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은 7월 26일 사흘간의 인사청문회가 끝났다고 말하며,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의혹을 제대로 규명하려면 사흘로도 부족하기만 한다고 말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 포토> 이어 이진숙 후보자는 역사인식, 언론관, 도덕성 등 모든 면에서 부적합한 인사임이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드러났다고 밝히면서 "일본군 위안부는 강제로 이뤄졌다", "자위대의 한국 진출을 반대한다","일본 교과서 왜곡은 잘못됐다" 이런 말도 못하면서 대한민국 언론을 이끄는 방통위원장이 있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따라서 지난 MBC 재직시 법인카드의 개인적 썼음을 누가봐도 뻔히 알 수 있는 수많은 사례가 제시됐음에도 증거는 내놓지 않고 뻔뻔하게 무조건 업무용으로 썼다고 앵무새처럼 반복한다고 말하고 법이 보장한 최장기간, 그동안 국회에서 유례가 없는 사흘의 인사청문회도 부족해 1주일 뒤 현안질의를 하기로 결정하면서,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는 아무런 자격도 없다며, 지금이라도 부끄럽지않게 자진 사퇴하라고 경고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주섭/선임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변호사)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포토>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은 24 일 정무위원회 비금융 업무보고 자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게 의원실에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질문을 했다 . 참여연대는 12 월 19 일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 청탁금지법 ) 위반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 . 하지만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6 월 10 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사건에 “ 종결 결정 ” 한다고 밝히며 현재까지 논란이 되고있다. 한창민 의원은 비금융 업무보고 과정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정승윤 부위원장을 향해 권익위의 사건조사가 불충분함을 지적하고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에서 김건희 여사가 추후 제출하기로 했던 명품백의 시리얼번호를 확인하여 대체품을 제출할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고 질의하였다. 한창민 의원이 공개한 김건희 여사가 수수한 명품백 정보에 의하면 , 김건희 여사가 수수한 명품백은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 ( 주 ) 가 이태리에서 수입판매하는 81B 클라우드 블루 색상 의 제품번호 S0204OVRB 의 송아지 가죽 100% 로 만들어진 정가 3 백만원의 파우치이다 . 한창민 의원은 이를 설명하는
<속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7월 20일(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최재영 목사로부터 Dior 명품가방 등 수수 의혹 사건으로 비공개 검찰과 대면 조사를 받았다. 김건희 여사는 서울 중앙지검 청사 포토 라인이 아닌 제 3의 장소에 긴밀이 검찰에 출석해 약 12시간 가량 서울중앙지검 관할 정부 보안청사로 언론들의 눈을 피해 제 3의 별관에서 검찰과 대면 조사를 받은 것으로 밝혀져 주목받고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최재훈 부장검사와 수사1부 등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및 청탁금지법 위반 등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약 13시간 조사 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원석 검찰총장은 김건희 여사의 검찰소환 후 조사가 진행된 끝무렵 뒤늦게 보고받아 총장 패싱 아니냐는 지적에 검찰 관계자는 묵묵부답 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검찰소환 뒤늦게 알았다, 서울중앙지검장의 현직 검찰총장 패싱>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주섭/선임기자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 포토> 7월 18일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오는 7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민희 위원장과 야당 과방위원들은 7월 18일 국회 과방위 전체 회의에서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결정하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은 24일~25일, 이틀간 진행하기로 했는데, 국민의힘이 거듭 반대했지만 결국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의결 결정했다. 따라서 최민희 과방위위원장은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MBC에 있을 때 자행한 노조탄압과 MBC흑역사를 다시 살펴보고, 최근에 드러난 문화계 좌우낙인찍기, 이태원 참사 좌파언론책임론 등 극우적인 사고와 극단적인 생각을 가진 분이 과연 방송통신위원장 자리에 어울리는지 검증하려면 이틀도 부족하리라 여겨진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이를 위해 적지 않은 많은 증인과 참고인에 이동관ㆍ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그리고 '죄우' 가른 배우들,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주섭/시사문화평론가/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
