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법사위 이성윤 의원, 대법원의 이재명 사건 ‘사법쿠데타’는 진압됩니다! - 압도적 승리로 내란종식 할 것입니다. 5월 1일 이재명 후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은 ‘사법쿠데타’이고 ‘정치개입’이라고 말했다. 오늘 법사위에서, 내란종식을 위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상정했으며, 형소법 제306조에 "대통령 당선시, 임기종료시까지 공판절차를 정지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헌법상 너무나 당연한 이치와 헌법학자들 압도적 다수의견을 법률로 명확하게 규정했고, 지귀연 재판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지하출입, 비공개 재판 등 특혜를 줬다고 보고있다. 반면, 대법원은 이번 이재명 사건에는 온갖 예외 규정만 적용해서 초스피드 빛의 속도로 서둘러 선고합니다. 지귀연 재판부가 법원 신뢰를 추락시켰다면, 대법 ‘5월 1일 사법쿠데타’는 법원 신뢰를 아예 바닥에 내팽개친 것입니다. 이어서 2차 인혁당 사건이 떠오릅니다. 1975년 4월 8일 대법 전원합의체는 딱 하루! 심리하고선 같은 날 8명 사형선고합니다. 다음날 새벽 4시 사형이 집행됩니다. 유신독재에 굴복하여 졸속심리, 졸속재판으로 8명 사법살인한거지요. 가장 부끄러운 사법흑역사로 기록된다고 말하고, 다시 50년이 지난 20
<김경호 변호사 포토> 김홍이 기자=1월 19일 오전 충격적인 ‘서부지법 폭동’ 사태는 단순한 시위나 폭력사건을 넘어, 헌법기관인 사법부를 무력화하려 한 집단폭동이자 명백한 ‘국헌문란 목적’의 내란행위로 볼 소지가 충분하다. 법원 내부로 난입하여 판사를 위협·구금하려 시도하고, 재판기록과 서버를 파괴하며 사법 작동을 마비시키려 했다면 이는 형법 제87조가 규정하는 ‘국헌문란 목적의 폭동’에 해당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이 위험천만한 사태를 부추기고, 대중의 분노를 교묘히 선동한 이들은 한 발 물러선 채 책임을 회피하려 든다. 특히 윤석열, 정광훈, 석동현, 윤상현 등은 이번 폭동이 법원을 대상으로 한 노골적인 물리력 행사를 유도하고도 ‘정치적 주장’이라는 미명 아래 법정 밖에서 빠져나가려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형법은 내란죄를 교사(敎唆)한 자도 주범과 동일하게 처벌하도록 엄정히 규정한다. 이들은 편지나 메세지, 마이크와 연단을 이용해 폭력을 선동했고, 해당 세력이 직접 행동에 옮기도록 ‘교사’했다면 그 죄책을 피할 수 없다. 사법부를 무너뜨리고 헌법질서를 전복하려는 행위가 가장 중한 범죄 중 하나인 이유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송두리째 흔들 수
<윤석열 대통령이 법원 심리 후 18일 법무부 호송차량으로 서울구치소로 향하고있다> [긴급속보]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어제(18일)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尹 대통령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이날 19일 (일)새벽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尹 대통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해 지난달 3일 위헌ㆍ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등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김주섭/선임기자
우원식 국회의장, 2025년 1월 7일 이번 주는 가히 '의장 슈퍼의회외교 주간'입니다 라고 소개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직접외교에 블링컨 미 국무장관 면담 포토> 무엇보다도 이번 비상계엄과 탄핵소추, 대통령 체포영장 불발등 국내 정세의 불안정성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대로 처리해 나감은 물론 위기극복의 DNA를 갖은 자랑스런 국민들의 대한민국을 소개하기 위해 자리를 만들었다고 소개하고, 어제 월요일은 마르틴 보스마 네덜란드 하원의장과 블링컨 미 국무장관 그리고 오늘 화요일은 도네르 주한 브라질 대사 수요일은 다이빙 주한 신임 중국대사가 목요일은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 금요일은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준비하였다.탄핵 전후 저는 이미 지난 12월 12일 필립 골드버그 주미대사, 12월 30일 콜린 쿠룻그 주한 영국대사 1월 3일 제프리 로빈슨 주한 호주대사를 만나 이런 상황들을 설명해 왔다.따라서 조만간 우리의 주요 동맹국들에 보낼 국회의장 특사의 성격으로 의원 외교단을 5개 팀을 파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원식 의장은 의회 외교의 활성화를 통해 국제사회가
