프로포폴 투약과 관련된 재판도 현재 진행 중에 있다. 2개의 재판이 진행 중인 범죄자는 가석방 심사 대상자도 아닐뿐더러, 그런 중대경제범죄자를 가석방을 허가 허가해야 할 아무런 이유조차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석방심사위가 이러한 부분들을 그냥 무시하고 최종 결정을 내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를 허가함에 따라, 이제 사법정의는 땅에 떨어졌으며 법치주의는 역사적 퇴행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결국 정경유착 문제를 넘어 삼성과 정권의 유착이 있었던 과거 시대로의 회귀로 통탄할 일이다. 박범계 장
전북도가 코로나19로 빼앗긴 일상회복을 되찾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 도민에게 지급한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이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하진 전북도지사, 지난 7월 5일부터 도내 14개 시·군 읍·면·동을 통해 일제히 지급 개시한 긴급재난지원금이 1개월 만에 전 도민 1,801천명 가운데 98%에 육박하는 1,765천여명이 재난지원금 선불카드를 수령했으며, 지원금 사용률은 1,400억원 정도(75%)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5월 초에 ‘전라북도 전 도민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발표 이후, 도의회와의 신속, 긴밀한 협치를 통해 조례제정과 예산 1,800억원 편성했으며, 6월 21일 24시를 지급기준일로 삼아 지원대상자 명부를 확정(1,801,412명)하고, 7월 5일부터 신청·지급을 개시했다. 이후, 1차 지급기한인 이달 6일자*로 98%에 해당하는 도민들이 재난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다. * 군산시 9. 30. 익산시, 무주군, 부안군 9. 3일 [지급받지 못한 도민이 없도록 9. 3.까지 배부기간 운영] 전북도는 당초 계획한 1차 배부완료 시점인 6일까지도 신청과 지원금을 수령하지 못한 5만명 정도의 도민들에게
강릉시는 바다, 문화, 여가 등 강릉의 모든 소재를 활용하여 강릉만의 매력을 표현하는‘Life in 강릉’을 주제로「2021 강릉광고 1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장르 불문, 1분 내외의 영상을 제작하면 되고, 출품작은 공모전에 출품 또는 수상한 내역이 없는 순수 창작물로서 디자인, 음원, 폰트 등 저작권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작품이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8월 10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이며, 직접 제작한 영상을 개인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1개 계정에 업로드 후, 이메일(gongbo12@korea.kr)로 참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등 심사기준에 의해 평가, 5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총상금은 1,000만원으로 1등 대상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질 예정이고, 수상작 발표는 12월 말 시 홈페이지에 게재 및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홈페이지(www.gn.g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pinegn)에서 확인하거나, 시민소통홍보관 뉴미디어팀(033-640-5528)로 문의하면 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이 소방공무원 폭행사건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만 경기도에서 소방공무원 폭행사건이 19건 발생해 폭행피해자 24명이 발생했다. 2019년 상반기 23건(피해인원 27명), 2020년 상반기 20건(24명)과 비교해 소폭 감소추세에 있긴 하지만 좀처럼 근절이 되지 않고 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올 상반기 발생한 폭행사건 19건 중 13건을 직접 수사한 후 소방기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로 송치했다. 그 결과, 징역형의 집행유예 2건, 벌금형 2건, 재판 진행 중 9건 등의 처분을 이끌어 냈다. 나머지 6건은 북부소방재난본부가 2건, 경찰(소방과 경찰을 같이 폭행 등)이 4건을 수사했다. 이런 성과는 지난해 4월 특별사법경찰 직무를 전담하는 안전질서팀을 신설한 데 따른 것이라고 도 소방재난본부는 설명했다. 기존 소방공무원 폭행사건은 일선 소방서에서 1년에 1~3건을 자체적으로 처리해 대응이 쉽지 않았다. 도 소방재난본부 안전질서팀은 폭행사범의 겨우 100% 입건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는 등 강력 대응하고 있다. 올 상반기 발생한 19건의 폭
<박남춘 시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적극행정 주문>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피해계층 지원 추가 확대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COVID-19 방역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 찾아 격려하고있다> 이른바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코로나19 피해계층을 지원하는 ‘인천형 경제지원’으로, 294만 인천시민 중 88%가 지원받는 상생 국민지원금과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시는 5일 코로나19 자체 지원금 821억원을 포함해 기존 예산보다 총 7,902억원이 증가한 14조 1,287억원 규모의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관련 추경 예산안은 이날 인천시의회에 제출됐으며, 심의를 거쳐 오는 9일 개최되는 임시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 코로나19 자체 지원대책(인천형 경제지원) : 821억원 이날 편성된 추경 예산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시는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영향을 받는 계층의 밀착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자체 지원’ 항목으로 821억원을 편성했다. 우선 기존에 1,000억원 규모로 지원되던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6일부터 기록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다이나믹 한국 현대사’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행정안전부 산하기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공동 주관하며, 해방공간부터 현재까지 굴곡과 상처로 얼룩진 역사이면서 동시에 그 굴곡을 펴고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역동의 역사를 사진으로 보여준다. 전시는 해방공간의 좌우 대립, 제주4·3사건과 여순사건, 한국전쟁과 양민학살, 4‧19혁명과 5‧16군사쿠데타, 6‧3한일회담반대시위, 민청학련, 5·18민주화운동, 6월 항쟁 등 대한민국 민주화과정과 경부고속도로 개통, 포항제철과 현대자동차, 건설붐과 새마을운동, IMF사태와 사회양극화, 월드컵 4강과 FTA까지 생활문화 변천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제강점기-해방-분단-전쟁, 동족상잔의 폐허 속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압축적으로 이뤄낸 역동과 저력의 대한민국 현대사를 사건과 생활사의 연계로 보여줄 예정이다. 정용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5·18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아 사진기록을 통해 변화무쌍하고 희비가 교차하는 한국 현대사의 역동적인
