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세종종합청사=인터뷰뉴스TV> 정세균 총리, 10.3 개천절 집회 법원허가 걱정.. 합법집회 존중 & 불법집회 적극 차단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세종종합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진행하고있다>

 

정세균 총리, 지난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하고 있다. 정세균 총리는 오늘 서울 일부 시내에서 진행되는 개천절 차량 집회와 관련 서울행정법원이 방역 조건 준수 등 제한 범위 내에서 이뤄진다면 허용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린 것과 관련해 심히 걱정을 표출했다. 

이어 정세균 총리는 이날 오후 KBS1 라디오 주진우기자의 라이브에 출연해 이같은 서울행정법원 결정에 대해 심히 걱정된다 며 따라서 법원에서 정해준 대로만 하면 합법적인 집회는 당연히 정부에서도 존중을 할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합법적으로 법원에서 정해진 대로 하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은 크지 않을 것 같다며,  법원에서 정해진 법원의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고 만약 어간다면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위험도가 커진다고 말하고, 정부로서는 불법 집회에 대해서는 적극 차단 시키고 책임도 묻고겠다고 강력 경고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인터뷰컬럼

더보기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강단에서 취임식
<마은혁 헌법재판관 4월 9일 취임식 포토> 김홍이 기자=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식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로서 174일 만에 헌법재판소 9인 재판관 시대가 열렸습니다. ​마은혁 재판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서 제시된 헌법적 원리와 가치가 입법, 행정, 사법 등 모든 국가 활동의 기준으로 작동하게 되었고, 정치적 다툼이 그 궤도를 따라 진행하게 되었으며, 사회통합의 견인차가 되었다"며 "임기 동안 우리 국민이 피와 땀을 흘려 함께 지켜온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원리와 질서가 흔들리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여 저의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 재판관은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 배려를 바탕으로 하여 다수의 견해를 존중하되 맹종하지 않고,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