조호규 한국ㆍ미국 변호사는 12월 27일 한덕수 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이 탄핵되면, 대통령 권한 대행은 국회의장이 맡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 그렇게 한다. 미국에서는 대통령 궐위시 대통령 되는 순서가 다음과 같다. 1부통령-2하원의장-3상원의장-4국무장관-5재무장관-6국방부장관-7법무부장관-8내무부장관-9농림부장관-10상무부장관-11노동부장관... 이런 순서다. 이게 맞는 것 같다. 국민들이 대통령/부통령을 뽑았고, 또 국회의원(상하원)을 뽑았고, 국민주권, 주권재민의 원칙이 우선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순서는 다르다. 1 국무총리-2기획재정부장관-3교육부장관-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5외교부장관-6통일부장관-7법무부장관-8국방부장관-9행정안전부장관 ... 19해양수산부장관-20중소벤처기업부장관 개헌을 한다면, 1국회의장-2국회부의장-3국무총리-4기획재정부장관-5교육부장관 ... 이렇게 바꾸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 변호사는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다 위 시스템은 정확한 권력 위계질서다 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주섭/선임기자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현 국무총리)포토>(대통령실 합동사진단)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12월 24 오전 8시 30분경 정부서울종합청사에서 국무회의 주재한 모두발언을 통해 정치의 본령은 이견을 조정해 국민을 통합하는 데 있다고 말하며, 여야 정치가 그 일을 해주시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지금 이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며 반대의사를 표시했습니다. 따라서 민주당은 한덕수 권한대행을 향해 이날까지 '쌍특검법' "내란 일반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을 공포하지 않으면 민주당은 사실상 한 대항을 탄핵소추 절차를 밟겠다며 최고 수위를 끌어올렸다. 이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탄핵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규정 강력히 반발하고있다. 또한 한덕수 권한대행은 24일 오전 국무회의 안건에 특검법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에 민주당은 발끈했다. 이어 한덕수 권한대행은 특검법 처리나 헌법재판관 임명처럼 법리 해석과 정치적 견해가 충돌하는 현안을 현명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여야가 합의처리가 우선이라고 강조하며 거부권을 행사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주섭/선임기자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변호사)
헌재, 21대 국회에서 탄핵소추된 이정섭 대전고검 차장검사의 탄핵을 8월 29일 기각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 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를 헌재재판관 9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했다. 입법기관인 국회가 제기한 '비위 의혹' 대부분이 충분히 혐의가 특정되지 않아 부적합 판단이 내려졌다. 앞서 지난해 10월 검찰의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이정섭 검사에 대한 각종 비위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어 타인의 불법적인 전과 기록 무단 조회 열람등, 코로로나 시기에 스키장과 골프장 부당 이용 등과 특히 처남 마약 투약 수사 무마' 등 자녀의 '위장전입' 의혹 등입니다 이어 지난해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 직무정지가되었다. 이정섭 검사는 위장전입 외에 나머지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이정섭 검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은 현재 서울중앙지검과 '공수처'가 각각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됐던 이정섭 검사는 이날 헌재 기각 결정에 따라 다시 검찰의 직무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검사 탄핵을 주도했던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등은 헌재의 부당 판결이다 라고 반발하고, 앞으로도 계속 검
<왼쪽부터 김용만 의원 오른쪽 김용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용민ㆍ김용만 의원 8월 29일 "친일인사공직임용방지법" 국회의안과에 제출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식민 지배를 두둔하거나, 일제의 침략과 친일 등의 반민족 행위를 정당화 한 자는 공직에 임명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헌법 부정 및 역사 왜곡 행위자 공직 임용금지 등에 관한 특별법'을 당론으로 발의했다고말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는 친일 인사를 앞세워 순국선열들이 지켜온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에 먹칠하는‘친일 매국 정권’을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따라서 윤석열 대통령의 뉴라이트 망국 인사 임명 및 친일 편향적 국정 기조를 국민들은 반드시 심판할 것이며, 더불어민주당은 친일매국 행위를 반드시 저지하고 국민의 자존심을 지켜내겠으며 윤석열 정부의 역사 왜곡 사관을 규탄하며 친일 망국 인사 축출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의원과 오른쪽 김용민 의원 법사위원> Reported by 김주섭/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