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밤 계엄령 선포 직전 진행된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 9명이 누구인지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를 더하면 계엄령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원은 모두 11명으로 의사정족수를 간신히 채웠다. 뉴스타파 취재 결과, 3일 계엄령 선포를 심의한 국무회의에는 총 11명(대통령·국무총리 포함, 국무위원 9인)이 참석하고, 10명이 불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참석한 국무위원 9인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다. 이 장관은 5일 국회 행안위 현안질의에 참석해 당일 국무회의에 참석했고, 그 자리에서 '모든 국무위원들이 계엄령을 우려했다'는 등의 답변을 내놓았다.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계엄법 요건에 해당된다는 법률적 판단을 했냐'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행안위원장의 질의에 "법률적 판단을 하고 자시고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답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참석이 확인됐다. 김 전 장관은 5일 뉴스타파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국무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태열 외교통일부 장관의 참석은 외교부가 공식 확인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도 참석했다. 통일부 대변인은 뉴스타파에 "장관이 참석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앞서
<12월 7일 국회본회의 인터뷰뉴스 포토>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195 표결이 의결 정족수 부족(200석)으로 무산된 소식을 외신들도 신속하게 보도했다. 전세계 외신 AP 통신과 로이터, AFP 통신 등은 이날 밤 일제히 '한국 국회, 한국 대통령 탄핵 실패' 제하의 기사를 긴급 기사로 타전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에서 주도한 탄핵 표결에서 살아남았다"며 "그의 당(국민의 힘)이 표결에 투표에 불참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AFP 통신도 한국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투표가 여당의 불참으로 정족수 요건을 채우지 못해 부결됐다고 전했다. AP 통신 역시 여당 다수 의원의 투표 거부로 탄핵안이 부결됐다며 여당의 보이콧은 "대통령직"을 (민주당)야당에 빼앗길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밝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野) 6당은 4일 합동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최종안을 발표했다. 야6당은 탄핵소추 사유에 대해 "윤 대통령이 전날 계엄에 필요한 어떤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채 비상계엄을 발령해 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 등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탄핵소추안 전문이다. 탄핵소추의 사유대한민국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선언하여, 국민주권주의를 천명하고 있다. 대통령은 주권자인 국민으로부터 직접 선거를 통하여 권력을 위임받은 국가 원수이자 행정부의 수반으로서 국민에 의해 성립한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할 책무를 지며(헌법 제66조), 대통령직을 성실히 수행할 의무가 있다(헌법 제69조). 또한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바에 따라 조국의 독립과 영토의 보전 및 국가의 계속성을 수호하기 위한 범위에서 국군을 통수해야 하며(헌법 제66조, 제74조), 부당하게 권한을 남용하여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해서는 아니 된다(헌법 제69조). 이러한 헌법 정신은 대통령이 '
<12월 초 탄핵 대상 최재해 감사원장 포토> 민주당 법사위 김승원ㆍ김용민 의원등 최재해 감사원장, 최달영 사무총장은 경거망동하지 말라 경고했다. 오늘 오후 1시 30분, 최달영 사무총장 등이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소추 추진에 반발하며 과장급 이상 모든 직원을 소집했다고 말하고, 국정을 견제하고 감시해야 할 감사원을 '윤석열 정부의 지원 기관'으로 규정한 최재해 감사원이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소추 추진을 '감사원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참으로 믿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관저 이전 과정에서 여러 법령 위반 사례가 발견되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감사 회의록 제출마저 거부한 감사원이 할 말은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최재해 감사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전 정권 탓으로만 돌리고, 인권침해 감사와 영장위반 등 불법 감사를 강행하였으며, 불법적으로 수집한 자료를 검찰에 넘겨 성실히 일해온 공무원들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과 치욕을 안겼다고했다. 이러한 행태를 주도하고 묵인한 최재해 감사원장은 더 이상 변명할 여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최재해 감사원장과 최달영 사무
<오른쪽 박은정 의원 왼쪽 조국 대표 포토> 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대법원 상고심 선고가 다음 달 12일 나온다. 조 대표는 앞서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받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되면 조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수감된다. 피선거권도 박탈된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다음달 12일 오전 11시45분 조 대표의 업무방해·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선고를 한다. 지난 2월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김우수)는 업무방해와 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과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했다. 다만 재판부는 조 대표에게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성이 있다며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2심 재판부는 “원심 양형 판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부당하게 보이지 않는다”며 “의미 있는 양형 조건 변경이 있다고 볼 수도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조 대표가) 범행을 인정하거나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고, 양형 기준상
