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 모습> 추미애 법무부 장관 오늘 오후 청와대 방문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위의 징계결정서 전달 후 사의를 표명했다. 따라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 위한 검찰 아닌 국민의 검찰로 나아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정직 2개월 처분을 재가하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당분간 검찰 조직 수장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또한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석열 검찰총장은 오늘부터 2021년 2월까지 검찰총장으로서의 직무집행이 정지된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사진설명] 청담동 H Gallery 구구킴 동반자 작품앞, 이태경,아베쯔요시.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Yubari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ゆうばり 国際ファンタスティック映画祭)는 매년 2월 말, 일본 홋카이도 ‘유바리’라는 도시에서 개최 되는 영화제이다. 메이지 시대, 탄광 도시로 성장했던 유바리시는 광산 회사들의 도산과 석탄 에너지가 석유 에너지로 자리바꿈 하며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떠나면서 인구 밀도가 가장 낮은 도 시로 전락하였다. 그러나 1990년 유바리시의 사장이었던 나카다의 노력으로 석탄 역사 마 을, 박물관, 스키장, 테마파크 등의 문화 관광 시설을 세워 도시를 재건하였다. ‘유바리 국 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그 사업의 일환이었다. 설경이 아름다운 도시의 장점을 살려 문화의 도시로 거듭났다. "세계에서 가장 즐거운 영화제"를 표어로, 홋카이도 유바리 시에서 1990년부터 매년 개최 SF호러, 판타지, 어드벤처, 액션, 서스펜스 등 상상력과 엔터테인먼트성 풍부한 판타스틱 영화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올해로 30회를 맞은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세계 팬더믹 상황으로인해 2020 9월 18일부
오늘 문재인 대통령 과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었다고말하고, 코로나가 국내에 유입된 이래 최대의 위기이며, 정부와 국민 모두 최고로 긴장을 높이자는 마음으로 문 대통령이 직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실로 엄중하고 비상한 상황이며,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고말하고 모든 방역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하여 코로나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절체절명의 시간이며, 지금 확산세가 꺾지 못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검토해야 하는 중대한 국면이라고 밝혔다. 이어 3단계 격상으로 겪게 될 고통과 피해는 상상하기조차힘들다며 이제 한국의 K-방역의 성패를 걸고 총력으로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고 당부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우리는 국민과 방역진, 의료진 모두 최선을 다해 왔고, 방역 모범국이라는 세계의 평가에 자긍심을 가져왔습니다. 우리가 진정 방역 모범국이라면 이제야말로 그 사실을 증명할 때입니다. 모두가 힘들고 지쳤지만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습니다. K-방역은 위기 순간에 더욱 강했습니다. 우리의 방역 시스템의 강점을 백분 활용하여 단기간에 코로나 확산세를 꺾는 데 집중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정할 검사징계위원회 구성에 대해 21세기 시대에 서울 한복판에서 옛 소련의 스탈린주의 재판과 인민재판이 열리는 것을 보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이어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징계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의 이름을 나열하면서 이용구, 심재철, 신성식, 정한중, 안진, 과연 드림팀 이라며 듣자 하니 뒤의 두 분도 앞의 세 사람 못지 않은 문파의 극성파라고한다 라며 이 같이 말했다. 따라서 그는 누구 말대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이라며 과거 박정희 정권 시절 청와대의 각하(문재인 대통령)가 추미애(법무부 장관)에게 임자 옆에는 내가 있잖아 '임자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비난했다. 이날 징계위 의사봉은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회와 검찰과거사위원회에서 활동한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외부 징계위원으로는 정한중 교수 외에 안진 전남대 로스쿨 교수가 참석했으며, 3명의 외부위원 중 나머지 1명은 개인 사정을 이유로 불참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당연직 위원인 이용구 법무부 차관과 검사 위원으로 심재철 법
South Korea demands severe punishment for US forces in Korea who held a dance party'without wearing a mask' to the public (COVID-19). <The Minister of Foreign Affairs of Korea, the commander of the USFK, and US military officials are posing, showing off the alliance.> The Humphreys Salsa Club Dance Party was held on the 4th at the ‘Flightline Tap Room’ on the premises of the US military base Camp Humphreys in Pyeongtaek, Gyeonggi-do. It was confirmed that similar events were held not only in Pyeongtaek but also in Osan Air Force Base. Photos and videos posted by some of the dance party p
윤석열 검찰총장,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더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리얼미터가 국민일보 의뢰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25.8%의 지지를 받아 오차범위내에서 1위에 등극했다. 지난 여론조사에서 1위를 지켰던 이낙연 대표는 이재명 지사와 동률인 20.2%의 지지를 받았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3.1%p(95% 신뢰수준)로 밝혀졌다. 윤석열 총장은 이날 함께 발표된 또 다른 여론조사에선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지사를 오차범위 밖으로 밀어내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총장은 28.2%의 지지율로 이재명 지사(21.3%)와 이낙연 대표(18%)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3.1%p(95% 신뢰수준)로 윤 총장이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한편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내년 서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이 오늘 오전 국회 법사위 여당위원 전체회의를 통과 의결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어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법사위에 참석한 다불어민주당 의원과 열린민주당 의원들의 표결을 진행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을 통과 처리했습니다. 