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의원 더불어민주당, 군 현역복무자에 대해 최소한의 예우를 하자고 했더니, 예상했던 대로 포퓰리즘이니, 2030 표심을 잡기 위해 아무거나 막 던진다는 거친 표현들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기 의원은 안보와 예우 차원에서 유공자 문제를 거론한 것이지 남성우대나 표심을 위해 거론한 것이 아니라고밝혔습니다. 그러나 비판 수용하며 가산점 부여 고집하지 않겠다고했으며, 대신 군 복무자와 가족들을 실질적으로 어떻게 예우할 것인지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말하고 선거에서 표심 잡으려고 준비한 법안이 아니지만 백보 양보해서 법안 발의를 유보하면 내년 대선과 지자체 선거가 끝난 후 2022년 연말까지는 군 복무자를 예우하는 법안을 반드시 합의 처리하시겠습니까? 라고 말합니다. 이 법은 정말 선거 도구화되거나 정쟁화되어서는 안 되는 법이며, 야당과 협의도 잘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에 헌신한 분들께는 보상이 아니라 예우가 먼저’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저는 20대 국회부터 6년째 국방위와 정보위원회 등 안보 분야에서만 활동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군 가산점제’위헌 결정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으며 ‘국방유공자’지정은 99년‘군 가산점제’위헌 결정 이후 진척
<송하진 전북도지사> 전라북도(송하진 전북도지사),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개별주택 26만1,408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29일 시・군별로 일제히 결정・공시한다. 이와 관련한 이의신청은 오는 5월 28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 전북도는 올해 도내 14개 시‧군의 단독‧다가구 등 개별주택 28만2,326호를 조사해 국‧공유지 등을 제외한 26만1,408호의 공시가격을 일제히 결정‧공시하였다. ○ 이날, 전북도와 각 시군이 발표한 개별주택가격 평균 변동률은 전년 대비 3.57%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6.10%보다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시‧군별로 부안군이 6.81%로 전년 대비 가격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군산시가 전년 대비 1.24%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전주시는 3.97%, 완주군은 4.27%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 부안군은 그동안 낮게 산정되어 있던 공시가격이 새만금개발 등 대형사업과 맞물려 거래량 증가와 실거래 가격 상승이 반영되며 높은 상승률을 나타낸 것으로 평가되었다. ○ 반면, 군산시는 그동안 높게 산정되어 있던 공시가격과 경기침체에 따른 실거래 가격하락 등이 반영되어 도내 평균보다 낮은 상승률을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27일 재송동 선하부지에 ‘청년채움공간’을 개소했다. 동해선 재송역과 센텀역 사이에 자리한 ‘청년채움공간’은 청년창업자들에게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원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청년채움공간은 모두 4개동으로, 입주기업 공간 2개동과 다목적강당․공유주방‧청년카페‧공유서재 등 지원동 2개로 조성했다. 공유주방‧공유서재 등 공유공간 대관은 홈페이지(청년채움공간.kr)에서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지난 3월 8개 입주기업을 선발했으며 이들 기업에게는 공간과 사무용 기기 무료 사용 혜택이 주어진다. 또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컨설팅 등으로 청년창업가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개소식을 시작으로 창업카페 오픈,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한 ‘플리마켓’운영 등이 이어지고 5월부터 청년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도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청년채움공간 소통 서포터즈 ‘우리동네 대표청년, 청년반장’이 홍보에 나선다. 해운대구는 2018년 6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올해 3월까지 2년 4개월 동안 해운대 청년채움공간 조성을 추진했다. 건물 공사비 16억3천3백만 원과 교육 프로그램비․
<Haeundae-gu mayor Hong Soon-heon said, congratulations on the Sand Jurassic Festival> Busan Haeundae-gu (Mayor Hong Soon-heon) will hold (the 2021 Haeundae Sand Works Exhibition) from May 5 to 9 at Haeundae Beach & Gunam-ro Haeundae Plaza. The Haeundae Sand Festival, which celebrated its 16th anniversary, is the only sand-based festival in Korea, and was canceled last year as Corona 19. This year, with the theme of (Sand, Jurassic World), the Haeundae Beach Sand Works Exhibition and Gunam-ro Haeundae Square Flower Exhibition will be operated. Programs that are expected to attract cr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5월 5~9일 닷새 동안‘2021해운대 모래작품 전시회’를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해운대광장 일원에서 펼친다. 16회를 맞은 해운대모래축제는 국내 유일의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축제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취소했다. 