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의 일명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산업부 원전 관련 부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25일 오후 원전산업정책과에서 검찰이 들이닥쳤습니다. '드디어 검찰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갑짜기 왜 그럴까요? 지난 윤석열 당선인이(후보)때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비난을 했었지요! 따라서 은인자중하던 검찰이 오늘 아침을 기해 원전을 담당하는 산업자원부 압수색에 전격 들어갔다. 명목은 탈원전 정책을 위한 인사 비위 혐의와 관련한 압수수색이지만 칼끝은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이어 압수수색의 그 과정에서 여러사람이 다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윤석열 당선인'(검찰)이 오랫동안 벼르고 벼르는 기다렸다 준비해온 작품일 것으로 정치평론이다. 이어 언젠가 올 거라고 생각들은 했지만,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당선 후 이렇게 빠리 올 줄은 몰랐다고한다. 따라서 대통령 취임도 전에 일이 드디어 터지고야 말았다고합니다. 오늘 25일은 앞으로 길게 이어질 검찰의 '저강도 수사'가 시작된 첫날로 기록될 것이다고 정치평론에서는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 왼쪽에서 두번째 포토 포즈> 전라남도는 25일 함평 해보면에 있는 국군함평병원을 찾아 군 복무 중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한 장병을 위문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전남도는 최근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으로 받은 정부포상금을 통합방위 취지에 맞게 근무 중 사고를 당한 국군장병을 위로하는데 쓰기로 결정하고, 이날 전달했다. 전남도는 2021년 국방부가 주관한 17개 시․도 통합방위태세 점검결과 복합 재난에 대한 위기관리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능력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현재 한반도 정세가 어렵고 엄중한 안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도내에 주둔한 군부대를 대상으로 장병들의 사기 앙양을 위한 위문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 경남 양산에서 개최 5월 27일~29일 3일 동안 경쟁>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지역 최초로 세계대회로 개최된다. 양산시(시장 김일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회장 안성봉)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문화,예술,관광,체육이 복합적으로 융합된 축제 성격의 행사다.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민우)는 “힙합문화를 매개로 관광 자원화함으로써 국내 청소년, 청년 및 해외 관광객들에게 양산시를 힙합의 성지로 만들고, 세계대회 개최의 파급효과로 문화, 예술, 관광 등의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최근 젊은이들의 문화로 각광받는 힙합문화를 매개로 코
전라남도 나주시는 시민의 문화생활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 향유를 위한 ‘시민오케스트라 공연프로젝트’ 단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오케스트라 공연프로젝트는 2019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생활문화콘텐츠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에 힘입어 3년 간 추진해왔다. 오케스트라는 악기 연주, 음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구성·운영된다. 지난 해 2차례에 걸친 온라인 비대면 정기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감동과 치유,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문화행복지수를 높였다. 올해도 ‘문화로 행복한 나주’를 슬로건으로 이달 31일까지 시민 단원을 모집한다. 악기 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롯, 클라리넷, 금관악기 등 오케스트라 합주가 가능한 악기다. 개인 악기를 보유하고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2022나주시민오케스트라 공연프로젝트 시민단원 모집’ 별도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개별 통보되며 활동 단원들에게는 4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악기별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정기연습(매주 토요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해운대 구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마음토닥 청년센터(센터장 박화영)’와 함께 26일 오후 2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청년 마음토닥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청년들과 소통하는 행사로 다국적밴드 ‘조태준과 부산그루브’의 힐링 공연,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힐링 강연, 해운대 청년의 고민과 질문을 나누는 ‘어쩌지 청춘-고민상담소’ 순으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조태준과 부산그루브가 밴드 대표곡 ‘장사하자’를 비롯해 다양한 곡으로 콘서트 분위기를 띄운다. 2부에서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인공지능이 가져올 다양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인간과 인공지능이 평화롭게 함께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4차 산업혁명 사회를 이해하고, 곧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나침반을 제시할 예정이다. 장동선 박사는 TvN 알쓸신잡,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코드>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유명하다. 3부 어쩌지 청춘-고민상담소는 조태준, 장동선,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이 패널로 참여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20~34세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시회는 서울 중구에 있는 향린교회에서 열리며, 내달 17일까지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서울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수원, 광주, 전주에 이어 4번째 개최다. 6·15남북공동선언과 10·4선언, 4·27평양공동선언, 9·19평양공동선언 등 남북 정상 간의 약속과 우정을 담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뜻에서 전국 순회 전시로 마련됐다. 박계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가 총괄 기획을 맡았고, 북측 작가 3명을 포함한 남북한 예술가 총 18명이 참여해 회화, 설치미술, 미디어·사진, 남북 정상 간 선언문 등 31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백두산과 한라산의 만남 △약속 아카이브 △먼저 온 미래 △우정 등 4가지 주제를 다룬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만남'은 백두산과 천지를 그린 평양미술대학교 강훈영·정현일·박동걸 교수의 작품과 한라산과 백록담 등을 그린 유수·임옥상·전영경·정정엽 등 국내 작가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약속 아카이브'는 이부록 작가가 6·15 남북공동선언, 10·4 선언, 4·27 판문점 선언, 9월 평양공동선언과 관련된 사진, 영상, 자료, 선물 등을 아카이브로 구성했다. ‘먼저 온 미래' 섹션은 남북이 함께하는 한반도 공동체의 모습
허성무 창원시장은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계층의 우선 보호와 구매부담 완화를 위하여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를 무상지원하는 가운데 14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임신확인 가능한 관내 임신부이며,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자가검사키트 1인당 10개(5주간 2회분)를 수령할 수 있다. 임신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는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신 확인서, 임산부 수첩 등이며, 대리수령도 가능하오니 가족(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태아의 건강과 직결된 임신부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를 우선 지원한다”며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 지원이 감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빠른 치료를 위한 것이므로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많은 분들이 읍·면·동을 통해 자가검사키트를 지원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에게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뉴스탐사
경기 안양, 주거재생혁신지구로 지정완료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정부에서 지난해 4월 발표한 주거재생혁신지구 후보지 7곳 중 안양시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가 15일, 최초로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은 쇠퇴한 도심에 주거기능을 중심으로 생활SOC 등이 집적된 복합거점을 조성해 도시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2.4대책에서 처음 도입됐다. 해당 사업은 국비 및 지방비 지원 확대, 용도지역 및 용적률 상향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생활SOC) 보육, 문화, 체육·공원시설 등 일상생활에서 국민편익을 증진시키는 시설 안양시 안양3동 사업대상지는 20년 이상 된 노후건축물 비율이 90%를 초과하는 지역으로, 과거 두 차례 주택재개발지구와 재정비촉진지구로 각각 지정됐으나 사업성 부족으로 결국 지정 해제됐다. 이후 민간의 개발 참여가 없어 지속적으로 주택이 노후되는 등 주거환경이 악화되고, 지역쇠퇴가 가속화됐다. 이에, LH는 지난해 제도 신설 이후 주민 설명회, 현장 접수창구 운영 등으로 주민들의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