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주재로 제 40차 정책 조정 회의를 주재하고있다 포토] 김홍이 기자= 김병기 원내대표 6월 19일 제40차 정책 조정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자리에서 김 원내대표는 李 대통령의 성공적인 G7 정상 회의 참석으로 대한민국은 국격을 회복했고, 대한 국민은 자존심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한 오늘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최소 20조 원 규모의 민생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며, 민주당이 꾸준히 강조한 '민생회복 지원금 보편적 지급'과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한 '취약계층 추가 지원 방안'을 담아 민생회복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번 추경으로 국민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민주당은 도탄에 빠진 국민을 살리고 내란으로 무너진 나라를 구하는 길에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주재로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브라질 룰라 대통령 함께 포토] 김홍이 기자=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이틀째인 오늘(6.17. 현지시간) G7 정상회의 확대 세션에 참석해 에너지 안보의 미래에 대한 우리나라의 비전과 노력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확대세션 전후로 일본, 캐나다, 영국, 인도 등 7개국 정상, 그리고 UN 사무총장을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정상외교를 복원하고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시작하는 신호탄인 이번 G7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모두 마치고 늦은 오후 귀국길에 오른 이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 밤 서울에 도착해 국정을 이어갈 예정이 라고 밝혔습니다. 정책브리핑 에서 자세히 보기 https://han.gl/WVGTM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학민/선임기자
[G7 이재명 대통령과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 악수하고있다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G7 정상회의와 여러 차례의 양자회담은 대한민국 외교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며, 최근 몇 년간 겪었던 국격 하락과 외교 소외, 신뢰 저하를 극복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우리 위상을 다시 높이겠다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李 대통령은 일정 첫날,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만나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의 가치를 바탕으로 에너지·인프라·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우리의 기술력과 경험이 남아공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고,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협력을 이어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고말했습니다. 이어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방위산업, 핵심광물,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고,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양국은 우정을 토대로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는 미래를 주도할 핵심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 6월 11일 작심발언으로 그간 우리 주식시장은 불공정하고 불투명하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제 기존의 잘못된 관행과 구조를 모두 혁신해, 장기적으로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에서는 주식시장에서 불법을 저질러 돈 버는 일이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며, 불법 행위로 부당한 이익을 챙긴다면, 그 몇 배에 달하는 금액을 환수하고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따라서 주가조작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겠다. 라고 말하고 제도적 허점과 사각지대 또한 개선해 더 이상 무분별하게 방치되지 않도록 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할 수 있는 제도적·행정적 수단을 총동원해 불법과 부정이 주식시장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할것이며,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신뢰를 반드시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117일(현지시간)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만나 “교역, 투자, 에너지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이 지속 증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한 호텔에서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와 만나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한국전쟁 파병국인 남아공과 한국이 1992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왔다”고 평가했다. 실질적인 협력이 지속적으로 증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이 대통령은 “남아공 내 에너지,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우리 기업에 대한 남아공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라마포사 대통령도 한국의 새 정부 출범을 축하하는 한편 “한국과 남아공은 민주주의를 공유하는 소중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양국이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남아공이 아프리카 최대의 경제 대국이며 한국의 아프리카 진출 관문”이라며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이 남아공 내 고용 창출과 산업 발전에 크게
[G7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영부인 김혜경 여사 포토] 김홍이 Alex Utt. 기자= 6월 17일 현지시간 G7 정상회의 참석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6일 저녁(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수상이 주최하는 환영 리셉션과 캐나다 총독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G7 정상회담 초청국인 호주, 브라질, 인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크라이나 등 총 7개국 정상과 유엔 사무총장, 세계은행 총재 등이 함께 했는데요. 대통령실은 참석자들이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과 ‘미국과의 관세협상’에 대한 주제에 큰 관심을 갖고 대화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Attention of the world's leaders! 'K-democracy' recovery power President Lee Jae -myung and First Lady Kim Hye -kyung, who are attending the G7 Summit, attended a welcome reception hosted by the Alberta Prime Minister, Canada, and a dinner hosted by the Canadian gov
(사)세계문화교류협회 산하에 문화사랑극단“흥”이 창단되었다. 열정적으로 활동중인 배우들 및 제작자들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극단“흥”이 제 11회 끌림전(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정기전)에서 선보일 낭독극(아 나혜석!)을 위하여 연습중에 있다. (끌림전은 2025년 7월 17일 세미갤러리에서 열린다.) “아 나혜석!!”(포스터) 나혜석(1896년~1948)일제강점기와대한민국의 화가이자 작가, 시인, 조각가, 여성운동가, 사회 운동가, 언론인.차미리사와 같은 여성 지식인으로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의 1대페미니스트라고도 불린다. 그녀는 일본 유학 당시 읽은 여성잡지를 통해 여성 계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후 남녀 평등과 여성의 권리, 당시 사회의 문제점비 하는 글들을 투고하는 등 다양한 사회운동을 전개하였다 “아 나혜석!”(출연진) 극단 “흥”은 이러한 나혜석 화가의 삶을 반추하고 예술가 특히 미술인의 다각화된 재능을 연극이라는 분야에서 발현시킴으로서 복합문화예술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 위 낭독극은 7월 끌림전을 시작으로 9월 공식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들의 리딩연습(세문협제공) 예술 마을 그리다(박찬빈감독),소단샘(김명호단장),동대문연극협회(온성균교수)의
[이재명 대통령 과 김혜경 여사 서울공항 카나다 G7 참석차 출국 포토] 김홍이 기자=서울, 6월 16일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참석차 서울공항에서 출국했다. 따라서 국가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가질 계획이며, 세부 사항은 아직 조율 중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위성락 국가안보보좌관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월요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통령실이 서울이 워싱턴과 도쿄와 3자회담을 개최하는 데 각국 회담은 열려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실 관계자를 인용해 李 대통령이 만약 참석할 경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잠재적인 회담을 준비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철/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