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와 1 2기 지도부 포토] 김홍이ㆍ이상철 기자= 6월 7일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한남동 관저에서 1·2기 지도부 의원들과 함께 만찬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 초대 수석대변인 등 동지들과 오랜만에 마주 앉아 지난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로드맵을 허심탄탄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따라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대화의 중심은 하나같이 李 대통령은 ‘국민’과 ‘민생’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며 국민의 선택을 받은 만큼, 이제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사명”이라며 책임 있는 국정 운영의 방향을 분명히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가벼운 식사 자리도 뜻 깊은 대화의 시간으로 바꾸는 李대통령의 모습에서 진짜 일하는 지도자의 면모를 다시금 확인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의 기대를 무겁게 되새기며, 앞으로도 초심을 지키며, 더 낮은 곳에서 더 열심히 뛰겠다는 다짐을 보여주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 기자=6월 7일 국립경찰대학을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있다. 당초 경찰대학을 설립할때에는 나름의 정당성이 있었지만 이제는 이 나라 경찰발전의 걸림돌이 되어 있고 국민의 경찰이 아닌 권력자의 경찰, 그들만의 출세를 위한 집단으로 타락해 있습니다. 이 번 尹 전 대통령의 친위쿠테타에도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등 경찰대 출신들이 대거 내란에 동조하여 헌정질서를 파괴하려고 했습니다. 이런 경찰대를 굳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까? 경찰대를 설립할 당시에는 국내에 체계적인 경찰간부 후보생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 즉 대학이 없었으나 지금은 4년제 대학에 경찰관련학과가 설치된 대학이 100여개가 됩니다. 아마도 여기에서 쏟아져 나오는 인적자원들이 매년 상당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졸업자 중에 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있지요. 일반대학 경찰관련학과 학생들은 자기네 스스로 학비를 내면서 공부하고 있지만 경찰대학은 국민혈세로 혜택을 누리면서 임용에도 특혜를 받고 입직한 이후에도 육군사관학교 출신들 처럼 패당을 지어서 자기네들끼리 밀어주고 당겨주고 하면서 조직내에서 특권층 기득권층이 되어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고 있지요. 일종의 성골계급화가
[사진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오른쪽 서영교 의원 그리고 왼쪽 김병기 의원] [서영교 의원 중랑 갑 법제사법위원 포토] 김홍이 기자=서영교 의원, 6월 7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출마 선언! 했습니다. 이어 내란종식, 민생회복 과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사진 가운데 박은정 의원 포토] 박은정 의원은 6월 7일 페이스북에서 정부에서 이재명 정부로 바뀌었지만, 법무부와 대검은 여전히 윤석열 정부의 법무부와 대검입니다. 하여, 법무부와 대검을 상대로 국가배상소송과 정보공개소송 중인 저로서는 여전히 윤석열 정부의 법무검찰과 공방전을 치르고 있어요. 바람의 방향이 바뀌었지만, 바람이 산을 넘고 강을 건너오는데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잖아요.바람을 학수고대하던 저로서는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거센 바람이 응원군처럼 곧 들이닥칠 걸 알기에지금까지 헛된 듯했던 시도들에 체념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영차 기운을 내고있습니다. 2012년 12월 과거사 재심사건 무죄구형으로 중징계를 받고 2013년 징계취소소송을 제기한 이래 징계와 고발, 적격심사 관련한 진술서와 소송에 제출한 서면을 쓰느라 만 12년을 종종거렸네요. 박근혜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로 바뀔 때이제 바람이 바뀌었구나 싶어 기뻤는데, 검찰 인사를 보며... 많이 실망했지요. 검찰개혁이 시늉에 그칠 게 보였으니까요. 버겁지만, 내부고발자의 길을 계속 걷기로 마음먹고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와 검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검사장 등 간부들을 고발했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포토] 김홍이 기자 = 6월 7일 전우용 교수는 12.3 계엄의 밤, 당시 이재명 대표는 차 안에서 개인 유튜브를 통해 “국민 여러분, 국회 앞으로 달려와 주십시오”라고 호소했습니다. 몇몇 유튜버에게도 같은 내용의 방송을 부탁했답니다. 그런데 그가 만약 서울법대 출신이었더라도 그렇게 행동했을까요? 먼저 동창들에게 전화해서 사태를 파악하고 구명 방도를 찾으려 하지 않았을까요?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치자마자 청소 노동자들 곁에 섰습니다. 청소 노동은 그의 어머니와 누이가 한 일이었습니다. 그는 원내 다수당 대표를 거쳐 대통령까지 되었지만, 우리 사회 ‘엘리트 카르텔’에 이렇다 할 연줄이 없습니다. 그 흔한 중고등학교 동창생조차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 사회 엘리트층은 물론 중산층에까지 ‘이재명 혐오’가 퍼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직 국민만 보고 가겠습니다’는 국힘이 자주 써먹은 레토릭이지만, 이재명이야말로 국민 말고는 의지할 데가 없는 사람입니다. 위기의 순간에 가장 먼저 '국민 여러분'을 떠올린 것도 이 때문일 겁니다. 앞으로 개혁이 추진될 때마다 ‘엘리트 카르텔’은 정치, 법조, 언론,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극렬하
[이재명 대통령이 6월 6일 오후 10시 경 트럼프 美 대통령과 전화 통화 포토 연합뉴스 사진] 김홍이ㆍ권오춘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6월 6일 오후 10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 통화를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고, 이 대통령은 감사를 표현한 뒤 ‘대한민국 외교의 근간인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1.관세 협의, 양국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의 노력 2.트럼프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에게 방미 초청 3.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만남 약속 4.양국 정상 서로의 리더십에 대해 높이 평가 5.한미동맹 발전 위한 긴밀한 협력 합의 이재명 정부는 양국 정상 간 통화로 한·미 관계 당면 현안 논의는 물론, 정상 차원의 신뢰와 우의를 쌓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권오춘/선임기자
[대한민국 제 21대 이재명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환영과 우뢰와 같은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6월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각부처의 장차관으로 부터 보고및 경청하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