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5. 14.(금) 14:00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강원형 취직사회책임제「고용창출·유지 자금(3·3·3 자금*)」의 전방위적 홍보 및 성공적 추진을 위한 참여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1인 신규채용 시 3천만원 융자지원, 3년 고용유지 시 30% 인센티브 지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 이날 회의에서는 보다 많은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기업체 타깃홍보, 바이럴마케팅, 광고노출 확대 등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 도와 5개 은행, 강원신용보증재단 참여기관별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 미국 버니샌더스 ‘Jobs for all’, 미국의 급여보호프로그램 PPP제도 및 캐나다 긴급사업자금 등 해외사례에서 착안한 3·3·3 자금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고용 연계 융자지원 사업으로 지난 4월 16일 시행하였다. - 사업 시행 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으로부터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으며, 정규직 신규채용을 통한 긴급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1명 신규채용 시마다 3천만원씩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2년간 무이자 융자지원을 받으며,
<강인규 나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은 14일 금천면 배 농가 저온피해 현장을 찾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개화기 착과 안정 사업 추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이상 기온 현상으로 착과불량과 같은 저온 피해가 매년 반복되고 있어 농가 경영 피해가 심각하다”며 “저온 날씨에 강한 국내육성품종 보급 등 착과 안정 사업에 필요한 도비(5억원) 지원을 적극 검토해주시길 바란다”고 김 지사에게 건의했다. 나주시는 올해 10월부터 3년 간 저온피해 발생 과원에 대한 국내육성 품종 보급·갱신 및 자연 수분수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 저온에 강한 국내육성품종 신화, 창조배 등 3년생 묘목 24000주를 육성해 농가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금천면 월산리 소재 배 농가 저온피해 현장에는 김영록 도지사, 강인규 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민준·최명수 도의원, 정찬균 나주부시장, 박내춘 농협나주시지부장과 농가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저온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한 철저한 조사와 신속한 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매년 저온피해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정훈 국회
<권오봉 여수시장>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4일 0시부터 격상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시민의 안전과 경제의 조기 회복을 위해 24일 24시까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15일 오후 영상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가 확인되지 않는 감염사례가 있다”면서, “13일 발생한 확진자 12명 중 6명이 무증상자이며, 감염경로 확인이 어려운 4건의 사례가 있어 생활 속 감염의 우려가 큰 만큼 2단계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근 시 나이트클럽 발 코로나19 확산세로 23일까지 2단계로 강화함에 따라 동일생활권으로 연결된 우리시도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국동임시별관청사 근무직원 중 6명의 확진자가 발생되어 시민여러분께 송구하다”고 머리를 숙였다. 여수시는 지난 2일부터 유흥업소, 요양병원, 산단 내 사내식당, 인근 시 나이트클럽 관련 등으로 14일까지 8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일 발생한 유흥업소발 확진자는 41명, 요양병원 관련 14명, 마사지업소 관련 4명, 건설현장 관련 2명이 발생했다. 시청 공무원 확진자는 6명이며, 물품납품업체 근무자 1명과 지인 1명은 확진부서 방문과 확진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경기지사, 7~80년대의 학교에는 아련함과 씁쓸함의 기억이 교차합니다. '나'의 잘못이 없어도 단체기합을 받거나, 별 이유도 없이 그냥 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군사독재의 질서와 강자에게 순응하는 법을 초등학교에서 처음 배웠던 시절입니다. 그 엄혹했던 시대의 끝자락에서 많은 선생님들이 굴종과 반(反)교육의 벽을 부숴 참교육의 꽃을 피우려 피흘렸고 교직에서 쫓겨나셨으며, 해직교사 복직이 민주주의가 전진하는 상징이 된 것은, 90년대 초반 그 선생님들이 교정에 돌아오면서 라는 운을 띄웠다. 공수처가 '1호 사건'으로 조희연 교육감님의 이른바 '해직교사 특별채용 사건'을 다룬다고 합니다.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고나 말할 법한 일입니다라고말했다. 따라서 해직교사 특별채용은 법률(교육공무원법 제12조)에 근거해 이뤄져온 일입니다. 만일 채용절차 등에 실정법 위반 소지가 있다면, 경찰이 수사하면 그만인 사안입니다. 더욱이 우리 정부가 교사·공무원의 정치활동을 보장하는 국제노동기구(ILO)의 핵심협약을 비준한 상황에서, 개선이 필요한 종래의 법령을 가지고 공수처가 가진 큰 칼을 휘두르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밝혔습니다. 공수처는,
2021. 3. 16.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가덕도특별법)’이 제정됐고, 6개월이 경과한 2021. 9. 17. 시행예정에 있다. 가덕도특별법은 기준과 원칙을 무시한 사상 초유의 악법이다. 그리고 2021. 5. 11.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발주한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이하 사타용역)’ 용역이 2회 유찰됐다. 참고로 가덕신공항 사타용역은 가덕도특별법 제8조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다. 가덕도특별법의 태생도 문제지만, 정부가 2회 유찰을 빌미로 수의계약 체결을 강행하는 것은 위법이므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 시행되지도 않은 특별법을 근거로 한 정부의 사타용역 발주는 위법하다! 가덕도특별법 시행일은 2021년 9월 17일이므로, 아직 시행되지도 않은 법에 근거한 사타용역 강행은 위법이다. 한국항공대 컨소시엄(한국종합기술·유신)의 단독입찰로 2회 유찰된 점도 석연치 않지만, 이를 빌미로 수의계약을 강행하는 것은 “매표 공항”이라는 비판마저도 무시하는 행태다. 나아가 가덕도신공항은 공항개발 종합계획 수립 등이 완료되지 않았으므로 성급한 금번 사타용역 강행은 더더욱 위법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는 사전타
