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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7월 9일 국회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서 "윤대통령 탄핵소추안" 청문회에 '김건희 여사와 최은순 장모' 포함 증인 채택.. 국민의힘 반발!

<김용민 의원 국회법사위원회 포토>

 

김용민 의원, 7월 9일 22대 국회법사위 전체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에 대한 청문회 실시 계획서 및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를 증인으로 채택하였다. 
또한 채상병 사건과 수사외압,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그 일가 전체와 연루된 증인 및 참고인 역시 채택했다. 

어느덧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이 130만 넘었다. 민주당은 더 이상 민의를 무시하는 대통령을 좌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법사위에서 받들어, 향후 예정된 청문회를 통해 반드시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김용민 의원이 밝혔습니다.

 

<국회 법사위원위 정청래 위원장 포토>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주섭/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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