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0월 26일 한동훈 대표가 추진하는 특별감찰관 임명에 대해 본질에서 벗어난 해법이라며 비판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한동훈 대표의 특별감찰관은 권력형 비리를 예방하기 위한 것인데 김건희 여사 의혹은 '과거형'인 만큼, 지금은 특검 대신 수사가 필요한다고말하고, 이어 국민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라고 결단을 촉구하며 여권의 약한 고리를 쉽게 놓지 않겠단 뜻을 분명히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지난 금요일 국민만 보고 민심을 따라서 피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해놓고 김건희 여사 특검을 반대한다면 비겁하다는 소리만 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은 앞선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검찰의 불기소 처분 문제를 집요하게 공략한 데 이어 대통령비서실을 상대로 한 다음 달 1일 국감 마지막 날까지 공세를 예고했다. 11월 첫 주말 장외 여론전에 이어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사건 1심 선고 바로 전날인 14일에는 김 여사 특검법 본회의 통과도 결정한 상태다. 김건희 여사 문제로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에 대한 시선을 돌리려는 게 아니냔 해석도 나오는데, 여당은 '재판 개입'으로 규정하며 단호한 대응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한동
<독도의 날 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독도 지킴이 자랑스럽습니다> 김용민 의원과 국민의 독도지킴이, 독도는 동해 먼바다에 홀로 있는 섬이지만 온 국민의 가슴속에서 언제나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 등 수십군데 독도 조형물을 철거하고 일본의 독도 침략 야욕에 항의조차 못하는 윤석열 정부때문에 독도를 지키는 것이 절박한 시대적 문제가 되어고있습니다. 따라서 김 의원과 독도지킴이들은 온 국민의 힘으로 우리 대한민국 영토의 독도를 꼭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독도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영토를 지키는 것이고 우리의 주권을 지키는 것이고,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김용민 의원과 독도지킴이들은 누가 뭐라고 해도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라고 선언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주섭/선임기자/시사문화평론가 권오춘/선임기자
민주당 김용민 의원 등은 윤석열 정권의 전쟁조장, 신북풍몰이 규탄한다! 국민의힘 의원이 신원식 안보실장에게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해 피해를 입히고 이를 대북 심리전에 활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신원식 안보실장은 잘 챙기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 신원식 안보실장에게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해 피해를 입히고 이를 대북 심리전에 국내에서 활용하자고 제안하는 문자를 기자가 포착 보도했습니다. 이에 용산 대통령실 신 안보실장은 잘 챙기겠다고 답했습니다. 따라서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험에 빠트리는 행위라고 말하고,.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책임는 자세가 필요하며. 정부인사와 여당의 국회의원이 전장을 조장하는 내용을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고 있다는 사실에 정말 놀라울 따름일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윤석열 정부 집권 이후 대북정책은 실종되고, 남북관계는 단절됐으며,.이로 인해 한반도에는 따뜻했던 봄이 가고 차디찬 혹한기가 다시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권의 위험천만한 '전쟁조장 신북풍몰이' 형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를 둘러싼 '공천 개입'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명태균 씨와 10년 가까이 일한 강혜경 씨가 통화 녹음파일 10여 개를 공개했습니다. MBC, 뉴스타파 오마이뉴스는 지금까지 공개된 녹음파일을 바탕으로 이른바 '명태균 의혹'들을 아래와 같이 기사로 밝혔습니다. 이어 강혜경 씨가 공개한 녹음파일에 따르면, 명태균 씨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의 지지도를 파악하기 위해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윤석열 후보 측에 매일 보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명 씨는 여론조사 비용으로 3억 7천여만 원을 쓰고도 윤 후보 측에서 대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명 씨가 윤석열 후보 측에 유리한 방향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한 정황도 확인됩니다. 기존에 불거졌던 명태균 씨와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에 더해,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측이 공짜로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받은 것 아니냐는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그리고 여론 조작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는 상황으로 밝혀집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선임기자