따라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공수처 법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안건조정 신청을 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복도시위까지 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 의원들의 강행 처리를 막지 못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어 법사위 통과의결 과정에서도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자신의 상임위가 다른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까지 들어와 대대적인 항의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 고성이 흘러나오고있으며, 공수처 법안 통과를 막기 위해 윤호중 법사위원장의 몸을 린치하는 모습들이 가끔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속보> 천주교 사제 수도자 4000인 육박 시국선언 기자회견이 7일 오전 11시 대검찰청 정문에서 있었습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김인국 신부는 한국 민주주의와 인권문제에 늘 맨 앞에서 깃발을 들어주는 천주교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대검찰청 앞에서 시국선언에 참여하며, 이 자리에서 검찰개혁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천주교 사제 시국선언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80년대 폭동으로 위장 보도되던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을 가장 먼저 알렸고 특히 당시 정권이 덮으려 했던 경찰의 남영동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이 87년 6월 민주항쟁의 기폭제가 된데는 바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중심에 있었기에 때문에 가능했었습니다. 따라서 인터뷰뉴스TV가 지난 1일 불교 개신교 원불교 천주교로 구성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종교계 100인 시국선언에 이어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그리스도인의 선언 이란 제목으로 정부와 여당은 중단없는 강력한 검찰개혁을, 윤석열 총장 사퇴, 야당은 검찰개혁 방해하는 것을 멈추라는 내용의 3개항을 내세우며 그리스도인들의 동참 수백만명의 서명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까지 여야가 공수처장 후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고기영 법무부 차관의 사표 후 바로 이용구 변호사 (판사출신)신임 차관을 임명 발표한 것은 4일 예정된 윤석열 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심사를 차질 없이 진행 하겠다는 의지로 밝혔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검사징계위원회가 열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 결론에 대한 정당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이어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진 사퇴를 거부함으로써 정치적 부담이 커진 문재인 대통령은 검사징계위원회가 어떤 방법이던 결론을 내리면 그 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고 대통령의 권한을 그대로 집행할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윤석열 총장의 징계 수위 여부를 떠나 공정하고 투명한 상황에서 징계위만큼은 열려야 한다는 게 문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절차는 절차대로 진행되게 함으로써, 징계위의 결과가 나오면 그에 따르겠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오늘 오후 종교지도자들의 시국선언에 참여했다. 이어 개신교·천주교ㆍ원불교ㆍ불교등 종교지도자 100인이 윤석열 총장과 집단반발한 검사 징계 등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법무부의 검찰개혁을 지지하는 시국선언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어 종교계 100인은 법무부 장관이 검
정세균 국무총리,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했다. 이어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이 함께 사퇴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문 대통령에게 의견을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도 다음달 초에 예정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의 징계 제청을 수용하는 방식으로 윤석열 총장 문제를 정리하고 이후에 추미애 장관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여권 고위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석열 총장 징계 결정하는 문제가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며 또한 특히 징계 절차와 상관없이 윤석열 총장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만큼 자진 퇴진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정세균 총리가 직접적으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사퇴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국정운영에 대한 부담에 대한 거론이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함께 사퇴에 대한 의미로 힘이실린다고 보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추미에 장관의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청구 및 직무집행 정지 처분에 항의하는 전국 검사들의 반발이 확산되고있다. 대검찰청 검찰고위간부와 검찰연구관들에 이어 부산지검과 동부지청 평검사들도 부당하다며 일제히 항의성명에 나섰다. 평검사들 까지 '집단움직임'이 가시화되는 분위기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 검찰연구관들은 이날 오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검찰총장 징계청구 및 직무집행정지에 대한 대검찰청 고위간부와 검찰연구관 입장이란 제목으로 이프로스에 장문의 글을 올려졌다. 따라서 검찰연구관들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처분은 검찰의 독립성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검찰총장은 전체 검찰의 모든 수사를 총지휘하고 그 결과 모든 책임을 지며 법률에 의해 2년간 의무적 임기가 보장된다고말하고, 따라서 법무부 장관의 지휘에 수긍하기 어려운 법절차와 과정을 통해 전격적으로 그 검찰총장직을 수행할 수 없게금 만들었다고 검사들의 항의 집단 반발이 계속되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징계를 청구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사전에 보고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법무부 장관 발표 직전에 관련 보고를 받았으며, 이어 보고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별도의 언급은 하지않았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