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오늘 세종시 청사에서 이태원 관련 진단검사 건수가 6만 건을 넘어섰고, 양성률은 0.3% 안팎에서 관리되고 있다고말했습니다. 이어 정세균 총리는 우리 방역망이 통제할 수 있는 범위로 여겨진다고 언급하고, 따라서 시민들의 협조, 의료진과 공직자분들의 신속한 대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이번 사례를 교훈 삼아 생활속 거리두기 수칙을 더욱 잘 지켜주시길 바라며, 항상 국민들의 협조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 헌법 개정 논의가 이뤄질 경우 헌법 전문에 5·18 민주화운동 정신이 반드시 담겨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광주 MBC 5.18 40주년 특별기획 출연>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방영된 광주 MBC의 5·18 40주년 특별기획 '문재인 대통령의 5.18'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의 헌법 전문에 대해 "4.19 혁명 이후 장기간 더 본격적인 군사 독재가 있었기 때문에 4.19 운동만 가지고는 민주화 운동의 이념의 계승을 말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5.18 민주화 운동과 6월 항쟁의 이념만큼은 우리가 지향하고 계승해야 될 민주 이념으로서 헌법에 담아야 민주화 운동의 역사가 제대로 표현되는 것"이라며, "그렇게 되어야만 5·18이나 6월 항쟁의 성격을 놓고 국민들 간에 동의가 이루어지면서 국민적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2018년에 헌법안 개헌이 좌절되었지만 앞으로 개헌이 논의가 된다면 헌법 전문에서 그 취지가 반드시 명시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 전문에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을 계승한다'는 내용
<President Moon Jae-in of The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Corona 19 Prevention ... World Media Compliment..! The media around the world are praised by the world for their successful response to the new coronavirus infection (Corona19) in Korea with Pres. Moon Jae-in around the world. The Korean countermeasures, which are represented by large-scale inspections, thorough tracking, transparent information disclosure, & voluntary cooperation from citizens, have become established as international standards. In particular, it's enviable as an example of democratic power in that it man
(이낙연 더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 이낙연 코로나 19국난극복위원장, 5월 15일(금) 오전 10시에서 우리 위원회는 포스트코로나 준비를 위한 심포지엄과 토론회를 잇달아 열고 있습니다. 많은 국회의원과 당선자들께서 동참해 주고 계십니다. 그런 동참이 코로나 국난의 성공적 극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으며, 당 소속 의원과 당선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우리는 오늘부터 국난극복과 포스트코로나 대처를 위한 입법의 준비를 시작합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입법에도 선후와 완급이 있다고말했습니다. 이어 우선 방역과 일자리 유지,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등의 과제는 시급합니다. 21대 국회가 시작되자마자 법안을 제출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이어 3차 추경과 관련되는 입법도 서둘러야 한다고주문했습니다. 따라서 디지털 전환, 비대면 산업 육성, 그린 뉴딜 등 한국판 뉴딜 같은 중기 과제들은 9월 정기국회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어졌으면 한다며, 전국민 고용보험의 단계적 도입을 포함한 사회안전망 확충도 정기국회에서 중점적으로 논의하기를 바랍니다. 이어 그런 사업들의 초기 예산이 내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입법 조치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렇
<박원순 시장, 주민갑질 사건 빈소와 유가족 만나 위로하고있다> 어제 박원순 시장이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주민 갑질'로 피해를 당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인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우리 사회가, 우리 공동체가 왜 이런 비극을 미리 막지 못했는지, 왜 이런 '갑질' 사건이 반복되는지 우리 모두 반성하고 성찰해야 한다고말했습니다. 따라서 고유업무 외에 온갖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는 아파트 경비일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노동이며, 이렇게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곳에서 어렵고 힘든 노동을 하는 사람이야말로 우리 사회에 가장 존중하고이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이어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는 분명 비상식적이고 비합리적인 사회라며,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어떻게 이런 전근대적인 갑질이 횡행해서야 되겠냐고 묻고 더는 이런 가슴아픈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동존중 사회,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박원순 시장은 밝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
<더불어시민당 당선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의 갈등으로 논란이 된 윤미향 더불어민당 당선인이 지난 11일 그동안 위안부 피해자와 운동단체를 분열하려는 계략이 계속 있어왔다고말하고, 따라서 이번엔 보수 매체들과 그 입을 빌려 야당이 공격하는 방식으로 30여년 동안 운동을 해왔던 세계적인 관심을 뭉개뜨리려는 데 억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미향 당선인은 이날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나와 최근 의혹은 "가짜뉴스"이며, 위안부 활동가들을 가해하는 폭력적 가짜뉴스의 범죄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자>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출신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은 2015년 박근혜정부 당시 위안부 합의 과정에서 외교부와 접촉하고 사전에 합의 내용을 알았다는 의혹과 당시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위로금 수령을 반대한다는 것을 소명하고 나섰다. 그는 그런 주장을 하는 외교부 당국자들은 당시 굴욕적이었던 한일 합의를 이끌었던 당사자들 이라며 자신들의 책임을 NGO 활동가에게 넘기고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라 자격도 없고 지금은 진심으로 반성 석고대죄해야 할 것이 라고 비난했다. Report
