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귀농귀촌 실행 전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강원 행복농촌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강원 행복농촌 살아보기’는 도내 7개 시군에서 약 40가구를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참가자는 마을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 전반에 관한 밀도 높은 생활을 지원 받는다. * 7개 시군 : 춘천시, 삼척시, 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양구군, 양양군 ○ 참가자에게는 별도 참가비 없이 1개월에서 최장 6개월의 주거 및 연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월 15일간 프로그램을 성실히 참여하면 30만원의 연수비도 지급한다. ○ 참가를 원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는 시군별 주요 프로그램, 운영기간, 참가자 자격 등 구체적인 내용을 3월 19일부터 농식품부 귀농귀촌누리집을 통해 참가마을을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 ○ 강원도 이영일 농정국장은 ‘강원 행복농촌 살아보기’ 사업을 통해 농촌생활을 이해하고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여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씨 본인과 가족 명의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 15채를 매매했다가 징계를 받고 퇴사한 전 LH 직원 A씨가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의 그것도 책임있는 감사실장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 LH 인천지역본부는 문제가 된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사업뿐만 아니라 인천 계양과 부천 대장 신도시 사업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실에 따르면 A씨는 LH 재직 시절 수원, 동탄, 경남, 대전, 포항, 창원 등 LH 아파트를 연달아 매입한 사실을 회사에 숨겼다가 징계를 받고 스스로 퇴사했다. A씨는 징계 사실을 숨기고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에 재취업했다. 입사 1년 반 뒤 승진해 감사실장에 보임됐다. 따라서 해당 공기업은 황보 의원의 문제 제기 전까지 A씨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징계받은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징계 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입사 불이익을 받을까 싶어서"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황보 의원은 정부의 공직 기강이 뿌리부터 썩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라며 망국병인 부동산 투기가 공직 사회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
청와대는 지난 11일 1차로 비서관급 이상 고위직과 배우자․직계가족의 신도시 토지 거래 내역을 조사해서 발표한 바 있습니다. 2차로 행정관 이하 전 직원과 배우자․직계가족의 토지 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관계자 중 공적 지위 또는 정보를 이용한 거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3건의 의심 사례가 있어 심층 조사한 결과 공적 정보를 이용한 투기로는 판단되지 않았습니다만 단 한 점의 의혹도 없어야 하기 때문에 그 내용을 상세히 공개하고,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에 관련 사안을 수사 참고자료로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1999년 입직한 환경정리 담당 기능직원은 2018년 5월 신도시 인근 지역에 구입한 실거주 빌라 외에 2017년 4월 주택 1채를 구입해 2020년 5월 매각했고, 배우자 명의로 2018년 6월 아파트 1채를 더 구입해서 임대했습니다. 해당 주택들은 신도시 사업지구 1.5km 밖에 있는 각각 1억5천만 원 미만의 소형 주택이고, 또 본인이 해당 지역에 2007년부터 14년째 거주 중이지만 의혹이 없도록 관련 사안을 공개합니다. 2019년 12월 정부 부처에서 파견되어 근무 중인 행정요원의 모친은 2013년 12월경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주관하고 (사)세계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예술인들의 작품 활동 및 다양한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정식 등록(서울시 문체부)하여, 수익사업을 하지 않으며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작가들을 배출해내었고 국내,외 아트페어에 참여시킴으로써 전업 작가의 길을 열어드리는데 커다란 역할을 한다. 올해도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하고자 하는 목적사업은 유망한 신예작가들을 발굴하여 그들이 하고자 하는 창작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 제9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공모 주제는 (자유)이며, 국내 외 작가 전공 무관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공모 부분은 평면, 입체 등 미술 전 분야이다. 대상 수상자는 세미갤러리에서 개인전 1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미술계가 어려운 시기지만,창작활동에 관한 기회를 주저하지 마시고 도전하길 바란다. 