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북촌문화센터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계동마님댁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로 ‘달집태우기 체험’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정월 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21.2.26.)에 지내는 우리나라의 명절이다. 농경사회에서 보름달은 풍요를 상징했기 때문에, 정월 대보름은 추석이나 설날만큼 중요한 명절로 여겨졌다. □ 정월 대보름에는 달집태우기, 부럼깨기, 지신밟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을 즐기며 액운을 막고 한해의 풍요와 복을 빌었는데, 달집태우기는 가장 널리 행해진 풍속 중 하나로 나뭇더미를 쌓아 달집을 짓고 정화(淨化)의 의미로 불태우며 질병과 근심이 없는 밝은 한 해를 기원하는 의식이다. □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 체험을 위해 북촌문화센터에서는 한 해의 액운을 날리고 풍요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체험 꾸러미’를 발송한다. 이번 체험 꾸러미는 북촌의 한옥 양초공방과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 ‘달집 태우기 체험 꾸러미’ : ‘달집태우기 체험 꾸러미’는 비즈시트*와 부럼, 나뭇가지, 솔가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즈시트로 달집 모양의 초를 만들고, 부럼과 나뭇가지, 솔가지 등으로 장식한 후 초에 불을 붙이면 나만의 달집태
기본소득은 경제 정책, 그 자체. 이재명 지사,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나 정치적 성숙도나 나라 재정을 고려해봤을 때 못 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이재명 지사,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방문> 지금 대한민국은 '나라가 잘 살아야 나도 잘 산다.'고 허리띠 졸라매고 죽어라고 일할 정도는 절대 아니지요. 지금은 '내가 살아야 나라도 산다.'고 해야 할 상황입니다.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렸던, 가슴아픈 '송파 세모녀 자살 사건'에서 보듯이 먹고사는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비단 그 세 모녀만의 일은 아닐겁니다. 지금도 죽지 못해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경제는 세계 열손가락 안에 드는데 우리는 왜 먹고사는 문제에 허덕이고 있는지...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경제성장만 외치고 있을건지... 성장시켜야 할 경제도 허리띠 졸라매는 방식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경제를 성장시킬 사람을 살리고 봐야 합니다. 사람이 살아야 경제도 살고 나라도 살 수 있습니다. 소비와 생산, 수요와 공급이 균형감있게 공존하면 대한민국은 또 다른 시대를 열어낼 수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기본소득은 복지 차원이 아니고 경제 정책, 그 자체"라고 했습니
이재명 지사, 병아리도 닭입니다. 대한민국 2021년 예산 558조. 대한민국 국민1인당 11,160,000원씩 쓸 수 있는 돈입니다. (인구 5000만명 기준) 이 돈을 개인에게 모두 쓸 수는 없겠지요. 그렇지만 100만원정도는 쓸 수 있지 않을까요? 부족하면 잘나가는 기업들과 불로소득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에게 세금을 더 걷으면 됩니다. 삥뜯는게 아니고 합법적인 경제활동에 걸맞은 세금을 걷자는 것입니다. 투자의 불패신화, 부동산. 돈만 있으면 서울에 땅 사고 건물 사 놓으면, 숨만쉬고 있어도 부자가 됩니다. 이렇게 번 돈을 실력의 댓가라고 해야 할까요? 물론 개인재산을 보장해야겠지만 그 부동산도 사람들의 수요가 있을 때 가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동산 가치를 올려준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것은 당연한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기본소득을 도입하면 세금이 많아질것이라는 막연한 걱정이 있습니다. 재정 마련을 위해 세금이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많아 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라에서 받는 돈은 더 많을 것입니다. 결국 가계소득은 늘어나게 됩니다. 나라에서 받은 돈보다 내야 할 세금이 많은 사람은 상위10%정도. 세금을 많이 내도 살아가는데에 전혀 문제가 없
정세균 총리, 도대체 누구를 위한 의사협회입니까? <정세균 국무총리 세종청사> 정부는 국민의 헌신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집단행위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5일 후,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지난 1년의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날입니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는 19일 국회의 의료법 개정 논의에 반발하여, '백신 접종 전면 잠정 중단' 등 집단행동 가능성을 표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정세균 총리는 살인, 성폭행 등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의사에 대해 의사면허를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반발로 보고있습니다. 또한 의사협회는 마치 교통사고만 내도 의사면허가 무조건 취소되는 것처럼 사실을 호도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으며 이 어려운 시기에 의사들의 파업으로 국민을 볼모로 잡고 이런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민 모두가 인내와 희생으로 쌓아온 K방역을 만들어놨는데 의사협회가 중요한 시기에 파업은 있을 수 가 없다며 파업을 철외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그 마무리가 COVID-19의 백신 접종이라고말했다. 또한 3차 유행이 잦아들지 않고 언제 다시 악화될지 모르는 살얼음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COVID-19 항체치료제 무제한 원가로 공급.. 이어 백신도 개발 공급 코리아소사이어티 비대면 온라인 대담서 백신 후보물질 연구 만드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성분명 레그단비맙 CT-P59 를 한국내에서는 항체치료제 제조원가에 무제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정진 셀트리온 같은 질환을 위해 만드는 COVID-19 약은 기업의 이익을 목표로 만드는 약이 아니어야 한다며 우리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모든 한국인이 쓸 수 있는 만큼을 남겨두고 나머지는 전 세계에 필요한 국가들에 제공하려고 한다며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치료제도 개발하겠다고 밝히며 거의 실험 완료한 치료제가 완성이 멀지않다고 밝혔습니다. -This English Breaking News article is for foreigners- Chairman Seo Jeong-jin said, Supplying COVID-19 antibody treatments at unlimited cost.. Next, developing vaccines. Korea
□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가 2020년 서울 지하철로 접수된 민원 총계와 이를 분류한 자료를 공개했다. <서울지하철 내부> □ 작년 한 해 접수된 총 민원은 923,093건(하루 평균 약 2,529건)이었다. 작년보다 약 0.8% 감소한 수치다. 민원 건수는 3년 연속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 공사는 지하철 관련 민원을 ▲고객센터(전화번호 1577-1234를 통한 전화·문자 및 또타지하철앱) ▲고객의 소리(공사 홈페이지) ▲서울시 응답소 등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 ○ 민원 중 98% 이상이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된 민원(906,412건)이었으며, 나머지는 고객의 소리(8,603건)와 서울시 응답소(8,078건)를 통해 접수된 것이었다. □ 주요 접수창구인 고객센터의 호선별·월별 통계를 살펴보면, 호선별로는 이용객이 많은 2호선의 민원이 가장 많았고, 대체적으로 수송인원 수와 민원이 비례했다. 작년 대비 1~4호선은 민원이 감소한 대신 5~8호선은 민원이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구분 계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
