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직접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현장에 대한 긴급 단속에 나서 유흥주점에서 몰래 술을 마시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2일 밤 10시경 안양시에 위치한 한 유흥주점을 불시 점검하고 현장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접객원과 손님 등 7명을 적발했다. 긴급 점검은 이 지사와 40명의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집합금지명령위반 여부 점검과 출입문 개방 협조 안내를 한 후 사업장 내부에 대한 단속을 진행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이 지사가 진입했을 당시 현장에는 유흥주점 종사자 2명을 비롯해 외국인 여성접객원 2명과 손님 3명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경기도 단속팀은 이 지사 지휘 아래 집합금지명령위반 사실을 고지한 후 방역수칙 위반 행위에 대한 확인서 작성 등의 행정절차를 거친 후 11시 30분경 단속을 마쳤다. 도는 불법영업과 집합금지명령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유흥주점과 손님을 대상으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현장 점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상황에서도 일부 유흥주점에서 문을 잠그고 심야에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는 제보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진도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산양식 분야의 복구 현장을 살피고, 시름에 빠진 어업인을 위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남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수산양식 피해지역의 복구 상황을 파악하고, 어업인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지난 12일과 17일 강진 등 수산피해 현장방문에 이어 세 번째로 나섰다. 김 지사는 진도군에서 가장 피해가 큰 청룡어촌계를 방문해 복구현장을 둘러본 후 피해 어업인을 위로했다. 어업인들은 “전복 치패 입식비 지원, 가두리 그물망 설치사업 등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하루 빨리 피해복구를 마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어업인들이 요구한 사업들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연재해를 대비할 수 있는 어장재배치 등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피해지역에 우선 지원하고, 전복 판로 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지사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청와대, 김부겸 국무총리, 송영길
<이강덕 포항시장 COVID-19 방역 밤낮으로 각지역 점검하고있다> <이강덕 포항시장 COVID-19 방역 위해 보건소 의료관계자에게 격려와 위로하고있다> 포항시는 23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734명이라고 밝혔다. 736번 확진자는 73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737번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이들 확진자(남구)는 지난 22일 검사를 받고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기자 권오춘/사진기자 김홍이/기자
유두석 장성군수가 지역 내 문화재의 보존 및 관리를 위해 팔을 걷었다. <유두석 장성군수, 이개호 의원, 김현모 문화재청장> <유두석 장성군수 왼쪽, 이개호 국회의원 가운데, 김현모 문화재청장 오른쪽> 장성군에 따르면, 유두석 군수는 지난 20일 문화재 현장 점검 및 코로나19 방역실태 점검 차 백양사를 방문한 김현모 문화재청장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는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도 동석했다. 유두석 군수는 먼저, 백양사가 소장하고 있는 국가지정문화재인 백양사 소요대사탑(보물 제1346호)과 지난해 보물로 승격된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보물 제2123호)의 보존‧관리를 위한 국비 예산 지원을 김 청장에게 건의했다. 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필암서원(사적 제242호)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군 차원의 노력 및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장성군은 지난해 ‘2021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3년간 도비 포함 1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필암서원 선비문화 세계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서, 유두석 군수는 문화재청 차원의 추가 예산 지원과 현재 진행 중인 문화재 종합정비계획 승인 등 행정 절차
코로나19뿐만 아니라 폭염과의 사투가 벌어지고 있는 나주시보건소 의료진을 향한 시민들의 격려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 보건 의료진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발언하고있다> 전국적인 4차 대유행의 여파로 나주지역은 이번 달(23일 기준)에만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보건소, 빛가람동(임시) 선별진료소에는 진단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북새통을 이룬다. 통풍이 되지 않는 답답한 방역복과 마스크, 안면보호구, 라텍스 장갑으로 중무장한 보건소 직원들은 한낮 최고기온 35도에 달하는 땡볕 무더위 속에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21일 선별진료소에서 근무 중인 한 보건소 직원은 “요즘 같은 날이면 방역 업무보다 무더위가 더 힘들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방역복까지 착용하니 불가마 사우나에 온 것처럼 비지땀이 쏟아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간혹 오고가는 시민들께서 ‘고생한다’거나 ‘고맙다’, ‘힘내시라’와 같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실 때면 시원한 얼음 물 한잔처럼 정말 큰 힘을 얻는다”며 “이런 말 한마디에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최일선의 근무자로서 사명감을 들게 만드는 것 같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
