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공항 일자리 생태계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사진 오른쪽)과 이헌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사진 왼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 김경욱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 는 코로나19 위기 및 회복 단계별 적절한 대책 마련 및 건전한 공항 일자리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22일 오후 공사 회의실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헌수)과 인천공항 일자리 생태계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여객 수요 감소로 공항 내 많은 일자리가 감소된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및 항공수요 회복시기 공항 내 구인 수요의 급격한 증가세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고용 위기-회복-활력 등 고용 단계별로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공동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공항 생태계 회복 및 활력제고를 위한 협력기반 강화 △일자리 지원 시스템 및 공항 일자리 정보 공유, 실태 조사 협업 △공항 일자리 특화 사업 발굴 및 시행 △공항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 검사와 법관이 퇴직한 후 1년간 공직 후보자로 출마하는 것을 제한하는 검찰청법·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 현행법상으로는 퇴직 후 90일이 지나면 출마 가능하다. 이 법안을 두고 보수야당과 언론은 '윤석열 출마금지법'이라고 비난했다. 윤 총장은 이 법안 제출 직후 사퇴했다. 조만간 최재형 감사원장도 출마한다는 보도가 나온다. 현행법에 따르면 대법원장, 대법관, 헌법재판소장, 헌법재판관, 감사원장, 공수처장, 검찰총장, 경찰청장, 국가수사본부장 등도 퇴직 후 90일이면 출마 가능하다. 이래도 되는 것일까? 출마가 이렇게 쉽게 허용되면, 재직시 판단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어느 당으로 출마할 것인지, 어느 정치세력과 손잡을 것인지 궁리하며 업무를 하고 결정을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미 생생한 악례(惡例)를 보고 있지 않은가라고 지적했다. 차기 대선 후라도 적어도 형사사법과 감사 영역에 종사하는 고위공직자는 퇴직후 1년간은 출마금지를 하는 법개정을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는 정파적 문제가 아니다. 참조로 현행 변호사법은 전관예우 방지를 위하여 법원·검찰 출신 공직자의 변호사
<김의겸 의원 포털 자체 편집에 제동 법 발의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김의겸 의원은 “포털들이 기사의 노출 순서나 배치에 있어 사실상의 편집행위를 하면서 국민 여론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 지 이미 오래”라며 “포털들은 인공지능에 의한 알고리즘이 작동하는 기사배열에 아무런 정치적 의도나 편향성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기사 추천이 특정 언론에 편중되는 등 실제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현상은 알고리즘에 의한 기사 배열 기준을 구체화하거나 알고리즘의 투명성을 강화한다고 하여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알고리즘의 뒤에 숨어 기사배열과 편집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밝혔다. ■ 김의겸 “개정안 통과되면 언론이 포털에서 제공되는 기사에 무한책임져야 할 것” 김의겸 의원이 발의한 신문법 개정안은 이를 위해 먼저 ‘이용자가 기사를 검색하여 그 결과를 보여줄 경우’와 ‘언론사가 자체적으로 선정하여 배열한 기사를 제공할 경우’에만 포털이 기사를 서비스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덧붙여 언론사가 자체적으로 선정해 배열한 기사를 제공할 경우에는 이용자가
- 병사에게 앙심 품고 먼지털이식 징계, 항고권 행사까지 집요하게 방해 - <군인권센타 임태훈 소장> □ 군인권센터는 육군 제21사단 제31여단 제1대대장(중령 신정환)이 소속 부대 병사(이하 ‘A’)를 징계하기 위해 상식을 초월하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였다는 사실을 제보를 통해 확인하였다. □ 2021. 4. 24. A 병사는 단체 이동 중 대대장을 만났고, 단체 이동 중에는 최선임자만 경례를 하면 됨으로 따로 대대장에게 경례하지 않았다. 그러자 대대장은 A가 대상관범죄를 저질렀다며 중대장을 호출하여 징계를 줄 것을 요구했다. 대대장은 징계위원회 회부를 위해 소속 부대 간부들에게 A가 잘못한 것을 모두 적어오라고 지시하였으며, A를 불러놓고 진술서에 적힌 내용을 부인할 경우 진술서를 적은 간부들을 처벌하겠다며 겁박하였다. □ 간부들이 적어 온 A의 과오는 다음과 같다. - 소대장과 면담 중 맡은 보직이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한 혐의 (간부 협박) - 당직근무 중 30분 간 생활관에서 취침한 혐의 (근무 태만) - 점호 시간 이후 공중전화를 사용한 혐의 (지시불이행) - 대대장에 대한 경례 미실시 (상관 모욕) □ 이처럼 먼지털이식으로 과거의 잘못을
"미얀마, 민주화 투쟁을 지원하기 위한 "아! 미얀마展"이 열린다." <서숙양 작가 사진 포즈> 오는 2021년 6월 16일(수) ~ 6월 21일(월)까지 서울 명동성당 지하 갤러리1898에서 실시됩니다. 초대작가 7인전으로 진행되며 평화와 관련된 창작 작품으로 전시 및 판매를 하여 일부 수익금은 미얀마 민주화 투쟁 기금으로 기탁되어 문화예술이 세계 평화와 자유 발전에 기여하는 긍정의 힘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참여 작가로는 서양화가 김명식, 서양화가 김창한, 서양화가 변해정, 서양화가 박병근, 한지조형예술가 로즈박, 서양화가 서숙양, 서양화가 강라희 작품으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서숙양 작가, 민주화 투쟁 모금을 위한 특별전시 "아! 미얀마展" . <미얀마 민주화 투쟁을 지원하기 위한 "아! 미얀마展">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권오춘/사진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이건희 미술관" 유치 구해운대구청사 적합 홍보에나섰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이 ‘이건희 미술관 해운대 유치’를 선언했다. 