<Pres. Biden & V.P Harris> Pres. Biden V.P Harris have always appealed for wearing masks & Experts say wearing masks can reduce COVID-19 infection & respiratory disease.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항상 마스크 착용 호소했다. 또한 마스크 착용으로 COVID-19 감염증과 호흡기질환을 줄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밝혔습니다. Therefore, President Joe Biden & Vice President Kamala Harris are modeling Americans for their official appearance and wearing masks anytime, anywhere. Therefore, it was found that the manner of wearing a mask & distancing significantly reduced respiratory & flu infections.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공식석상 그리고 언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방탄소년단(이하 BTS)의 멤버 제이홉(J-HOPE)의 팬계정 홉온더월드(HopeOnTheWorld)와 함께 학대피해아동지원을 위한 캠페인 '홉 고즈 온 2021(Hope goes on 2021)'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BTS 팬클럽 아미들은 지난 2019년 멤버의 생일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의 '아프리카에 빨간 염소 보내기' 캠페인에 동참해 '음메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 니제르 지역에 빨간 염소 278마리, 총1111만 1111원을 후원한 바 있다. 이번 '홉 고즈 온 2021' 캠페인은 최근 양천 아동학대 사망 사건 등으로 인해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전국민적 공분이 이는 가운데, 국내 학대피해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3일 BTS의 멤버가 학대피해아동을 애도하며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정인아 미안해'라는 글을 올리며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보호와 지원에 목소리를 냈고, 국내외 아미들 역시 추모 운동을 함께 했다. 이에 팬들은 제이홉의 생일(2월 18일)을 맞아 지난달 18일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홉 고즈 온 2021'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13개국의 팬 400여 명이 참여해
서울시 금일(2.16) 1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발표! <위와 같이 코로나19 현미경으로 확대한 것입니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 26,702명(0시 대비 218명 증가) - 해외유입 871명(증 8),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 130명(증 22), 용산구 소재 지인모임 관련 71명(증 5), 구로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42명(증 3), 광진구 소재 음식점 관련 68명(증 2), 서대문구 소재 운동시설 관련 21명(증 2), 강북구 소재 사우나 관련 42명(증 1), 성동구 소재 병원 관련(’21.1월) 97명(증 1), 기타 집단감염 9,517명(증 4), 기타 확진자 접촉 8,450명(증 101), 타시도 확진자 접촉 1,163명(증 7), 감염경로 조사 중 6,213명(증 62) )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표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민들께서 설 연휴 특별방역 조치에 적극 협력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두 달 이상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 조정했다고말했습니다. 방역상황이 우리 방역 시스템과 의료 시스템의 통제 범위 안에 있다는 판단 속에서 방역과 일상의 조화, 방역과 민생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절박한 민생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으며, 두 달 넘게 계속된 방역 강화조치로 국민들의 피로감이 누적되었고, 장시간의 영업 금지나 제한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생계가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며, 생업에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이길 바라는 절박한 호소를 더이상 외면할 수 없었다고말했습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는 3월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며,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의 일률적인 강제 조치를 최소화하면서, 방역수칙 위반 활동과 행위를 엄격히 제한하는 방식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해도 코로나와의 전쟁은 장기전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1년 넘게 지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상당 기간 코
서울시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을 위하여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취업날개 서비스’ 사업을 ’16년부터 운영 중으로, ’21년부터는 이용대상 연령 상한을 기존 만34세에서 만39세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 취업날개 서비스는 고교졸업 예정자~만39세 이하 서울시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3박 4일간, 연간 최대 10회까지, 면접에 필요한 정장은 물론 넥타이, 벨트, 구두 등의 아이템을 한 번에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 취업날개 서비스는 ‘16년 사업 시행 이후 12만 7천여 명의 청년구직자가 이용하였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98.3%의 응답자가 서비스 전반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 또한 서울시는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면접정장 대여업체 2개 사를 추가 선정, 총 7곳(신촌·사당·건대·왕십리·강남·논현·이수)에서 서비스를 운영한다. ○ ’21년 취업날개서비스 운영업체는 총 5개 사(7개 지점)이다. - 기존 : 마이스윗인터뷰(신촌?사당), 열린옷장(건대), 체인지레이디(왕십리?강남) - 신규 : 슈트갤러리(논현), 야베스컬렉션(이수) □ 면접정장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원
Post-impeachment <Former US President Trump>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may have been acquitted at his impeachment trial over the weekend, but his legal troubles are just beginning. Prosecutors in Georgia are conducting criminal investigations into his attempts to overturn the state's election results, while prosecutors in New York are looking into his business dealings.Trump is also facing civil state inquiries and defamation lawsuits by two women accusing him of sexual assault. Still, Senate Republicans' failure to hold the former President accountable for his behavior on January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