<국회본회의장 전경 포토> 범야권 11월 7일 검사 탄핵의 구체적인 절차와 시기는 11월~12월 내 규모는 모니터링 후 논의를거치겠단 계획 이다. 이어 대통령은 200석시 탄핵, 국무총리, 장관, 장관급, 감사원장, 대법원장(대법관) 헌법재판소장 재판관, 판사, 검사 탄핵소추안은 국회의원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이 탄핵안 발의해서 재적의원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 통과되면 검사나 판사 등은 바로 직무정지및 파면 대상으로 헌법재판소로 넘겨지며, 헌법재판관 심사 후 판결에 의해 파면과 복귀결정이 내려진다. 따라서 파면되면 변호사 개업금지와 공직임용 등 자격정지 5년~10년 동안 치명타를 입으며, 기각으로 복귀하더라도 탄핵 검사ㆍ판사 라는 꼬리표가 붙어다닌다. 따라서 범야권이 189석 + 3석=192석의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탄핵안은 국회의 문턱을 넘을 전망입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민주당 법사위 김용민 의원 포토> 민주당 김용민 의원 10월 7일 이번 국정감사를 '365 국감'이라고 붙였습니다. 국정감사 '3대 기조'에 따라 윤석열 정권의 '6대 의혹'을 파헤치고, 민생 회생을 위한 '5대 대책'을 제시한다는 의미 라고 말했다. 따라서 김용민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서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 2년 6개월의 폭주를 끝내겠다고 밝히며, 국민적 의혹이 해소될 수 있도록 윤석열 정권을 끝까지 견제하고 파헤치겠다고 밝혔습니다. .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위 사진은 이번 숙대 신임총장 뽑힌 문시연 교수 포토> 7월 25일 "교육언론 창"'에 따르면 ‘김건희 석사 논문 검증’ 진상 규명을 약속한 문시연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임한 숙명여대가 오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필요시 신임 총장 표결을 다시 추진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매체는 "숙명여대 이사회가 갑자기 '신임총장 선출 재표결'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숙명민주동문회는 '만약 불순한 압력으로 총장 선임 결과가 뒤집힌다면 숙명인들이 다 함께 들고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숙대 본부 관계자는 “총장 선임 관련 행정적인 절차 문제로 필요하면 다시 표결할 것인지 이사회에서 논의하려고 하는 것”이라면서 “대학법인 쪽에서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았지만, (총장 선임 관련) 행정적인 절차 문제이기 때문에 총장 선임 결과가 바뀌지는 않는 것으로 들었다”라고 말했다. ‘총장 선임 관련 행정적인 문제를 교육부 등 외부 기관에서 문제 삼은 것이냐, 아니면 이사들이 문제 삼은 것이냐’는 매체의 질문에 이 관계자는 “양쪽 가운데 어디에서 문제를 제기했는지 지금 알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숙명민주동문회 유영주
<민주당 법사위원과 검사범죄대응 TF팀 포토> 민주당과 범야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정청래)가 7월 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촉구' 130만 청원국민동의청원에 대해 국회는 청문회 준비 절차에 착수한다. 지난 6월 20일 시작된 국민청원은 7월 8일 기준 130만 넘는 동의를 얻은 상태다이. 따라서 법사위는 이날 공지를 통해 7월 9일 국회에서 오후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회 마스터플랜 채택과 과년된 서류제출과 거각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를 의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 국민청원 제도상 30일 안에 5만명의 동의를 얻은 법안의 경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 탄핵소추안 발의 역시 절차에 따라 적극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여당의 극한 반발이 예상되나 범야권 192석 과반을 차지한 민주당은 국민들의 청원이 법사상임위 회부 요건을 충족한 만큼 청원심사소위원회를 통해 청문회 등 자체 심사를 강행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민주당 관계자는 청원 기간이 7월 20일까지 계속되는 데다 국민 청원소위와 국회전체회의 심사 절차 등을 고려하면 국회탄핵 청문회는 8월로 넘어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국회본회의장 포토> <검찰해체 범야권 TF 이성윤 의원/ 이언주 의원 /박은정 의원 / 조국 대표/황운하 의원/ 한창민 의원 등 포토> <속보> 범야권 민주당ㆍ조국혁신당 등 6월 18일 민주당 검사범죄대응TF팀은 "검사 4명 엄희준ㆍ강백신ㆍ박상용ㆍ김영철 검사 등"을 "탄핵"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검사범죄대응의 TF팀 김용민ㆍ민형배 의원 등은 이번엔 "탄핵"은 '다르다'며 검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따라서 제22대 국회 범야권 의원들은 7월 중 4명의 검사 탄핵 하고, 또한 제 22대 국회 과방위 에서도 언론개혁 일환으로 언론자유 침해 압박 등 의혹으로김홍일 방통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 등 "탄핵" 공수처 고발 등 검토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역시 국회 범야권은 정치적 편파 수사 범죄 위법 등의 검ㆍ판사 등을 모니터링 하고있며, 권력기관 등의 위법행위가 들어날 경우 국회의 탄핵이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 왼쪽부터 두번째 정청래 최고위원 과 박찬대 원내대표 포토> 민주당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법정 시한인 7일 국회 상임위별 위원 명단을 제출하며 상임위원장 단독 배분 수순에 돌입했다. 