자세한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공모전 내용은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홈페이지www.waia.co.kr와 전화(02-749-6652)로 확인할 수 있다. ................... <2021년 제9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공모기간 : 03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 및 점검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COVID-19 백신접종과 양성 판정 자가격리자 관리실태 특별점검 지시> □ 우선 자가격리자 관리실태 특별점검은 ‘21.3.18일부터 3.25일까지 실시한다. □ 주요 내용은 첫째, 무단이탈자는 재난지원금 등 각종 혜택의 지급 대상에서 제외됨을 격리통지 시 미리 안내하는 ‘지원 혜택 박탈 사전고지’를 시행해, 자가격리자의 경각심을 높인다. □ 둘째, 자가격리 앱의 동작 감지주기를 기존 2시간에서 1시간으로 촘촘하게 설정하여 더욱 강력하게 운영한다. □ 셋째, 무단이탈자에 대해 ‘one-strike out’을 적용해, 기존의 계도 조치를 줄이고 원칙적으로 무관용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 넷째, 자가격리 조치 위반이 확정되기 전에 지급된 유급휴가비 및 생활지원비 환수는 물론, 사례별 구상 청구 등 필요한 조치를 다 할 예정이다. <붙임>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방안□ 자가격리자의 자발적 격리 협조 유도 방안 ○ 직장 내 유급휴가비, 가구당 생활지원비 및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 등 지원혜택 박탈 사전고지(
김용민 의원, 조남관 대검차장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용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남양주> 조남관 대검차장은 지난 2월 검사인사위원회에 참석하면서 공직자가 맞는지 의심스럽게 보이는 발언들을 쏟아냈다. 한편, 한명숙 전 총리 사건에 대해 임은정 검사가 수사하는 것을 막아왔다고주장했습니다. 전번 박범계 장관의 2월 인사로 임은정 검사에게 수사권이 부여되었으나 갑자기 배당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 등의 이유로 수사를 못하게 하고 신속하게 불기소처분을 했습니다. 이는 법무부 장관의 인사에 대해 사실상 거부를 한 것입니다 '참고로 수사방해는 법원도 긍정한 윤석열 전 총장의 징계사유로보고있다고언급했다'. 또한 이번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가 있자 갑자기 대검 부장회의에 고검장들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을 해 사실상 수사지휘를 거부하는 자세를 취했다고 보고있다. 따라서 정치검사 윤석열 전 총장은 물러났으나 그 자리를 새롭게 조남관 대검차장이라는 정치검사가 그자리를 채웠습니다. 대검차장은 임기가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관의 의지에 따라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합니다라고 보고있다. 조남관 차장은 교체할 이유는 충분하며, 현직 공무원이 인사위원회 개최 전에 공
이낙연 선거대책위원장은 방산비리 부패사범에 면죄부 주는 검찰, 이낙연 선거대책위원장, 검찰개혁의 고삐를 더 더욱 단단히 죄겠다고 밝혔다. 230억 원대의 국민혈세를 허공으로 날린 방산비리. 6년 전 검찰은 불량 부품을 납품한 방산 업체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사건의 몸통인 업체 대표를 재판에 넘기지 않았다고말했다. 이어 국민권위위원회가 2019년 3월 이를 지적하며 서울중앙지검에 재수사를 요청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검찰은 업체 대표를 입건조차 하지 않았다며 검찰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검찰이 엉터리 수사와 늑장 대응으로 허송세월하는 사이 방산비리 주범은 법망을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있다. 이어 그 책임이 결코 가볍다 할 수 없다. 또한 검찰의 늑장 또는 부실 수사는 이번만이 아니다. 법무부장관이 작년 7월 부동산 범죄 엄단을 검찰에 지시했지만, 검찰은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검찰이 신속하게 수사했다면 LH 직원 투기 사건은 더 빨리 진상을 드러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부산 엘시티 의혹에 대한 부실수사는 시민사회의 고발을 받을 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검찰의 존재 이유를 묻지 않을 수 없다고말하고, 그런
<이낙연 선거대책위원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통령 지지율에서 오차범위 내 양강구도를 지난 주와 비슷하게 지속하고 있다는 전국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가 지난 3월15일∼17일 사이 전국 18세 이상 1천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이재명 지사를 꼽은 응답자가 2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응답자가 23%가 나왔다.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전 총장의 적합도 차이는 2%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여론조사 결과이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0%로 조사되었다. 1주일 전 조사와 비교하면 이재명 지사는 변함이 없었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포인트, 이낙연 전 대표(선거대책위원장)은 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지사를 꼽은 응답자가 43%, 이낙연 위원장을 꼽은 응답자가 27%였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적합하다는 대답은 1%로 나왔다. 