홍 구청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의 부산 유치 노력을 적극 지지하며, 국제관광도시이자 문화예술도시인 해운대에 이건희 미술관이 건립된다면 해외관광객 유치 등 부산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국토 균형발전에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해운대가 적격지임을 강하게 피력했다. 아울러 “2024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는 해운대구청 신청사를 재송동으로 이전하고, 중동의 현 청사를 이건희 미술관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2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미술관 유치에 나선 가운데 대부분 이건희 삼성가와의 지연, 혈연 등을 내세우고 있다. 부지와 예산 확보방안을 마련한 지자체는 “해운대구가 유일하기에 가장 경쟁력이 있다”는 주장이다.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 등의 천혜의 자연자원에 다수의 특급호텔과 볼거리ㆍ즐길거리가 즐비해 전국 최고의 관광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한, 부산시립미술관을 비롯해 한강 이남 최대의 갤러리 밀집지이자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국제컨벤션 행사가 일년내내
<이준석 신임 당대표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국민의힘 이준석 30대 전 최고위원이 11일 당대표로 선출됐다. 정치 사상 최초의 30대 원내 교섭단체 대표다. 이준석 당대표는 국회에서 활동한 의원 경험이 없는 원외 인사이다. 이준석 대표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43.82% 득표, 당원투표 70%와 여론조사 30%를 합산한 것이다. 따라서 나경원 후보가 37.14% 주호영 후보는 14.02%를 득표되었다. 조경태 의원 홍문표 의원 순위다. Reported by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9일 인천광역시 공감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네이버랩스(대표 석상옥) 등 9개 기관과 XR 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 관계자 포즈 가운데 박남춘시장과 김경욱 사장> * XR(확장현실, eXtended Reality) :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혼합현실(MR)을 망라한 기술 * 메타버스 : 초월, 가상 을 의미하는 Meta(메타) 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유니버스) 의 합성어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주관한 5G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 중 현실세계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XR 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 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참여기관 간 역할분담 등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컨소시엄 참여기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광역시, 네이버랩스 등 총 10개 기관이며, 총 사업비는 약 138억원(정부지원 80억원, 민간부담금 58억원)으로 2022년까지 인천국제공항 등 인
손창완 사장 한국공항공사, 10일 드론의 안전성을 높이고 사업영역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국토교통부의 ‘K-드론시스템’ 실증사업의 ‘도심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 K-드론시스템은 드론의 비행계획승인, 위치정보 모니터링, 주변 비행체와의 충돌방지 기능을 하는 드론교통관제시스템으로,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관심이 높고 실제 사업화 가능성이 큰 분야(공항, 도심, 장거리·해양 등)을 중심으로 7개 실증사업 수행 사업자를 선정했다. 한국공항공사는 도심 내 다수 드론에 대한 식별 및 충돌방지 기능을 구현해 장애구간이 해소된 드론길을 탐색하는 ‘도심분야’ 사업자로 선정되어, 울산공항과 근처 도심 상공에서 항행시설 점검과 지적측량, 보안 모니터링 등 각기 다른 목적으로 비행하는 드론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 및 동시 관제서비스, 인접 드론 간 자동인지 및 충돌방지 알림 서비스, 설정된 비행제한구역에 드론 접근 시 알림 서비스 등의 교통관리서비스를 실증할 예정이다. 공사가 추진하는 시스템이 실용화되면 드론의 물류서비스, 도서지역의 의료서비스, 건설 현장의 공정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드론을 통합관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우리나라 드론 산업의 활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김진욱 공수처장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검찰간부들> Reported by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허석 순천시장,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마을과 관련된 자원을 모아 전시 ·보존하는 ‘마을박물관’을 조성할 마을 2곳을 6월 30일까지 공모한다. ‘마을박물관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사용하던 생활용품이나 마을과 관련된 사진·기록물 등을 보존하고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박물관 조성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의 일부공간을 활용하여 소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하되, 조성 후에는 상시 개방이 가능한 곳이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순천시청 자치혁신과로 사업신청서와 주민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순천시는 보유자원 목록과 대상지 확인 후 총 2곳을 선정하여, 한곳 당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 상사면에는 서동마을박물관이 있다. 2018년 개관된 순천시 최초 마을박물관으로 일제강점기부터 보관한 국민증, 건강보험증, 전보 등 소소한 생활자료와 60년대 모범마을로 선정되어 받은 상, 마을장부 80여점을 전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국 마을공동체 관련 벤치마킹 대상지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숨겨진 마을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박물관을 통해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가기 위해 이러한 마을박물관을 매년 2곳씩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외 가족 12명이 지난 수년간 부동산 보유·불법거래 과정에서 법을 위반한 의혹이 있다고 권익위(전현희 위원장)가 7일 밝혔다. 