허석 순천시장,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계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허석 순천시장 시민에게 COVID-19 방역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하고있다> 안타깝게도 우리시에서는 어제 5명, 오늘 15명 총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인근 시를 포함 30명의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번 확진사례는 주로 호박나이트 유흥업소 관련 접촉자로 불특정 다수인에게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동일생활권인 인근지역 감염상황과 겹쳐 우리시 최대의 위기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민관공동대책위원회 의견 수렴을 거쳐 5월 13일(오늘) 14시부터 23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합니다. 2단계 격상에 따라 5명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고,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은 집합금지 합니다. 방문판매 직접판매 홍보관과 목욕장업은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운영이 중단되고, 운영시에는 8㎡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됩니다.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시설은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운영이 제한되고, 운영시에는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됩니다. 식당·카페는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되고,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박남춘 인천시장은 5월 12일 인천형 뉴딜 현장방문 행보의 일환으로 남동산단에 위치한 기업 두 곳을 방문해 인천형 뉴딜의 성과를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인천형 뉴딜 관련 5번째 현장행보로, 디지털 뉴딜 대표기업인 동양다이캐스팅과 휴먼 뉴딜 대표기업인 멀티텍을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동양다이캐스팅은 1987년 설립되어 가전과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해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과 GE 등 해외기업에 제품을 수출하는 다이캐스팅 분야 선도기업이다. <박남춘 인천광역시 시장 현장 방문 격려하며 뉴딜사업 강력 추진> 특히 2020년 인천시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 주문에서 생산까지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생산관리시스템(MES)을 도입해 제품 생산의 효율성을 제고했다. 스마트공장 사업은 인천형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 전과정에 ICT 기술을 접목해 제품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인천시는 ’25년까지 총1,650개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오경택 동양다이캐스팅 대표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염태영 수원시장은 13일 오후 2시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자치분권 2.0시대 어떻게 맞을 것인가’ 경기·인천권 대토론회에 참석해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염태영 시장은 “대통령이 연방제 수준의 분권국가를 천명했지만 아직까지 우리의 지방정부는 입법권·재정권·행정권을 갖지 못하고 있다”며 “제대로 된 지방정부로 나아가기 위한 과제의 핵심은 개헌으로 담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에 대해서도 “풀뿌리 정치인을 뽑는 지방선거가 현실적으로 중앙에 귀속돼 치러지고 있어 내년도 대선에 이어지는 지방선거도 결국 쏠림현상이 있을 것”이라며 “지방선거가 중앙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을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방분권과 재정분권도 기초지방정부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염태영 시장은 “지방일괄이양법, 1단계 재정분권, 자치경찰제 등이 대부분 광역단체 중심으로 진행돼 생활권과 내용이 다른 경기도내 기초지자체의 경우 각각의 실정을 반영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결국 지방자치는 재정분권을 자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수당 등 국고보조금 사업의 경우 중앙의 예산으로
<허성무 경남창원시장>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민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 순간에도 땀 흘리고 계신 모든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들도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두의 노력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 시장의 제20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메시지는 5월 14일 페이스북 페이지 ‘허성무뉴스’에 게재된다. 다음은 식품안전의 날 기념 메시지 전문이다. 매 끼니마다 마주하는 밥상, 식후 마시는 커피, 출출함을 달래주는 간식.. 이 모든 먹거리를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땀 흘리고 계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식품위생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업계 종사자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식품안전의 날’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 음식은 먹을 만큼만 적당히 덜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데에도 동참해주십시오 라고 호소했다. Reported by 김학민/선임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BH뉴스전문기자
공공전세주택 은「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 (‘20.11.19.)」에 따라 LH가 도심 내 공동주택·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월 임대료가 없고,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방 3개 이상으로 3~4인 가구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실제로 지난달 1차적으로 실시한 안양시 소재 2개동 117호 공공전세주택 청약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27:1을 기록했다. 5월말 입주자 선정을 위한 추첨을 통해 6~7월 중 계약 체결 예정이며, 잔금 납부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김현준 사장은 현장에 도착해 주위 지하철역 등 대중교통 현황, 통학 가능한 어린이집·초등학교 위치 등 주택 입지여건을 살핀 다음 주택 내부로 이동해 주택 유형별 구조 등을 점검했다. 공공전세주택 공급계획 등을 보고받은 김현준 사장은 속도를 강조했다. 김 사장은 “공공전세주택 첫 입주자모집에 많은 분들이 신청한 것은 전세난으로 값싸고 품질 좋은 전세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다는 반증이라며, 빠른 공급을 통해 많은 분들이 공공전세주택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공공전세주택 공급계획 ≪매입 물량≫ 올해 공공전세주택