또한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강인규 나주시장 현장 점검>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긴급재난지원급, 농어민공익수당 지급 등 나주사랑상품권 유통량 급증에 따라 이달 말까지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상품권 구매 시 10%할인 혜택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달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등 200억원이 넘는 상품권이 시중 에 유통되면서 이에 따른 각종 부정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지역화폐통합관리시스템에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 파악 또는 주민신고접수를 통해 사전 분석 후 대상 점포를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을 따른다. 주요 단속 유형은 ‘사행성 업종 등 등록제한 업종 운영에 따른 상품권 수취’, ‘실제 매출액 이상의 상품권 수취’, ‘지역화폐 결제거부 또는 이용자 불편 응대’, ‘타인 명의로 상품권 구매 후 환전행위(일명 상품권깡)’ 등으로 타 지역 부정유통 사례를 토대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단속 결과 불법 판매·환전 등의 부정행위 당사자에 대해서는 ‘지역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최대 2천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 가맹점 준수사항 불이행 등 경미한 사항은
<염태영 수원시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염태영 수원시장은 질병관리청·행정안전부가 공동주관한 이날 모의 훈련에는 행정·의료 인력, 군·경·소방 인력, 가상 접종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백신 접종 준비부터 이상 반응자 응급처치까지 백신 접종 중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했다. 예방접종은 백신접종 준비, 접수·예진표 작성, 예진, 접종, 이상 반응 관찰, 확인서 발급, 퇴실 순으로 진행된다. 이상 반응을 보인 접종자는 응급처치를 한다. 수원시 공직자 6명은 접종자 신원확인·전산 등록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은 가상 접종자에게 접종 방법을 안내했다. 아주대학교병원 의사·간호사·약사는 예진·접종을 담당했고, 소방청 소속 간호사는 이상 반응을 점검했다. 51보병사단은 백신 보관실 보안경비, 수원남부경찰서는 예방접종센터 질서유지, 수원소방서는 응급대기·이송을 담당한다. 수원시 공직자 30명이 접종자 역할을 했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예방접종센터는 백신 보급계획에 따라 4월 초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정부의 백신 접종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1월 구성한 ‘예방접종추진단’과 ‘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백신 접종을
<해운대 홍순헌 구청장>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구남로 일원의 침수 재발 방지를 위해 18일 오후 3시 구남로에 설치돼 있는 하수 박스(box)에 들어가 원인 찾기에 나섰다. 이날 살펴본 지역에는 폭 3m, 깊이 1.8m 크기의 2개 하수 박스(box)가 있으며, 우동과 중동의 빗물을 모아 춘천으로 내려 보낸다. 홍순헌 구청장과 직원들은 하수 박스에 배수를 방해하는 지장물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그 결과 많은 양의 흙과 침전물,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가 쌓여 악취가 심했고, 폐콘크리트 덩어리와 과거 박스 공사 시에 흘러 넘친 콘크리트가 그대로 바닥에 굳어 있기도 했다. 구는 22일부터 기계를 활용해 지장물을 제거하는 준설공사에 착수해 우기 전에 말끔히 처리할 방침이다. 홍순헌 구청장은 “박스 내에 들어가 보니 침전물과 잔재물이 많았는데 오랫동안 침전된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철저하게 준설작업을 시행해 침수 피해 없는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구는 태풍․집중호우 등 갈수록 강해지는 자연재난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특별준설사업에 돌입했다. 일제조사를 통해 상습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부동산으로 피눈물 흘리는 서민들, 부동산 대출 갚느라 한평생 살다가는 국민들 생각하면 조금도 과하지 않습니다.” “수천년 동안 내려온 소작제를 고쳐 대지주의 나라를 해체하는 데 성공한 역사를 가진 한국사회가 의지만 있다면 부동산 공화국을 해체하지 못하리란 법은 없습니다.” 이 놈의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는 왜이리 끊이지않을까요? 간단하게 생각해서 부동산의 시세 차익이 뼈빠진 노동의 수입보다 많기 때문이겠지요. 우리는 좀 더 부자가 되기 위해서 돈을 벌고, 좀 더 편하게 살고 싶어서 고생이라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좀 더 빨리 편히 살 수 있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 잠자기 전에 이런저런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하지만 내 몸뚱아리 굴리는 노동의 댓가로는 불가능합니다. 노동은 신성하다고 하지만 그 신성한 노동으로는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기에 너무나도 냉혹합니다. 수도권 아파트 값 오르는 것 보면 눈 돌아갈 지경입니다. 아파트 하나 분양 잘 받으면 숨만쉬고 있어도 1,2억 오르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월급받아서 1억 모으려면 100만원씩 12개월 8년4개월을 모아야 합니다. 50만원씩 16년 8개월. 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