LH는 김현준 사장 주재로 오늘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공사 현장에서 코로나19 방역관리 및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 현장 점검> 김현준 사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올해 기록적인 폭염을 대비해 방역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M3BL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점검은 건설공사 현장의 △코로나19 예방수칙 이행여부 등 방역관리 현황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설치 상태 △폭염주의·경보에 따른 근로자 휴식보장 실태 점검 위주로 진행됐다. 김현준 사장은 “폭염특보가 발표되면 기본 수칙인 물, 그늘, 휴식 제공과 함께 실외 작업을 중단해 더위로부터 현장 근로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폭염대비 안전문화행사 실시 또한 이 날 폭염 대비 현장 근로자 격려 차원의 수박 나눔 행사를 갖고,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수칙 및 비상 대응 요령을 주제로 제작한 폭염 안전카드를 배포하는 등 현장 근로자 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이와 더불어, 김 사장은 현장 관계자 면담을 통해 안전 관련 현안과 현장
<허석 순천시장> <순천시청 본관 전경> 허석 순천시장,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여행 절벽과 관광객 감소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순천시 소재 여행사를 대상으로 긴급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 대유행이 시작되어 가뜩이나 어려운 여행업계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시 차원에서 긴급 지원책을 결정하게 됐다. 지원은 7월 1일 기준 관광진흥법에 따라 순천시에 등록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여행업종 내 동일 대표일 경우 1개 업체만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순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 등을 내려받아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와 함께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순천시 관광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여행업계는 그동안 집합금지업종 및 영업제한업종으로 지정되지 않아 다른 업종에 비해 지원보상금을 많이 받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긴급지원금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여행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정원도시순천>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양구군의회 신청사가 23일 준공된다. <양구군의회 신청사 23일 준공 연면적 1394㎡의 지상3층 건물로 건설 > 조인묵 양구군수, 양구군청사 옆 옛 군수 관사 부지에 건립된 신청사는 52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3층 건물로 건설됐다고 밝혔습니다. 연면적 1394㎡의 신청사 1층은 의회사무과 사무실과 전문위원실, 휴게홀, 도서자료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됐고, 2층에는 본회의장과 의장실, 부의장실, 부속실이 위치하며, 3층에는 의원실과 방송실, 의원 회의실, 대기실, 휴게 데크 등이 들어섰다. 구 군의회 청사는 지난 1984년 준공돼 37년 동안 사용돼왔다. 건물이 오래돼 군의원들이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조차 없었고, 사무실도 비좁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의회 참관을 위해 방문해도 개회 전까지 대기하거나 휴회 중 잠시 쉴 만한 공간도 없어 이에 대한 요구도 있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지난해 4월 공사를 착공한 이후 15개월 만에 준공에 이르게 됐다. 군의회 신청사 이전으로 구 군의회 청사는 리모델링을 거쳐 군청 사무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그동안 겪어왔던 사무실 공간 부족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 군의회 의장
<권오봉 여수시장, 밤바다의 여수 안심여행 안전한 여수 함께해요!> 71개 관광시설 주2회 점검, 1일 1회 이상 손잡이 등 공통 이용 시설 소독 확행 여수시가 휴가철을 맞아 관광시설 점검 강화 등 주요 관광지 방역관리 강화에 나섰다. 휴가철을 맞아 자칫 방역의식이 해이해질 수 있고,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수도권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풍선효과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서다. 시는 71개 관광시설 직원 전담반 운영을 강화해 다음 달 22일까지 방역점검을 주1회에서 주2회로 늘리고,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물놀이형 유원시설에 대해서는 1일 1회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사적모임 인원제한 준수, 입장객 거리두기, 발열체크, 명부작성, 마스크착용 등이며, 방역 홍보 현수막 등 안내문 게시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관광시설 관리자는 1일 1회 이상 손잡이 등 공동 접촉 시설을 소독하고 있으며, 현장 근무자인 공무원 및 문화관광해설사, 방역관리요원 등 총 133명에게 방역수칙 및 관광지 방역관리 온라인교육을 주 1회 실시하고 있다. 시는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주요관광지에도 공무원 및 기간제 근로자를 배치해 방문객 발열체크
여수시, 서교동 한재사거리 교통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 <여수시가 21일 오전 10시 여수시청 2층 상황실에서 서교동 한재사거리 교통사고 상황대책회의를 열고 피해자 및 유가족 등에 대한 지원과 사고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여수시> 21일 오전 10시 상황실에서 상황대책회의 개최 박현식 부시장 주재…관계 부서장, 지역구 도‧시의원, 여수경찰서 15명 참석 여수시는 21일 오전 10시 여수시청 2층 상황실에서 서교동 한재사거리 교통사고 상황대책회의를 열고 피해자 및 유가족 등에 대한 지원과 사고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박현식 부시장 주재로 여수시재난안전대책본부 사고수습 협업부서장과 지역구 도의원 및 시의원, 여수경찰서 15명이 참석했다. 여수시는 교통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한재사거리 등 8개소 사고다발지역에 교통안전유의 홍보물을 게시하고, 한재사거리 내리막길에 과속방지턱 및 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다. 장기적으로는 내리막길에 대형차량 통행제한과, 관내 사고다발지역의 교통시설 개선용역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사고 피해 유가족에 대한 노인일자리사업 상해보험 처리를 지원하는 한편, 직원 40명으로 장례지원반을
