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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소속 초임 검사 술에 만취해 경찰관 폭행 논란!

<서울중앙지검 포토>

 

4월 22일 수원지검에 새로 임명받은 초임 검사가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22일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판부 소속 C 검사는 21일 오전 2시경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다가 시민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나가 누구 줄 아느냐며 안전을 도모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입건됐다.

따라서 C 검사는 파출소에 연행돼서도 경찰관에게 물리력 저항하며 행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수사와 함께 수원지검 검찰 관계자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감찰해 상응하는 징계 처분을 할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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