<서울 대검찰청 이원석 검찰총장 가운데 포토>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정청래 위원장과 김용민ㆍ박은정 등 소속 위원들이 7월 15일 '윤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증인으로 이원석 검찰총장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국회 법사위 청문회에서는 김건희 여사 의혹을 다루는 7월 26일에 불러서 주가조작 의혹, 명품백 수수 의혹 등과 검찰의 편파수사 의혹을 집중 따져묻겠다는 겁니다. 이어서 민주당 법사위 관계자는 이원석 총장이 공정한 수사를 위해 김건희 여사를 검찰에 소환하겠다고 해놓고 아직도 못하고 주저하고 있지 않냐며 국회 청문회로 추가 출석이유를 밝혔다. 따라서 검사 4명 탄핵소추에 저항하는 이원석 총장의 국회에 대한 도전 행태도 청문회에서 지적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민주당 관계자는 이원석 검찰총장은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 수사 검사에 대한 보복과 겁박용이라고 반발해 왔다. 따라 "이원석 총장은 (거대 야당 이재명 대표 지칭)권력자를 수사하고 기소 재판했다고 해서 그 담당 검사를 탄핵한다면 우리 검사들에게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는 없는 것이다 라고 말하며 오직 한 사람(이재명 지칭)을 보호하고 지키려고 하는 수사검사의 방탄 탄핵소추"입니다. 이어 검찰총장을 국회
<국회 본회의장 포토> <민주당 국회 법사위원 김용민 의원(검사 판사 탄핵소추 팀장 역활담당)포토> 7월 12일 민주당 소속의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국회측 검사 역활) 이정섭ㆍ손준성 검사의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에서 여당 몫으로 추천된 국회 측 법률대리인(변호사)을 해임한 것으로 13일 밝혔다. 이어 정치권에 따르면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최근 이정섭/손준성 검사의 탄핵 심판에서 국회 측 여당 추천 김용관 변호사에게 해촉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통보에 따라 김 변호사는 받아드려 사임했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헌재재판소 탄핵 심판의 국회 측 변호사는 야권 추천 김유정 변호사만 남게 되었다. 지난 이정섭 검사ㆍ손준성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21대 국회 임기인 2023년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바 있어 이정섭과 손준성 검사는 직무정지가 되어있으며, 앞으로 헌재재판소에 의해 기각과 파면 선고가 남아있다. 이어 헌재에서 '기각'되면 검사로 복귀되지만, 그렇치않고 '파면' 선고가 되면 5~10년간 변호사 개업금지와 공직임용금지 그리고 모든 자격이 상실된다. 그래서 탄핵이 공직자들의 정승사자 라고 부른다. 이어서 탄핵안이 본회의에서 통과 의결될 경
<김용민 의원 국회법사위원회 포토> 김용민 의원, 7월 9일 22대 국회법사위 전체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에 대한 청문회 실시 계획서 및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를 증인으로 채택하였다. 또한 채상병 사건과 수사외압,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그 일가 전체와 연루된 증인 및 참고인 역시 채택했다. 어느덧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이 130만 넘었다. 민주당은 더 이상 민의를 무시하는 대통령을 좌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법사위에서 받들어, 향후 예정된 청문회를 통해 반드시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김용민 의원이 밝혔습니다. <국회 법사위원위 정청래 위원장 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주섭/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용민ㆍ민형배 의원 검사범죄대응 TF 팀 검찰개혁 브리핑 포토> 민주당과 범야권, 7월 5일 검찰과의 전면전에 나섰다. 탄핵 대상 4명의 검사들을 상임위에 각각 불러 세워놓고 이들의 수사행태와 방법 등을 세부적으로 따져 물을 예정이다. 이 자리는 ‘민주당 대 검찰’의 맞대결 장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이 우세할 것이라고 예단하기 어렵다. 