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100주년 기념 민족시인 시낭송회'

'' 열려

지난 2월 28일 목요일  3시 강서구
염창동 소재 강서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회장 이서윤)와 강서이화아카데미 18기가 주관한
'삼일절 100주년 기념 민족시인  시낭송회'가  훈훈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올해로 100주년이 되는 삼일절을 기념하여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암울했던
그 시대 시인 김광섭, 윤동주,
이육사, 한용운등 민족시인 분들의 시를 모아 시낭송회를
가졌다.
이날 민족시인의 시낭송회에
박광숙 여사(노현송 강서구청장 사모) 를 비롯한
김현희 구의원(더불어민주당)등
많은 분이 참석했다.

시낭송회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애국애족의 자세를 가지게
되었고 의미있는 3.1절을
맞이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민족시인 시낭송회는
'이서윤과 함께 하는 시낭송
행복플러스'  시낭송 회원들이 후원하고 윤동주 시인의 <서시>, <새로운 길> 을
황정빈 원성일군이 각각 특별시낭송을 했으며
3.1절 노래제창에 이어
만세삼창으로 삼일절
의미를 되새기며 시낭송회를
마무리했다.

 

김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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