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코로나19 불법 영업행위 단속 현장> 허성무 창원시장, 코로나 예방을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영업시간이 22시로 제한된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영업제한 위반 불법 영업 근절을 위하여 지난 4일 경찰과 합동 기획 단속을 실시하였다. 단속은 유흥시설이 밀집해 있는 상남동에서 이루어졌으며, 호객꾼을 이용하여 폐문으로 위장 후 22시 이후 불법 영업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하였다. 단속 결과, 호객 행위로 폐문으로 위장하고 운영 제한 시간을 위반하여 영업 중이던 A 노래주점을 적발하여 감염병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 및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시는 8월 6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민·관·경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유흥지부 관계자들로 자율점검반을 운영하여 방역수칙에 대한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고 위반업소 발견 시 시와 경찰이 합동으로 조치하기로 하였다. 또한, ·시청·구청·도경 등 경찰 합동 기획 단속을 유흥밀집지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불법 영업 근절 시까지 강력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
강인규 나주시장, 연이은 폭염 날씨 가운데 취약계층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한 ‘폭염대응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 6월부터 9월 말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총괄상황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 등 3개반으로 구성된 폭염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폭염정보 상황전파, 취약계층 특별보호, 야외 근로자 안전대책, 폭염 취약시설물 안전관리, 시민행동요령 홍보 등에 중점을 두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폭염 안전·저감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홀몸 노인과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 노인돌보미 등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방문, 전화로 행동요령 안내와 안부를 점검하고 있다. 냉방시설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쉼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무더위쉼터 총 614개소에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을 보급하고 폭염기간 냉방기 가동, 비상구급품 구비, 방역 위생 관리 여부 등을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도로 횡단보도, 공원 등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에 설치된 파라솔식 그늘막은 올해 신규 5개소를 포함해 총 215개소를 운영한다
<오후 서울시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간 UAM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 협력 협약(MOU) 체결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사진 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경욱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 5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대한항공(사장 우기홍), 한이상률 원장(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 협력 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과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상률 원장을 포함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UAM은 도심의 하늘길을 활용한 신개념 운송수단으로 교통체증과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모빌리티로 주목받고 있으며 UAM 관련 세계시장은 2040년 경 1,5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발맞추어 정부는 2025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K-UAM 로드맵(`20.6)을 수립하고, UAM 민관협의체(UAM Team Korea)를 통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의 조기 안정화를 체계적으로 추진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 66,395명(0시 대비 406명 증가) - 해외유입 1,436명(증 4), 용산구 소재 PC방 관련 31명(증 9), 동작구 소재 사우나 관련(’21.7.) 53명(증 2),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21.7.) 47명(증 2),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53명(증 1), 기타 집단감염 18,737명(증 13), 기타 확진자 접촉 23,993명(증 214), 타시도 확진자 접촉 3,245명(증 22), 감염경로 조사 중 18,800명(증 139) Reported by 김홍이/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강동희/문화관광기자
내년에 열리는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 사전행사로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보성군 라이브커머스 행사에 방문객이 꾸준히 늘며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매월 1회 자체 라이브커머스몰과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보성 라이브커머스 행사에는 지금까지 3만 명 가까운 네티즌이 참여했으며, 1억 원이 넘는 특산품 판매가 이루어졌다. 보성군은 내년 10회째를 맞이하는 보성세계차엑스포를 홍보하고,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판로를 마련해주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기획했다. 지금까지 30개 가까운 농가와 업체가 참여했으며, 보성녹차뿐만 아니라 감자, 녹돈, 천연염색 상품 등 다양한 지역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참여 업체인 원당제다 김영옥 대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가 가능한 행사라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절감된 비용만큼 소비자에게 할인해 줄 수 있어 좋은 기획 같다.”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판매액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니지만, 다양한 고객층에게 보성군의 우수한 상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가들과 더 긴밀하게 소