검찰의 집단 대응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4명의 검사 탄핵안을 대표발의한 법사위 소속 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5일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탄핵조사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지만 열흘 정도 뒤에는 시작할 것”이라며 “4명의 탄핵 대상 검사를 따로따로 부르고 자료제출, 증인, 참고인 채택 등으로 검찰의 수사나 조사 방식, 절차, 내용까지 따져 물을 예정”이라고 했다. 장경태 의원은 “탄핵조사는 국정조사에 준해 이뤄지므로 불출석이나 위증에 대한 처벌과 조치가 매우 강력하다”면서 “검사들이 묵비권을 행사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회법 ‘탄핵소추’에서는 탄핵소추사건의 조사에 대해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조사의 방법 및 주의의무 규정을 준용한다
<김용민 의원 7월 3일 국회본회에서 검사 4인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설명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검찰독재 정치탄압 대책위원회 단장), 7월 3일 국회본회에서 탄핵소추안 법사위 회부 관련 기자회견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용민 의원은 ‘법률이 정한 공무원이 그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때에는 국회는 탄핵소추를 의결할 수 있다.’고 헌법 제65조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어제(7월 2일) 국회는 헌법에 따라 위법한 행위를 한 검사 강백신, 김영철, 박상용, 엄희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고 법사위에 회부하는 것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은‘사법부 독립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위헌 탄핵’이라며 국회의 결정을 거부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이러한 발언은 국회의 고유권한을 침해하는 것이고, 스스로 죄를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위법한 행위를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반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 형법에서는 공무원의 직권 남용에 대해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검사 범죄에 대해서는 처벌된 예를 찾아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2
<제 22대 민주당 김용민 의원 등은 검사범죄 탄핵에 대해 설명을 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 검사범죄대응 팀 김용민ㆍ민형배ㆍ박균택 의원 등은 7월 2일 국회에서 4명의 검사범죄에 대해 설명하면서 "박상용 검사가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하며 회유하는 등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 행정공무원의 검사 지위로 공권력남용했고, 또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 수사 과정에서 언론의 자유를 침해했고, 그 이유로 강백신 검사를 탄핵대상에 또, 최순실(최세원) 조카 장시호 씨와 뒷거래 의혹이 제기된 김영철 검사, 2011년 한명숙 전 총리 재판 당시 재소자를 불러 허위진술을 강요한 의혹을 받고 있는 엄희준 검사도 탄핵 대상자 명단에 올렸다. 이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는 '범죄'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개인에게 겁을 주는 '테러' 라고 반박했으며, 강백신 검사는 '특정 정당이 수사검사를 탄핵한 건 보복 행위' 라고 격하게 반발한 바 있다. 민주당 검사범죄대응TF팀은 오늘 국회 본회의에 "검사 탄핵안"이 보고되면, 법사위원회에서 검사들의 범죄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정청래 법사위원장 심문으로 탄핵사건 조사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한창민 의원 사회민주당 국회정무위원회 포토> ○ 한창민 의원은 7월 1일 ( 사회민주당 , 국회정무위원회 ) 생물학적 용어인 ‘ 저출산 ’ 에서 출생인구 감소 현상을 의미하는 중립적 언어인 ‘ 저출생 ’ 으로 개정하고 , ‘ 모든 세대가 행복한 지속발전 사회구현 ’ 이라는 저출생 ‧ 고령사회 정책 목적과 기본이념을 정립한 < 저출산 ‧ 고령사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발의했다 . ○ 우리나라 인구구조 변화는 고령화와 저출생으로 대표될 수 있다 . ‘ 저출산 ‧ 고령사회기본법 ’ 제정 당시인 2005 년 출생아 수 43.9 만명 , 합계 출산율 1.09 명 , 고령화율 8.9% 였으나 2023 년에는 출생아 수 23.0 만명 , 합계 출산율 0.72 명 , 고령화율 19.0% 로 더욱 심화되었다 . 