<김상호 하남시장>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활동을 살펴보면서 후손들에게 독립된 조국의 전시회> 김상호 하남시장, 8·15 광복절을 맞아 이달 9일부터 16일까지 하남시미사도서관 1층 로비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요사진 20선’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제76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애국지사들의 나라 사랑 정신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의의를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자, 독립기념관과 협업으로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수립돼 광복을 쟁취하기까지 27년간 우리 민족의 대표 기구이자 독립운동의 구심점이 됐던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요 활동상을 담은 사진 20점이 소개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상하이 보창로 청사, 파리평화회의 임시정부 대표단, 한인애국단 입단 선서를 하는 윤봉길 의사, 임시정부 국무위원들의 모습 등 임시정부의 역사가 고스란히 기록된 사진들을 설명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활동을 살펴보면서 후손들에게 독립된 조국을 물려주기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임시정
<창원시 코로나19 불법 영업행위 단속 현장> 허성무 창원시장, 코로나 예방을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영업시간이 22시로 제한된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영업제한 위반 불법 영업 근절을 위하여 지난 4일 경찰과 합동 기획 단속을 실시하였다. 단속은 유흥시설이 밀집해 있는 상남동에서 이루어졌으며, 호객꾼을 이용하여 폐문으로 위장 후 22시 이후 불법 영업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하였다. 단속 결과, 호객 행위로 폐문으로 위장하고 운영 제한 시간을 위반하여 영업 중이던 A 노래주점을 적발하여 감염병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 및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시는 8월 6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민·관·경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유흥지부 관계자들로 자율점검반을 운영하여 방역수칙에 대한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고 위반업소 발견 시 시와 경찰이 합동으로 조치하기로 하였다. 또한, ·시청·구청·도경 등 경찰 합동 기획 단속을 유흥밀집지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불법 영업 근절 시까지 강력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
강인규 나주시장, 연이은 폭염 날씨 가운데 취약계층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한 ‘폭염대응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 6월부터 9월 말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총괄상황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 등 3개반으로 구성된 폭염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폭염정보 상황전파, 취약계층 특별보호, 야외 근로자 안전대책, 폭염 취약시설물 안전관리, 시민행동요령 홍보 등에 중점을 두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폭염 안전·저감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홀몸 노인과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 노인돌보미 등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방문, 전화로 행동요령 안내와 안부를 점검하고 있다. 냉방시설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쉼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무더위쉼터 총 614개소에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을 보급하고 폭염기간 냉방기 가동, 비상구급품 구비, 방역 위생 관리 여부 등을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도로 횡단보도, 공원 등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에 설치된 파라솔식 그늘막은 올해 신규 5개소를 포함해 총 215개소를 운영한다
<오후 서울시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간 UAM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 협력 협약(MOU) 체결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사진 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경욱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 5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대한항공(사장 우기홍), 한이상률 원장(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 협력 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과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상률 원장을 포함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UAM은 도심의 하늘길을 활용한 신개념 운송수단으로 교통체증과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로 주목받고 있으며 UAM 관련 세계시장은 2040년 경 1,5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발맞추어 정부는 2025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K-UAM 로드맵(`20.6)을 수립하고, UAM 민관협의체(UAM Team Korea)를 통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의 조기 안정화를 체계적으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