<2024년 제12회 한국 창작 아트 챌린저/전시 및 시상식 개최> 세계 미술작가 교류협회가 서울 동대문구청 아트홀에서 10월 25일 한국 창작 아트 챌린저/전시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미술작가 교류협회가 기획한 2024 한국 창작 아트 챌린저 공모에는 전업작가와 신진작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아트 챌린저는 예술인들의 창작 의지를 격려하며, 전업작가와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한 미술 작품 공모 전시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감사장과 위촉장 시상도 같이 진행되었다 (세계 미술작가 교류협회 여운미회장) 세계 미술작가 교류협회 여운 미 회장은 홍대의 작가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하였으며, 홍보이사 위촉은 정다혜, 재능기부 위촉에 변태원 작가에게 수여한다. 심사는 5분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수상작품들은 창작성, 예술성, 독창성 및 완성도 등의 기준으로 평가됐으며, 그중 1개의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작품 심사 결과 (최우수상)장철수 (우수상) 조선화 (금상) 김선예,석채화,임지영,최은아 (은상) 김원희,김선예,이봉선,김정신,심정순 (동상) 인신영, 임성아, 문수정, 김명미, 김명 화, 홍춘자, 김애숙, 조영선 (특선) 이
한중문화교류회 애서광(艾曙光),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상’ 수상 영예 한중문화교류회 애서광(艾曙光) 원장 한중문화교류회 애서광(艾曙光) 원장이 16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평생교육기구와 사)한국노인복지봉사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산림보호원, 사)한국청소년진흥원,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기리는 자리였다. ‘대한민국 사회공헌상’은 사회 전반에 걸쳐 사회문화적 발전을 도모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인물들에게 수여된다. 주최 측은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국가 발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다”라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이들의 기여를 널리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사회공헌상 수상자 애서광 원장은 예술문화인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일에 앞장서 왔으며, 한국과 중국의 문화의 전도사로서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그는 특히 한중 민간외교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도움이 필요한 한중 유학생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10월 16일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진보진영 정근식 후보가 당선되었다 위 사진> 서울시 교육감 10월 16일 진보 교육감 정근식 후보 당선 됐었습니다. 이어 곽노현과 함께 시작했던 서울시 교육감 선거, 정근식 교육감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의 희생 위에 출발한 보궐선거는 승리로 확정되었습니다. 따라서 투표율이 낮아 비상사태에 마주했는데 결국 진보성 정근식 교육감이 당선자가 이겼습니다. 만약 서울에서 패배했다면 진보 진영의 그 파장은 매우 컸을 것으로 보고있다. 이어 김민웅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정세는 중대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고말하고. 이제 막바지이며. 영차 영차 함께 힘을 내자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김민웅 공동대표는 오는 10월 19일 토요일 전국 촛불집회의 집중은 오후 3시 라고 말하고, 모두 함께 쏟아져 모이자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번 서울 교육감의 선거 승리와 더불어 윤석열 정부의 탄핵으로 전쟁과 계엄음모를 확실하게 막고내고 새로운 세상을 함께 일구어 나가자고 호소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학민/선임기자
(더 현대 서울 사진 제공 ⓒYuko Higuchi)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인 유코 히구치(Yuko Higuchi)의 첫 번째 한국 전시 《유코 히구치 특별전: 비밀의 숲》이 2024년 10월 3일부터 2025년 1월 22일까지 더현대 서울 ALT.1에서 개최된다. 이미 일본에서 열 차례 성공적인 투어 전시를 마친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신작과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며 더욱 깊이 있는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한다. 유코 히구치는 고양이, 꽃, 소녀, 나무 등 친숙한 주제를 바탕으로 독특한 상상력을 결합하여 귀여우면서도 기이한 요소가 공존하는 독창적인 판타지 세계를 만들어내며, 이와 동시에 정교하고 섬세한 묘사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작가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고스란히 담긴 1000여 점의 작품들을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다양한 오리지널 작품, 드로잉, 포스터, 영화 포스터, 컬래버레이션 작품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이번 전시는 전시 기획부터 공간 디자인 및 조성까지 작가 본인이 총괄하였다. 작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가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