<유두석 장성군수 로컬푸드점 격려차 방문> 유두석 장성군수, 백양사 휴게소에 위치한 농산물 판매장 ‘행복장터’가 재개장 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백양사 휴게소 행복장터는 지난 1997년에 문을 연 판매장이다. 고속도로 상‧하행선 길목에 설치되어 오가는 길에 장성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작지만 소중한 장터’다. 장성군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상행선은 ㈜장성유통사업단, 하행선은 장성엔사과㈜를 각각 위탁 운영자로 새롭게 선정했다. 상행선 행복장터를 맡은 ㈜장성유통사업단은 내부 시설을 개선하고, 제철에 생산된 다양한 지역 농산물과 각종 가공식품, 편백가공품, 화훼류를 구비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다. 중소 농가의 판로 확보에 일조하고 있으며, 당일 수확한 농산물을 바로 구입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하행선 운영자인 장성엔사과㈜는 다년간의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올 가을, 장성군의 대표 특산품인 사과 수확철을 맞이하면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행복장터를 비롯한 장성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의 매출이 고르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와 농업인이
<강인규 나주시장 발언 포토 포즈> 강인규 나주시장,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지부장 박내춘)에서 코로나19 예방용품 꾸러미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박내춘 지부장과 이계익(다시), 장경일(산포) 농협조합장, 정석규 안전도시건설국장 등이 참석했다. 꾸러미 박스에는 마스크, 손소독제, 세정제, 향균비누 등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위생용품으로 구성됐다. 박내춘 지부장은 “4차 대유행, 비수도권 감염 확산에 따라 예방용품 구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여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는 나주시지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 나주시지부는 지난 달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세지멜론농가 수확 작업 지원, 농협 60주년 기념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봉사, 6월 벼 육묘장 일손 돕기, 가정의 달 농산물꾸러미 기탁 등 매달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강인규 시장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 상생과 협력의 파트너가 되주고 있는 박내춘 지부장을 비롯한 나주시지부 임직원, 지역 농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방역물품 구비가 열악한 주민을 위해
<허성무 창원시장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 허성무 창원시장, 8월 4일 오후 2시 30분에 브리핑 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기로 발표했다. 8월 4일 오후 1시 기준 창원시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709명으로, 확산세가 가속화되기 시작한 지난 7월 이후에만 84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이는 올해 발생한 확진자 수(1,308명)의 64.4%에 해당되며, 전체 확진자 수의 절반에 해당되는 수치이다. 특히 창원시에서는 연일 다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단계 격상에 대하여 신중하게 검토를 해왔으며, 지난 3일에 62명의 확진자가 대거 발생함으로써 경상남도와 협의하여 단계 격상을 결정하게 되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그동안 단계 격상을 통한 강력한 조치로 코로나 확산세를 빨리 막자는 일부 시민들의 요구도 있었으나, 시민 여러분과 소상공인들에게 돌아가는 피해와 불편 또한 적지가 않으므로 정부가 정한 기준 단계 내에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델타 변이에 의한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이제는 선제적으로 단계를 격상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격상 이유를 밝
함명준 고성군수, 강원투어패스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성 관광산업 및 지역 경제 회복과 안전하고 시원한 관광지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2021년 우수해양관광상품으로 지정된 ‘봉수대 호핑투어 특별 이벤트 상품’을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2021. 7. 18. 출시하였다. 봉수대 호핑투어는 동해안 유일의 호핑투어로 맑은 동해 바다, 섭 바위섬에서 스노클링과 2인승 카누 체험 등을 제공한다. 동해안에 뜨고 있는 서핑 교육 뿐만 아니라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각종 해양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그중에 패들보트는 물 위에 서서 패들을 저으며 힐링을 맛볼 수 있어 MZ세대 버킷리스트로 각광받고 있다. 봉수대 호핑투어가 진행되는 봉수대 해수욕장은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며 수상 안전요원을 지난해보다 늘리고 코로나 방역대책을 철저히 지켜며,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성투어패스를 통해 고성 유료 관광지를 더욱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봉수대 호핑투어와 함께 추천하는 여름 여행지는 남녀노소 불문 특별한 체험이 가능한 ‘밀리터리 체험장’, 자연과 잘 어우러진 ‘역사안보전시관’, ‘생태 박물관’, 고성 대표 자연경관 맛집 ‘송지호 관망타워’ 등이 있다. 고성군에서는 더 많은 우수한 관
<염태영 수원시장 과 관계자들의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노래연습장 집합금지 행정명령 점검> 염태영 수원시장, 4일 오후 6시부터 2주간 수원시내 모든 노래연습장의 영업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4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노래연습장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기간은 4일 오후 6시부터 15일 자정(24시)까지다. 이에 따라 수원시 관내 모든 노래연습장은 오는 15일 자정(24시)까지 영업을 중단해야 하며 시민들 역시 출입과 이용이 제한된다. 이번 행정명령 대상 노래연습장 범주에는 코인노래연습장 및 모바일 연동 개방형 노래부스가 모두 포함, 총 721곳이 해당된다. 수원시는 노래연습장에서 이용자 간 밀접접촉으로 인한 감염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로의 추가 확산을 줄이고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이번 행정명령을 내렸다.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질 수 있고, 행정명령을 어겨 감염 전파가 발생하면 방역비용 등에 대한 구상권도 청구할 수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노래연습장 등은 실내 환기가 쉽지 않고, 방역지침을 관리하기가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한 부득이한 결정”이라며