올해는 ‘샌드,쥬라기월드’를 주제로 해운대해수욕장 모래작품 전시회- 구남로 해운대광장 꽃 전시회 형태로 운영한다. 개막식 공연, 거리 퍼레이드, 해상불꽃쇼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그램은 폐지했다. 행사명도 ‘축제’ 대신 ‘모래작품 전시회’라 했다. -방역 철저히 안전하게' 무엇보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에 중점을 둔다. 구남로 해운대광장과 해운대해수욕장에 모두 3곳의 방역센터를 운영해 발열체크, QR전자출입명부, 소독시스템을 갖춰 방역체크를 하지 않으면 행사장에 진입할 수 없다. 전시회 관람방향을 일방통행으로 하고 방역인력을 배치해 관람인원과 동선을 관리한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샌드보드, 어린이모래놀이터 등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인원을 제한해 운영하며 모든 장비들은 사용 후 소독한다. -해운대에 공룡이 나타났다' 2021년 해운대 모래작품
<김민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 을) 행안위 소위에서 통과된 ‘여순법’, ‘3․15법’, ‘5․18보상법’의 5월중 국회통과 야당에게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김민철 의원은 4월 27일 오전에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여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행안위 소위에서 통과된 ‘여순법’, ‘3․15법’, ‘5․18보상법’의 5월중 국회통과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본회의 통과까지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의원은 “과거사 문제는 새로운 미래, 발전적 미래로 나아가는데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국가권력에 의한 민간인 희생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은 역사적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민철 의원은 “철저한 진상조사가 과거사 해결의 첫단추”라면서 지난 12월 출범한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하루빨리 활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한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지난 23일 여수․순천 사건과 3․15의거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내용으로 하는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여순법)’과 ‘3․15의거 관련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안(3․15법)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부동산에 대해 발언을 하고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부동산 문제가 쟁점이 된 지금이 우리나라의 부동산 정책의 틀 자체를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 가운데 그리고 경기도 정책 자문 위원회 위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7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 자문 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부동산) 문제가 정치적 쟁점이 되고 있어 공방도 많이 벌어지고 공격도 많이 당하는 편인데 문제에 대한 공감도가 높을 때 과감하고 신속하게 근본적인 개선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어 “우리나라의 토지주택 제도, 부동산 제도, 특히 부동산 소유와 임대에 관한 큰 틀 자체를 이번에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위기가 기회다”라며 “(위원회)여러분과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의 새 지평을 한번 열어가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지사는 또 “기본주택 문제는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또는 정치권에서 결단만 하면 상당 정도는 실효화할 수 있다”면서 “경기도에서는 신규택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초장기, 또는 30년 등 문재인 대통령님이 말씀하신 평생 거주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좋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사, 일산대교의 비싼 통행료 문제 해결에 먼 산만 처다보는 태도로 일관하는 일산대교㈜의 1인 주주인 국민연금관리공단을 국민들의 통행료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강한 비판했다. <경기도 일산대교> 이어 이재명 지사는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국민연금관리공단에 대해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갑질과 폭리를 취하며 그 피해를 국민이 감당하게 한다면 이는 용납할 수 없다고 잘라말했다. 따라서 이 지사는 일산대교는 한강의 27개 교량 중 유일한 통행료를 내는다리로 ㎞당 요금이 13.2배에 달하며, 일산, 김포, 파주 등 경기도 서북부와 서울 출퇴근 차량까지 하루에도 두세 번 일산대교를 운행한다. 따라서 일산대교는 터무니없이 높은 요금을 내고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도로는 국가 기간시설로 엄연한 공공도로이다. 