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명준 고성군수, 코로나19 백신접종 동참분위기 확산, 지역경기 활력 제고 및 평화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 등을 위해 “DMZ POP 백신 맞GO 즐기GO 콘서트”를 오는 7월 24일(토) 오후 7시에 고성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차 이상 백신접종자(1차접종자 포함)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백신접종 주 연령대가 어르신인 것을 고려하여 트로트 중심의 라인업을 구성해 송가인, 홍자, 박혜신, 진성, 박군, 조명섭 등이 출연한다. 공연 티켓은 YES24(http://ticket.yes24.com)에서 무료 사전 예매를 진행 중이며, 인터넷 취약계층 및 사전예매를 못한 주민을 위해 티켓 200매를 별도로 준비해 공연 당일 14시부터 선착순으로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좌석은 7. 19.(월) ~ 7. 24.(토)까지 고성군에서 소비한 영수증 금액에 따라 구역별 지정좌석제로 배분할 계획이다. 관람객은 공연 당일 신분증, 예약내역, 백신접종확인증, 고성군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제시해야 하며, 발열체크, 전신소독 및 안심콜 등을 통한 출입기록 후 입장이 가능하다. 실내에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취식 및 함성은 금지된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2
<박윤국 포천시장 문화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사업 점검하고있다> 포천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활용하기 위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올해 하반기 개관한다. 지역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사업은 지난 2017년 9월 문화재청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전수교육관은 가산면 금현리 719-2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499.05㎡ 규모로 총 사업비 23억원이 투입된다. 곳곳에 흩어져 있는 무형문화재 전수시설을 한곳에 모으고 교육과 전시, 체험, 공연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문화재의 대중화와 관광 자원화에 기여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전수교육관을 통해 지역 무형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과 함께 전통무형유산을 즐길 수 있는 포천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무형문화재는 2000년 제1호 무형문화재인 포천 메나리와 2002년 포천 풀피리가 지정되어 있다.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기자 강동희/문화관광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2019년부터 지역기업과 함께 동백섬 입구 ‘해운대공원’에 동백나무를 꾸준히 심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32그루를 심었다. 해마다 동백숲 면적을 넓혀 이름에 걸맞은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에는 해운대공원 9천㎡에 9종의 수국 5천여 본을 심었다. 겨울에는 동백꽃, 여름에는 수국이 피는,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구는 수국 군락지 조성을 위해 1년 동안 준비했다. 수국 재배지로 유명한 경남 고성군 ‘만화방초 수목원’의 기술 자문을 받아 해운대 생육환경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군락지를 만들기 위해 식재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홍순헌 구청장은 “동백숲과 수국 군락지 조성 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5억 원의 ‘해운대공원 숲 조성사업’ 기부금을 받고, 한중대영공업(주), ㈜동남리싸이클링, 부산신해운대로타리클럽의 수목 기증이 더해져 의미 깊다”며 “아름다운 동백섬 만들기에 힘을 보태준 부산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 지역기업가와 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해운대구
김상호 하남시장은 망월천 지역협의회와 15일 망월천 상류구간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 후, SNS를 통해 “건강한 망월천, 차근차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정병용 시의회의원, 망월천 지역협의회 장길호 부위원장 등 협의위원, 시 및 LH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김상호 시장은 SNS에서 “망월천 상부 구간 준설, 석축 및 하천 주변지역 시설 보수 현황 등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했다”며, “향후 바이오 블록 시범 설치 등 지속적으로 수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 “충분한 유지용수 확보를 위한 물순환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망월천 수질을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오는 10월부터 내년 초까지 실시 예정인 호수부와 하류부 준설이 완료되면 현재보다 더 깨끗한 망월천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망월천 지역협의회를 중심으로, 시민들과 함께 추진과정을 공유하고 추가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 5대 지방하천을 가꾸기 위한 시민들의 참여도 요청했다. 김 시장은 “덕풍천, 산곡천, 망월천, 초이천, 감이천 등 5대 지방하천을 시민들과 함께 가꾸어 나가겠다”며, “시에서 시민들과 함께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한전KPS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13일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부상으로 상품권 200만원을 수상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공공 기관의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사다. 포상금 전액을 나주시에 기부한 한전KPS는 여름철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계층 주택 전기점검을 비롯해 지난 해 다시면 수해 복구 지원 및 마을회관 보일러 설치, 고령 어르신 주택 센서등 보급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나주 다도면에 소재한 '인재개발원'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무상 제공하며 지난 4월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표창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계성 한전KPS 재난안전실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된 마음”이라며 “발전정비산업분야 공기관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이태원관광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2021년 스마트 시범상가’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스마트 시범상가는 소상공인 점포에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기술을 도입, 매출 증대를 이끌고 이를 전국 단위로 확산시키기 위한 거점 상가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상가 내 스마트 사이니지(시범상가 내 상점 위치, 취급제품, 지역명소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장치)와 키오스크(비대면 주문결제 시스템) 설치, 경영효율화 서비스, 스마트 오더(모바일 예약·주문·결제 시스템) 도입 등이 있다. 