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포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0월 초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법인세 증세, 기후 변화 대응이라는 IRA법안의 입법 취지에는 적극 공감한다며, 하지만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차별은 한국 산업은 물론 미국 소비자의 편익까지 위협할 것입니다. 한미 FTA와 WTO 등 국제통상규범을 위반하는 조치이기도 한다고말하고, IRA 차별 조항에 대한 조속한 개정, 법 적용 유예 등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해주길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Kamala Harris), 토니 블링큰 국무장관, 지나 러먼도 상무장관(Gina Raimondo), 재닛 옐런 재무장관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House Speaker Nancy Pelosi),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Senator Chuck Schumer),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Senator Mitch McConnell), 스테니 호이어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Majority Leader Steny Hoyer),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Kevin McCarthy)께 설명 드렸다고말했습니다.
또한 법안을 발의한 존 야무스 하원 예산위원장(Congressman John Yarmuth (KY-3))과 현대차 공장이 들어설 조지아 주의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Brian Kemp), 존 오스프 민주당 상원의원(Jon Ossoff), 래피얼 워녹 민주당 상원의원(Reverend Raphael Warnock), 버디 카터 공화당 하원의원(Congressman Buddy Carter)께도 같은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미국 내에서도 IRA법안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함께 머리를 맞대면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입니다. IRA법안에 반대 의사를 밝힌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Larry Hogan), 한국계 앤디김 민주당 하원의원(Andy Kim for Congress), 메릴린 스트릭랜드 민주당 하원의원(Congresswoman Marilyn Strickland), 영김 공화당 하원의원(U.S. Representative Young Kim), 미셸 스틸 공화당 하원의원(Rep. Michelle Steel)께도 서한을 보낸 이유 라고 말하고, 미 정부와 의회의 좋은 답변 기다리겠다며 70년간 굳건히 지켜온 한미동맹의 역사가 있기에 이번 IRA 법안을 둘러싼 위기도 극복해낼 수 있으리라 믿으며, 국익을 지켜내는 일에 더불어민주당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IRA 대응 서한 발송 대상 인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Joe Biden 조 바이든 대통령
Kamala Harris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Tony Blinken 토니 블링큰 국무장관
Gina Raimondo 지나 러먼도 상무장관
Janet Yellen 재닛 옐런 재무장관
Nancy Pelosi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Charles E. Schumer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민주당)
Mitch McConnell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공화당)
Steny Hoyer 스테니 호이어 하원 원내대표(민주당)
Kevin McCarthy 케빈 매카시 하원 원내대표(공화당)
John Yarmuth 존 야무스 하원 예산위원장(법안 발의자)
Brian Kemp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
Jon Ossoff 존 오스프 조지아주 상원의원(민주당)
Reverend Raphael Warnock 래피얼 워녹 조지아주 상원의원(민주당)
Buddy Carter 버디 카터 조지아주 하원의원(공화당)
Larry Hogan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Andy Kim 앤디김 하원의원(민주당, 한국계)
Marilyn Strickland 메릴린 스트릭랜드 하원의원(민주당. 한국계)
Young Kim 영 김 하원의원(공화당, 한국계)
Michelle Steel 미셸 스틸 하원의원(공화당, 한국계)
Reported by
Alexander Utt./외신프리랜서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동시통역사
손경락/국제법률전문기자/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