권익위는 이들에 대해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에 수사 의뢰했다. 권익위가 이날 발표한 민주당 의원 및 가족에 대한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원 본인 6명, 배우자 등 그 외 가족 6명 등 총 12명이 불법 부동산 거래·보유 의혹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불법거래는 16건이었으며, 유형별로 보면 가족 친족 지인간 정황 등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과 농사를 지은 흔적이 없는 등 "농지법 위반" 의혹이 각각 6건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지역구 개발사업 토지를 매입하거나 대규모 개발계획 발표 전 부동산을 매수하는 등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은 3건, 건축법 등 위반 의혹 등으로 알려졌다. 권익위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단은 이번에 확인한 의혹을 특수본에 송달하고, 더불어민주당에도 조사 결과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익위 조사는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땅투기 의혹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권익위는 민주당 소속 의원 174명과 그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포즈>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이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이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3회째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민생활 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공동체 역량 증진 ▲분권자치 강화 ▲지역활력 증대 ▲미래 개척 ▲코로나19 대응 7개 분야에 대해 공모를 실시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169명이 응모했고, 홍순헌 구청장은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 거버넌스 해운대’를 응모해 행정효율성 제고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이로써 홍 구청장은 지난해 2회 대회 때 공동체 역량 증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래로 2년 연속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홍 구청장은 민선7기 ‘사람중심, 미래도시 해운대’ 구정 비전 아래 소통, 참여, 혁신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혁신 거버넌스를 통해 ▲주민편익 행정 ▲예산절감 행정 ▲민관협력 행정 ▲재능공유 행정을 구현하는 등 구정 전반에 걸쳐 효율성 높은 행정을 이뤄
<LH는 7일(월)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도, 성남시, 경기도시공사(GH)와 함께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기공식’을 개최했다.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기공식’에 참석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사진 왼쪽 세 번째),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 왼쪽 네 번째) 및 김현준 LH 사장(사진 왼쪽 다섯 번 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금토지구 현황- ‘성남금토 공공주택 사업’은 공공주택의 신속한 공급을 통해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과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LH는 2018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2019년에 경기도, 성남시, GH와 공동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남금토지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원 58만㎡ 규모로 판교1·2 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어 ‘제3판교’라 불릴 만큼 입지가 양호하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판교1·2테크노밸리 인프라 연계 등 인근 사업지구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LH는 성남금토 지구를 주거시설 뿐만 아니라, 교육·문화 공간도 조성해 ‘일터와 삶터, 쉼터가 공존하는 직주근접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공군 성폭력 피해자 사건 강력 수사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공군 부사관 성폭력 피해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의 범행에 대해 수사기관에서 엄정하게 처리할 것을 강력하게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으로 이같은 문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절망스러웠을 피해자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피해 신고 이후 부대 내 처리, 상급자와 동료들의 2차 가해, 피해호소 묵살, 사망 이후 조치 미흡 등에 대해 엄중한 수사와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이와 함께 "이 문제를 단순히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에서만 보지 말고, 최고 상급자까지 보고와 조치 과정을 포함한 지휘라인 문제도 살펴보고, 엄중하게 처리하고 지시했다. <서욱 국방장관과 참모들> <인권침해 성 폭행 등을 당했다면 곧 바로 SOS 로 연락바랍니다> Reported by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학민/기자 권오춘/사진기자 김홍이/전BH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