사기업일지라도 국민의 눈높이의 불합리한 운영으로 국민과 정부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운다면 시정하는 게 당연한데 국민연금의 일산대교 운영방식은 합리성 도덕성을 잃어버린 모습으로 경기도의 요청에 답변해 최소한의 책무를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경기도는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나눔e음’의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직접 기부에 동참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 지난 2일 서비스를 개시한 인천e음 기부플랫폼인‘나눔e음’은 인천e음 사용자가 손쉽게 클릭 한번으로 보유하고 있는 캐시백과 충전금으로 기부할 수 있는 모금 서비스이다. ○ 박 시장은 8일 시청에서 심재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조정일 코나아이(주) 대표와 ‘나눔e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접수관리 및 기부프로그램 발굴협력을 맡고 있으며, 코나아이(주)는 기부플랫폼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나눔e음으로 기부한 시민들, 인천e음 혜택플러스 가맹점 점주, 인천e몰을 통해 인천생산품을 팔고 있는 인천굿즈입점업체대표, 현장에서 ‘119원의 기적’을 실천하고 있는 구급대원, 협업으로 기부플랫폼을 함께 만들어 갈 기부단체 직원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해‘나눔e음’의 출범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 박 시장은 비대면방식인 온라인으로 참여한 참석자들과 나눔e음 서비스로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2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기부 서비스는 ‘119원의 기적’모금캠페인과 아동분야에
Yoon Yeo-jung won the Oscar Award for Best Supporting Actress Yoon Yeo-jung will receive a congratulatory item worth 200 million won for receiving the Oscar for Best Supporting Actress. Actress Yoon Yeo-jeong was the first Korean to win her acting award at the 73rd American Academy Awards (Oscar Awards) held on the morning of the 26th. She is the second Asian actor to win her Best Supporting Actress. Thanks for reading & waching Reported by Alexander Utt. : Assistant Journalist Hak-min Kim : Journalist Hong-E Kim : Journalist/PD
<최문순 강원도지사> □ 강원도에서는 민선 3선 지사를 역임하고 있는 최문순 도지사 취임 10년(2011.4.27.~2021.4.27.)을 맞아 그간의 도정 주요성과와 강원도 변화상을 발표하였습니다. □ 최문순 강원도정의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통계지표로 살펴보면, ○ 우선, 도 살림살이가 큰 폭으로 확대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1년 도 예산규모는 3조 3,984억 원에 불과하였으나 2020년 도예산규모가 7조 3,066억 원을 기록하며 무려 115%가 증가하였고, 국비 확보 또한 2011년 3조 9,643억 원에서 2021년 7조 2,150억 원으로 증가하며 도정 사상 처음으로 국․도비 7조 원 시대를 개막하였습니다. ○ 도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고속도로․철도 등 SOC 분야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점으로 KTX와 고속도로 개통 등 수도권 접근 노선이 대폭적으로 개선되었으며, 2011년 도지사 취임 시점과 대비하여 고속도로는 38.9%, 철도는 31.9%가 확충되어 이제는 전국 반나절 생활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지역경제 규모 또한 2011년 33조 873억 원에서 2019년 48조 6,246억 원으로 47%의 상승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해외학교와 수업 교류로 서울 학생들의 세계시민성 함양▢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4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한국, 호주, 중국 등 9개국 71교가 참여하는 ‘상대국 언어로 말하는 온라인 협력수업(Online Language Exchange Program, OL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온라인 협력수업은 지난해 운영한 시범사업을 토대로 참여 국가와 학교를 확대하여 실시하는 것이다. ▢ ‘상대국 언어로 말하는 온라인 협력수업’은 월 1회 이상(권장) 화상회의 플랫폼에서 만나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한국 학생은 외국어로, 외국 학생은 한국어로 말하며 상대 국가의 문화, 역사, 예술 등에 대한 이해를 통해 더불어 학습동기를 높이고 우정을 쌓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된다. ▢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실시한 온라인 협력수업은 호주 3개교, 뉴질랜드 1개교, 서울 6개교가 참여하여 학교 사정에 따라 4차시에서 7차시의 수업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두 학교 선생님들이 정한 주제에 따라 좋아하는 음식, 스포츠, 음악 등에 대하여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 온라인 협력수업에 참여한 한국 학생을 대상으