사업 주관은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회장 맹기훈)가 한다. 연합회, 상점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스마트 기술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개선점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태원 상가에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접목,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 방문객 확대를 꾀한다”라며 “효과가 입증되면 이를 지역 내 다른 상가로도 적극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부는 지난 3월 시범상가 모집 공고를 냈다. 구는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와 함께 참여업체 30곳을 구성, 시범상가 운영 계획을 세웠으며 5월 신청서를
<나주시 강인규 나주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신임 공무원의 중립 공직선거법 교육 실시했다> 강인규 나주시장, 1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2020년 신규직원80여명을 대상으로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와 공직선거법 제한 금지 규정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통해 공무원의 선거개입 행위를 방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강의에 나선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 김태균 지도홍보계장은 내년 대통령 및 지방선거를 대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익숙한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활동에 따른 위반 사례 및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을 중심으로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주요내용은 지방자치단체 활동 관련 규정, 공무원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SNS 등 온라인 활동 위반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공무원으로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SNS 등 활동과 관련한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강인규 시장은 “공직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지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각종 제한 규정을 사전에 숙지해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고한 중립성을 유
<곽상욱 오산시장 경기도 비대위 기초단체장 공동위원장> 경기도 15개 기초자치단체 LH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서는 13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11차 정기회의가 끝난 후 기초자치단체와 LH간 지역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 비대위는 기초자치단체에서 LH와 택지개발 및 공공주택 사업 등 업무추진 시 애로사항이 지속 발생되어 향후 원활한 업무추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제10차 정기회의 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공동위원장 곽상욱 오산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부위원장 박승원 광명시장, 김상호 하남시장)하였다. □ 비대위에서는 이날 공동 성명 발표를 시작으로 향후 LH대표,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방문하여 기초자치단체 LH 간 업무추진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 LH 비대위 공동성명 전문 - 기초자치단체와 LH간 지역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 경기도 15개 기초자치단체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성명서 경기도 내 15개 기초자치단체에서는 LH와 택지개발 사업 및 공공주택사업 등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문제를 떠 안고 있다.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성장현 용산구청장,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를 운영한다. 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담배꽁초로 인해 저해된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꽁초가 하수구 등을 거쳐 하천이나 바다로 흘러가 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길거리에 버려진 꽁초를 가져오면 그 무게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담배꽁초 수거보상 기준은 1g당 20원이며 월 최대 6만 원(3kg)까지 받을 수 있다. 만 20세 이상 용산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사전 접수와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통장 사본을 지참하고 매월 첫째, 둘째 주 목요일 구청 5층 자원순환과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상금 신청은 주민센터에서 이뤄진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 오후 3시~5시, 수거한 담배꽁초를 가지고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에는 사전 예고 후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보상금은 지불 기준(500g) 이상 누적 시 지급되며, 기준 무게를 넘었을 때는 0.5g단위(10원)까지 계산한다. 보상금은 신청일 기준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인 계좌로 일