또한 2020 년 부터 사망자 (30.4 만명 ) 가 출생자 (27.2 만명 ) 으로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넘는 인구감소 현상이 나타났고 초저출산 및 고령사회라는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 지난 2020 년 12 월 정부는 제 4 차 저출산 ‧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 출산장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난 대응에 현장 찾아 관계자 격려 포토> 6월 2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30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찾아 관계자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첫째도 “인명 피해 막는 것이 제일 중요. 신속한 의사결정과 선제적 대응 위해서라면 지휘계통 안 밟아도 좋으니 행정1부지사, 도지사에게 연락하라” 당부29일부터 경기도 지역도 장마권에 들어간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 재난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재난 대응에 있어 인명 피해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신속한 의사결정과 선제적 대응, 소통 등 3가지를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 오전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지난 29일부터 내린 비에 따른 경기도 피해 상황과 대응 상황을 살펴봤다. 앞서 경기도는 김 지사의 지시로 29일 오후 2시부터 초기 대응 단계에 들어가는 한편, 저녁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집중호우에 대응했다. 김 지사는 이날 밤사이 경기도에 비로 인한 피해가 있었는지 확인한 후 반지하주택·지하주차창·둔치 주차장 침수 대비 대책, 재난 CCTV 가동 현황 등을 살펴봤다. 다음 주부터 경기도에서도 본격적인 장마가 시
<최민희 위원장과 방통위 위원들이 김홍일ㆍ이상인 2인 체제 결정은 무효> 김홍일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이 28일 오전 2명이 과천정부청사에서 기습 의결, MBC 공영방송 장학 시도에 대해, 국회 최민희 위원장 등은 방통위 김홍일 위원장 "탄핵" 직전 사퇴한다면, 더불어 이상인 부위원장을 탄핵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있다. 김홍일ㆍ이상인, 6월 28일 방통위 기습 의결에 국회방통위 최민희 위원장과 위원들 그리고 MBC 구성원들 “김홍일, 결국 제2의 이동관” 따라가나? 언론노조 MBC본부 “방통위 기습 의결, 극비리에 군사 작전하듯 밀어붙여” 따라서 MBC 기자회 “명백한 꼼수 의결, 노골적인 공영방송 장악 시도 멈춰야 ” 방송기자연합회 “이사 선임 논의 과정 정쟁 대상으로 만들어버려” 비판했다. 2인 체제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기습 회의를 열어 공영방송(KBS·MBC·EBS) 이사 선임 계획안을 의결한 가운데 MBC 구성원들이 “사법부도, 입법부도 깡그리 무시하며 극비리에 군사 작전하듯 밀어붙였다”며 “명백한 꼼수 의결”이라고 강한어조로 비판했다. ReportEd by 김주섭/시사문화평론가/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전 외신통역기자
<김홍일 방통위원장 포토> <속보> 오늘 6월 27일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범야권 5당 국회의원 187명이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을 발의했다. 따라서 김홍일 위원장의 '탄핵 사유'는 김홍일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의 2인 체제 위법, YTN의 매각 위법, MBC에 집중 언론 표적 심사 등 이유를 들었습니다. 따라서 범야권은 7월 초 국회본회가 열리면 탄핵안을 상정 반드시 김홍일 방통위원장의 탄핵을 관철시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범야권 의원들은 국민들의 지지와 응원이 절대 필요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김주섭/시사문화평론가/선임기자 김주덕/주필/변호사
<조국혁신당 대표 와 박은정 의원이 검찰해체 마스터플랜 설명 포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와 박은정 의원 등 이와 관련해 6월 27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법안 취지와 내용을 국민들께 설명드리고 법안을 공개했다. 제가 속한 검찰독재조기종식특별위원회가 3달 여 동안 공들여 만든 결과물인 ‘검찰개혁 4법’은, 3개의 제정안(◇공소청법, ◇중수청법, ◇수사절차법)과 1개의 개정안(◇형소법)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핵심은 검찰의 수사권을 신설될 중대범죄수사청에 이관하고 검찰을 기소와 공소유지만 전담하는 공소청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분리된 기소권과 수사권은 각각 기소심의위원회 설치와 중수청 분할, 수사절차법 제정 등으로 통제받도록 했습니다. 법원과 대등하도록 설정된 대검, 고검 제도도 폐지해 검사의 지위를 행정부 공무원과 같도록 할 것입니다. 검사장 제도 또한 폐지될 것입니다. 검찰로부터 이관된 수사권은 신설될 중수청이 갖습니다. 검사가 속하지 않은 수사조직인 중수청은, 법무부장관 소속으로 설치하되 부패, 경제범죄와 함께 공직범죄, 선거범죄, 방위사업 범죄, 대형참사, 마약범죄수사를 직접 수사합니다. 다만 강제수사를 위한 영장청구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