해운대-420번(부산-5193번) 확진환자 발생상황 알려드립니다. 해운대-420번(부산-5193번) 확진환자는 부산-4890번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중 5.5(수) 해운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전 진단검사후 오늘(5.6)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자가격리중 확진으로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없습니다. ✔️거주지를 같이하지 않는 가족이나 지인의 방문으로 인한 감염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같이 생활하는 가족 중 한사람이 감염될 경우 전가족이 감염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외출시 타인 접촉이나 모임참석 자제, 거리두기 실천 그리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Reported by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BH뉴스전문기자
<박윤국 포천시장> <박윤국 포천시장 가운데> 포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1년 제1차 포천시평생교육협의회(위원장 박윤국)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법 제14조에 따라 포천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관련 사업 조정 및 유관기관 간 협력 증진을 위해 구성된 협의·조정기구다. 회의는 2021년 평생교육정책사업 현황보고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의 밝은 청사진은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자발적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시민들에 의해 견인될 것”이라며 이러한 학습력을 갖춘 시민을 배양하는 것이야말로 시의 책임과 역할임을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는 2023년 개관을 목표로 포천시민 평생학습의 거점공간이 될 포천시 교육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평생학습마을 공동체사업, 은빛아카데미,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신중년 인생대학, 학습동아리 및 학습공간 발굴사업, 學숲 체험교실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맞춤평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지원중이다. <박윤국 포천시장> Reported by 김학민/선임기자 김홍이/BH뉴스전문기자 조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0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 에서 선거문화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단체부문) 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4월에 있었던 제21대 총선 기간 중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사전투표소 운영을 성공적으로 지원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 속에서 추가적인 방역대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전투표소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부문 최고 표창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난 제21대 총선 기간 중 인천공항 사전투표소는 2020년 4월 10일에서 11일까지 이틀간 총 2개소(제1,2여객터미널 각 1개소)에서 운영되었으며, 공항상주직원 및 출국여객 등 8천 명 이상이 이용하였다. 또한 공사는 제21대 총선 외에도 지난 2014년 이후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인천공항 사전투표소 운영을 지원해왔으며, 이를 통해 해외 출국 유권자의 선거권을 보장하는 한편 각종 현수막, 안내문, 방송 등을 통해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유권자의 참여의식 제고에 앞장서 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 제10회 유권자의 날 을 맞아 단체부문 최고 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경기지사, 민주국가에서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있지만, 대의민주주의와 정당정치의 이름으로 권력 행사는 위임받은 대리인 집단 즉 여당의 몫입니다. 야당은 권력을 위임받기 위해 노력하는 미래권력집단으로서 여당을 견제하며 균형을 이룹니다. 여당과 야당이 국가경영의 방향을 다룬다면 현실적으로 직접 현장에서 권력을 행사하는 것은 직업공무원 즉 관료이고, 세부적인 실행계획 역시 관료의 손에서 만들어집니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헌법 1조)는 대한민국에서 모든 공직자는 국민의 주권 의지에 따라 국민을 위해 무한봉사해야 하고 권력은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 행사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욕망과 이기를 추구하는 인간 속성상 자기 이익을 좇는 측면이 있게 마련입니다. 직업공무원제에 따라 신분이 보장된 관료는 정치권력의 교체와 관계없이 영속되며, 외관상으로 위임권력에 복종하는 임명 권력이지만 실질에서는 '관피아', '모피아' 등의 이름으로 위임권력과 또 다른 독자적 권력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시중에서 오래전부터 여당 야당 아닌 '관당'이 나라를 통치한다는 말이 회자되어 온 이유입니다. 부동산 정
<우측 김경욱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 공항 도착 전 ‘픽업 주문’ 또는 매장 테이블에 앉아 QR로 ‘테이블 주문’ □ 오는 6월까지 두 달간 스마트주문 이용 고객 대상 10% 할인 혜택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0일(월)부터 인천공항 내 영업 중인 식음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스마트 주문 서비스’를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주문 서비스는 인천공항을 방문하는 여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픽업주문>과 <테이블 주문> 2가지 방식을 통해 비대면 주문이 가능하다. <픽업주문>을 이용하면 공항 도착 전 미리 네이버 스마트주문을 통해 주문 및 결제를 완료하고 공항 식음매장 도착 후 준비완료 알림에 맞춰 해당 메뉴를 픽업할 수 있다. <테이블 주문>의 경우 공항 식음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카운터 방문 없이 테이블에서 바로 메뉴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서비스 오픈과 함께 오는 6월까지 2개월 동안 스마트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식음매장 전 메뉴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