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22일 제 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주재 포토] 아래와 같이 <대통령 모두 발언> 이재명 대통령 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주재 / 1.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관련 하정우 AI 수석보좌관 브리핑 / 2. 제8회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관련 강유정 대변인 추가 브리핑 / 3. 중국 특사 파견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김홍이/황일봉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첫인사로 만나봬서 반갑고요. 그간에도 고생하셨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건 법정기구여서 오늘 의결사안도 있고 한데. 그 외에도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 많이 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역사적으로도 보면 과학기술을 존중한 나라, 또 과학기술이 발전한 나라는 흥했고, 과학기술을 천시하는 나라는 대개 망했습니다. 지금도 저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온갖 가지 영역들의 일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중에서도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얼마큼 갖느냐에 따라서 국가의 미래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이 가진 건 특별히 없는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해방된 식민지 중에서 산업화와 민주화에 동시에 성공한 것은 결국 우리가 미래에 투자했기 때문이라고 생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ㆍ김용민 의원 기자회견 장면 포토] 김홍이/황일봉/손경락 기자= 서영교ㆍ김용민 의원, 22일 김건희 특검을 방문해 검찰의 김건희-건진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의 증거물인 “관봉권 띠지 인멸과 감찰 무마 사건”이 김건희 특검의 수사대상임을 밝히고 이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사건은 검찰의 수사대상이 아니며 ‘김건희와 건진법사 전 성배의 불법적인 공천개입과 국정농단 사건’의 증거를 인멸하고 수사를 방해한 범죄 행위로서 이것은 ‘김건희 특검법’에서 특별검사의 수사대상 등을 규정한 제2조 제1항 제14호의 증거인멸에 해당되기 때문에 특검의 수사대상입니다. 수사권도 없는 검찰이, 사건의 당사자들인 검찰의 감찰이나 수사는 또 다른 의혹을 불러일으킬 뿐이며, 특검이 국민들의 우려와 불신을 불식시키고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서 검찰의 증거인멸, 수사방해 범죄행위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를 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건진법사 관봉권 증거인멸 및 감찰무마 사건 특검 수사 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 전문]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증거인멸 및 감찰무마 사건’은 ‘김건희 특검’ 수사대상입니다. ◯ 2024년 1
[이재명 대통령 포토] ㆍ 김홍이/황일봉 기자=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8월 23일 韓·日 정상회담과 8월 25일 韓·美 정상회담을 위해 해외 순방길에 오릅니다. 李대통령 일행의 스케줄은 아래와같습니다. 8월 23~24일 일본 방문 • 재일동포 오찬간담회 • 한일 정상회담 및 만찬 8월 24~26일 미국 방문 • 재미동포 만찬간담회 • 한미 정상회담 및 공식일정 •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 조선소 시찰 따라서 李 대통령은 3박 6일간의 촘촘한 일정을 마친 뒤 8월 28일 새벽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에서 발표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 #해외순방주요일정 #한일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 #재일동포 #재미동포 #대한민국 #KTV국민방송 Reported by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황일봉/선임기자/논설위원 김홍이/대기자
[임기훈 국방대학교 총장 육군중장 포토] 김홍이 기자= 김경호 변호사(軍법무관)22일 내게 특별한 기억으로 채워진, 지성과 명예의 전당과도 같은 공간이다. 합동군사대학교 교관 시절, 장교들의 뜨거운 눈빛 앞에서 ‘지휘책임’을 논하던 순간의 보람은 지금도 선연(鮮然)하다. 변호사가 되어 다시 찾은 그곳에서, 야전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군 인권을 강의했을 때의 열띤 호응 또한 잊을 수 없다. 당시 총장이셨던 김해석 장군(육사 40기)께서 수많은 강사 중 나를 우수 교관으로 선정하며 건네주신 넥타이 한 점은, 단순한 선물을 넘어 나의 소신과 노력을 인정받은 징표로서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다. 경찰 간부들과의 인연을 맺어주어 지금까지도 교류의 끈이 되어주는 고마운 장소이기도 하다. 그런데 오늘 아침, 인터넷 기사 하나가 나의 견고했던 추억의 성채에 깊은 균열을 냈다. 현 국방대학교 총장이라는 자가 헌법의 정신인 군의 정치적 중립을 헌신짝처럼 내버리고, 극우 유튜버를 강단에 세워 노골적인 정권 찬양의 장을 열었다는 소식이었다. 이는 충격을 넘어 참담함 그 자체이다. 국방대학교는 국가안보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길러내는 지성의 요람이다. 그곳의 강단은 가장 엄정하고
