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청 전경> 전라남도 나주시는 내달 6일 주민 고충 민원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소속 분야별 전문조사관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 고충,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당사자 중재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제도다. 행정·공공기관, 지자체 처분과 관련된 고충이나 불편, 제도권 밖 복지사각지대, 법률, 소비자피해구제, 토지 분쟁, 노동관계 등 모든 생활 분야에 대한 민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주지역 첫 신문고 운영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4월 6일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은 현장 접수도 가능하지만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제를 권한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천예약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시청 누리집 온라인 신청, 이메일(pja069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가운데 주민이 생활 속에서 겪는 고충과 애로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60세 이상 어르신의 안정적인 경제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취업교육과 일자리 알선을 무료로 지원한다. 금번 교육 프로그램은 실제적으로 재취업이 가능한 분야에 집중하여 기획되었다. 교육내용은 ‘건물미화사 양성교육’, ‘생활지원사 양성교육’, ‘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일반경비, 건설업 기초안전 보건교육’, 4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에서 각 교육별로 1기부터 4기까지 수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60세(1962생)에서 70세까지로 과정별로 상이하며, 재취업을 희망하는 은평구 어르신이면 참여 가능하다. 지원서류는 참여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이력서 각 1부이며 서류구비 후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류접수 후 취업 의지, 건강 등을 심사 기준으로 참여자를 선발하는데,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 받는다. 지난해 4월 개관한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는 어르신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취업 관련 교육·훈련을 제공하여 어르신의 경륜을 활용한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연계하여 왔으며, 2021년 총8회 교육에 144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일자리는 구민의 복지와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일자리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 포토> 오늘 27일 제 20대 대선 결과, 윤석열 당선인이 이재명 후보와 불과 0.73%의 득표율 차이로 당선됐다. 윤석열 당선인의 득표율에는 국민의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과 차기정권에 대한 준엄한 경고가 동시에 담겨있다. 윤석열 당선인도 이를 의식한 듯 연일 국민통합을 강조하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곧 있을 현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건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면권이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는 아직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미 국민통합을 명목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단행한 바 있다. 이는 문대통령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은 뇌물, 횡령 등 5대 부패범죄에 대한 사면권을 제한하겠다는 자신의 공약을 위반하여 국민들의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최근 법무부는 뇌물공여 등 중대경제범죄를 저지른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특혜 가석방은 물론, 최경환 전 국회의원,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 등도 가석방을 단행했다. 이제는 윤석열 당선자와 국민의힘 등 정치권이 요구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 요구를 검토하고
많은 이들에게 리메이크되면서 최고의 애창곡으로 자리 잡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에 작품자 이자 최초 가창자이기도 한 국내 대표 블루스 싱어 김목경이 2022년 봄을 기다리며 신곡 ‘약속 없는 외출’을 발표했다. ‘약속 없는 외출’은 김목경에 여러 미공개 곡 중 하나로 이번에 새롭게 다듬어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는데 작사, 작곡, 편곡 외에 프로듀싱, 믹싱, 마스터링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작업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포근하고 부드럽게 다가오는 특유의 블루스 매력에 취할 수 있는 이 곡은 혼자 밖으로 나와 동네를 걷다가 보게 되는 이런 저런 풍경과 함께 쓸쓸히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심정을 담았으며 뮤지션으로서의 원숙함과 쓸쓸함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또한, 마지막까지 진정한 블루스 기타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느끼게 되는 이번 곡은 직접 연주하는 펜더 기타의 선율이 감동을 전해 주고 있으며 4월 중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된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포토 포즈> 검찰이 3년간 묵혔던 현 정부 인사에 대한 사건의 수사를 재개하고, 윤석열 당선인 코드 맞추기를 위한 조직 개편을 하는 등 대선 직후 검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고말하고, 문재인 정부가 끝나기 전에 수사기소 완전 분리를 반드시 마무리 지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어제 검찰이 산업부를 압수수색했다고말하고, 2019년 산업부장관과 공무원들이 산하전력산업 관련 공공기관장들의 사퇴를 강요했다는 이른바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자유한국당의 고발이 있었는데, 관련 수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라고 검찰이 발표했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검찰은 3년 가까이 캐비넷에 있던 사건이었는데, 대선이 끝나자마자 재개했으며, 동부지검은 대선 결과와 상관없다고 했지만, 이게 현 정부의 보복 수사의 시작이라는 것을 삼척동자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탈원전 정책에 대한 윤 당선인의 반대 인식은 단순한 정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넘어 정치적인 이유가 더 크다고말하고, 탈원전 정책을 흠집내면서 윤석열 당선인의 정치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문재인 정부 인사까지 수사 대상으로 확대할 것으로 이번 압수수색은 이런 큰 그림의 시작인 것으로 보여 더욱