서울시, 오늘 부터 지하철 탑승 할 때 마스크 꼭 착용해야한다. 마스크 착용하지 않을 때 탑승 제지를 받을 수도 있다며, 서울시민 모두 마스크 착용해 달고라고 호소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내부) (Seoul Metro Subway)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영국런던 김인수 변호사) 조국 전 장관이 처절하게 당할 때 분연히 일어서야 했던 이유, 우리모두가 제2, 제3, 제4,... 의조국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맥주 한잔을 마시면 마약쟁이로 둔갑되고, 우리가 웃으면 성적 타락으로 왜곡되고,우리가 봉사활동을 하면 업무 방해로 기소가 된다. 그러나 저들이 마약을 하면 심신이 지쳐 그랬다고 봐주고, 저들이 성폭행을 하면얼굴 식별이 안된다 봐주고 저들이 수백억 사기를 치면 장모라 마누라라 봐준다. 그들은 항상 그렇게 해 왔다. 그럼에도 내가 갖지 못한 것을 조국이 가졌다고 “젊은이들의 기회를 박탈 한 죄”라는 말장난에 놀아나고, 30년의 봉사로 국회의원 되었다고 “내가 못한 국회의원 말뚝이나 박아버리자”는 심보로, 진보 탈을 쓴 적폐 매국 꼴통들의 억지 주장에 춤추는 순진한 사람들아, 그만큼 당했으면 이제 알때도 되지 않았나? 30년을 그 자리에 있어보게. 그 사람의 30년 눈물을 말장난으로 폄하하지 말게나. 일년에 수백억 세금 지원받고 가짜뉴스 양산하는 기레기들에게는 찍소리 한 번 못하는 인간들아, 너무 앞서서 이용당하지 말게나. 그 할머니들을 폄하하던 이영훈 교수를 비롯한 낙성대 매국 연구소 놈들에게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입니다] (사진 청와대 제공)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취임 3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3년, 촛불의 염원을 항상 가슴에 담고 국정을 운영했습니다. 공정과 정의, 혁신과 포용, 평화와 번영의 길을 걷고자 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이었습니다. 어려울 때도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국민들께서 힘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국민들께서 보내주신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에 한량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2년, 더욱 단단한 각오로 국정에 임하겠습니다. 임기를 마치는 그 순간까지,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사명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전세계적인 격변의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세상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세계 경제를 전례 없는 위기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각국의 경제사회 구조는 물론 국제질서까지 거대한 변화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습니다. 정면으로 부딪쳐 돌파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행동하지 않는 자를 돕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비상한 각오와 용기로 위기를 돌파해 나가겠습니다. 나아가 위
<President Moon Jae-in of The Republic of Korean > Good morning, This English news article is domestic & foreigners The government's transparent communication and public trust are also important. While the number of infected people in the United States is overwhelmingly high in the world, CNN broadcasts have been highly praised by Koreans for their corona response. American CNN broadcasts selected Korea & Germany as exemplary countries in the pandemic global pandemic response method in the world where the world changed due to Corona19 on the 8th local time. Korea was evaluated to
<나는 광주 민주화 항쟁 비디오를 82년 워싱턴에서 최초로 제작한 자이다> 민주혁명 사령관으로써 가장 잘한 일은 광주 비디오를 최초 내가 만든 것이다. 물론, 언젠가는 밝혀 지게 되겠지만, 어떻게 하여, 그 비디오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지, 그것도 전두환의 눈에 핏기가 가시기도 전에, 미국 시민 권 자도 아닌 나는 언제 소리 없이 없애 버릴 수도 없는 그런 상황에서,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죽기를 각오하고 이 일을 진행 했다. 나는 이제까지 살아 오면서 남들이 안 해 본 수많은 경험을 하면서 살아 왔다. 그러나, 나의 일생 중 하이라이트는 82년 미국에서 최초로 제작한 5,18 광주 비디오가 아닌가 싶다. 어쩌면 나는 예전부터 이걸 위해 미리 준비해 둔 사람이었는지 모른다. 80년 오월 나는 군에서 전역하고 기아 자동차에 근무 할 때 이다. 광주의 상황을 전해 듣고, 매일 몇 시간씩 이나 광주의 친구와 실시간으로 그쪽 상황을 듣고 있었다. 전화가 모두 끊기기 전 까지는, 그 친구는 노동부에 근무하여, 바로 도청 앞에 위치하고 있었기에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26일 상황이 종료되고 통행이 해제되자 마자 28일 광주에 내려갔다. 친구들도 궁금 하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이태원 클럽의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급증 대응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이태원 클럽에 대한 서울시의 역학조사에 난항이 예상된다. 클럽에서 작성된 명단 중 약 70% 육박에 해당하는 인원에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서다. 따라서 집단적으로 검역을 회피하면서 지역 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어느 때보다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고 전문가 경고이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청 2층에서 열린 '코로나19 이태원클럽 집단감염 관련 긴급브리핑'에서 문제가 된 이태원 클럽에서 작성된 출입자 명부 1946명 중 637명만 통화가 됐고, 나머지 1309명은 연락이되지않아 확인 하고있지만 전화를 받지않고 숨는 경우도있다고 호소하고있다. 염려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어서 용산구는 자체 조사를 거쳐 검역 대상자 5276명을 추가했다. 서울시에서 공개한 인원을 더해 모두 7천 2백 명에 이른다고보고있다. 전수조사 기간을 5월 2일에서 4월 30일-5월5일로 늘리고 대상 업소도 기존 킹클럽 트렁크 퀸 등 3곳에서 확대한 데 따른 것으로 보고있다. 이어 이태원 클럽발 감염자는 이미 서울 2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