[오른쪽 부터 이재명 대통령과 왼쪽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 포토/대통령실 사진] 김홍이/손병걸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오전 3년만에 방한 빌 게이츠와 접견하고, 글러벌 보건 협력과 AI미래 산업,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러면서 빌 게이츠 이사장은 강력한 민주주의 갖춘 대한민국 라며 극찬 했습니다. 이어 이자리에서 게이츠 이사장은 "ODA 중에 가장 파급력이 큰 것은 '국제다자보건기구'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효율성이 좋고 특정하기 쉽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게이츠재단은 중·저소득 국가 백신보급 등 보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민간 공여기관이며, 따라서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도 ODA를 증액해 개발도상국의 보건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말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있습니다. 김홍이/대기자 손병걸/정치사회부기자
김홍이/손병걸 기자=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 등은 미국의 극우 인사인 고든 창이 미국 의회 전문지인 ‘더힐’에 ‘한국의 반미 대통령이 워싱턴에 온다’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고든 창은 기고글에서 ‘이 대통령은 맹렬한 반미주의자로 과거 주한미군을 점령군이라 불렀고, 미국이 일본의 한국 식민지 지배를 유지했다고 비난했다’라고 했다. 조중동을 비롯한 한국의 극우 언론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일제히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고든 창은 트럼프와 가까운 보수성향 인물로 분류되는 자로 미국보수연합(ACU)에서 활동하고 있다. 고든 창은 윤석열의 불법 비상계엄을 적극 옹호하고 근거 없는 ‘중국 개입 부정선거론’을 지속적으로 설파해 온 문제적 인물이다. 윤석열 탄핵을 반대해 온 한국의 극우세력들은 고든 창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했다. 한국 극우세력들의 배후가 바로 고든 창이라고 할 수 있다. 고든 창뿐만 아니라 트럼프 1기 덴마크 대사였던 칼라 샌즈도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보수 성향 매체 ‘데일리콜러’ 기고글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했다. 친트럼프 싱크탱크 중 하나인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의장인 칼라 샌즈는 기고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미·중 사
김홍이/손병걸 기자=민형배 특별위원장은 21일 "수사 기소 분리에 따른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중수청 설치를 내용으로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9월 안에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민 위원장은 조금 전 의원총회에서 정청래 대표가 밝힙니다. 어제 저녁 당지도부와 대통령실 사이 합의를 이뤘다며, '중대 결정 사항이리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민 의원은 덕분에 '국민주권 검찰정상화 특별위원회'가 더욱 바빠지게 됐습니다. 정부조직법을 바꾸려면 정부 조직이 바뀌어야 하고, 정부조직을 바꾸려면 관련법 제정 개정이 이뤄져야 합니다. 그러니까 검찰청 폐지법, (가칭)공소청법-중수청법 등을 제정하고 관련법을 개정해야 하는 것으로 '특위'가 가속페발을 밟을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다행히 특위 열 분 위원님들과 아홉 분 정책전문위원님들이 초초안을 만들어 꼼꼼하게 살피고 있으며, 밤샘토론까지 해가며 연일 헌신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말하며, 주요 쟁점에 대해서는 공론조사 여론조사도 하고, 온라인 의견 분석과 토론회도 합니다. 시민의 뜻을 온전히 받들어 검찰개혁 제대로 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또한 민 위원장은 방향은 분명합니다. 주권자 시민의 눈 높이에 맞추며
[민주당 박주민 의원, 검찰의 관봉권 띠지 분실 변명에 직격 포토] 김홍이 기자=박주민 의원은 19일 검찰이 건진법사에게 압수한 관봉권 띠지를 분실하여 추적 불가능 상태로 만들었다고말했습니다. 검찰은 ‘분실’이라고 주장하지만, ‘인멸’이라고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증거를 인멸하여 범죄를 없애는 자들은, 증거를 조작하여 범죄를 만들 수도 있다고봅니다. 계엄이 해제되지 않았다면, 저들은 수많은 사람에게 ‘사형’을 구형하는 만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보입니다. 尹 前 대통령은 ‘특별한 괴물’이 아니라, 없는 죄를 만들어내고 있는 죄를 없애줘도 처벌받지 않은 검찰의 역사가 만들어낸 ‘검사형 인간’일 수도 있다고봅니다. 따라서 검찰이 증거를 고의로 인멸했다면, 이번에는 반드시 책임자를 색출해 철저히 응징 구속 수사해야 합니다. 내란세력이 뿌리를 내린 곳도, 이 나라의 역사이기 때문이라고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봉/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