박성준 수석부대표와 노종면 대변인은 이날 오후 5시 국회 의사과를 찾아 전체 18개 상임위 가운데 민주당 몫으로 정한 11개 상임위에 대한 위원장 후보 및 위원 명단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법사위원장 후보에 4선의 정청래 최고위원을, 과방위원장 후보에 재선의 최민희 의원을, 운영위원장 후보로 박찬대 원내대표를 각각 지명했다. 교육위원장 후보로 김영호 의원, 행정안전위원장 후보로 신정훈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후보로 전재수 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후보로 어기구 의원, 보건복지위원장 후보로 박주민 의원, 국토교통위원장 후보에는 맹성규 의원(이상 3선)을 추천했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후보로는 박정 의원을 지명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오늘 자정까지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해야 하는데 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11곳의 상임위원장 내정자에 대해서는 내정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또 "이날
<최재영 목사 검찰청 포토라인 기자회견> 5월 13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13일 검찰에 출석하며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어떤 분인지 알기에 그들의 실체를 조금이나마 국민들에게 알리려 위장 잠입 형식 취재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재영 목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서울중앙지검 포토라인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국정을 책임진 대통령과 배우자는 결벽에 가까울 정도로 청렴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다고 말하고, 최 목사는 명품백 사건의 본질은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권력을 자신에게 집중화하고 사유화 했으며 국민의 나라를 국정농단을 하면서 이권에 개입하고 인사 청탁을 하는 것이 저에게 목격돼서 시작된 것, 잘라말했다. 이어 언론을 향해 제게 받은 명품백만이 아니라 저 외에도 다른 대기자들이 명품 선물을 들고 복도에서 김 여사를 접견하려고 서 있었으며, 한남동 관저로 이사 가서도 백석대 설립자 장종현 박사로부터 1천만원 이상의 고급 소나무 분재가 관저 정문을 통해 들어간 것을 취재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함정 취재 비판에 대해선 언더커버는 공식적인 것이고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는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며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 포토> 5월 7일 조국 대표는 이날 오후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 관련 질문에 "사건이 오래전에 터졌고 국민적 관심도 많았는데 이제서야 신속 수사를 하라는 말 자체가 사실 부끄럽다"며 아래와 같이 밝혔다. 이원석 총장은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 사건에 대해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신속하고 엄정하게 철저한 수사 할 것 이라고 말한 바 있다. 조국 대표는 총선 전까지 검찰은 윤석열 정권이나 김 여사 관련 비리에 대해 실제 수사를 진행한다기보다 변호사 로펌의 변호인처럼 움직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검찰 수사권에 제약을 가하고 수사·기소 분리 등을 추진할 것이 확실시되니까 갑자기 김건희 여사에 대해 수사하는 것 같이다고 말했다. 따라서 조국 대표는 이원석 총장이 자신의 임기 내에 수사를 꼼꼼하게다는 것은 임기 내에 수사를 철저히 해서 기소하겠다'라고 볼 수도 있지만 내 선에서 마무리하고 가겠다' 즉 "불기소 처분하고 자신이 다 총대 메겠다''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도 있다고도 덧붙여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김건희 특검은 피 할 수 없을거라고도 밝혔다. R
<왼쪽 홍준표 대구시장과 오른쪽 윤석열 대통령 포토> 尹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 약 4시간가량 저녁 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향후 국정 기조와 함께 대통령실과 내각 인선 방향 등도 함께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洪 시장은 尹 대통령에게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김한길을, 차기 비서실장 후보로 장제원을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이들을 추천하며 비서실장의 덕목으론 정무감각과 충직함과 총리 후보는 사심과 야욕이 없으면서 야당의 이재명 대표와 소통이 되는 인사가 필요하다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홍준표 시장은 취재기자들에게 이들을 추천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판단은 尹 대통령이 해야할 문제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여당 총선 패배로 박영선 전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기용설'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한때술렁이기도 했다. 또한 적합한 인물을 찾는 데 큰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는 것도 있지만, 대통령실이 빠른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조만간 적절한 인사를 발표할 거란 전망으로 알려졌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변호사)
조국 대표 4월 9일 오후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유세의 기자회견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고 검찰공화국의 독재 조기종식을 선언하고 수천명의 서울시민과 함께 집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막판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4월 9일 마지막 유세의 기자회견을 서울시민과 당원 수천명 운집 검찰독재 조기 종식을 외치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 대표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