강인규 나주시장, 1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영산강 환경 생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한 민관공동위원회 영산강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산강 생태복원’은 1981년 목포 하굿둑 건설 이후의 영산강 생태 환경 현안의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차기 대선 국정과제 채택을 추진 중인 ‘나주시 5대 선도정책과제’ 중 하나다. 해수유통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녹조현상 등 수질 환경을 개선하고 영산강과 영산호를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자연 그대로 복원,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회의에는 민관공동위원회 상임위원장인 강인규 나주시장과 공동위원장인 전승수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최송춘 목포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을 비롯해 김도형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사무총장, 김억수 금강유역환경포럼 운영위원장, 명호 생태지평연구소 부소장, 박종기 전)국회환경포럼 정책자문위원, 백승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안익장(주)혜인ENC 대표, 이만실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정철 호남대학교 통합뉴스센터장, 최낙선 4대강 조사평가기획전문위원, 박규견 민관공동위 정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민관공동위 추진단장인 김종일 광주전남연구원 초빙연구위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 19억5000만원을 확보, 용산제주유스호스텔, 용산청소년수련관 개보수에 각각 10억원, 9억5000만원을 쓴다. 용산제주유스호스텔(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297)은 지난 2017년 초 개관했다. 1만1422㎡ 부지에 본관(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4125㎡), 별관(지상 2층, 연면적 274㎡) 2개 동을 갖췄으며 주요 시설로 객실, 세미나실, 식당, 노래방, 당구장 등이 있다. 객실은 총 45개며 10평형(12실), 15평형(6실), 20평형(20실), 25평형(6실), 28평형(1실)으로 나뉜다. 구는 이번 개보수를 통해 효율이 떨어진 제주유스호스텔 냉난방시스템과 창호·출입문·문틀·벽지 등 노후 시설물을 교체할 예정이다. 이용객 쉼터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조경도 새롭게 꾸민다. 구 관계자는 “개관 전 리모델링을 거치긴 했지만 건물 자체는 2008년에 지어져 노후된 부분이 있다”라며 “이번 공사로 건물 기능향상은 물론 이용객 안전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청소년수련관(이촌로71길 24)은 2006년 6월에 개관, 15년 째
<지난 6월 28일 이강덕 포항시장(오른쪽)이 노형국 국토교통부장관(왼쪽)을 만나 동해선 KTX 증편의 필요성과 수서행 KTX 신설을 적극 건의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6월 1일 서울 수서역과 포항역을 운행하는 고속철도 유치를 위해 전국철도노조 부산본부장과 만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이원탁 건설교통사업본부장, 신상준 조직국장, 이강덕 포항시장, 변종철 전국철도노조 부산본부장, 최익수 부본부장>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 12일 우선 55~59세, 19일부터는 50~54세 모더나 백신 예약 시작 온라인예약(누리집) 및 전화예약(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콜센터 등) 가능한다고 말했다. 7월부터 50대 연령층을 대상으로 직접 사전예약을 통해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모더나 백신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50대 연령층 중 우선적으로 55~59세(1962.1.1.~1966.12.31. 출생자)는 12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접종해당 대상자들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본인이 직접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인터넷이 익숙지 않은 대상자를 위해 보호자 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2일 오전 이날 운영을 종료하는 동구청 주차장의 학동 철거건물 붕괴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 시장은 “이번 사고 희생자들께 한없이 송구스럽다”면서 “어떤 경우에도 더 이상 시민의 희생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안전을 시정의 제1 가치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사진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선임기자
<박윤국 포천시장 2021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 등 개최> 포천시는 포천반월아트홀에서 ‘2021년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 및 문화예술 동아리 발표회’를 비대면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윤국 포천시장, 올해로 23회를 맞는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 및 문화예술 동아리 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온라인 경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4개 부문 11개 종목으로 관내 초·중·고 22개교 38개팀 198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포천교육지원청의 문화예술 동아리 발표회가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축제로 이뤄졌다. 이번 경연의 최우수상자(팀)은 ▲밴드부문 ‘틴트레인(고등연합)’, ▲대중음악 개인부문 한지효(송우고), ▲합창부문 ‘아름드리(중등연합)’, ▲기악독주 초등부문 김민주(태봉초), 중등부문 김은섭(대경중), ▲한국무용 독무부문 최영아(삼성중), ▲댄스 초등부문 ‘D.P.I(도평초)’, 중등부문 ‘N.D.C(포천여중)’, 고등부문 ‘H.I.M(포천일고)’, ▲문학 산문 초등부문 김가은(왕방초), 중등부문 최윤미(갈월중)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팀)은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
<권오봉 여수시장 여순사건 기념공원 조성 묵념하고있는 권 시장>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순사건 후속조치 업무를 전담으로 하는 TF(task force)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하반기 정기인사에 TF팀을 신속하게 구성해 특별법 개정, 기념공원 조성 및 희생자 유해 발굴사업 지원 업무 등을 전담하게 된다. 여순사건 특별법이 지난 6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명예회복위원회를 설치하고 여순사건 생존 희생자 및 유가족의 피해신고를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접수할 계획이다. 또한 법 제13조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위령사업 지원에 대한 근거를 두고 있어 진실규명 조사와 함께 기념공원, 사료관, 평화‧인권 교육과 같은 후속사업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순사건 TF팀은 피해신고, 특별법에 대한 설명회 및 개공청회, 기념공원 용역 추진 및 조성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 활동, 희생자 유해 발굴사업 지원, 추모사업, 시민추진위원회 운영, 다양한 학술‧학예‧교육 업무, 사료 수집 및 보존관리, 유적지 종합정비계획 수립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