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민 뮤직스케치의 (뮤천톡)14 번째 '이외수작가와 함께하는 전국 시낭송 페스티발' 뮤천톡14번쩨 이외수 작가와 함께하는 전국 시낭송페스티발이 2019년11월2일(토) 화천군 소재 이외수문학관에서 열렸다. 뮤천톡(김학민 뮤직스케치와 천인톡크콘서트).한맥논단에서 주관, 뮤천톡,시향서울낭송회(회장 서담재), 한국공연문화예술원(회장 서수옥), 한국시낭송선교회(회장 이강철), 스피치문화포럼, 한맥논단이 주최하여 서예퍼포먼스 신평 김기상은 시낭송가들과 예인이 함께하는 뮤천톡 이외수와 함께하는 전국시낭송페스티벌을 힘있는 필체로 이번 행사의 첫단추를 열었고 우클렐레의 채수혁교수의 연주의 색다른 맛은 시작을 알리는 산소였다. 김재화 박사의 사회로 전설의 그룹 검은나비의 김혜정, 윤신호의 열창으로 오프닝을 하고 곧이어 이외수 작가의 대한민국 현실에 뒷전에 밀려있는 문화예술인의 자긍심과 비젼을 심어주고 자작곡과 앵콜 곡까지 받아주었다. 이민구 시 노래가수의 시 노래에 이어서 본격적인 전국 시낭송페스티벌이 시작되었다. 시낭송가 김상희. 석영자. 합송 한옥례, 오경복씨가 권금희. 성수옥 원장이 시 노래가수 이민구의 기타 선율에 맞춰 낭송을하고 깜짝 시낭송으로 한국문학신문 심명구
제 4회 서울 포엠페스티벌 전국시낭송대회 제 4회 서울 포엠 페스티벌 전국 시 낭송 대회가 시향서울낭송회 주관 서울포엠페스티버 주최로 2019년10월26일(토) 오전11시에 역량있는 시낭송가를 발굴하고 시낭송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실시한다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19세 이상 성인(전문강사 및 전국대회 대상 수상자는 제외)으로 2019년 9월2일 ~ 2019년 10월 7일까지 작품을 받아 2019년 10월 14일 발표된 예선통과자들로 구성되어 2019년10월26일(토) 오전11시에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에서 열린다 대상 1명 200만원 금상1명 50만원 은상2명 30만원 동상3명 10만원 장려상 7명에게 시상을 한다 서담재 시향서울낭송회장은 서울포엠페스티벌전국시낭송대회가 대한민국의 시낭송 발전에 초석이 되었으면 하고 4회까지 오면서 많은 시낭송가들의 탄생되어 그들이 시낭송계에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후원에는윤영일 국회의원실,문화관광부,언론진흥재단,다문화tv방송,(사)한아세안포럼,(사)문화관광예술협회,문화복지방송,한국시낭송연합회,설경뉴스,샘터문학,시우주낭송회,한국문
제2회 "천년의 빛 그리다" 전남 영광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2시 서수옥 시낭송 콘서트가 열린다. 식전 행사 김건휘 시인의 진행, 지난해 뜨거운 반응으로 올해도 영광에서 해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서수옥 전문 시낭송가는 (사) 한국공연문화 예술원 이사장이며 경희대학교에서 시낭송 전문가과정을 지도 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예 낭송인이다. 또한 시와음악, 무용, 퍼포먼스등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 등 무대를 시도해 대단한 문화예술인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시낭송계의 마이너스로 극을 만들어가는 연출가로도 유명하며 무엇보다 인성을 강조하는 문예 낭송인이다. 이번 서수옥 콘서트에는 김광석 기타리스트 연주, 김학민 뮤직스케치의 즉문즉송, 백원경의 오카리나 연주를 비롯, 전국에서 활발한 활동중인 김태근ㆍ한옥례ㆍ오경복ㆍ신유하 시낭송가와 (사)한국공연문화예술원 회원이며 경희대학교 시낭송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11명의 전문 낭송인이 출연하여 "어머니의 편지" 를 모티브로 남도의 방언 시집을 낸 이흥규시인의 구수한 사투리시로 시극과 낭송 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여자라는 이름의 어머니를 다시 한번 생각하며 진한 감동과 눈물의 공연을 준비했다
2019 년 7월 31일 19시 중국 청도 교주시 시민문화광장에서 한중문화 교류공연 예술인 의 축제가 화려하게 열렸다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로서 한중문화체육교류협회를 이끄는 박남호 단장이 27년 동안 추진해온 행사이다 한국과 중국의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청도 교주시 시민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유명한 가수와 예술인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특별한 순서로 처음시도 되는 축시낭송이 있었다 낭송은 한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시낭송가 이강철 서수옥님이 초대되어 김소월 시 진달래꽃 산유화 윤동주 시 별 헤는 밤을 퍼포먼스로 낭송으로 교주시 부시장을 비롯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위 행사는 중국교주시 예총 문화예술체육과와 거젠 대표님이 책임지고 기획한 공연이기도 하다 중국의 무장양가 배우들과도 함께 어우러진 이번무대는 교주시민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가득 메워 이번공연으로 한ㆍ 중의문화교류의 희망을 보이기도했다 일본 KJ인터네셔널 프로듀서는 이번공연을보고 일본에서도 이런 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싶다며 청도 교주문화체육관광부 와 Mou를 체결하고 내년 일본공연을 기획하기로 했다 한국의 전통을 알리고 김소월ㆍ윤동주의시로 중국동포의 가슴에 별