경기도는 31개 시․군 전체에 폭염 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염이 심화됨에 따라 21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폭염 대응 전담반을 확대해 선제적으로 이날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갔다.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되면 그동안 도에서 운영하고 있던 폭염 대응 전담반이 6개 반 12개 부서에서 13개 반 25개 부서로 조직과 인력이 대폭 강화된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경에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폭염 일일 대책회의를 열고 당일 폭염 상황을 판단하고 긴급상황에 대응할 방침이다. 도는 폭염 시 건설현장 등 야외 근로자 보호를 위해 무더위 휴식시간(14:00~17:00) 준수를 지자체 홈페이지, 전광판, 마을방송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토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폭염 취약계층 인명피해 최소화의 일환으로 시‧군에 지원한 바 있는 폭염 취약 노인 냉방물품비 지원(15억2,700만 원)에 이어 폭염 기초생활수급자,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냉방물품(쿨매트, 쿨조끼, 생수 등) 지원비 약 8억 원을 긴급 편성해 폭염시 집행할 수 있도록 이달 중 추
서울시?서울문화재단, 30억 원 예술인 지원…시민에 문화향유기회, 문화예술계엔 활력 - 온라인 전시, 동영상 공연 등 미디어 기반 예술활동에 최대 6천…작품은 무료 공개 - 코로나 재난시대 ‘예술로 소통하는 방법’ 조사?실험?연구활동 통한 창작준비 지원 - 중?소규모 거리예술 12편 선정, 올 가을 서울숲공원 등 일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이 총 3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예술지원?을 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겐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위축된 문화예술계엔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목표다. □ 코로나를 계기로 예술활동 무대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대됨에 따라 동영상 콘텐츠, 웹기반 전시 등 같이 온라인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예술창작활동에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한다. 결과물은 유튜브 등을 통해 무료로 공개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소규모 거리예술공연 같이 대면 방식이 불가피하거나 온라인 콘텐츠 제작이 어려운 작품활동도 공모를 통해 12편을 선정, 9월~10월 한 달 간 서울숲공원, 선유도공원, 서서울호수공원 등 시민들의 일상으로
포천시는 오는 8월 18일까지 ‘2021년 제3회 포천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인 청소년 심폐소생술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9월 11일 개최될 청소년 심폐소생술 대회는 청소년에게 생명존중과 안전의식 문화를 확산시키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각 3인 1팀이다. 대회는 상황극 연출부터 심폐소생술 실시까지 모든 과정을 심사하며, 우수한 실력을 보여준 청소년에게는 부문별로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 감수성 증진 및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착시키고, 트렌드에 맞는 청소년 문화·예술·놀이체험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 두인가구,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 기탁 포천시는 지난 20일 자작동 소재의 두인가구(대표 이인숙)가 옷장, 서랍 등 500만 원 상당의 원목가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가구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
손창완 사장 한국공항공사,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국민과 협력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공사의 규제와 기업애로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KAC 대국민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①대국민 규제개선, ②대협력기업(중소기업) 규제개선 등 2개 분야로 공항이용객과 임차인, 공사와 계약(공사·용역·물품 등)을 맺은 중소기업이 느끼는 불편 등에 관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포함한다. 규제혁신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공항공사 기업성장응답센터(www.airport.co.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게시판에 등록하거나 이메일(obsm@airport.co.kr)로 제출하면 된다. 공사는 KAC 규제혁신위원회와 중소·소상공인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9월 초 대상 등 7건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 대상 1건(100만원), 최우수상 1건(50만원), 우수상 2건(20만원), 장려상 3건(10만원) ※ 모든 참여자 중 추첨 기프티콘 10명(1만원)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항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불편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찾아 “에너지 전환에 대비하고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달라”고 밝혔다. <송영길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 삼성전자를 방문하고있다> (사진 경기도 제공) 현장 방문에는 이재명 지사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윤관석 사무총장, 박완주·박정·김영호·민병덕·이소영 국회의원과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 삼성전자 이인용 사장 등이 함께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참석자들과 국가 핵심 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중앙과 지방 차원의 지원 사항과 향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후에는 반도체 생산라인과 생산과정을 살펴봤다. 이 지사는 “지금 세계가 에너지 대전환에 처해 있다. 전환을 우리가 늦게 시작하면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는 추격자가 될 테지만, 반 발짝 빨리 가면 막대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 전환에 대비하지 않으면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이라든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라든지 세계적인 규제 때문에 개별 기업들이 앞으로 기업활동하는 데 큰 장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