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한 그림이야기 시몬과 페로
로마 시대에 시몬(Cimon)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역모죄로 몰려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그 형벌은 감옥에서 굶겨 죽이는 것이었다.
노인에게는 페로(Pero)라는 딸이 있었다.
때마침 출산 후 수유 기간이었던 딸은 아버지에게 갈 때마다 자신의 젖을 먹였고,
결과적으로 아버지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었다.
(http://ttlnews.com/article/life_culture/3768)
때로는 스스로 선입견에 갇혀
시야를 넓게 보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