구구킴 작가, 핑거 페인팅(Finger Painting) 기법으로 세계 미술계에 관심이 쏟아져 세계 최대의 미술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한국의 핑거 페인팅 작가가 세계 미술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구구킴 작가는 한국의 전통적 이미지를 바탕으로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해외에서 전시 및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한국미술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해외미술관 및 갤러리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5월 8일 ~ 오는 11월 24일까지 열리는 베니스 비엔날레 행사에서 타이 국가관 자리였던 100여 평의 특별 전시관 공간에 30여점의 작품으로 2019년 7월 21일까지 전시를 진행 한다. 주요 출품작 "SCENTS(향기)"는 인향만리(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의 뜻과 같이 예술도 사람의 향기가 났으면 하는 바램으로 작품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전시회의 숨은 테마 "자비" 는 미투문제, 난민문제, 전쟁, 굶주림 등으로 상처 입은 모든 사람들이 자비의 마음처럼 상처가 치유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구구킴의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지두화(指頭畵)라고도 불리는 핑거 페인팅(Finger Painting) 기법으로
한국화 진흥을 위한 심포지엄 한국화의 새로운 비젼은 있는가?로 글로벌 시대의 '한국미술 2019년3월22일(금)3시 인사아트프라자 대극장에서 한국화진흥회(회장김춘옥 ,주최 미술세계,동덕미술관 후원) 사회 한국미술연구소 김윤섭소장이 발표는 경희대 최병식교수가 글로벌시대의 '한국미술' '한국화'를 말한다로 동덕여대 김상철교수는 디지털시대와 한국미술의 가능성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질의자는 동덕여대 홍순주교수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양정무교수 숙명여대한명옥교수가 관객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를 준비해온 하정민상임이사는 한국화의 재 도약을 위해 이런 기회가 자주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 방향은 대중적 선호, 국민의식, 교육방향, 질과 철학,' '한국화' 를 말한다로 정체성, 글로벌 트렌드와 속도, 언론노출 등 많은 주제와 해결 방법 등 열띤 토론이 열렸다 김학민기자 최동영기자 김홍이기자
'' 열려 지난 2월 28일 목요일 3시 강서구 염창동 소재 강서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회장 이서윤)와 강서이화아카데미 18기가 주관한 '삼일절 100주년 기념 민족시인 시낭송회'가 훈훈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올해로 100주년이 되는 삼일절을 기념하여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암울했던 그 시대 시인 김광섭, 윤동주, 이육사, 한용운등 민족시인 분들의 시를 모아 시낭송회를 가졌다. 이날 민족시인의 시낭송회에 박광숙 여사(노현송 강서구청장 사모) 를 비롯한 김현희 구의원(더불어민주당)등 많은 분이 참석했다. 시낭송회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애국애족의 자세를 가지게 되었고 의미있는 3.1절을 맞이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민족시인 시낭송회는 '이서윤과 함께 하는 시낭송 행복플러스' 시낭송 회원들이 후원하고 윤동주 시인의 <서시>, <새로운 길> 을 황정빈 원성일군이 각각 특별시낭송을 했으며 3.1절 노래제창에 이어 만세삼창으로 삼일절 의미를 되새기며 시낭송회를 마무리했다. 김학민기자
기해년 '대보름맞이 '풍류한마당' 선소리 산타령의 이장학과 손은경,춤자올무용단이 펼쳐지는 대 보름놀이가2019년2월19일 일요일 오후3시반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인사아트홀1관에서 열렸다 이장학에의하면 선소리 산타령은 100여년전 만해도 한국의 대표적인 그룹사운드 또는 합창곡이었다 모갑이는 장구를메고 산타령 패들은 소고를 치면서 발림과 함께 목청을 드높여 소리를하면 소리관은 그경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노래가 선소리 산타령이었다고 했고 그렇게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던 산타령이었으나 근대화의 물결아래 전문적으로 부르던 소리패의 맥이 끊어진 것은 1968년 선소리 산타령을 국가중요 무형문화제 제19호를 지정하면서 지금까지 발전되 오고있다 했다 경기 산타령은 전국의 명산대찰의 경치를 노래한 만면 서도 산타령은 남녀간의 사랑을 다룬 가사들이 많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홍익문화아카데미 무용전공 주임교수 손은경 교수는 춤자올 무용단 등 우리 무용을 지켜나가려는 이 시대에 진정한 애국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했다 김학민, 김홍이, 최동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