산업통상자원부의 일명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산업부 원전 관련 부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25일 오후 원전산업정책과에서 검찰이 들이닥쳤습니다. '드디어 검찰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갑짜기 왜 그럴까요? 지난 윤석열 당선인이(후보)때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비난을 했었지요! 따라서 은인자중하던 검찰이 오늘 아침을 기해 원전을 담당하는 산업자원부 압수색에 전격 들어갔다. 명목은 탈원전 정책을 위한 인사 비위 혐의와 관련한 압수수색이지만 칼끝은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이어 압수수색의 그 과정에서 여러사람이 다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윤석열 당선인'(검찰)이 오랫동안 벼르고 벼르는 기다렸다 준비해온 작품일 것으로 정치평론이다. 이어 언젠가 올 거라고 생각들은 했지만,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당선 후 이렇게 빠리 올 줄은 몰랐다고한다. 따라서 대통령 취임도 전에 일이 드디어 터지고야 말았다고합니다. 오늘 25일은 앞으로 길게 이어질 검찰의 '저강도 수사'가 시작된 첫날로 기록될 것이다고 정치평론에서는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 왼쪽에서 두번째 포토 포즈> 전라남도는 25일 함평 해보면에 있는 국군함평병원을 찾아 군 복무 중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한 장병을 위문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전남도는 최근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으로 받은 정부포상금을 통합방위 취지에 맞게 근무 중 사고를 당한 국군장병을 위로하는데 쓰기로 결정하고, 이날 전달했다. 전남도는 2021년 국방부가 주관한 17개 시․도 통합방위태세 점검결과 복합 재난에 대한 위기관리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능력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현재 한반도 정세가 어렵고 엄중한 안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도내에 주둔한 군부대를 대상으로 장병들의 사기 앙양을 위한 위문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실화를 바탕으로한 그림이야기 시몬과 페로 로마 시대에 시몬(Cimon)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역모죄로 몰려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그 형벌은 감옥에서 굶겨 죽이는 것이었다. 노인에게는 페로(Pero)라는 딸이 있었다. 때마침 출산 후 수유 기간이었던 딸은 아버지에게 갈 때마다 자신의 젖을 먹였고, 결과적으로 아버지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었다. (http://ttlnews.com/article/life_culture/3768) 때로는 스스로 선입견에 갇혀 시야를 넓게 보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 경남 양산에서 개최 5월 27일~29일 3일 동안 경쟁>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지역 최초로 세계대회로 개최된다. 양산시(시장 김일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회장 안성봉)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문화,예술,관광,체육이 복합적으로 융합된 축제 성격의 행사다.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민우)는 “힙합문화를 매개로 관광 자원화함으로써 국내 청소년, 청년 및 해외 관광객들에게 양산시를 힙합의 성지로 만들고, 세계대회 개최의 파급효과로 문화, 예술, 관광 등의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최근 젊은이들의 문화로 각광받는 힙합문화를 매개로 코
전라남도 나주시는 시민의 문화생활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 향유를 위한 ‘시민오케스트라 공연프로젝트’ 단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오케스트라 공연프로젝트는 2019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생활문화콘텐츠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에 힘입어 3년 간 추진해왔다. 오케스트라는 악기 연주, 음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구성·운영된다. 지난 해 2차례에 걸친 온라인 비대면 정기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감동과 치유,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문화행복지수를 높였다. 올해도 ‘문화로 행복한 나주’를 슬로건으로 이달 31일까지 시민 단원을 모집한다. 악기 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롯, 클라리넷, 금관악기 등 오케스트라 합주가 가능한 악기다. 개인 악기를 보유하고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2022나주시민오케스트라 공연프로젝트 시민단원 모집’ 별도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개별 통보되며 활동 단원들에게는 4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악기별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정기연습(매주 토요일
143여개의 갤러리와 800명의 작가 4000여점의 작품들로 구성되어있는 2022년 화랑미술제 오픈식 참여 영상입니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전시를 한 눈에 볼수 있는 곳! 오는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세텍(SETEC) 1.2.3관에서 진행되오니 주말을 맞이하여 전시장 방문 추천드립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문화예술환경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해운대 구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마음토닥 청년센터(센터장 박화영)’와 함께 26일 오후 2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청년 마음토닥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청년들과 소통하는 행사로 다국적밴드 ‘조태준과 부산그루브’의 힐링 공연,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힐링 강연, 해운대 청년의 고민과 질문을 나누는 ‘어쩌지 청춘-고민상담소’ 순으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조태준과 부산그루브가 밴드 대표곡 ‘장사하자’를 비롯해 다양한 곡으로 콘서트 분위기를 띄운다. 2부에서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인공지능이 가져올 다양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인간과 인공지능이 평화롭게 함께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4차 산업혁명 사회를 이해하고, 곧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나침반을 제시할 예정이다. 장동선 박사는 TvN 알쓸신잡,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코드>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유명하다. 3부 어쩌지 청춘-고민상담소는 조태준, 장동선,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이 패널로 참여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20~34세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