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속보뉴스> 천주교 사제 수도자 4000인 육박, 시국선언 '강력한 검찰개혁 촉구' 기자회견... 이어 1천여 명 '전세계 해외동포' 시국선언, 강력한 검찰개혁에 동참!

 

<속보>

천주교 사제 수도자 4000인 육박 시국선언 기자회견이 7일 오전 11시 대검찰청 정문에서 있었습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김인국 신부는 한국 민주주의와 인권문제에 늘 맨 앞에서 깃발을 들어주는 천주교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대검찰청 앞에서 시국선언에 참여하며, 이 자리에서 검찰개혁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천주교 사제 시국선언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80년대 폭동으로 위장 보도되던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을 가장 먼저 알렸고 특히 당시 정권이 덮으려 했던 경찰의 남영동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이 87년 6월 민주항쟁의 기폭제가 된데는 바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중심에 있었기에 때문에 가능했었습니다. 
따라서 인터뷰뉴스TV가 지난 1일 불교 개신교 원불교 천주교로 구성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종교계 100인 시국선언에 이어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그리스도인의 선언 이란 제목으로 정부와 여당은 중단없는 강력한 검찰개혁을, 윤석열 총장 사퇴, 야당은 검찰개혁 방해하는 것을 멈추라는 내용의 3개항을 내세우며 그리스도인들의 동참 수백만명의 서명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까지 여야가 공수처장 후보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출범한다. 공수처 설치에 대한 저희 의지는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아래와 같이 해외동포들도 검찰개혁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에서 로스엔젤로스, 하와이에 이르는 미주 지역은 물론이고 베를린, 파리, 모스크바, 시드니, 자카르타.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토론토, 퀘백, 오사카, 도쿄, 요코하마, 상파울로, 부에노스아이레스, 방콕, 홍콩, 호치민, 하노이, 싱가폴, 대련, 상하이, 베이징, 이스트 그리니치, 프놈펜, 멕시코 시티, 체나이, 헬싱키, 울라바토르에 해외동포들도 모두 함께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 검찰, 반성하라!
2. 윤석열, 즉가 사퇴하라!
3. 정치권, 검찰개혁 위한 법과 제도 신속히 정비하라!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강선우 장관 후보, 감성적이고 편리적으로 보좌관을 대했고, 세밀한 부분과 인권의 아쉬움? 강선우 후보의 인품과 실력에 대해 의심할 필요없다!
[강선우 의원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민주당에 최선을 다하고있다] 김홍이 기자=강선우 여성가족부 정관 후보자에 대해 한시민이 이 글을 올리기까지 생각이 많았다고한다. 나는 강선우 의원과 페친도 아니도 지인도 아니다. 이재명대표가 소위 수박이라고 칭하는 의원들로 인해서 힘들던 21대 국회에서 이 대표와 함께한 대변인이 강선우 의원이었기에 이재명 대표를 잘 대변했으면 했다. 대표가 단식할 때 대변인이기에 대표 옆에 있으며 보인 강 의원의 우울한 표정과 자세가 마치 대표의 단식을 보는 나의 마음 같았다. 2년 전 가을 강서 구청장 재보선이 중요한 선거였기에 나름 강서구에도 가고 강서구에 사는 분들에게 연락도 하였다. 그래서 선거를 응원하는 분들을 보았다. 생각보다 다소 인간관계를 쌓으려는 분들이 있음을 보았기에 걱정이 들었다. 그런데 간절하게 돕는 강선우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작년 22대 강 의원이 재선이 되고 작년 여름 남대문에서 윤석열탄핵 집회가 있을 때 강선우 의원을 옆에서 본 적이 있었다. 강한 볕인데 모자도 안 쓰고 반듯한 자세로 끝가지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고맙다는 마음도 들었고 직관적으로 진정성이 느껴졌다. 그래서 페북에 민주진영 응원 포스팅에 강 의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세미갤러리, ‘2025 끌림전’ 개최, 예술로 이어진 14년의 이야기…
세미갤러리, ‘2025 끌림전’ 개최, 예술로 이어진 14년의 이야기… 세미갤러리가 주최하는 연례 전시회 ‘끌림전’이 2025년에도 이어진다. 2011년 중국 하얼빈 초청전시로 시작된 끌림전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장수전시행사로 동시대 미술의 다양성을 담아내며 지속적인 예술 교류의 장을 열어왔다. 끌림전 회원들사진 하얼빈에서 서울까지, ‘끌림’의 여정 ‘끌림전’은 그 이름처럼 예술이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작가와 관람객 사이의 감정의 연결, 그리고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만들어내는 교감을 주제로 삼는다. 첫 회인 2011년, 하얼빈에서의 전시를 기점으로 미술적 교류를 지향하며 시작된 본 전시는, 이후 매해 국내 다양한 작가들의 참여 속에 한국 현대미술의 정체성과 감수성을 녹여내 왔다. 참여작가들의 작품 7월17일(목) 세미갤러리에서 열리는 ‘2025 제11회 끌림전’은 전통적인 미술 매체뿐 아니라 디지털 아트,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함께한다. 참여 작가군은 신진작가부터 중견작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형성해, 세대 간 예술적 해석의 차이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공감대를 조망한다. 홍대의작가의 퍼포먼스 세미갤러리는 단지 전시 공간을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