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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뉴스TV=속보뉴스> 정세균 국무총리, 추미애 장관ㆍ윤석열 총장 함께 사퇴... 국정운영에 대한 부담 거론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

정세균 국무총리,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했다. 이어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이 함께 사퇴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문 대통령에게 의견을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도 다음달 초에 예정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의 징계 제청을 수용하는 방식으로 윤석열 총장 문제를 정리하고 이후에 추미애 장관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여권 고위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석열 총장 징계 결정하는 문제가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며 또한 특히 징계 절차와 상관없이 윤석열 총장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만큼 자진 퇴진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정세균 총리가 직접적으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사퇴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국정운영에 대한 부담에 대한 거론이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함께 사퇴에 대한 의미로 힘이실린다고 보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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