<허성무 창원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3일 오전 10시 30분 여성회관창원관에서 초등 1,2학년 자녀와 부모 10가정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성교육 ‘동상이몽’을 진행하였다. 이번 가족 성교육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3일, 5일 총 2회기에 걸쳐 부모, 자녀 2개반으로 진행된다. 창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전문 강사가 자녀들에게는 건강한 성 이해 및 가치관 형성을 돕고 부모에게는 자녀의 성 발달에 따른 올바른 부모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자녀반은 1, 2학년 초등생 12명이 참여하여 ‘생명의 신비, 경계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생명, 결혼, 임신, 서로 경계를 지키는 방법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으로 이해를 도왔다. 특히 아이들의 돌발질문으로 난감해하는 부모들을 위해 자녀 질문대처법 및 양성평등한 가족문화 실천법을 제시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본 과정에 참여한 학부모는 “남자아이라서 혹시나 모르고 실수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과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성교육하는 것이 어려워 고민이었는데 휴가를 맞이하여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성교육을 통해 아이들과 건강한 가족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
<염태영 수원시장 과 기우진 도시정책국장> 얌태영 수원시장, 수원역전시장 주변의 낙후된 이면도로와 골목길을 깔끔하게 정비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8월부터 ‘역전시장 주변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시작한다. ‘매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역전시장 주변 이면도로·골목길 정비’와 ‘매산시장 반아케이드 2단계 구간 공사’로 이뤄진다. 9월 완공 예정이고, 사업비 7억 6000만 원을 투입한다. <수원시 역전시장 주변 가로환경 개선사업’ 계획도> 역전시장 주변 이면도로·골목길 정비공사는 이면도로와 미로처럼 얽혀있는 상가 사이의 노후화된 골목길을 집중적으로 정비하는 것이다. 아스콘을 덧씌우고, 노면 파손 부분을 정비해 보도·차도를 개선한다. 노후 우수전도 교체한다. 정비한 노면에는 스텐실 처리를 해 골목길 이미지를 한결 밝게 만든다. 매산시장 반아케이드 2단계 공사는 역전시장 맞은편에 있는 매산시장에 점포 천장 일부를 덮는 ‘반아케이드’를 설치하는 것이다. 반아케이드는 길이 127m, 폭 2.75m이다. 1단계 공사(길이 130m)는 지난 4월 1일 완공했다. 2단계 공사가 완료되면 매산시장 모든 구간에 반아케이드가 설치
<성장현 용산구청장, 데이터 라벨러는 새로운 직업 군이다.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가공하는 일을 한다. 현재 국내에만 700여개 이상 기업들이 데이터 라벨링(Data Labeling)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고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일자리기금 민관협력 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가공인력(라벨러) 양성과정’을 무료 운영한다. 사업 수행기관은 서울 중부기술교육원(원장 김종원)이다. 교육은 9월 13일~11월 3일 26일간 180시간 진행되며 내용은 ▲인공지능기본 ▲그래픽기술(포토샵) ▲인공지능학습데이터가공(라벨링)이다. 모집대상은 미취업 용산구민으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교육 수료 후 그래픽기술자격증(GTQ포토샵) 취득, 협약기업 취업도 지원한다. 다음달 6일까지 교육원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원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정원은 20명. 교육원 관계자는 “데이터 라벨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출퇴근 없이 가능하다”며 “시·공간 제약이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중부기술교육원은 용산구 한남동 한남대로 136에 위치했다. 1957년 설립 이래 글로벌 기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2019년 기준 통계청 인구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용산구 지역 내 1인 가구 수는 3만5148세대로 전체 가구의 37.7%를 차지한다. 서울시 평균(33.4%)보다 4.3% 높다. 다양한 지원 대책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1인 가구 특별대책 추진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이달부터 운영에 돌입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제1호 공약인 1인 가구 지원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서다. 추진 근거는 서울특별시 사회적 가족도시 구현을 위한 1인 가구 지원 기본 조례다. 구 TF팀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다. 부단장(주민복지국장), 반장(복지정책과장) 아래 5대 분야(안전, 일자리, 외로움, 질병, 주거) 12개 부서 18개 팀이 TF에 참여하기로 했다. 안전 분야로는 주거복지·어르신행정·여성정책·유통관리·스마트관제·도로조명팀이 힘을 모은다. 일자리 분야는 일자리정책·어르신행정·청년정책팀이 주관한다. 외로움 대책은 희망복지·어르신지원·출생다문화·청년정책·주택관리·정신보건·원산지동물관리팀이 역할을 나누기로 했다. 이 외 질병은 돌봄지원·방문보건·정신보건팀, 주거는 주거복지·어르신지원·주택사업팀이 관련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창원시청 레슬링팀, 대통령기 대회 금빛 맹활약 - 남녀 금 4·은 3·동 3 획득 - 허성무 창원시장, 7월 말에 개최한 ‘제47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 대회’에서 시청 레슬링팀이 금메달 4개를 포함하여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시 레슬링부 남녀 선수들은 상대 선수를 압도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남자 선수들은 그레코르만형 67kg급‧72kg급에서 금메달 2개, 55kg급‧130kg급에서 은메달 2개, 87kg급에서는 동메달 1개를 거머쥐었다. 이에 경쟁하듯 여자 선수들 또한 자유형 55kg급‧59kg급에서 금메달 2개, 68kg급 은메달 1개, 57kg급‧62kg급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비인기 스포츠로 여겨지는 레슬링 종목이지만 창원시청 내에서는 이미 상위 성적을 놓치지 않는 기대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어김없이 상위 성적을 차지하면서 효자종목 노릇을 톡톡히 하였다.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싸운 결과, 참가 선수들 모두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며, “향후 선수 육성 및 레슬링 종목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