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선원 의원 추미애 의원 서영교 의원 포토] 김홍이ㆍ이상철 기자= 민주당 박선원 의원 등은 6월 16일 내란 핵심 피고인 김용현의 구속기한은 6월 27일, 박안수·이진우·여인형·문상호 등은 7월 초까지 리고 말하고, 검찰의 추가 기소가 없으면 이들은 석방이 된다고 말하고 검찰은 직무유기 하지말기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국민들은 내란수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반려견 산책과 영화 관람을 즐기는 모습에 국민은 분노하고 있으며, 이들의 석방은 사법 불신을 키우고, 헌법을 모독하며, 법치주의를 흔드는 중대한 후퇴 라고 말했다. 따라서 지귀연 판사의 김용현 보석 석방 결정은 내란 범죄의 중대성을 경시하고, 헌정 파괴 세력을 비호한 것으로 보고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이 사건의 실체를 끝까지 파헤치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뉴스타파=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부부가 투기성 부동산 거래로 쌓아올린 부를 두 아들에게 대물림하고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확인됐다. 이 위원장은 초등학생 중학생인 두 아들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부동산을 사주는가 하면, 가족들을 주주로 한 법인까지 만들어 부동산을 관리했다는 게 확인됐다. 따라서 증여세, 취득세 같은 세금을 피할 목적이 아니었는지 심히 의심된다고 보고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https://youtu.be/wrlU_y1KFNU 기사 보러가기 : https://newstapa.org/article/LCPOo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뉴스타파/기자
<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를 진행하고있다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계엄 사태 관련 전반을 수사하게 될 '내란 특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품백 수수, 불법 선거 개입 의혹 등을 다룰 '김건희 특검', 그리고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및 은폐 의혹을 규명할 '순직해병 특검' 등을 출범 했습니다. 이어 세 건의 특검법은 모두 윤석열 정부가 거부권을 반복 행사하며 지연됐던 것으로, 멈춰있던 나라를 정상화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수순이라고 말하고, 내각 구성원들과 충분히 의견을 나누고 조율해 심의와 의결을 마쳤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재명 정부 1호 법안인 '3대 특검법'은 내란 심판과 헌정질서 회복을 열망하는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한 결정이며, 거부권에 막혀 제대로 행사되지 못했던 국회의 입법 권한을 이제 다시 국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특검을 계기로 국민 여러분께서 바라시는 진실이 민주주의 원칙 아래 투명하고 소상하게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대표기자
<민주당 신임 김병기 원내대표가 원내대표단 명단을 발표하고있다 포토> 김홍이ㆍ이상철 기자= 김병기 신임 대표의 원내대표단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 원내대표 김병기 □ 운영수석 문진석 □ 정책수석 허 영 □ 소통수석(신설) 박상혁 □ 대변인 김현정, 문금주, 백승아 □ 비서실장 이기헌 □ 지원실장(신설) 윤종군 □ 부대표단 -민생부대표(신설) 김남근 -김기표 법사. 경기 부천을 -김문수 교육. 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김영환 기재, 경기 고양정 -김준혁 교육, 경기 수원정 Reported by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대표기자 -권향엽 산자위. 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문대림 농해수위. 제주갑 -박용갑 국토위, 대전 중 -박홍배 환노위, 비례대표 -오세희 산자위, 비례대표 -이건태 국토위, 경기 부천병 -이성윤 법사, 전북 전주을 -이훈기 과방위. 인천 남동을 -전진숙 보건복지, 광주 북구을 -조인철 과방위, 광주 서구갑 -채현일 행안. 서울 영등포갑
김홍이 이상철 기자=김병기 원내대표는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파기환송심 기일을 변경하고 추후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무기한 연기 결정입니다. 헌법 84조에 따른 당연한 조치입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헌정질서를 바로잡은 재판부의 판단을 환영합니다. 대통령 선거 도중 이틀 만에 자료 검토하여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내린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법쿠데타 시도가 모두의 기억에 아직도 생생합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이런 상식적인 판단조차 개별 재판부에게 맡기고 직무유기하는 중입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헌법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 관련 모든 재판들을 즉각 중지해야 합니다. 최고 법원인 대법원이 헌법적 판단에 나서지 않는 이상 국민의 사법부에 대한 신뢰는 끝없이 바닥을 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우선 불확실성부터 완전히 제거하겠습니다. 야당 당대표일 때부터 1주일에 서너 차례씩 법원 출석하여 법정 연금을 당했던 것을 대통령이 되어서도 반복할 수 없습니다. 헌법 84조의 절차를 명시한 형사소송법 개정을 미룰 이유가 없습니다. 개별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할 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대법원의 헌법적 판단이 없다면 예정된 본회의에서 즉각
[이재명 대통령 6월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내란특검법 공포 포토] 김홍이 기자=배종호 시사평론의 내란특검 공포 6월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공포되면서 내란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법에 따라 수사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의원들 가운데 수사대상 1호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은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입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원내대표를 맡았던 추경호의원은 계엄 당일 의원총회 소집 장소를 국회로 공지했다가 당사로 바꿔 혼선을 초래했습니다. 국회의장에게 본회의 표결 시간을 연기해달라고 요청까지 했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국회 비상계엄해제 의결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러한 행동들이 국회의 비상계엄해제 의결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내란죄 처벌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게 법조계 대다수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이와 관련해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현재 경찰 수사까지 받고 있습니다. JTBC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직후, 계엄군이 국회에 들이닥치기 전, 추 전 원내대표와 나경원 의원에게 잇따라 전화를 걸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석열은 도대체 왜, 계엄이 선포된 직후
<李 대통령 연천 지역 군부대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있다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월 13일 경기 연천의 상승비룡부대와 비룡전망대를 찾아 접경지역에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안보 방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우리 군의 헌신으로 국민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누리고 있음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습니다.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연천군 청산면을 방문했습니다. 김덕현 군수님께서는 사업 후 청산면 인구가 약 4.4% 증가하는 등 농촌기본소득이 지역사회에 가져온 긍정적 변화를 높이 평가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 파주 접경지역 마을 통일촌을 찾아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으로 고통받아 온 접경지역 주민분들을 만나 뵈었습니다. 오랜 시간 밤잠을 설치고 일상조차 힘들었으나, 취임 후 불과 며칠 만에 조치가 이루어져 감격스럽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우리의 방송 중단 결정에 북한도 즉각 호응해 소음 문제가 조속히 해결된 점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것이야말로 정치의 가장 중요한 본질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월 13일 경제 6단체 회장과 5대 그룹 총수 분들과 취임 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G7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글로벌 통상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모임을 가졌습니다. 李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관세전쟁이 심화되면서 우리 산업과 수출 기반이 큰 영향을 받고 있으며, 자국 우선주의, 보호무역주의의 확산과 함께 글로벌 공급망이 분절되면서, 세계 통상질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현 위기를 극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하며, 특히 미국의 통상 압박은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역시 합리적인 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하며, 경제단체와 기업 모두 함께 힘 모아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성장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G7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외교 무대에서 국익을 굳건히 지키며 유연하고 실용적인 외교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